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가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한식 파인다이닝 '윤서울(YUNSEOUL)'과 손잡고 특별한 미식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4월 11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프리즘 오브 테이스트(Prism of Taste)' 갈라 디너는 두 레스토랑의 차별화된 요리 철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공식 후원사인 에비앙과 소피텔 서울이 함께 기획한 이번 갈라 디너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레스토랑의 조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치 프리즘이 빛을 다양한 색으로 분산시키듯, 두 레스토랑의 요리 철학이 만나 다채로운 미식 스펙트럼을 만들어낸다는 콘셉트다. 미오의 정창엽 헤드 셰프는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식재료의 맛을 살린 갓포 요리를 선뵈고, 윤서울의 김도윤과 송홍윤 오너 셰프는 발효와 숙성, 건조 기법을 활용해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준비한다. 두 레스토랑 모두 화학 조미료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건강한 요리를 추구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갈라 디너는 두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와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특별 메뉴가 어우러진 10코스
카시아 속초의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Fogo)'가 호주 천혜의 대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양고기를 맛볼 수 있는 '램브란트' 프로모션을 봄 기간 한정으로 선뵌다. '램브란트' 코스 메뉴는 클래식 시저 샐러드, 트러플이 가미된 양송이 벨루테, 오스트레일리아 방목 양갈비 600g, 매쉬 포테이토 등 양고기와 풍미가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특히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 전문가가 직접 관리한 신선한 양고기를 호텔 직원이 눈앞에서 직접 서빙하는 '게리동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2인 기준 18만원(세금 포함)이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완벽한 봄 미식을 완성시켜줄 주류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프리미엄 호주 와인으로 널리 알려진 '펜폴즈'를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펜폴즈 트릴로지' 프로모션에서는 쿠능가힐 샤르도네, 쿠능가힐 쉬라즈, 쿠능가힐 까베르네 소비뇽 등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세 종류의 와인을 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프 바틀, 풀 해피(Half Bottle, Full Happy)' 프로모션을 통해 하프 바틀 위스키와 하몽 멜론 세트도 선뵌다. 주류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블랙
콘래드 서울이 가족 고객을 위한 스페셜 객실 패키지, ‘투게더 모먼트 (Together Moment)’ 패키지를 새롭게 선뵌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가족만의 여유롭고 소중한 시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럭셔리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와 더불어 아이를 위한 세심한 구성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을 기준으로, 체크인과 동시에 가족 모두를 위한 특별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수영모 3개와 함께, 성인용 양말 2켤레와 아동용 양말 1켤레가 준비돼 있어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아이를 위한 드로잉북, 스티커, 색연필 세트가 함께 제공돼,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준다. 객실 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아이템 대여 서비스도 마련된다. 아늑한 키즈 텐트는 아이에게 나만의 공간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 디바이스도 준비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의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외출 없이도 객실 안에서 가족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투게더 모먼트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하나의 가족 경험을 완성해준다. 콘래드 서울은 이번
파크 하얏트 서울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메뉴를 출시했다.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안부터 모던 한식, 일식에 이르기까지 파크 하얏트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시그니처 디너 5코스'와 '노빌레 디너 6코스'를 선뵌다. 시그니처 디너는 웰컴 드링크 한 잔을 포함한 5코스 디너로,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타르타르, 블랙타이거 새우 크루도, 봄 제철 가든 채소 등 다양한 옵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보다 정교한 노빌레 디너 코스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허브 큐어 농어 크루도, 완두콩 수프, 성게알 딸리올리니가 이어지고, 메인 요리로 참나무 장작에 구운 캐나다산 랍스터와 국내산 한우 1++ 안심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이다. 더 라운지에서는 봄나물 타르트와 순무롤로 시작해 제철 생선장, 봄나물 죽, 은대구찜,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꼬막 볶음밥 등 신선한 봄 재료로 완성한 6코스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를 1인당 13만 5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더 라운지에서는 봄날의 설렘을
지난 호에 2023년 전국 관광숙박업 등록현황과 전국 호텔업 운영현황, 서울과 부산지역의 호텔업 운영현황을 한국호텔업협회 자료를 통해 살펴본데 이어 이번 호에는 제주, 경기, 인천, 강원지역의 호텔업 운영현황을 게재합니다. 1) ( ) 안의 숫자는 업체수며, 호텔등급은 해당년도 기준 2) 판매객실 평균요금[ADR(Average Daily Rate)]=객실매출액(Room Revenue)÷판매객실수(Number of Rooms sold) 3) 객실 이용률[OCC(Occupancy)]=(판매객실수÷판매가능 객실수)×100 4) 객실당 수입[revPAR(Revenue per Available Room)]=ADR ×OCC
인도네시아의 최상급 친환경 리조트인 바와 리저브(Bawah Reserve)가 2025년을 맞아 더욱 확장된 ‘아우라 웰빙 생츄어리’(Aura Wellbeing Sanctuary)를 선보인다. 열대 우림 속 평온한 분위기의 아우라 스파 내에 위치한 이 새로운 공간은 건강과 휴식, 활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리조트 숙박 시 포함된 스파 트리트먼트와 함께, 이번 확장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대조 요법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전통적인 레드 솔트 사우나, 스팀룸, 폴라 룸, 아이스 플런지 풀을 갖춘 이 웰빙 센터는 신체 균형을 회복하고 자연의 리듬과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우라 웰빙 생츄어리는 고대 치유 전통과 현대 웰빙 과학을 결합, 보다 총체적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온열 요법과 냉수 요법을 번갈아 시행하는 대조 요법을 통해 혈액 순환을 활성화하고, 신체의 독소를 배출하며, 피부를 정화하고,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다. 아우라 웰빙 생츄어리는 온열과 냉수를 활용한 트리트먼트를 통해 균형과 활력을 되찾는 경험을 선사한다. 사우나는 62°C의 아로마 테라피 세션부터 82°C의 전통 사우나까지 다양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땀을 통한 해독 효과와
소셜 미디어는 더 이상 단순한 홍보 채널이 아니다. 이제는 강력한 검색 엔진이자 예약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글로벌 호텔 기술 솔루션 기업 세이버 호스피탈리티는 2025년 호텔 마케팅의 핵심 키워드로 ‘체험 스토리텔링’, ‘BTS 콘텐츠’, ‘현지 가이드’, ‘양방향 소통’ 등 7가지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국내 호텔들은 이미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 단순한 마케팅 수단의 진화를 넘어, 호텔은 지역 문화의 전문가이자, 트렌드의 선도자로, 때로는 고객과 일상을 나누는 친근한 이웃으로 거듭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 전달이야말로, 2025년 호텔 업계가 주목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2025년 호텔의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는? 모바일과 숏폼이 대세 글로벌 호텔 기술 솔루션 기업 세이버 호스피탈리티(Sabre Hospitality)가 ‘2025년 주목해야 할 호텔 마케팅 전략 10가지’를 발표했다. 전 세계 4만 2000개 이상의 호텔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175개국 이상에서 활동하는 세이버 호스피탈리티의 이번 전망은 디지털 트렌드와 여행객 행동 변화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세이버 호스피탈리티에 의하면 소셜 미디어
윈덤 그랜드 부산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7층 '온 더 클라우드'에서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무제한 샴페인을 제공하는 'Sparkling Moet Nigh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모엣&샹동이 협업해 탄생시킨 '퍼렐 윌리엄스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최상급 식재료로 구성된 프리미엄 카나페와 함께 럭셔리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입장료는 10만원으로 20시부터 23시까지 3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이번 '모엣&샹동 X 퍼렐 윌리엄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무제한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3월 14일 단 하루, 윈덤 그랜드 부산 '온 더 클라우드'에서만 가능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예약은 온 더 클라우드 유선 문의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퍼렐 윌리엄스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은 파티가 진행되는 3월 14일 하루 동안 윈덤 그랜드 부산 1층 '더 델리&카페'에서 할인가인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모엣&샹동 임페리얼 하프 보틀과 쁘띠 케이크가 포함된 'Swe
호텔 및 여행업계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들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 'HSMAI 파워-업'이 오는 3월 20일 VOCO 서울 명동에서 개최된다. 업계 리더들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호텔 업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VOCO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 마틴 삭스(Martijn Sax)가 '총지배인의 관점에서 바라본 성공적인 커머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클러스터 수익 관리 전략 총괄 에이미 김(Amy Kim)이 '레버뉴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이안 문(Ian Moon)이 '신규 시장 개발 및 시장에 적합한 세일즈 매니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해비치 호텔 & 리조트의 마케팅 팀 리더 클로이 윤(Chloe Yoon)이 '오프닝 호텔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HSMAI 회원은 3만 5000원, 비회원은 10만원이며, 네트워킹 및 주류,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korea@hsmai-asia.org에서 통해 가능하다. 한편 HSMAI(Hospitality Sales and Marketi
HDC리조트가 올해 초 출시한 최상급 오크 숙성 증류주 '오크밸리 프레스티지 소주'가 2025 대한민국 주류 대상 프리미엄 소주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주류 산업 활성화 및 건강한 음주 문화 형성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 주류 품평회로, 전문위원 100여 명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를 진행한다. 오크밸리 프레스티지 소주는 향과 맛, 숙성 기술 등 종합적인 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출시 2개월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크밸리 프레스티지 소주는 100%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고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아 일반 주류 대비 숙취 및 체내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원주 특산물인 '토토미' 쌀을 주재료로 삼아, 지하 100미터 깊이의 화강 암반층에서 채취한 천연 암반수와 국내산 누룩만을 더해 깊고 청아한 맛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최상의 원료 품질 유지를 위해 일주일 이내에 도정한 신선한 쌀로만 술을 빚으며, 누룩의 비율과 효모의 생육을 발효 단계별로 정밀하게 조정하는 독창적인 양조 기술을 적용했다. 증류 단계에서는 최고급 위스키 제조 시 사용하는 상압식 기법을 채택해 쌀의 감칠맛과 향을 최대한 보존했으며, 동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8월 23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5(WATERBOMB SOKCHO 2025)’를 개최한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 지난 워터밤 속초는 박재범, 권은비, 씨엘(CL)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인구 10만 명 이하 도시인 속초가 3년 연속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속초시의 긴밀한 협력이 자리 잡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수십억 원을 투자해 워터밤 속초를 유치해왔다. 작년 워터밤 속초에는 1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인근 상권 활성화와 고용 창출로 이어져 약 1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여성 웰니스 리딩 보험사' 한화손해보험이 대표 후원사로 나서 활력을 더한다. 입장권은 정상가 15만 4000원이며 사전 구매 시 7만 7천원에 판매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서울역과 사당역 등 일부 역에서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추가로 워터밤 티켓과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 및 객실 패키지를 기획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터밤
파크 하얏트 서울이 네스프레소와 함께 커피의 깊은 풍미를 담아낸 디저트 프로모션 '시그니처 모먼트'를 선뵌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모먼트'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와 파크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총괄 이지명 셰프가 함께 기획했다. 두 셰프는 네스프레소의 대표 커피 블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특별한 디저트를 선뵌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네스프레소의 인기 블렌드 '아르페지오'에서 영감을 받은 '네스프레소 레이어 케이크'를 제안한다. 이 디저트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은은한 코코아 향이 더해져 강렬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보라색 머랭으로 네스프레소 아르페지오 캡슐의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지명 셰프는 네스프레소 프로페셔널 라인 '포르테 엑스트라' 커피와 멕시코 메즈칼의 스모키한 향, 베리향이 어우러진 페루산 밀크 초콜릿을 조화롭게 페어링한 '에센스 오브 라틴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전에도 파크 하얏트 파리, 파크 하얏트 도쿄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전통 식재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호평받았던 이지명 셰프는 이번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에서도 차별화된 커피 디저트를 선뵐 예정이다. '시그니처
디지털 전환(DX)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호텔들이 기술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이때 호텔들은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하기 전, 이 기술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명확한 정의가 필요하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불필요한 투자로 이어지거나, 오히려 운영이 더 복잡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숙박업 운영과 IT 기술을 접목해 보다 효율적인 수익 경영 모델을 제공하고자 하는 ㈜스테이네오는 효과적인 디지털 경험을 고민하고, 이를 통한 적정 IT 솔루션 도입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려는 호텔들에게 최적의 제안을 하고자 한다. 호텔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것으로 안다. 그동안의 이력을 설명한다면? 호텔업계에서 약 20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가장 오래 몸 담았던 곳은 아코르 & 앰배서더로, 인턴부터 시작해 총지배인, 그리고 본사 전략마케팅 본부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핸드픽트 호텔 부사장을 지냈으며, 온다 매니지먼트와 협업해 컬리넌 브랜드 운영도 경험했다. 결과적으로 1성부터 5성 호텔까지 모두 경험했으며, 1~4성급 호텔에서는 총지배인 역할도 수행했다. 필드 경험으로는 강남의 인도 레스토랑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부터다. 이후 경주 현대호텔(현 라한 호텔
카펠라 호텔 그룹이 아시아 지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럭셔리 여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서울에서 개최된 '미디어 & 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호텔 포트폴리오와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고 한국 시장에서의 전략적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새롭게 문을 여는 카펠라 타이베이(4월), 파티나 오사카(5월), 카펠라 교토(4분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원래 작은 가족 경영에서 시작했지만, 최근 여행 및 레저 산업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연이어 선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존 블랑코 카펠라 교토 및 파티나 오사카 클러스터 총지배인은 "세심한 서비스와 깊이 있는 문화적 연결을 제공하는 것이 카펠라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서비스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카펠라 호텔 그룹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점점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카펠라와 파티나 호텔을 찾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욱 알리고, 특별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펠라 호텔 그룹은 지속 가능한 건축과 자연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호텔
©Micheile Henderson-Unsplash 호텔업계의 여성 리더십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와 힐튼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메리어트의 경우 국내 19개 호텔 중 6개 호텔에서 여성 총지배인이 활약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성과 이면에는 24시간 운영되는 호텔 특성상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워킹맘들의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텔리어 워킹맘들은 불규칙한 근무시간과 긴급 돌봄 공백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이에 본지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호텔업계 워킹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특별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국내 여성 총지배인 2인을 만나 그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어 봤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공정한 글로벌 평가로 ‘워킹맘친화’ 기업문화 선도 힐튼 코리아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가 지난해 12월 ‘2024-2025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 특별상을
L7 강남 바이 롯데가 마케팅 전략가이자 <매일의 영감 수집>의 저자인 서은아 작가와 함께 오픈애즈 북파티를 진행하고 북파티 입장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선뵌다. ‘북파티(Book Party): 롱런하는 마케터의 영감 훈련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월 21일, L7 강남 바이 롯데 9층에 위치한 토크 앤 플레이(Talk & Play)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연을 진행하는 서은아 작가는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30여 년간 광고와 마케팅 분야의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글로벌 플랫폼사의 인터내셔널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다. 북파티에서는 ‘일잘러는 어디서 영감을 얻는가?’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동기부여를 얻는 방법과 조언을 나누며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나고 난 후에는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되며,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도록 간단한 핑거푸드와 음료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북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북파티 입장권 2매, <매일의 영감 수집> 도서 2권 등으로 구성됐다. 예약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