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지아 내셔날 와인 에이전시(LEPL National Wine Agency of Georgia)가 주최하고 와인21이 주관한 ‘2023 조지아 와인 VIP 디너’가 개최됐다. 세계 최초로 와인을 양조한 역사가 있는 조지아는 오랜 양조 전통과 다양한 포도 품종으로 개성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다. 특히 이번 디너에서는 다양한 한식 메뉴와의 페어링을 통해 조지아 와인이 한국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와인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지아 와인에 대한 기본 정보 -조지아 와인 현황: 조지아의 포도밭 면적은 약 55,000헥타르이며,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조지아에는 총 29개의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가 있으며 연간 포도 생산량은 약 26만 톤이다. 지역별로는 카헤티(Kakheti)가 42,350헥타르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며 이메레티(Imereti)가 7,700헥타르, 카르틀리(Kartli)가 2,200헥타르 규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8000년의 와인 역사: ‘와인의 요람’으로 불리는 조지아는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양조용 포도를 재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한식의 대모’로 통하는 요리연구가 조희숙 셰프와 함께 16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안 라이브’에서 특별한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조희숙 셰프는 지난 40년 동안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명장으로, 2019년에는 한식 전문 레스토랑 ‘한식공간’으로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미쉐린 서울 멘토 셰프 어워드를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는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로 등극하기도 했다. 한식 파인 다이닝의 초석을 다진 장본인으로도 알려진 조희숙 셰프는 전통 한식의 기본을 지키며 자신만의 철학을 가미해 한식 요리를 재해석하는 셰프로도 유명하다. 조희숙 셰프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당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운영하던 한식당 ‘한가위’에서 근무한 바 있어 이번 프로모션이 더욱 의미 있다. 친정 호텔에 약 23년 만에 돌아와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한식 다이닝으로 고객들을 만나는 기회를 마련한 것. 비록 5일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일회성 행사나 만찬 외에 조희숙 셰프의 정식 코스 메뉴를
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가 태국 유명 셰프, 농누치 “누치” 새이(Nongnuch "Nuch" Sae-eiw)가 이끄는 새로운 태국 음식 레스토랑 '뮤즈(The Mews)'를 오픈했다. 뮤즈는 현대적인 테크닉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태국 전역의 정통 미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누치 셰프는 정통성에 대한 신념을 기반으로 모든 음식에서 진정한 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를 태국 내 장인 및 유기농 농장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아울러, 방콕 출신인 누치 셰프는 태국 내 미슐랭 스타 및 이외 수상 경력에 빛나는 레스토랑에서 일해왔으며, 뮤즈를 통해 처음으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메뉴를 자유롭게 선보인다. 누치 셰프는 "몇 달간의 준비 끝에 마침내 뮤즈를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뮤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는 태국의 전통을 유지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요리 철학과 풍부한 상상력을 담는 동시에 디테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나만의 개성이 결합된 요리"라고 소개했다. 샌즈 차이나 (Sands China) 식음료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인 톰 코널리(Tom Connolly)는 "뮤즈는 런더너 마카오의 다양한 레스토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감성 깊어지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주를 대표하는 로컬 책방들과 함께 ‘경주책방’ 이벤트를 펼친다. ‘경주책방’은 지난해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객들에게 특색있는 로컬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가을 다시 돌아온 ‘경주책방’은 작년만큼이나 알찬 콘텐츠로 채워졌다. 천년고도 경주의 매력을 각기 다른 관점으로 담아내는 독립서점 △누군가의 책방 △오늘은 책방 △어서어서 세곳과 함께한다. 모두 지난해 함께했던 책방들이며 로컬의 가치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고자 올해도 손을 잡았다. 지난해 경험을 토대로 책방지기들이 엄선한 책과 추천의 글이 담긴 메모, 감각적인 소품과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주책방’은 11월 30일까지 라한셀렉트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 마련된다. ‘경주책방 신춘문예’도 열린다. 참여 방법은 문학적 감수성이 느껴지는 200자 원고지를 수령해 가을, 경주, 여행, 사진 4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글을 쓰면 된다.
한국외식산업학회는 2004년도 설립된 이래 한국외식산업의 발전과 산학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실시한 학회로 매년 2회의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식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를 제시, 회원 간 새로운 정보의 교류 및 산학협력의 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회장직을 맡아 2년째 학회를 운영하고 있는 백석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 임성빈 교수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에 봉착한 외식산업과 학계의 난세 속, 학회 활동을 통해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중첩되는 산업적 난제가 쌓이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집단지성이 필요할 터. 한국외식산업학회의 임성빈 회장을 만나 지난 학회의 활동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국외식산업학회에 대한 개괄적인 소개와 함께 그간의 주요 성과 및 업적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한국외식산업학회의 설립목적은 식품 및 외식, 관광산업과 관련된 학술·이론·실무·기술·정책 등에 관한 연구 개발과 보급을 통해 한국 식품 및 외식,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된 활동으로는 산업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OTA를 비롯한 온라인 호텔 예약 비율은 2021년 이미 66%를 넘어섰다(출처 : Statista Mobility Market Outlook).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은 호텔 예약을 위해 리뷰를 읽으며, 호텔의 광고 문구보다 다른 고객이 공유한 경험과 의견을 더 신뢰한다. 긍정적인 리뷰와 높은 평점은 잠재고객들의 예약 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는 곧 판매를 촉진한다. 호텔은 보다 많은 고객이 예약하도록 리뷰와 평점을 세심하게 관리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생생한 투숙 경험과 피드백을 토대로 고객니즈를 파악하고 호텔 서비스 개선점을 도출해낼 수 있어야 한다. 국내·외 OTA에서 수집한 41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직접 공유한 ‘호텔에 바라는 바’를 파악해 호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본 칼럼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작성된 전국 3만 9906개 리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1 연도별 리뷰 언급 키워드 순위 TOP10(2019~2023) 2019~2023년까지 연도별 호텔 리뷰 키워드 언급량 순위 변화를 살펴봤다. 객실, 직원, 위치, 조식은 연도를 불문하고 꾸준한 언급량을 유지해왔다. 주차
1995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Masion&Objet)가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업계 전문가들을 한데 모으는 메종&오브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 영감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9월의 메종&오브제는 파리 디자인 위크와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전 세계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전시 테마는 ‘ENJOY!’로 그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돼 있던 디자인 및 인테리어의 활기를 북돋는 것에 의미를 뒀으며, 특히 올해 최초로 Hospitality Lab 영역이 추가, 호텔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미적 영역은 물론 최첨단의 영감까지 얻을 수 있는 전시회로 확장돼 의의를 더했다. 새롭게 깨어날 인테리어 & 디자인의 즐거움 톡톡 튀는 영감과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ENJOY’를 키워드로 하는 메종&오브제의 9월 전시회에서는 △매력적인 표현력(Seductive Expressiveness), △자유로운 창
최근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라고 한다. 전쟁을 거친 빠른 산업화 시기의 베이비부머 세대를 거치면서 초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는 시간이 빨라졌다. 이런 시대 상황을 고려해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규정은 중소기업(외식업 포함) 경영자의 고령화에 따라 생전 계획적인 기업승계를 지원, 원활한 가업승계를 도모함으로써 경제 활성화를 기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란?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란 창업 활성화를 통해 투자와 고용을 창출하고 경제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창업자금에 대해 50억 원(10명 이상 신규 고용하는 경우 100억 원)을 한도로 5억 원을 공제하고 10%의 저율로 증여세를 과세하며 증여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증여시기에 관계없이 상속세 과세가액에 가산해 상속세로 정산하는 제도다(조세특례제한법 §30조의5).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 요건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는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능하다. - 창업으로 보지 않는 경우 다음의 경우는 창업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창업자금증여특례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기존 재창업 등 사업의 확장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① 합병·분할·현물출자 또는 사업의
10월의 신선한 메뉴들을 확인하세요!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추캉스족’ 겨냥 ‘어텀 플레이버’ 패키지 2종 전국 5개 코오롱 계열 리조트 및 호텔은 가을 분위기는 물론 지역 전통주까지 즐길 수 있는 ‘가을의 미식(米食)’ 패키지를 운영한다. 경주 법주 쌀막걸리, 울산 복순도가, 부산 리큐랩 설하담, 한강주조 나루 생막걸리, 울진 미소 생막걸리 등 각 시설이 위치한 지역 대표 막걸리와 막걸리잔 2개를 제공해 지역적 특색이 물씬 느껴지는 휴식을 선사한다. 경주 코오롱호텔은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가 들어간 디저트를 담은 스윗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에는 생무화과와 코오롱호텔 파티셰의 창의적인 레시피가 더해진 파운드 케이크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된다. 패키지 2종은 모두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kolonhotel.co.kr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맛보다, ‘위켄드 테이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제노베제 리가토니, 연어 카르파치오, 가리비와 토마토 살사, 양갈비와 그레몰라타 크림 등
.. 추석연휴를 중심으로 9일간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행사가 외국인 관광객 환영 분위기 조성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서울시와 함께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발맞춰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8일~10월 6일)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외국인 관광객 환대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협회는 이 연휴기간이 서울관광 정상화의 청신호라고 보고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환대주간을 다시 재개하여 명동과 김포공항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한복체험, 전통놀이 체험, K-디저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환대부스에는 지난 28일부터 9일간 일 평균 약 5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할인 혜택 이벤트를 경험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관광객 98%가 “서울 관광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환대주간 동안 명동의 환대부스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명동이 서울,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특구인 만큼 서울관광 정상화 과정에서 고품질 관광문화가
지난 3일(현지시간)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호텔인 시그니엘 서울이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s) 주관 어워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세계 최고의 호텔(The Best Hotels in the World)’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2023 Reader’s Choice Awards)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이다. 매년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설문하여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 도시 등을 가린다. 36회째를 맞은 올해는 52만 명이 넘는 독자가 직접 참여해 각 국에 위치한 최고의 호텔을 선정했다. 이번 수상에서 시그니엘 서울은 유수의 해외 특급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최고의 50대 호텔'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호텔 어워드 '빌리제뚜르 어워드' 수상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상급 럭셔리 호텔로 인정받은 것이다. 개관 6년 만에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국내 호텔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상한 시그니엘 서울은 최고급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의 7
캐치테이블의 인기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캐치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중인 캐치테이블은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열린 ‘캐치위크’의 예약건수가 행사 전 주 대비 27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캐치위크는 캐치테이블의 정기 할인 프로모션으로, 레스토랑 이용 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제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치테이블의 오마카세, 파인다이닝 등 현재 가장 핫한 60여곳의 맛집 라인업을 선보였다. 해당 가맹점의 인기 메뉴를 30% 이상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파격 할인과 함께 웰컴 드링크, 콜키지 프리 등 매장별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프로모션 오픈 당일 예약건수가 800건에 달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행사가 진행된 일주일 동안 캐치테이블 앱 내 유입된 고객 수는 전 주 대비 275% 증가했으며 라인업에 오른 매장들의 평균 예약률도 232%를 기록했다. 캐치위크에 참여한 오마카세 맛집 스시우토와 스시모리는 행사 전과 비교해 예약건수가 각각 1604%, 806% 늘었고, 한길비스트로 역시 1278%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아이지엠아이디가 경상남도 김해 유일의 웨딩홀인 메르시앙웨딩의 포레스트 가든 홀(Forest Garden Hall)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김해 최초로 하우스웨딩을 콘셉트로 탄생한 메르시앙웨딩의 포레스트 가든 홀은 도심 속 숲속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돼,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랑, 신부에게 밝고 아름다운 웨딩을 선사하고 있다. 김해 단 한 곳의 웨딩홀, 메르시앙웨딩 김해시 문화의 전당 옆에 위치한 대형상가, 휴앤락몰 6층에 단독 입점해 있는 메르시앙웨딩은 2013년 11월에 첫 선을 보인, 김해 유일의 웨딩홀이다. 타 지역 하객은 물론 대중교통이 잘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아 총 1000평 규모로 고퀄리티의 드레스, 메이크컵, 본식 진행에서부터 연회식음 서비스까지,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한 동선으로 논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차공간이 넓고 주차장에서 웨딩홀 방문 동선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메르시앙웨딩은 웨딩홀 대비 로비 공간 배분을 50:50으로 유지, 여유로운 로비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예식에서 웨딩홀만큼이나 대기공간인 로비가 중요한 것은 예식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는 10월 5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는 Hospitality 부문 내 개발기획팀장 김정호 상무, 회계1팀장 이상훈 상무, 세일즈마케팅팀장 이승렬 상무, 사업혁신팀장 현민우 상무가 새로 임명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경영 환경 및 고객 트렌드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중용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이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사업, 개발, 영업, 재무회계 등 각 분야에서 고르게 임원 승진을 단행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전략부문 개발기획팀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상무는 그간 해외사업 개발을 담당해왔다.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프로젝트인 설악, 양평, 제주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상훈 상무는 경영지원실 회계1팀장으로 코로나19로 회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무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 세무, 회계 등 재무 관련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인정받아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확보, 손익 구조 개선에 적극 임할 예정이다. 영업 관련 전문
숙박과 레저 산업 디지털 혁신 기업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 이하 H2O)가 국내 호스피탈리티 기업 중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약 40조 규모의 초대형 국책 관광개발사업인 홍해 프로젝트(The Red Sea Project)의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홍해 프로젝트는 네옴시티와 더불어 사우디의 5개 기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대규모 관광산업 육성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RSG (Red Sea Global)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 Public Investment Fund)이 전액 출자한 세계에서 가장 비전 있는 개발 업체 중 하나로 사우디 왕세자인 모하메드 빈 살만이 의장으로 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네옴시티에서 사우디 남쪽 산업도시인 얀부까지 200km에 이르는 홍해 해안선을 따라 22개 섬과 해변, 사막을 관광지로 개발하고 있다. 2017년 7월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1년 반 후인 2019년 2월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지역에 총 8천 개의 객실을 갖춘 50개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과 1천여 채의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터컨티넨탈 등 대표적인 글로벌 호텔 체인들이 홍해 프로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일 동안 온양관광호텔에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아산시가 주최,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대한민국 온천산업의 미래 with 아산’을 주제로 보고 즐기고 경험하는, 대한민국 최초, 최고의 온천 산업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9월, 충남 아산시가 전국 첫 ‘온천도시’로 지정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 ‘온천산업의 새로운 가치와 미래상’ 제시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13일, 온천도시 지정 공모 결과,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로 충남 아산시를 지정했다. 이로써 국내 최고(最古) 온천이자 조선 왕실 온천으로 유명한 온양온천을 비롯해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 3개 온천지구를 보유하고 있는 아산시는 ‘최초 온천도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선정에는 아산시의 온천산업 활성화와 가치 제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그 평가에는 10월 27~2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 역시 포함된다. 10월 아산시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온천 산업 박람회는 충청남도 및 아산시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