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 컨벤션 센터, 중형 미팅룸 ‘송악룸’ 증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늘어난 국내·외 MICE 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랜딩 컨벤션 센터의 시설을 증설 및 강화했다. 랜딩 컨벤션 센터는 제주도 내 호텔 중 최대 규모로 실용적인 대·중·소형 미팅룸을 보유하고 최첨단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국제회의와 전시회, 웨딩, 소·대규모 워크숍 등의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학회와 기업 행사 등을 비롯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2025년도 3월 기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포함하여 10여 개의 국제행사와 포상 휴가, 인센티브투어, 학회 등 50여 개의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다. 최근 증설한 ‘송악룸’은 234㎡ 사이즈로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각종 세미나, 강의, 미팅, 가족 행사 등을 진행할 수 있다. 200인치 빔프로젝터와 최신형 55인치 DID를 설치하여 행사의 집중도를 높이도록 했다. 행사장의 앞쪽 포이어 공간이 넓어 공간 활동도가 높아 커피 브레이크 또는 전시회, 플리마켓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랜딩 볼룸’은 7m에 이르는 높은 층고와 1440㎡ 사이즈로 20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400인치 빔프로젝터 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