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 ‘아만(Aman)’이 이달부터 한국 시장 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아만의 한국 공식 홍보 대행사로 선정된 라이프스타일 특화 홍보회사 앤서(Nswer)는 이달부터 한국 시장 대상 아만의 본격적인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스크리트어로 평화를 뜻하는 '아만(Aman)'은 아만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정의하는 단어이다. 아만은 기존 고급스러움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뛰어넘어 투숙객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평온함을 추구하며, 30년 넘는 시간 동안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아만은 1988년 태국 푸켓에 ‘평화의 장소’를 뜻하는 아만푸리(Amanpuri) 오픈을 시작으로 이후 전 세계 20개 여행지에 34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추가하며 성장해왔다.
아만은 기존 타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와는 다르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절제의 미학을 추구하며 아만에 머무르는 자체로 여행이 되는 경험,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아만은 투숙을 뛰어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투숙객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조합을 늘 고민한다.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지름길을 택함으로 달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아만은 흔들리지 않는 헌신과 세부 사항에 대한 엄격한 관리에 유념한다. 이는 아만을 한 번 방문한 사람을 영원히 충성스러운 '아만 중독자(Aman Junkie)'로 만드는 이유다.
아만은 특히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시설의 ‘독보적인 위치’와 장엄한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디자인’, 투숙객의 이름과 취향 및 요청사항을 세세히 기억하는 ‘진심 어린 환대’로 유명하다. 그리고 철저히 프라이빗 한 투숙을 즐길 수 있도록 전 시설 소수의 객실만으로 설계해 브란젤리나 커플, 역대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해외 유명 셀럽들의 숨겨진 비밀 별장으로도 알려진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아만네무(Amanemu)에 국내 한 톱스타 커플의 열애설과 함께 투숙이 화제가 되어 아만 브랜드에 대한 한국 시장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