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ospitality 통합 솔루션 선도 기업 (주)산하정보기술이 호텔 통합 온라인 마케팅 대행(Online Marketing Agency, 이하 OMA) 서비스를 론칭했다. 산하정보기술의 OMA 서비스는 호텔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 최적화 세팅부터 운영 관리, 매출 관리, 홍보 관리까지 호텔에 가장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며 온라인 채널의 운영 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OMA 서비스 개시와 함께 호텔을 전담하는 오퍼레이터가 배정되고, 담당 오퍼레이터는 실제 예약실 직원처럼 호텔의 예약 관리를 시작하게 된다. 그 외에도 예약 정보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알림톡 연동, 고객 체크인 시 디지털 가이드북이 자동 전송되는 iSTAY 서비스, SNS 채널 운영 등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하정보기술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 솔루션인 부킹엔진을 공급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호텔의 니즈를 파악했고, 업계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산하정보기술이 제공하는 OMA 서비스는 호텔을 운영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호텔 솔루션과 연동된 데이터를
원스톱 여행 플랫폼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이 각각 5월 연휴 기간(5월 1일부터 9일까지 및 15일부터 23일까지)의 여행지, 항공권, 호텔 검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2021년 5월 국내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유난히 법정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다. 명절을 제외하고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심지어 크리스마스까지 주말이다 보니 공휴일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만 이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주간에 수요일을 앞뒤로 이틀 연차를 쓴다면 최대 5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올해 유일한 연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알차게 국내여행을 즐겨보자. 해외 느낌 물씬, 코로나19로 새롭게 뜨는 여행지 남해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연휴 동안 인기 있는 국내 도시 1위는 제주도였다. 지난해 같은 연휴 기간(2020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에는 서울이 1위였던 반면, 올해는 제주도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부산과 서울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10위권 안에는 강릉(6위), 경주(7위), 속초(8위), 전주(11위) 등 지역별로 대표 도시들이 고루 포함돼 국내여행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카약과
종합소득세는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하는 모든 소득에 대해서 2020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성실신고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 신고·납부하는 제도다. 현재 소득세 신고·납부는 5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외식업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신고는 5월 31일까지 납부는 8월 31일까지 연장 납부할 확률이 높다. 모든 세금 신고의 신고·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카드매출이 90% 이상인 외식업은 최근 외식업 배달이라는 트렌드로 인해 국세청에서 배달매출 자료가 바로바로 검증되는 구조가 아니다. 자칫 배달매출 누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외식업 주 매출 구조는 카드매출, 현금영수증, 현금매출,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제로페이, 카카오페이, 배달통, 우버이츠 등 종류가 다양한 만큼 신고 전 배달매출 금액을 체크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매출에 따라 신고의무 달라 종합소득세 신고는 매출 규모에 따라 매출 신고의무가 달라진다. 외식업 매출이 7.5억 원 이상인 경우 성실신고를 해야 한다. 즉 법인에 준하는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
유니폼을 벗는 즉시 우리도 고객이다! 호텔리어들은 고객으로서 호텔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애독자 중 호텔리어가 가장 많은 <호텔앤레스토랑>이 30주년을 맞이해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호텔 정보 검색 시 사용하는 채널과 호캉스 이용 빈도, 최근 방문했던 호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호텔과 그 이유 등을 알아보기 위해 호텔리어들의 호텔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18일까지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00여 명의 호텔리어가 참여했다. 호텔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호텔리어들이 다수 참가한 만큼 흥미로운 답변들이 많았는데 특히 호텔을 이용하며 만족과 불만사항 발생 시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호텔의 발전을 위해 얘기한다는, 같은 직업을 가진 의리를 보여준 호텔리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검색은 블로그나 포스트, 예약과 이용은 합리적인 가격 중시 이번 설문에는 500여 명의 호텔리어들이 참여, 남성은 51.1%, 여성은 48.9%였으며 30대가 42.9%로 가장 높았고 40대는 25.6%, 20대는 14.6%, 50대 이상이 16.9%로 그 뒤를 이었다. 호텔리어들은 호텔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때 블로그나 포스
호텔에 로봇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언택트 수요가 높아지자 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로봇에게 단순 업무를 처리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은 보다 대면 서비스에 집중,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람의 모습을 한 접객 로봇, 편의점의 모든 음식들을 객실에 배달해주는 편의점 배달 로봇 등 이미 로봇은 한 사람(?)의 직원으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님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미션에 투입돼 임무 수행 중인 로봇 직원들. 현재 호텔에서 어떤 로봇들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효용성에 대해 알아봤다. 뉴노멀 시대 언택트 수요 증가, 4차 산업과 맞물리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전통적으로 인적 서비스가 핵심이던 호텔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호텔 속에 로봇 직원들이 대거 투입된 것이다. ‘뉴노멀(New Normal)’은 새로운 경제 질서를 의미하는 말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등장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의미가 확장됐다.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는 언택트, 즉 비대면이다. 이러한 비대면 트렌드는 호텔업계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사람과 최소한으로 접촉하
서울신라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녀와 부모님에게 선물이 될 호캉스 패키지를 각각 선보인다. 먼저 서울신라호텔은 온 가족이 함께 객실과 조식 뷔페, 온수풀 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는 '어번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5월부터 어번 아일랜드에서 '키즈풀 시네마'가 시작돼 아이들의 즐길거리를 찾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키즈풀 시네마의 첫 상영작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영국의 애니메이션 <페파피그(Peppa Pig)>로 온 가족이 함께 키즈풀에서 수영을 하며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평일에 어번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 신라호텔에서 자체 제작해 처음 선보이는 '키즈 에코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성비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신라 에코백에 이어 출시한 키즈 에코백은 아이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양 어깨에 맬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어번 패밀리 패키지는 성인 2인 및 소인 1인 기준으로 객실 1박(비즈니스 디럭스 룸, 그랜드코너 디럭스 룸,수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 더 파크뷰 조식 뷔페,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 체련장(Gym) 및 실
2010년대 들어 매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측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Kotra에서 출판하는 <한국이 열광할 세계트렌드>, 빅데이터 분석기업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의 <트렌드 노트>,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를 비롯해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밀레니어-Z세대 트렌드>, <디지털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트렌드에 대해 조사하고, 분석하며, 의미있는 해석을 내고 있다. 특히 트렌드 코리아는 10년 이상 된 베스트셀러로 예측도가 높고 시사하는 바가 커 많은 연령층이 구독하고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언급한 10가지 트렌드 중에서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휴먼터치)가 디지털과 온라인으로 무장한 현대에 있어 의미있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혼재한 시장에서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리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진실의 순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휴먼터치며, 진정한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에게 있다고 한다(트렌드코리아 2021, 김난도). 2010년대 들어 집에 실내자전거 또는 러닝머신을 구비하고 운동하는 사람이 대
㈜한국에스웨이는 196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민간산업 보안전문기업 ‘범아’와 1981년 설립된 기계경비전문기업 ‘에스오케이’를 모태로 하는 국내 대표 아웃소싱 전문 기업이다. 1970년 대부터 국내 최고 특급호텔들을 파트너사로, 보안 및 주차, 운전서비스, 객실 및 미화관리 분야의 아웃소싱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에스웨이는 온오프라인 교육원을 통해 업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관련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30년 호텔 보안 무사고 기록 한국에스웨이는 현재 L호텔, S호텔, H호텔 등 특급호텔의 안전 및 주차 서비스뿐 아니라 리조트, 병원, 건물 등의 보안검색, 혼잡경비, 기계경비, 특수경호서비스는 물론 주차관리, 주차관제, 시설관리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많은 보안업체들이 있지만 한국에스웨이가 유독 보안 선두업체로 손꼽히는 데는 국내 보안 관련 단체 및 전문가, 산학협력 등을 통해 시큐리티와 컨시어지의 결합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에스웨이는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경험과 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배치함으로써 단순 보안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사의 안전과 대내외 기업이미지 구축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든 여행업계가 수렁에 빠진 가운데 유난히 지각변동이 심하게 일고 있는 업계, OTA. 특히 아웃바운드 비즈니스 위주로 성장한 OTA들이 국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팬데믹의 파고를 넘지 못한 OTA들은 속수무책으로 주저앉거나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국내 OTA 시장은 형성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잡음이 있어 왔고, OTA의 개념이 여행업계에 들어선 이후 최저가격 노출이라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에서 진화하지 못한 채 양적으로만 팽창해, 팬데믹은 어차피 OTA 업계가 마주해야 했을 무거운 과제를 앞당긴 것뿐이라는 중론이 모이고 있다. 이에 난세 속에서도 체질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몇몇 기업들이 있어 앞으로의 여행업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렇다면 팬데믹을 계기로 OTA가 가야 할 다음 스텝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OTA와 호텔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지 창간 30주년 전문가 좌담회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본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습니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전 여행업계가 위기의 파고를 여러 차례 넘겨온 가운데 여행 콘텐츠를 중계해오던 OTA 업계는 지난해 전례 없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Josun Palace, a Luxury Collection Hotel, Seoul Gangnam)은 5월 25일(화) 오픈한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한국 최고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초기 조선호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00여 년동안 지녀온 헤리티지를 계승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첫 선을 보이는 최상급 독자브랜드 호텔이다. 조선 팰리스는 고객에게 완벽한 기본과 선별된 가치를 선사해 ‘당신이 빛나는 시간(Exclusively Yours)’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호스피탈리티의 미학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유니크하면서도 역사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럭셔리 컬렉션’(The Luxury Collection)과 소프트브랜드 제휴를 맺어 대한민국 첫 번째로 오픈하는 럭셔리 컬렉션 호텔로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중심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지어지는 센터필드 웨스트타워 내 로비층 웰컴 리셉션부터 3,4층으로 이어지는 연회장과 24층부터 36층에 위치한 고층부의 객실 및 다이닝, 조선 웰
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아우른 ‘서울관광플라자’가 지난 4월 29일 문을 열었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전례 없는 타격을 입은 서울관광이 위기를 넘어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관광산업의 질적성장과 재도약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다. 관광협회부터 해외 관광청, 유망 스타트업까지 서울관광의 주요 핵심기관을 한 곳에 집적했다. 관광정책 실행, 기업‧업계 지원, 네트워킹 같은 기능도 한 데 모았다. 종로구 관철동 삼일빌딩 내 9개 층(지상 1층, 4~11층)에 6941㎡(전용면적)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9일 오전 10시30분 오세훈 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관광플라자’ 개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서울관광재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개관식은 서울시민의 응원 메시지 및 국내‧외 관광업계 축하 영상, 공간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서울관광 발전을 위한 각계의 다양한 제안을 듣는 부대행사도 열렸다. 관광・MICE 플레이숍(11층)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시민(5개 팀)과 전문가가 열띤 끝장토론을 통
인터파크투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국내숙박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올해는 주말보다는 ‘빨간날’에 ‘제주, 강원도’로 ‘짧은 호캉스’를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여행 날짜에 임박해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텔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난해 대비 펜션 및 풀빌라 수요도 2배 이상 증가해 눈길을 끈다. 우선 5월 국내숙박 전체 예약의 절반 가까이 달하는 44.3%가 5월 첫 주 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5월 둘째 주(22.3%), 셋째 주(21%). 넷째 주(12.5%) 순이다. 미리 예약하기 보다 여행 날짜에 임박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예약 리드타임’이 짧아진 영향이다. 예약 리드타임은 여행을 예약하는 시기와 실제 여행을 떠나는 시기의 사이 기간을 뜻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유지나 격상 등을 고려해 여행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안전과 방역수칙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여행을 떠나려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월 첫주 중 5일 어린이날은 5월 전체 예약의 7.7%를 차지했다. 이는 평균 주말 예약율인 3% 수준보다 2배 이상 높다. 19일 부처님 오신 날 역시 어린이날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달 5월을 맞아 밀리토피아호텔이 어린이와 부모님를 위한 특별 패키지 2가지를 기획 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한 달 동안이다. 첫번째 패키지는 사랑스런 자녀와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All for my kids 패키지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패키지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캐릭터가 있는 카카오 프랜즈 문구 셋트로 구성되어 있다. 카카오 프랜즈 문구셋트는 귀여운 카카오 프랜즈 캐릭터가 있는 선물박스로 손잡이 부채, 노트, 스티커, 메모지, 형광펜, 연필 2자루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주중, 주말 선택 가능하며 주말에는 조식이 포함된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두 번째 패키지는 부모님을 위한 '효캉스' 패키지이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오래오래 건강하시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패키지로 편안한 휴식을 위한 객실과 홍삼세트로 구성돼 있다. 효캉스 패키지 역시 주중, 주말 이용 가능하며 주말은 조식이 포함된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밀리토피아 호텔 패키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비장애인과 장애인, 누구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여행취약계층의 수는 최소 1600만 명. 그렇다면 호텔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여행취약계층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을까?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호텔에 갖춰놓아야 할 장애인 편의시설의 종류와 아쉬운 점, 그리고 장애인 시설을 잘 갖춰놓아 주목받는 곳까지. 국내 호텔 장애인 편의시설의 현황을 정리했다. 모든 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야 할 호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 할지 외국의 선진사례, 배리어 프리 여행사 대표의 호텔 이용후기와 함께 살펴보자.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 전 세계적으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애자’는 뜻의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운동이 펼쳐지는 등 사회적 인식개선이 요구되고 있으며 복지 선진 국가들은 도시의 높은 수준을 위해 무장애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실행중이다. 무장애 관광이란 노약자, 어린이, 아이를 동반한 가족, 장애인, 비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물리적 제약 없이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2030 골프 인구와 여성 골퍼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피브비와 떠나는 봄날의 라운딩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을 미니 골프장으로 꾸몄으며 호텔 내 실내골프장에서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등 2030 골린이들을 타깃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먼저 일반 객실의 약 2배 이상 크기인 비즈니스 스위트룸을 골프 & 라이프 웨어 브랜드 피브비와 함께 미니 골프장으로 탈바꿈시켰다. 피브비 골프 콘셉트 룸에는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자체 제작 퍼팅매트와 피브비 쿠션, 베드러너, 샤워가운, 코스터 등이 비치되며 피브비 모자 2개와 볼 파우치가 기념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호텔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골프장에서 20만 원 상당의 골프 레슨(2인 각각 30분, 사전 예약 필수)이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다. 여기에 캔와인과 수제버거, 감자튀김, 샐러드로 구성된 인룸다이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침에는 신선한 로컬 재료로 건강한 메뉴를 선보이는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고 호텔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골프 콘셉트 룸 대신 수피리어 룸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며 피브비 모자 2개, 실내 골프장과 호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가 4월 23일 해외 코로나 이후 주목해야 할 관광개발 사례를 엮은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려해야 할 관광개발 벤치마킹’(백산출판사)을 출간했다. 정란수 대표는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이자, 여행기획가,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10년간 30개국 100여 개 도시, 300여 개의 관광개발 사례지를 직접 다녀와서 보고 느낀 점을 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저자는 이에 대한 해설과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여행자의 눈으로 본 관광개발’은 크게 5개 장으로 구성됐다. 각 장은 코로나19 이후 고려해야 할 관광 트렌드에 맞춰 작성됐는데, 저자는 이를 첫째 여행의 일상화, 다양화 트렌드, 둘째 관광의 융복합 트렌드, 셋째 온라인 체계로 재편되는 관광산업 트렌드, 넷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정여행 트렌드, 마지막으로 새로운 형태의 관광개발 트렌드로 제시하고 있다. 각 장은 다시 세부 트렌드를 각각 3개로 나눠 총 15개의 세부 트렌드, 40여 개의 사례를 예시로 들어 설명한다. 책에서는 독일, 베트남, 라오스, 일본, 스페인, 캄보디아, 이집트,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