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세이프티(대표 김대호)의 친환경 안전화 지벤이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안전화를 출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벤세이프티는 국내 안전화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기업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독일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sympatex)'와 MOU를 체결, 양적 성장과 함께 고기능성 방수 안전화를 출시하며 질적 성숙을 이루었다. 이번 시즌 지벤세이프티의 안전화는 안전성과 디자인의 균형을 맞춰 다양한 작업현장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2025년 신제품 컬렉션은 더 가볍고, 더 편안하고,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제품들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경량 설계를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발 구조를 고려한 정교한 디자인은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과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벨크로 방식을 적용해 손쉬운 착화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안전화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독일의 친환경 소재 '심파텍스(sympa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F&B 프로모션을 선뵌다. 강남 지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호텔답게, 고급 식재료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다시 한번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아코르(ACCOR)와의 협업 이후 더욱 젊고 세련된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 중식당 ‘천산’, 카페 ‘델마르’, 프라이빗 공간의 ‘더 바’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공간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5월 외식 고민을 덜어준다. 생일 고객에게는 망고 홀 케이크 선물 뷔페 ‘패밀리아’에서는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호텔 파티시에가 정성껏 만든 망고 홀 케이크를 테이블당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품질 애플망고를 듬뿍 넣고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마감한 케이크는 생일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신분증 제시 후 이용 가능하며, 생일 당일을 기준으로 7일 전후에 방문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최소 방문 2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25% 할인 혜택과 함께 ‘꽝 없는
보드 비아 아일랜드 식품청(Bord Bia – The Irish Food Board)은 지난 4월 16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유럽 소고기, 아일랜드의 자연에서 온 소고기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리미엄 품질, 지속가능성, 그리고 이력 추적 가능성 등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강점을 소개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식품 업계 관계자 및 육류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에 대한 국내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미나는 주한 아일랜드 미쉘 윈트럽(H.E Michelle Winthrop) 대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미쉘 윈트럽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가 한국 시장에 개방되기까지 14년간 유럽/아일랜드와 한국 상호 간 수많은 공무원, 외교관, 정치인들의 노력이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인내와 지속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에서 아일랜드산 유럽 소고기의 많은 가능성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유럽/아일랜드-한국 간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 존 히긴스(John Higgins) 농무관은 유럽/아일랜
에어프랑스가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2E 터미널 K홀에 위치한 라운지를 전면 재단장해 한층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선뵀다. 리뉴얼된 라운지는 총 2,800m2 규모로 3층에 걸쳐 조성됐다. 글로벌 디자인 에이전시 SGK 브랜드이미지(SGK Brandimage)와 손잡고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 곳곳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랑스를 상징하는 짙은 남색, 흰색, 빨간색 등의 색상은 물론, 날개 달린 해마 로고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포스터를 활용했다.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과 선보인 시그니처 향 AF001도 마련해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완성했다.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케이터링을 통해 프렌치 다이닝 경험도 선사한다. 메뉴는 시간대별로 변경되며 핫 디시와 콜드 디시부터 디저트와 채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프랑스 지역 내에서 생산된 제철 재료를 활용해 현지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전용 공간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쁘띠 살롱(Petit Salon)은 개별 및 그룹 좌석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공간으로 비행 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업무 공간에는 회의실이
5성 호텔 주차장 운영 현황지난 호에 호텔들의 주차장 운영안을 살펴본 데 이어 이번 호에 5성, 다음 호에서는 4성 호텔들의 주차장 운영 현황을 게재한다. 주차장 운영현황은 2025년 1월 기준, 온라인 예약 채널 ‘여기어때’ 예약 페이지를 참고했으며, 별도의 안내가 없는 경우, 호텔 프런트에 문의해 직접 조사했다. 5성, 4성 호텔 리스트는 2025년도 1월 기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등급관리국 등급결정 호텔리스트를 참고했다.
호주축산공사가 4월 1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수입 및 외식, 유통 업체 등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1회 ‘2025 호주청정우 그랜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호주 축산시장 전망과 함께 호주 수출 시장 및 국내 축산 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상호 관세 영향 및 고환율로 인한 지속적인 물가 상승 등 다양한 도전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 채널 변화 및 호주의 공급 경쟁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기회 요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와 더불어,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윤남노 셰프,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호주청정우 홍보대사들 및 램버서더들과 함께 진행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축산공사는 2025년 호주 소의 도축량과 생산량이 작년 대비 각각 2.8%와 2%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소 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작년 기준 호주산 소고기의 한국 수출량은 20만 톤을 넘어섰으며, 국내 수입육 시장의 호주산 소고기 점유율은 22년 35%에서 23년 41%, 그리고 24년 45%로 2년간 10%가량 상승하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국
"이 음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은 무엇일까?" 이 간단하지만 행복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5명의 식문화 전문가가 3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가이드북 <더 페어링>이 출간됐다. 비앤씨월드에서 4월 25일 발행되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음식 72가지와 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저자들이 직접 시음하고 연구한 실제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이다. 강지영 세계음식문화 평론가, 김혜원 푸드 디렉터, 메리어트 호텔 백수진 셰프, 안동균 음식 블로거, 이대형 전통주 전문가 등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5명의 전문가들이 3년간 직접 찾고, 조합하고, 시음하며 얻은 결과물을 상세히 담았다. 각 음식마다 가장 잘 어울리는 술을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정하고,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한 추천을 넘어 페어링의 원리와 각 술의 특성까지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페어링을 시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준다. 기존 페어링 책들이 주로 와인에 집중했다면, <더 페어링>은 와인은 물론 전통주, 사케, 맥주까지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카시아 속초는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이벤트는 카시아 속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구의 날 이벤트 게시물 리그램 후 #카시아 속초, #지구의 날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간단히 참여 가능하다. 이후 업로드한 게시물을 프론트 직원에게 인증하면 카시아 속초 시그니처 컬러의 텀블러를 제공한다. 여기에, 환경 보호 활동을 독려하는 마음을 담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지구의 날 테마의 리미티드 스티커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카시아 속초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지자체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친환경 건축 평가 및 인증 제도 중 하나인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를 획득한 친환경 호텔인 ‘카시아
캘리포니아 감귤 재배 농가들의 비영리 협동조합인 썬키스트가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1층 라이브플라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조이풀 저니 위드 썬키스트(Joyful Journey With Sunkist)'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과수원' 콘셉트로, 캘리포니아 시트러스 농장의 분위기와 감성을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봄 피크닉 같은 여유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당도 오렌지, 만다린 등 썬키스트의 대표 품종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오스틴 강 셰프가 썬키스트 고당도 오렌지를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를 선뵈는 쿠킹쇼가 열린다. 19일에는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진저 오렌지 캐럿 퓌레와 코코넛 프라이드 쉬림프를 주제로 한 라이브 쿠킹쇼를 통해 썬키스트 시트러스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 외에도 천연 시트러스 향을 활용한 디퓨저 DIY 세션이 양일간 진행된다. 쿠킹쇼 및 디퓨저 DIY 세션은 썬키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선정된다
반얀그룹의 프리미엄 호텔 '카시아 속초'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카시아 속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지구의 날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한 후 #카시아속초, #지구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게시물을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인증하면 카시아 속초 시그니처 컬러의 텀블러와 환경 보호 활동을 독려하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지구의 날 테마 리미티드 스티커를 증정받을 수 있다. 카시아 속초는 이 외에도 '속초시 다함께 돌봄센터'와 협력해 내달부터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자체와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카시아 속초는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를 획득한 친환경 호텔로, 객실 내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친환경 비건 브랜드인 '캄모멘트리' 제품을 대용량 용기에 담아 비치하고, 무라벨 생수를 제공하는 등 지속 가
씨마크호텔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씨마크호텔은 호텔 이용 고객들에게 호텔 숙박권, 디너 뷔페 이용권, 디퓨저,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씨마크 10주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화)부터 오는 8월 31일(일)까지 5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투숙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씨마크호텔이 ‘고객 감사의 날’로 정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이에 따라 첫 당첨자는 오는 5월 2일(금) 발표된다. 씨마크호텔 관계자는 "고객 여러분의 사랑으로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온 만큼,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면서 더 큰 만족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마크호텔은 강릉 내 유일한 5성급 호텔로서, 2015년 개관 이래 강릉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건축미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타이타닉 호텔 리버풀(Titanic Hotel Liverpool)은 역사적인 도시인 리버풀을 상징하는 지역 중 하나인 스탠리 독(Stanley Dock)에 위치하고 있다. 로열 앨버트 독(Royal Albert Dock)의 설계자인 제시 하틀리(Jesse Hartley)가 설계한 스탠리 독은 머지(Mersey) 강 입구에 있으며 리버풀 항구의 일부로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완벽한 부두 시스템이었다. 타이타닉 호텔 리버풀은 역사적인 스탠리 독 부두 복원 프로젝트의 핵심이기도 하다. 활력이 넘쳤던 창고는 이제 개성 넘치는 호텔로 변신해 빅토리아 시대의 독창적인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리버풀 관광객에게 숙박을 위한 훌륭한 옵션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매력적인 장소이자 도시의 자산이기도 하다. 리버풀, 문화 애호가들에게 인기 장소 호텔은 리버풀의 심장인 라임 스트리트 역(Lime Street Station)에서 10분 내의 위치에 있으며, 라임 스트리트 역은 영국의 모든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주요역이면서 리버풀 내부로 통하는 중심지기도 하다. 또한 호텔은 리버풀 존 레논 공항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있어, 로열 앨버트 독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5월 ‘L7 청량리 바이 롯데’를 오픈한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호텔 바이 롯데’의 국내외 7번째 호텔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에셋 라이트(Asset Light, 자산 경량화)’ 전략에 맞춰 국내 체인 호텔 최초로 위탁 운영된다. 위탁 운영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직영과 달리, 호텔 오너십에서 운영권만 가져오는 방식으로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이 높아야 가능하다. 현재 세계 유수의 글로벌 호텔 기업들이 주로 채택하고 있는 운영 전략이다. 청량리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이자 수도권 전철, 분당선, 경의중앙선, KTX 등 다양한 교통망이 집결한 트랜짓 허브(Transit Hub)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감각적인 레트로 감성과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현대적 인프라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지역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L7 청량리 바이 롯데는 청량리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롯데캐슬 SKY-L65’ 랜드마크 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7층과 8층은 청량리역사의 감성을 반영한 로비와 다양한 부대시설이, 18층부터 25층까지는 객실이 들어선다. 호텔은 레트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이한나 전략 마케팅 총괄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of Strategy Marketing)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인스파이어는 이번 인사를 통해 비(非)카지노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복합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한나 수석부사장은 앞으로 인스파이어의 비(非)카지노 부문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고객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와 브랜드 경쟁력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베인앤컴퍼니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후 BAT, LINE, GS리테일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24년 이상의 전략과 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과 전략 목표 달성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 부사장의 합류와 함께 조직 내 고객경험(CX), 브랜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서를 새롭게 개편하며 마케팅 체계 전반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첸 시(Chen Si) 사장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은 개장 1주년을 맞은 인스파이어의 비즈니스 역량을 한 단
개인적으로 일본의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저력을 느낄 때는 변화를 이끌고 시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경영자가 출현하는 것을 지켜볼 때다. 지금 일본에서 리조트 운영과 재생의 경영자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은 주식회사 온고지신(温故知新)의 마쓰야마 토모키(松山知樹) 대표다. <호텔앤레스토랑>의 34주년 창간 기념호를 위해 100년 역사의 키쿠치칸지츠 토모 기념 미술관(菊池寛実記念 智美術館) 내 온고지신이 운영하는 카페 레스토랑 ‘사후(茶楓)’에서 그를 만났다. 호시노 리조트를 떠나 홀로서다 마쓰야마 도모키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 살 때 일본으로 돌아와 오사카에서 성장했다. 이후 도쿄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할 당시 수도 기능을 이전하는 논의가 있었는데, 오사카 출신으로서 일부 기능이 지역으로 분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도시공학을 했다. 졸업 후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에 입사해 경영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회사인 드림 인큐베이터(Dream Incubator)에서 회사의 상장을 이끌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항상 답답함이 있었다. 컨설턴트로 일하는 동안 직접 실행해보지 않고 조언만 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에는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부채 로고, 간결해진 워드마크, 맞춤형 서체, 그리고 더욱 풍부해진 컬러 팔레트가 포함됐다. 호텔 그룹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경험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의 '더 만다린(The Mandarin)'과 방콕의 '더 오리엔탈(The Oriental)'이라는 두 전설적인 호텔의 결합에서 시작됐으며, 부채 로고는 이 상징적 결합을 나타내는 브랜드의 엠블럼으로 1985년에 처음 도입됐다. 부채는 오랜 시간 동안 만다린 오리엔탈의 아이덴티티 중심에 있었으며, 브랜드의 서비스 철학과 듀얼 아시안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우아함과 아름다움, 예술적 탁월함을 동시에 담아낸 이 로고는 특히 세심하고 정중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환대 전통을 상징하는 데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새로운 비주얼 시스템에는 브랜드의 핵심 요소인 부채에서 영감을 받은 독자적인 서체 'MO 익셉셔널(Exceptional)'이 포함됐다. 또한 기존의 블랙, 화이트, 골드 컬러 팔레트에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