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지난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태국 최고의 호텔 및 부동산 개발 회사 중 하나인 두짓 인터내셔널은 두짓 컬렉션과 데바라나 – 두짓 리트릿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브랜드 출시로 호텔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두 브랜드는 두짓의 기존 브랜드 포트폴리오인 두짓 타니(럭셔리), 두짓 스위트(어퍼 업스케일), 두짓D2(업스케일), 두짓 프린세스(어퍼 미드스케일), 아사이 호텔(미드스케일 라이프스타일), 엘리트 헤이븐(럭셔리 빌라 렌탈)을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새로운 브랜드는 숙박 시설의 범위를 확장하여 고객에게 새롭고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하고, 글로벌 확장을 위해 미개척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두짓 컬렉션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독립형 호텔 브랜드이다. 개성 있고 진정성 있는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국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발 맞춰 개발, 서비스 및 고객 참여에 대한 세련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어퍼 업스케일 및 럭셔리 부문에 초점을 맞춘 두짓 컬렉션은 독특한 건축물, 세련된 디자인, 기억에 남는 순간이 가득한 장소 등을 갖춘 상징적인 지역의 호텔로 엄선된다. 또한 두짓 컬렉션이라는 브랜드 도입을 통해 두짓의 기존 핵심 브랜드와 연관된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글로벌 한류 팬덤을 통한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최근 인터파크는 급증하는 K-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뮤지컬, 콘서트, 서커스 등 문화 공연에 국내 숙소를 연계한 Play&Stay(플레이&스테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콘텐츠와 인벤토리를 활용해 한류 체험부터 여행까지 한 번에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터파크는 K-컬처를 중심으로 한 신규 패키지를 통해 해외 팬들의 한국 방문을 독려하고 나아가 인바운드 활성화를 통한 국내 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인터파크는 하이브와 협업해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서트를 접목한 Play&Stay 패키지를 공개했다.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티켓과 수도권에 위치한 호텔 2박 숙박권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콘서트 공식 MD, 웰컴 기프트, 콘서트장까지의 왕복 셔틀 등 긍정적인 한국 경험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한 결과, 일본ㆍ중국ㆍ미국 등 세계 각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매진됐다. 인터파크트리플 김강세 최고전략책임자는 “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전 몰트 마스터이자 현 명예 앰배서더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함께 이어온 60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베니 헤리티지 전시를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전시에서는 발베니 60년 제품을 포함해 선구적인 기법으로 위스키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업적과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베니 한정판 제품부터 새로운 기법이 탄생하게 된 계기, 발베니의 장인정신, 전통 등을 선보이며, 1962년부터 현재까지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가 걸어온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당사자인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직접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그를 만나 그의 60년 발베니 인생과 함께 발베니의 지난 60년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발베니 위스키의 산증인 1962년,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발베니 증류소에 입사한 데이비드 스튜어트(이하 데이비드)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60년의 시간 동안 발베니와 함께했다. 인생의 대부분을 발베니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발베니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와 서울시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와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와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NDA는 숙박업소 현황, 위반사항 등을 서울시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한다. ONDA는 이 데이터를 다양한 예약 플랫폼에서 빈대안심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최대한 빨리 공개할 방침이다.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는 ONDA 자체 숙박 판매 서비스인 온다셀렉트와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사용하는 티맵, OK캐쉬백, The-K 교직원나라에 우선 표시된다. 이후 적용 플랫폼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국내외 OTA, 포털 등으로 점차 확대되며, 표시 방법은 플랫폼 자율적으로 사용자가 충분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적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대 출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빈대 확산 방지 및
야놀자리서치는 지난 11월 14일, 지난 7~9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 및 여름휴가철 여행 동향을 분석한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야놀자리서치가 숙박 업주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숙박업경기지수'와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호텔의 ADR (평균객실단가)과 OCC (객실점유율)는 2022년 3분기 대비해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2분기와 비교해서는 모든 성급의 ADR이 10% 안팎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호텔과 리조트의 RevPAR (판매가능객실평균요금)은 2분기 대비 1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 특히 실적 향상이 눈에 띄는 섹터는 펜션과 리조트로서, 전통적인 여행 성수기인 7월과 8월에 가족 단위의 여행 수요가 집중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와 비교할 때 전국 평균 펜션의 RevPAR는 42%, 리조트의 RevPAR는 32% 상승했다. 특히 4월 산불 피해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강원 지역 펜션의 경우 RevPAR가 60% 이상 개선되며 저조했던 지난 분기의 실적을 만회했다. 전체적인 견조세에도 불구하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가 정성과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할 수 있는 ‘페스티브 햄퍼와 투고 세트’를 선보인다. 더 델리의 햄퍼는 시즌별, 계절별 어울리는 홈메이드 디저트와 와인 또는 샴페인, 함께 곁들이기 좋은 샤퀴테리 등을 구성하여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인기 품목이다. 모든 햄퍼는 커스터마이징 가능해 받는 이의 취향 저격 가능한 선물이기에, 전달하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고 따뜻한 선물이 된다. 호텔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페스티브 분위기가 펼쳐진 가운데 더 델리의 ‘페스티브 햄퍼 4종’은 연말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수월한 선택을 위해 엄선된 제품들과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며칠간 정성스럽게 만든 홈메이드 제품들로 구성했다. 그랜드 햄퍼는 샴페인의 대명사 돔 페리뇽 브뤼와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최상급 캐비아, 델리 홈메이드 초콜릿 봉봉과 상큼함이 곁들여진 오렌지 초콜릿 스틱이 담겨 있어 연말의 흥을 더해줄 구성이다. 와인 햄퍼에는 피오 체사레 레드와인이, 샴페인 햄퍼는 샴페인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루이나 블랑을 메인으로 이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홈메이드 디저트 까눌레, 쿠키,
생성형 AI로 유명한 챗GPT, 이제는 뉴스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특히 챗GPT를 필두로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회사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출시, 기존의 시스템에 탑재해서 시너지효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IT나 디자인 업계 등 신기술에 거부감이 없고 익숙한 업계들은 이미 챗GPT 뿐만 아니라 챗GPT와 같은 AI 기술이 응용된 업무용 툴을 다루기까지 한다고. 이처럼 AI를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업무 효율을 보다 업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다룰 수 있을 지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지면에서는 호텔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챗GPT, 그 다음은? 오픈AI가 대화형 인공지능인 챗GPT를 지난 12월 1일에 출시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3월 발간된 <GPT 제너레이션>에 따르면, 알파고나 기존 AI와 달리 챗GPT가 더욱 충격을 주는 이유는 바로 ‘대중적’이라서다. 누구나 링크를 클릭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챗GPT를 활용 가능하며, 질문형이기에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더불어 언어 모델이기 때문에 여러 언어로 접근,
동남권 최대 주류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전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주류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주와 맥주를 넘어 홈술과 혼술에 적합한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는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홀에서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가 개최된다. 국제맥주산업전시회 및 세계전통주페스티벌과 함께 풍성한 주류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32년 전통의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주최사 (주)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MZ세대의 니즈를 분석, 파악하여 지방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주류 및 기기설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를 기반으로 새롭게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참관 예매자만 1만 4000명을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울국제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 중 약 70%가 이번 행사에 참
캐세이퍼시픽이 연중 가장 큰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프로모션 기간 내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예약 시 선착순 300명까지 5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홍콩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명 이상 예약한 경우 15% 할인이 제공되어 비즈니스석 2인 기준, 최대 339,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다. 해외 여행과 더불어 연말연시 쇼핑을 즐기는 캐세이 회원들은 특별 할인 행사 및 추가 마일리지 적립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캐세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홍콩, 방콕, 유럽 등 여러 쇼핑 제휴사와 함께 특별 할인 행사 ‘해피 홀리데이’ 캠페인이 진행중이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대한민국 국적의 캐세이 회원들에게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블랙 패스 등급 업그레이드와 1$ 이상 물품 구매 시 스타벅스 5천원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럽 내 비스터 빌리지에서 쇼핑하는 캐세이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3배 적립의 혜택도 제공된다. 캐세이퍼시픽항공 관계자는 “최대의 세일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운영을 통해 총 9만 3493명이 도내 명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참가자 수가 9만 명을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전년대비 45.7% 증가한 수치며, 20좌 완등자 또한 1,011명으로 전년대비 7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형 산악관광의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유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0~30대 방문객은 21,024명으로 전년대비 35.9% 증가했고, 40~50대 방문객은 55,139명으로 전년대비 50.4% 증가했다. 한편, 강원 20대 명산 완등자에게는 완등 기념 배지와 강원 특산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대 명산은 도내 각 산의 특성을 반영해 5대 악산, 5대 육산, 10대 숨은 명산으로 구성됐으며, 전체 참가자 중 41%가 악산을, 27.8%가 육산을, 31.2%가 숨은 명산을 방문하였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산은 설악산, 치악산, 팔봉산 순으로 모두 악산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접경지역 5개 시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산에는 1만 5290명이 방문하여 전년
호텔 키즈 고객들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전부터 키즈 마케팅은 불황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자녀에 대한 소비 규모가 갈수록 증가해왔지만 최근 가파른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국내의 경우 한 자녀만을 둔 가정이 확대, 하나뿐인 자녀를 최고로 키우려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왕자와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는 외동아이를 일컫는 신조어 ‘골드키즈’까지 탄생한 가운데 이제 골드키즈를 향한 소비는 ‘식스포켓’, ‘에잇포켓’을 넘어 주변 지인들까지 가세한 ‘텐포켓’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한편 우리 아이를 위해서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소비 행태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여유까지 찾을 수 있는 호텔은 골드키즈 트렌드의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호텔에 골드키즈를 유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모색되고 있을까? 갈수록 세분화되는 키즈 고객의 니즈 와 이들을 대상으로 소구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 마케팅은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살펴보자. 불황을 모르는 VIB 마케팅 명품 브랜드에서도 핵심 시장으로 떠올라 골드키즈, 예스키즈, VIB, 텐포켓, 키캉스, 키즈테인먼트, 키즈 비즈니스, 엔젤 비즈니스…. 키즈를 겨냥한 마케팅 용어들이 갈수록 세분화되
올 가을 이색 계절 여행을 찾고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가 팔을 걷어 부쳤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11월 22일 다가올 ‘김치의 날’을 맞아 방문하기 좋을 군침이 도는 식도락 여행지를 공유한다. 김치의 날은 2020년 김치의 문화적 중요성과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는 담그는 법도 다양하며, 그 특징과 맛도 지역 특산물이 포함돼 다양한 지리적 특색을 띄고 있다. 인천 강화 순무 김치부터 여수 돌산 갓김치까지, 아고다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 팔도 김치 탐험을 떠나보자. 서울 – 수도의 중심에서 전통의 맛 ‘한입’, 인사동에서 김치의 역사 공부하기 평화롭고 아늑한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CNN이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김치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다양한 김치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와 어린이 김치 학교, 비건 김치 담그기 등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사동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많다. 쌈지길, 안녕 인사동 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전통 한복을 입고 거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한국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KAL호텔네트워크는 13일 오전 (10:30)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및 전략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인스파이어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 첸 시 (Chen Si) 대표이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 ㈜KAL호텔네트워크 데이빗 찰스 페이시 (David Charles, PACEY) 공동대표이사 및 각 기관 업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관광시장 회복과 항공수요 증가 추세의 기회를 활용하여, 인천의 국제허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인천 지역 및 해양관광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히고 인천을 국제허브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인천지역 관광객으로 흡수되고 관련 관광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면 공항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고,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큰 도움이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험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뷔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 프로모션’을 수능 당일인 11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모모카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점심 뷔페 및 저녁 뷔페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포함 최대 4인까지 2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수험생 본인의 신분증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또는 응시 원서 접수 확인 서류 지참 시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모모카페 뷔페는 다양한 샐러드, 훈제 연어 등 콜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디저트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을 비롯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따끈한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으며, 간장게장과 LA갈비, 꿔바로우가 시그니처 메뉴다. 평일 디너와 주말 런치 및 디너에는 전복, 대게 등 다양한 시푸드와 호텔 셰프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뷔페(
호텔과 아트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로비나 객실 내에 회화 작품을 전시하는 것부터 예술 작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들여놓기도 하고, 다양한 전시회, 작가들과 컬래버레이션한 프로모션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호텔이 직접 아트 페어의 후원사로 나서기도 하며,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을 만들거나 아예 호텔 안에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상시적으로 구비하는 등 그 모습도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대중들의 예술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트페어 기간 때는 그 주변의 호텔의 숙박률에도 영향을 주는 등 그 영향력도 확대되는 중이다. 미술업계의 훈풍, 호텔업계까지 사로잡다 예술을 향유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예술 중에서도 미술을 찾는 고객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7월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19년 방문객 수와 2023년 방문객 수를 따져봤을 때, 2019년에는 20대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기준 40%였다면, 현재는 49%로 상승했고, 30대는 23%에서 27%로, 40대는 23%에서 28%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술 애호를 더 보여주는 것은 최근에 열린 아트 페어들로 더 정확한 확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