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가 한국 기업의 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푸껫, 팡아, 끄라비를 방문하는 50인 이상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인당 최대 3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단체 인원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500명 규모는 1인당 3만원이 지원된다. 단, 한 단체당 최대 500명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태국관광청 신청서와 영문 일정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출발 최소 2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행사 종료 후 호텔 영수증, 단체 사진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 태국 방문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며 "최소 1박 이상 숙박해야 하며, 상황에 따라 지원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2024년 한 해 산하 19개 호텔과 함께 유니세프 기금을 모금하고, 2월 3일 알로프트 서울 명동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총 2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매년 다양한 기금 활동을 통해 성금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9개 매니지먼트 호텔을 통해 유니세프 모금함 운영과 자선 볼링, 달리기, 걷기 대회 및 유니세프 팔찌 판매 등 기금 마련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외에도 객실 내 어메니티 판매 수익 일부가 성금으로 기부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필리핀, 베트남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이번 유니세프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메리어트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한마음으로 기여한 결과며, 앞으로도 ‘Take Care’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니세프를 위한 자선활동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지사를 비롯해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은 지난 1월 21일, 2025 오스트리아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 및 신규 레스토랑 공개 행사가 잘츠부르크의 행거-7(Hangar-7)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이후 처음 열린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으로,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지방 관광 협회의 협업으로 성사됐으며, 오스트리아 상공회의소 산업 지원 부서의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 평가단을 통해 선정한 오스트리아 전역의 레스토랑 목록을 발표했다. 많은 셰프들이 수상을 위해 잘츠부르크에 모였고, 수많은 VIP와 국내외 언론인들이 오스트리아의 뛰어난 미식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함께했다. ◆ 오스트리아 미식 문화, 세계적 관광지로서 오스트리아 주목시켜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 목록은 오스트리아의 미식 다양성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미식과 관광의 중심지로서 오스트리아가 미식 문화와 세계화에 얼마나 큰 역점을 두는지 잘 보여준다. 오스트리아 관광부 차관 주자네 크라우스-빙클러(Susanne Kraus-Winkler)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발표는 오스트리아의 미식 문화가 세계적으로 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을 선뵌다.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6코스 디너와 한정 케이크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발렌타인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코너스톤의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6코스 디너는 오세트라 캐비어를 곁들인 △시트러스 마리네이드한 캐나다산 랍스터로 시작한다. △화덕에 구운 미국산 관자요리와 레몬 사바용을 더해 입맛을 돋우며, 진한 풍미를 주는 이탈리아산 블랙 트러플이 들어간 △포르치니와 양송이 수프가 제공된다. 비트 파스타와 메로 블랑디드를 곁들인 △국내산 대구 파고티니가 메인 요리전에 제공되어 산뜻한 맛의 여운을 더해주며, 메인 요리로 △국내산 한우 1++안심 스테이크, 트러플 감자 그라탕과 함께 제공되어 깊고 진한 풍미로 발렌타인데이 디너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샴페인과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가 곁들여져 로맨틱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인 기준 21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30만 원이며, 2월 14일 단 하루동안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예술적 가치와 문화가 접목된 싱글 오리진 티와 디저트 및 세이보리 구성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2025년 2월 3일부터 새롭게 선뵌다. 티 마스터가 사랑의 다채로운 색채를 담은 여섯 예술가들의 미디어아트 전시, ‘사랑의 색채전(Colors of love)’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아트 드 티>는 클로드 모네,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알폰스 무하,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빈센트 반 고흐 등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색채를 표현한 작품처럼, 각기 다른 맛과 향을 가진 6대 다류의 티를 우려낸 다채로운 컬러의 티(Tea)를 디저트와 세이보리 페어링 코스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티 오마카세이다. 특히, 티 마스터의 전문 해설이 더해져 보다 깊이 있는 티 문화와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아트 드 티>는 먼저, 우아한 향미와 달빛에 이슬을 머금은 것과 같은 백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가오는 2월 14일,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뵌다. 우선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 코스와 와인 페어링을 준비했다. 코스는 ‘가리비 관자와 콜라비 미뇨넷, 가쓰오부시’, ‘허브페스토를 곁들인 숙성방어’, ‘페스타식 갈치튀김, 바냐 카우나’ 등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들로 구성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랍스터’가 준비된다. 코스는 1인 기준 22만 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3잔에 12만 원, 2잔에 8만 8000원이다.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과 남산N서울타워를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코스를 기획했다. 메뉴로는 ‘새우 크로켓과 아보카도’, ‘그라브락스 연어와 버터 레터스’, ‘컬리플라워와 가리비 벨루테’, ‘쇠고기 채끝 등심, 양갈비와 대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 스페셜 쉐어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여행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1박마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멤버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다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보너스 포인트를 적립하고 보다 빠르게 승급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만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2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유료 숙박 1박당 1,000 보너스 포인트와 1보너스 엘리트 나이트 크레딧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서는 2025년 1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전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이번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멤버들은 보다 상위의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등급을 기존보다 두 배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 등급 멤버의 경우 기존에는 10박이 필요했지만 본 프로모션을 통해 단 5박 만에 실버 엘리트 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엘리트 멤버는 호텔 상황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특별 어메니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적립한 보너스 포인트는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이상 브랜드와 10,000개 이상의 목적지에서 숙박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2025년 한국의 관광산업이 전환점을 맞는다. 연초부터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기업이 공동으로 다각적인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대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총 2600억 원을 투입해 13개 문화도시를 선정하고,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 면제 기간을 연장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한다. 각 지자체도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민간 기업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야놀자 플랫폼은 최근 5년간 21조 9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신세계그룹과 협력해 K-콘텐츠 체험 관광명소 육성을 추진한다. 전문가들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수요 예측과 민간의 혁신적 서비스 개발, 각 지자체의 차별화된 관광 전략이 시너지를 이룬다면, 2025년은 한국 관광산업이 진정한 의미의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2025년, 안전문화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야 지속가능한 안전 관리 체계 구축 필요해 2025년 호스피탈리티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전망하기에 앞서, 지난해 연말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를 돌아본다. 2024년 12월 29일 오전 9시 3분, 태국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7C2216편이
전통 빵의 대명사 소보로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돼 익선동의 새로운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옥 골목의 정취와 어우러진 소보로 전문점 '빻'은 오픈 한 달 만에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빻'의 시그니처 메뉴인 '허니버터 핫보로'는 따뜻한 소보로와 수제 허니버터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온장고에서 따뜻하게 보관된 소보로는 갓 구운 듯한 식감을 유지하며, 빵 사이에 들어간 수제 허니버터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풍미로 소보로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낸다. 특히 카라멜 설탕이 더해진 버터는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독특한 식감으로 소보로에 특별함을 더한다. 단순한 리뉴얼을 넘어 소보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빻'은 피스타치오 버터, 커피 가나슈 등 다양한 핫보로 라인업을 선뵈고 있다. 여기에 크림을 가득 채운 슈보로와 참깨 페이스트의 고소함이 매력적인 깨보로까지, 전통적인 소보로의 개념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변주로 주목받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베이커리 시장에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빻'은 추억의 빵 소보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호텔 그룹 윈덤의 브랜드 파워와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그룹의 운영 노하우가 만나 해운대에서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해운대역 바로 앞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부산해운대 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2024년 기준 전년대비 외국인 투숙객이 400%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이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해운대를 찾는 글로벌 관광객들의 새로운 베이스캠프가 되고 있다. 사진 조무경 팀장 다양한 객실 구성으로 다국적 관광객 사로잡아 총 402실 규모의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부산해운대 호텔은 9가지 베드타입의 차별화된 객실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3인실인 패밀리 트윈 120실과 트윈 100실 등 총 220실의 다인실은 이 호텔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라마다앙코르 바이윈덤 부산해운대 호텔의 이병혁 부총지배인(이하 이 부총지배인)은 “앞으로 생기는 호텔들에게도 이러한 ‘룸믹스’는 고객 유치에 중요한 이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우리 호텔은 더블베드 1개, 싱글베드 1개 혹은 더블베드 2개 등 다양한 베드 타입 구성으로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룸믹스는 단체 관광객과 MICE 행사 유치에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정책과 부합하는 폐자원 순환을 위한 폐식용유 판매 수익금, 고철 매각, 자판기 운영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구가 진행하는 ‘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사업에 참여했다. 지역 내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18만 7000원을 기탁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5 나눔’ 성금 6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로 올해까지 총 1억 112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이 위치한 연동 관내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서울과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 자체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은 2025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뷔페 패밀리아의 봄맞이 신규 프로모션 ‘패밀리아 블루밍(Familia Blooming)’을 선뵌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부터 4월까지 세 달간 진행되며, 봄을 맞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특선 요리를 소개한다. 대표 메뉴인 봄나물 비빔밥은 꼬막무침에 더덕, 두릅, 유채, 방풍, 원추리, 참송이 버섯나물 등 6가지 봄나물을 곁들이고, 수제 강된장과 약고추장, 국내산 생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도다리회와 제철 가자미회, 참돔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삼치회와 삼치초밥은 볏짚으로 훈연해 독특한 풍미를 더했다. 시트러스와 화이트와인,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키조개 관자 세비체는 봄의 상큼함과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이국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 밖에도 직접 누룽지를 넣어 즐길 수 있는 봄 매생이 누룽지탕과 제주산 제철 보말을 더한 보말 전복죽, 홍가리비와 대하를 듬뿍 넣은 봄조개 술찜, 봄 야채와 함께 무친 전복과 쭈꾸미 등을 제공한다. 겨울 딸기를 풍성하게 담은 디저트 코너의 피낭시에, 허니 케이크, 초코무스는 식사의 마무리로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콘래드 서울이 지난 1월 23일 세계 최초로 넙치 ASC 인증을 획득한 국내 양식업체 라온바다와 우선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ASC 코리아,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 아쿠아프로(주), 한국수산회, WWF 코리아, 노르웨이 대사관 등 파트너십을 구축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수산물 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축하했다. ASC 코리아의 이수용 대표는 "수산물은 미래 산업이며 환경 임팩트를 줄일 수 있는 산업"이라고 설명하며, "라온바다의 이번 인증은 한국 최초, 어류 최초, 세계 최초 넙치(Olive Founder)종 인증이라는 3관왕의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라온바다가 도입한 순환 여과 양식 시스템이다. 라온바다 강수화 팀장은 기존 양식장의 순환 여과 양식장 전환에 대한 기대 효과를 언급하며, 지속가능한 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ASC 인증 심사를 진행한 글로벌 인증기관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의 이소영 대표도 참석했다. 이 대표는 "라온바다의 ASC 양식장 인증서를 수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ASC 인증은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위한 중요한 지표"라고 언급
한국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Woodford Reserve)’가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대 온라인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을 통해 그간 국내에 소개된 적 없던 한정판 2종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2종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켄터키 더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먼저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설 연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별도의 선물 포장 없이도 병 디자인 자체만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켄터키 더비 1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우드포드 리저브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경마 대회 ‘켄터키 더비’의 150번째 개최를 기념해 제작됐다. 강렬한 붉은빛의 경마와 기수가 질주하는 모습 옆으로 이와 대비되는 형형색색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보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설 명절은 물론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어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데일리샷에서 우드포드 리저브 버번과 어울리는 페레로 로쉐 초콜릿을 증정한다. 한편, 맑고 화려한 호박 빛의 우드포드 리저브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