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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목)

호텔&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벚꽃과 와인의 만남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개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따뜻한 봄날의 설렘을 담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와인 블라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와인 페어는 4월 첫째 주와 둘째 주 토, 일요일(4/5~6, 4/12~13, 12~20시까지) 총 4일간 워커힐 피자 삼거리에서 진행된다. 벚꽃 성지로 알려진 워커힐 일대는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2011년부터 벚꽃 시즌에 진행해 온 워커힐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싱그러운 봄 내음 가득한 아차산을 배경으로, 26개 와인 업체가 선보이는 세계 각국의 1000여 종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캐주얼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와인 페어 입장권 가격은 성인 5만 3000원, 어린이 1만 원이며, 피자힐 스페셜 티켓 구매 시 판매가 6만 원 상당의 피자힐 마르게리타 피자(L) 한 판을 추가로 제공한다. 네이버나 카카오톡에서 사전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리델의 와인 글라스와 칠링백, 푸드 트럭 이용권, 경품 응모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유료로 이용 가능한 피자힐 푸드 부스와 한강라면 코너도 마련돼 봄날의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워커힐은 아트 마켓과 버스킹 공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물론, 어린이 고객을 위한 캐릭터 솜사탕도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워커힐은 와인 페어를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블라썸(Wine Blossom) 패키지'도 선뵌다. 이 패키지에는 와인 페어 2인 입장권이 포함되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다드 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또는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는 4월 13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6만 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워커힐 관계자는 "워커힐 와인 페어와 와인 블라썸 패키지는 만개한 벚꽃과 싱그러운 아차산의 봄 기운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며, "다가오는 봄, 워커힐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커힐은 호텔 안팎으로 이어진 산책로 주변으로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리해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이 만발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텔 곳곳을 화려하게 감싼 벚꽃과 탁 트인 한강, 싱그러운 아차산 주변은 포토스팟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워커힐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워커힐로는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서울 벚꽃길'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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