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리노베이션 후 재개장

2021.03.15 10:17:50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3월 15일 공식 재개장한다. 문화와 산업, 경기도 행정의 중심지인 수원에 위치한 호텔은 향상된 모던 디자인과 효율적인 서비스로 다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수원 시청, 경기아트센터, 공원, 지하철역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KTX 역과도 가까이 있어 다른 도시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호텔은 215개 객실과 한 개의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와 7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리노베이션 이후 슈페리어와 스위트룸 등 보다 다양하고 넓은 객실을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르 쟈르뎅(Le Jardin) 역시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을 포함해 450석 규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수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뷔페 레스토랑인 르 쟈르뎅은 한식, 유럽, 아시아, 퓨전 음식은 물론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웨딩, 연회, 기업 미팅 등을 위한 7개의 미팅룸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연회장은 50석 규모의 세미나에서부터 500석 규모의 연회 이벤트까지 폭넓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은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의 재개장을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호텔은 수원의 중심에 위치해 문화적 전통과 화려한 도심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첨단 산업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수원 화성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도시에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호텔이다. 새로운 모습을 갖춘 지금,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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