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서울과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글래드 호텔의 친환경 정책과 부합하는 폐자원 순환을 위한 폐식용유 판매 수익금, 고철 매각, 자판기 운영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먼저,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포구가 진행하는 ‘2025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사업에 참여했다. 지역 내 저소득 주민 등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18만 7000원을 기탁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5 나눔’ 성금 65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부로 올해까지 총 1억 112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이 위치한 연동 관내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을 추가 기부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서울과 제주 지역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호텔 자체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은 2025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겨울 담요 350개를 기부했다. 또한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글래드 호텔 전 지점 로비에 ‘리사이클 기부함’ 비치, 메종 글래드 제주 폐가구 기부 등 나눔 기부 캠페인 진행하였으며, 임직원 기부 물품 특별전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하여 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의류, 도서,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외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가 위치한 제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희망편지쓰기대회 협찬, 제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단법인 아트제주와 함께 아트페어 진행, 월드비전과 함께 제주 제일지역아동센터에 ‘GLAD GREEN WALL(글래드 그린 월)’ 설치 등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