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우리 아이를 위해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생일파티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Oh Happy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Oh Happy Day’ 패키지는 호텔 내 연회장에서 프라이빗 한 파티를 계획할 수 있고, 가족들뿐만 아니라 자녀와 친구들에게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럭셔리 생일파티 패키지를 준비했다. 또한 아이의 취향에 맞게 생일파티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요청할 수 있고, 모모카페의 주말 뷔페, 프라이빗 스낵 타임, 그리고 주렁주렁 티켓까지 구성돼 생일 파티 분위기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해당 패키지의 공동 혜택으로 전문 플라워 및 공간 디자인 업체인 ‘돌핀 플라워’와 협업하여 아이에게 맞춰진 생일 파티 스타일링과 생크림 케이크, 뷔페 성인 2인 & 아이 8인, 미팅룸 스낵 & 주스 세팅, 주렁주렁 10인 티켓을 제공한다. 객실 기본 데코레이션은 판넬과 풍선을 활용하여 준비되며, 기본 데코레이션 이상으로 세팅 원할 시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된다. 또한 인원이 추가 될시에는 뷔페 성인 8만 8000원, 아이 4만 4000원이 추가되며, 원할 시에는 스낵 세팅도 추가 가능하다. 10인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는 29일 청담 유명 칵테일바 ‘바 제라늄(Bar Geranium)’의 김소연 바텐더를 특별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개최한다. ‘향에서 오는 색다른 즐거움’을 지향하는 ‘바 제라늄’은 천연 향료를 활용한 향기로운 칵테일로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 제라늄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 본관 3층에 위치한 스피크이지(Speakeasy) 콘셉트 바 ‘바 닉스(Bar NYX)’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 ‘월드 칵테일 배틀’ 우승자인 김소연 바텐더가 직접 나서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은 고난도 바텐딩 기술을 기반으로 풍부한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키-핑키(Hanky-Pinky) No.2’는 ‘월드 칵테일 배틀’ 우승 칵테일인 ‘행키-핑키’ 레시피에 바 닉스와 어울리는 모던한 감성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칵테일이다. 홈 메이드 쌀 음료를 이용한 시럽과 화려한 색감의 레드 용과가 어우려져 달콤쌉쌀하면서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퀸 오브 스코틀랜드(Queen Of Scotland)’는 크리스마스 케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세계 최고 권위의 호텔 서비스 평가 기관인 ‘LQA(Leading Quality Assurance)’로부터 최정상급 럭셔리호텔 인증을 받았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LQA는 지난해 6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시그니엘 서울, 서울신라호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시 소재 최상위 특급호텔 6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호텔 서비스 항목에 대해 미스터리 쇼핑(암행 점검)을 실시했다. 각 호텔 현장에서 익명으로 이뤄진 LQA 오딧은 크게 ‘호텔 운영 벤치마크’와 ‘정서적 교감 분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비스 항목별 호텔 순위 및 관련 분석 결과가 최근 공개돼 이들 호텔에 개별 전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여 만에 재개한 이번 심사에서 LQA는 특히 투숙객의 서비스 체험과 연계되는 정서적 교감 부문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다른 경쟁 호텔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정서적 교감 부문 프론트·예약·체크인·체크아웃·포터/도어맨·게스트서비스/컨시어지·식음·조식·레스토랑·가벼운식사·음료서비스·룸서비스 등 13개 항목에서 절반이 넘는 7개(예
롯데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김태홍)가 기부금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유니세프는 1946년 창립 이래 아동 권리 옹호에 앞장서는 한편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있다. 2014년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아동 구호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유니세프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은 2월 19일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와 유니세프 조미진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팬데믹 기간 동안 모금된 롯데호텔 리워즈(Lotte Hotel Rewards)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롯데호텔 리워즈의 회원들은 롯데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본인의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3년 간 누적된 기부 포인트가 현금화돼 유니세프에 전달된 것이다. 호텔 포인트 기부는 높은 편의성에 힘입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도입된 이래 규모가 줄곧 성장해 지난해에는 모금 첫 해보다 4배 이상 많은 기부액을 적립했다. 2023년 기준 최다 기부자는
친밀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하는 우붓 프리미엄 리조트 바이스로이 발리(Viceroy Bali)가 일생 단 한 번뿐인 잊지 못할 허니문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관광, 휴양 모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허니문 스테이를 추천한다. 코로나19 이후 발리는 명실상부 예비부부가 가장 희망하는 허니문 여행지로 그중 색다른 정글뷰를 즐길 수 있는 우붓은 신혼부부 사이 필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우붓의 활기 넘치는 문화 및 예술 센터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에서 가장 로맨틱한 리조트에 머물며 발리의 문화 중심지를 탐험하려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목적지이다. 특히, 바이스로이 발리는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단독 리조트로 글로벌 체인에서 하기 어려운 투숙객 맞춤형 세심한 서비스로 진정한 쉼을 선사한다. 바이스로이 발리는 우붓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s) 꼭대기에 자리 잡아 우붓 중심부에서 제일 가까운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우붓에서 유명한 럭셔리 리조트들은 우붓의 시그니처인 정글뷰를 갖추기 위해 시내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도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발리는 오토바이와 차가 혼재되어 시내로 나가려면 최소
최근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는 MICE 회의 및 행사를 위한 최적의 해양 리조트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 도입한 360 & 3D 버추얼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객실,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투숙객이 경험할 수 있는 리조트 시설을 미리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MICE 행사 유치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있다. 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는 투게더 바이 하야트(Together by Hyatt) 라는 고객서비스 철학에 발맞추어 다양한 서비스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로 이벤트 익스피리언스 가이드(Event Experience Guides)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연회장, 객실, 레스토랑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 노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미식을 중요시하는 여행 트랜드를 반영한 이벤트 다이닝 익스피리언스 가이드(Event Dining Experience Guide)을 통해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최상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고객들은 최고급 리조트에서 석양과 어울리는 칵테일파티 또는 야외 바비큐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플랜을 구
파크 하얏트 부산은 호텔의 식음료 부서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로 백영민 총주방장을 선임했다. 호텔 오픈 이래 최초의 한국인 총주방장이다. 고등학생 시절 셰프의 꿈을 키운 백영민 총주방장은 호텔 조리와 호텔 경영을 전공하고 2008년 미국의 힐튼 애너하임(Hilton Anaheim)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해 파크 하얏트 서울, 콘래드 서울, 파크 로쉬 호텔 & 리조트를 거치며 미식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특히 파크 로쉬 호텔 & 리조트 오픈을 담당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2019년 파크 하얏트 서울에 부총주방장으로 재합류한 후 총주방장까지 역임하며 계속해서 역량을 키웠고, 2024년 파크 하얏트 부산과 인연을 맺었다. 신선한 재료 사용은 물론 음식에 스토리를 담아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백 총주방장은 음식에 이야기가 담겨야 고객의 머릿속에 오래 남고 결국 고객이 그 음식을 다시 찾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에 셰프로서의 고집보다는 본인만의 철학을 지키면서 고객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백 총주방장은 그가 가진 국내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그만의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국내 외식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변화에 민감한 내
지난 1월 4일, 정부는 지역 관광 촉진을 위한 45만 장의 할인쿠폰을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에 한정해 지급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대상을 9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숙박세일 페스타로 국내 여행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누적된 고물가·고금리에 여행 한번 가는 것도 망설여지는 요즘, 숙박세일 페스타는 어찌보면 빈틈없는 일상 속 숨통을 틔워줄 단비같은 선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숙박 쿠폰을 악용하는 소비자, 또 반대로 바가지요금으로 논란을 빚는 숙박업소들의 등장으로 본래의 취지가 옅어져 아쉬움이 적잖았으며, 내수활성화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모두를 위한 진정한 ‘축제(Festa)’가 되려면 어떤 디벨롭(Develop)이 필요할까? 숙박세일 페스타를 두고 일었던 논란에 대한 팩트체크와 함께 호텔업계의 입장을 들어보자.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A to Z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숙박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매해 진행 중이다. 2020년
롯데호텔 서울의 신지훈 셰프와 배영산 파티시에가 2024 IKA 독일세계요리올림픽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4년 마다 열리는 독일세계요리올림픽은 1900년에 시작된 전통 있는 요리 대회로, 세계조리사회연맹(WACS)이 주최하는 룩셈부르크세계요리월드컵, FHA컬리너리챌린지와 함께 세계 3대 요리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2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으며 67개국 1800여 명의 요리사가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신지훈 셰프는 컬리너리 아트 개인전에 출전해 디저트를 포함한 5코스 메뉴와 핑거푸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재료의 버려지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요리와 비건 메뉴의 색다른 조리법을 선보였다. 특히, 코스의 흐름과 플레이팅의 독창성 색감, 세심한 터치 부분에서도 완벽한 코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신지훈 셰프는 “4개월이 넘는 준비기간 동안 업무와 대회 준비를 병행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수정하는 시간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 더욱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열정으로 배우고 터득한 것들을 나누며 성장하고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리팀 베이커리 배영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서종원)은 반려견 긍정강화 훈련 ‘클리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리커 트레이닝은 의도적으로 ‘클릭’ 소리를 내는 교육 도구인 클리커를 활용하여, 반려견의 이상 행동을 교정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이 올바른 행동을 했을 때 클리커의 ‘클릭’하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 후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반려견의 행동을 긍정적으로 전환 및 학습시킨다. ‘클리커 트레이닝’은 그간 선마을이 운영해온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펫과 동행한 선마을 투숙객에게 반려견 행동 교정 솔루션을 제시한다. 선마을 클리커 트레이닝은 선마을에 상주하는 반려견 행동 전문 트레이너 펫마스터가 총 60분간 반려견과 보호자에게 1:1 밀착 교육을 제공한다. 반려견의 행동상담 분석 후 클리커를 활용한 긍정강화 트레이닝을 진행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려견의 성향과 습득 능력을 고려한 개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여 일상에서도 클리커를 활용한 긍정 강화 훈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투숙객의 경우에도 선마을에서 생활하는 상주견과 함께 프로그
안동을 대표하는 고택 숙박 시설 ‘전통리조트 구름에’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객실 새 단장 및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민속촌길에 있는 전통리조트 구름에는 안동댐 건설로 침수 위기에 처했던 200~400년 된 고택을 옮겨 리조트로 되살린 곳으로,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이 운영하고 있다. 고택 외부는 보존하되 내부는 현대적 편의시설로 보완해 불편함 없이 고택을 체험할 수 있다. 내부 리모델링은 고객 의견과 현대적 트렌드를 반영해 고택 객실 내부를 확장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욕실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로컬 브랜드와 협력해 북카페 시설을 대표적 ‘한옥 카페’ 공간으로 개선하고,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전통 도서관 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공간별 질적 향상을 추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주년 기념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th Anniversary 패키지’는 주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고택 숙박, 디너, 전통 체험, 기념품 제공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2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재방문 고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주중 30%, 주말 20%)도 연중 진행한다. 행복전통마을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 SK 4
코오롱호텔이 대학생 청년 디자이너와 친환경 호텔 굿즈를 선보이는 ‘업사이클 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팬데믹 이후 책임감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6명과 합작한 고부가가치 공예품을 판매하는 ESG 경영 활동이다. 코오롱호텔 폐유니폼, 호텔 포코 성수 폐시트 등의 폐자원과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키링부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색을 담은 문화재, 유적지 테마 제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코오롱호텔은 시설과 경주 지역 상징성을 지닌 굿즈 5종을 내놨다. 먼저, 호텔의 더블 침대를 형상화한 키링은 이불 속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 ‘성덕대왕신종’을 모티브로 한 노리개 형식의 상품도 출시했다.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평면형 키링 3종도 포함됐다. 화려한 색감의 기하학 패턴 위에 불국사 처마와 첨성대 그림자가 표현된 제품, 첨성대를 흰색과 검은색 두 가지 버전으로 그려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호텔 로비에서 구매 가능하다. 키링 1종과 북극곰, 펭귄 등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엽
세계적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 카펠라(Capella Hotels & Resort)가 매력적인 도시 타이베이에 8번째 진출작을 선보인다. 2024년 겨울, 전통 문화와 현대성이 공존하는 아시아의 보석, 타이베이에 카펠라 타이베이(Capella Taipei)가 오픈을 앞 두고 있는 것. 이 호텔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역사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101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자랑한다. 86개의 객실로 구성된 호텔은 도시의 활기찬 에너지와 우아함을 바탕으로 도심 속 휴식처로 완벽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카펠라 타이베이는 단순히 휴식을 취하는 곳이 아니라 현지 문화와의 교감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각종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현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와주며, 특별한 여행의 목적과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카펠라 컬처리스트가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현지 문화와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카펠라 타이베이는 안드레 푸 스튜디오의 '모던 맨션(Modern Mansion)' 콘셉트를 반영하는데 편안함과 현대적인 미가 결합되어 있다. 디자인은 현지 문화와 자연환경을 반영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라다이스가 일본 수요 확대 및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하면서 ‘완전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파라다이스가 15일 공시한 잠정 영업실적에서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9,942억 원, 영업이익은 1458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카지노와 복합리조트 정상화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면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181%가 늘어났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47억 원으로 1158%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파라다이스 4개 카지노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7430억 원으로 집계됐다. 드랍액 또한 일본 VIP와 매스 각 2조 7962억 원, 1조 2999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세가사미(파라다이스시티)는 세가사미홀딩스와 협력을 통한 일본 VIP 및 매스 확대를 통해 일본 시장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 연간 최대 영업이익 564억 원을 달성했다. 리조트 부문은 해외여행 재개에도 불구하고 호캉스 수요가 선방하면서 1208억 원을 기록, 전년대비 7%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파라다이스가 팬데믹
강원랜드가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정선 본사에서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임명된 특위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위해 강원랜드를 직접 방문, 현장 시설 투어와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후 강원랜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류 수준의 웰니스 리조트로 발전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을 실내에서도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공간 및 시설 개발 필요성, 실내에서 산림 자원까지의 △접근성 개선방안 마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또한, MZ 및 패밀리 고객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모객을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그니처 콘텐츠 개발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강원랜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7층 내 전용 센터를 구축하고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9월 오픈하는 웰니스 전용센터와 함께 하이원 밸리콘도를 의료관광 웰니스 리조트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며 “강원랜드가 아시아 최고의 웰니
국내 대표 로컬체인 호텔 브랜드 라한호텔이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고 널리 알릴 ‘2024 전국라한 여행크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 랜드마크에 자리잡아 ‘뷰맛집’으로 통하는 라한호텔의 계절별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전국라한 여행크루’가 되면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까지 총 4곳의 지점을 계절별로 1곳씩 선택하여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호캉스와 함께 매 시즌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하여 선보이는 라한호텔의 프로모션을 체험 후 저마다의 개성으로 후기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전국라한 여행크루’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추가로 준비되어 있다. 미션 완료시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며, 주중 투숙시에는 조식 및 주요 부대시설 무료 이용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시즌 별로 베스트 후기를 남긴 크루를 선발해 라한호텔 통합 숙박권과 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 포인트 3만점을 선물할 계획이다. ‘전국라한 여행크루’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