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특별 제휴 이벤트를 선뵌다. 선마을은 반려견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춘 펫 프렌들리 리조트다. 선마을은 반려견과 함께 투숙하는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전문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마을과 강아지숲 제휴 이벤트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선마을 투숙객은 강아지숲 방문 시 △반려인 입장권 15% 할인 △특별 웰컴 키트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할인은 발권 시 선마을 숙박을 증빙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알림톡, 인보이스, 결제 영수증 중 하나만 제시하면 된다. 또한 강아지숲 이용 고객을 위해 선마을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는 △선마을 숙박 10% 할인 △대웅펫의 고단백 애니웜 간식을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숙박 10% 할인은 반려견 동반 객실을 제공하는 ‘선마을 힐리펫 캠프 패키지’에 적용된다. 패키지 예약 후 결제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선마을 입촌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DRAKO)’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는 △보조 배터리팩 등 12건 △문방구 등 18건 △완구 등 12건 △골프연습장 서비스업 등 9건 △레스토랑 및 호텔 서비스업 등 20건 △미용 관리업 등 12건으로 총 6종류 83건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 캐릭터 개발 주체로서 독점적인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무형재산으로서 드라코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인형·그립톡·부채·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통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코 인형의 올해 2월 판매수익금은 판매를 시작한 2023년 3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는 키링, 리유저블컵, 달력 등을 추가로 판매하며 굿즈 확장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는 국내 식품 서비스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콩 식품 전문가를 양성하는 ‘2024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소이푸드 마스터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미국대두협회가 오하이오 대두협회와 미국 농무부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무료 온라인 교육 과정이다. 국내 유일의 콩 식품 전문가를 양성하는 본 프로그램은 콩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식품 서비스 산업에서 콩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온라인 인증 시험을 통해 최종 마스터를 선발한다. 소이푸드 마스터들 중 적극적인 참여를 보인 마스터들은 매해 선발 과정을 거쳐 미국 콩 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콩과 콩 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근거 및 다양한 콩 식품 레시피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산자들의 노력과 인증 과정 등을 함께 배울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서 갈수록 중요도가 커져가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는 올해 소이푸드 쿠킹 클래스에서도 강조됐다. 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3월 8일부터 29일까지 온
목시 서울 인사동이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 관광객이 서울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인사동 홀릭'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인사동 홀릭 패키지는 서울의 유명 랜드마크인 쌈지길, 안녕인사동과 협업해 인기 한국 체험공방을 소개하는 패키지다. 인사동 홀릭 #1 쌈지길 편에서는 자개 만들기, 안녕인사동 편에서는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각각의 랜드마크 굿즈와, 목시 굿즈 키링을 제공한다. 목시 서울 인사동 관계자는 "인사동은 도심 속에 오래된 전통이 모여있는 신비로운 곳이다. 미로 같은 골목마다 저마다의 독특한 한국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인사동 홀릭 1편을 시작으로 명동, 광화문을 넘어서 목시 서울 인사동이 해석한 인사동이라는 한국의 멋과 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동홀릭(쌈지길편_자개공방) 시간 : 매일 오전 10:30~오후 20:00 장소 : 쌈지길 “휘향찬란” 문의 : 02-758-1700 인사동홀릭(안녕인사동편_오르골공방) 시간 : 매일 오전 11:00~오후 19:00 장소 : 안녕인사동 “오르골하우스” 문의 : 02-758-1700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이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독특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여기서 나오는 풍미는 뉴질랜드 와인만의 강렬한 특성을 가지고 세계적 와인 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는 청량한 산도와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가 특징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을 탄생시켰고, 뉴질랜드는 세계 와인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뇽 블랑 산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피노 누아, 세련된 샤도네이, 상쾌한 피노 그리 등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다양한 품종들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5년간 5배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뉴질랜드 와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개성이 강렬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누구나 만족하는 와인’이라는 점이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비결로 평가된다. 와인25+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총 18종의 뉴질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신선함과 창의성이 강조된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을 2024년 6월 30일까지 선뵌다. 미식의 계절인 봄 시즌, 총괄 테오 셰프의 기획 하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트-테리안(MEAT-erian)>은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테이블 별 준비된 미니 화로에 원하는 육류를 직접 구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페어링이 조화를 이룬 풍미 깊은 다이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기 전 식욕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데일리 수프가 각 테이블 별 차례로 서브되며 구이부터 찜, 셰프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미트-테리안> 대표 메뉴로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이 어우러진 아시안 스타일의 △안창살 스테이
호텔HDC는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 ‘안다즈 서울 강남’에 이어 글로벌 호텔 브랜드사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IHG)과 손잡고, 오는 6월 서울 중구 명동 지역에 ‘보코서울명동’을 개관한다. 호텔HDC는 기존 ‘티마크 그랜드 호텔’을 인수하여 새로운 자산 소유주가 된 그래비티자산운용과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하여 IHG의 보코(VOCO) 브랜드를 도입해 올해 6월 말 소프트 오픈을 목표로 외관 및 인테리어를 변경 중이며, 9월경에 객실 및 레스토랑 등 전체 시설에 대한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IHG에서 2018년 론칭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코’ 브랜드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62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며 74개의 호텔을 개관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는 2022년 ‘보코서울강남’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된다.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인 ‘보코(VOCO)’는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으로 사려 깊고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는 브랜드 지향점을 나타내며, 고객을 위한 신속한 체크인 환경, 편안한 객실, 여유로운 편의시설이 중점적인 디자인 특징이다. 호텔HDC는 4번째 위탁운영 사업지의 성공적 오픈 및 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청계천 소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Korea Express Road) 팝업을 선뵌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케이팝, 드라마에 대한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의 일상과 전통문화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하이커 그라운드 1층부터 5층까지 각기 다른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를 채웠다. 관람객은 한국방문의 해 캐릭터 ‘하니와 꾸기’ 조형물이 설치된 야외마당을 지나 1층 하이커월에서 3D 특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개발한 ‘한복웨이브’ 프로젝트의 현대 한복 작품들이 전시된다. 케이팝 아이돌이 공연이나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3층은 한국 1세대 아트토이 작가 쿨레인(본명 이찬우)의 20주년 기념 전시회 ‘NO TOY, NO LIFE : Beyond the Limits’로 채워진다. 4층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 방문객들이 한국의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부 및 학과(대학교, 전문대학, 산업대학, 사이버대학 포함, 대학원 제외) 약 300여 개 중 재적학생의 인원은 3만 4900여 명(정원내 정원외 포함), 2023년도 졸업자 수는 약 7600여 명이다. 176개 대학에서 통합 및 변경, 분리를 위해 폐과가 결정됐지만 신설학과는 10개에 불과하다. 엔데믹 선언으로부터 어느덧 1년. 관광산업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인력난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관련 학과 전공생들의 호텔업계 기피 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추세다. 창간 33주년을 맞은 <호텔앤레스토랑>의 스페셜 포럼을 열기에 앞서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과의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계에 발맞춰 대학은 어떤 변화와 시도를 꾀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무엇을 하나 호텔업계와 대학 교육과정의 간극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기업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업무와는 무관하게 교육의 고착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기업의 변화에
세계적인 와인 관광 어워드인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에서 포르투갈 포르투(Porto)지역에 소재한 복합 문화 단지인 ‘와우(WOW)’의 ‘와인 스쿨’이 '와인 관광 혁신상’ 을 수상했다.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는 와인 관광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기관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그레이트 와인 캐피탈과 포르투갈 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오브 와인 투어리즘 어워드에서는 와인 스쿨의 디렉터인 호세 사 (Jose Sa)가 ‘와인 관광 혁신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인 스쿨은 와인에 대한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와인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와인 스쿨에서는 와인 입문자를 위한 기초 교육 과정부터 전문가 양성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명 와인 교육 기관인 ‘와인 앤 스피릿 교육 신탁’ (Wine &Spirit Education Trust WSET)과 협력하여 공인된 교육 과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포르투갈 와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포르투갈 와인 집중 코스’도 제공하고 있다. 와인 스쿨의 디렉터인 호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AI(인공지능) 헬스케어 도입을 통해 ‘AI 호텔’로서의 비전을 강화한다. 워커힐은 AI 헬스케어 전문기업 웨이센(WAYCEN) 및 알고케어(ALGOCARE)와의 협업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클럽 ROO 멤버십(이하 ROO 멤버십) 회원과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웨이센과 알고케어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AI 헬스케어 기업으로,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혁신상을 연속 수상한 라이징 스타트업이다. 웨이센은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웨이메드 코프’로 녹음한 기침음을 AI가 분석해 호흡기 등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5초 간의 기침음을 통해 호흡기 질환 여부 등을 90% 이상의 정확도로 판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고케어는 개인별 건강 정보를 AI로 분석해 영양제를 정밀 맞춤 조합하여 한 컵에 제공하는 1:1 맞춤 영양 솔루션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검진 기록, 병원 처방 기록 등을 연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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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시관광협회가 선발하는 K-Hotelier가 어느새 8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배출된 K-Hotelier는 모두 24명.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서울시관광협회가 K-Hotelier 선발에 의기투합할 수 있었던 데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최일선에 있는 호텔리어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K-Hotelier’라는 이름을 지을 때만 하더라도 이토록 같은 의미의 ‘K’가 흔치 않을 때였는데, 뜻에 맞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드로 선발된 호텔리어들에게 꼭 맞는 이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K-Hotelier는 3명의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미 예년처럼 6월에 진행될 코리아호텔쇼에 시상식 무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우리나라 호텔리어들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부분 겸손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자기 PR시대가 된지 오래입니다. 겸손할 때는 겸손하지만 또 의미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 자신을 알리는 일, K-Hotelier에서 가능합니다. 주변에서 우수 호텔리어를 추천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