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명동 호텔이 세계 최대규모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가 선정한 ‘2017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 상은 지난 한 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여행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으뜸 시설상 수상지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 세계의 숙박시설, 관광소 및 음식점 모두 포함됐다.
으뜸 시설상은 12개월에 걸쳐 작성된 여행자들의 리뷰 개수, 평가, 작성일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수상 시설이 되려면 트립어드바이저의 풍선 평가에서 5개 중 4개 이상 받아야 하고 최소 평점 건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2개월 이상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과 명동 호텔은 서울의 중심인 인사동과 명동에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상에 대해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명동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중구 인사동은 2013년 10월 개장,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006년 5월 개장해 오는 5월 26일 개관 12주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