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강남 쏘도베 레스토랑, ‘타파스타 샐러드 바’ 리뉴얼 오픈

2016.03.02 11:04:39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이하 ‘머큐어 강남’)의 ‘쏘도베 레스토랑’이 런치 ‘타파스타 샐러드 바’를 리뉴얼, 3월 7일부터 새로이 선보인다.

‘스페인의 햇살’을 주제로 새롭게 오픈하는 타파스타 샐러드 바의 특징은 강화된 스페인의 맛과 향, 그리고 더욱 다양해진 옵션이다.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되는 메인 디시의 옵션에는 신선한 해산물과 샤프론 향을 가미한 해산물 빠에야를 샐러드 바에는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 새우와 마늘을 조합한 각종 타파스를 새로 추가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메인 디시의 옵션으로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릴드 어니언, 아스파라거스 등이 가니쉬로 곁들여진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했다. 디저트 섹션에는 제철 과일과 색색의 미니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쏘도베 레스토랑의 조진국 매니저는 “그간 고객들이 보여준 타파스타 샐러드 바에 대한 이례적인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한 점심을 제공할 수 있는 리뉴얼을 과감히 시도하게 됐다.”고 밝히며, “정기적인 리뉴얼을 통해 타파스타 샐러드 바의 콘셉트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으로 호텔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지역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타파스타’는 스페인의 전채요리인 ‘타파스’와 이탈리아의 대표적 메뉴인 ‘파스타’를 결합해 지어진 쏘도베 레스토랑의 런치 샐러드 바 타이틀이다. 기존 뷔페의 형식을 벗어나 다채로운 색과 맛의 음식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제공하기 위한 오랜 준비 끝에 쏘도베 레스토랑(SODOWE Restaurant)에서 지난 9월 7일부터 선보여 오고 있다. 각종 타파스와 샐러드, 디저트 등이 포함된 샐러드 바 자유 이용과 파스타와 스테이크 또는 빠에야 중 선택에 따른 메인 디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만 9800원 부터, 문의는 02-2050-6034 또는 mercureseou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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