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 나이 러트 방콕, 2025년 4월 공식 개관
‘아만(Aman)’이 4월 2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 아만 나이 러트 방콕(Aman Nai Lert Bangkok)을 새롭게 개관했다. 아만 도쿄와 아만 뉴욕의 발자취를 잇는 새로운 도심 속 안식처로 자리할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아만의 첫 시작인 태국 푸켓의 아만푸리(Amanpuri) 이후 37년 만에 태국에 자리잡은 아만의 두 번째 시설이다.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룸피니 지역 대사관들 사이에 위치한 개인 소유 공원인 나이 러트 공원의 울창한 녹음에 둘러싸여 고요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52개의 스위트룸 객실의 호텔에는 전용 공간을 갖춘 아만 클럽(Aman Club), 1500㎡ 규모의 아만 스파 & 웰니스 센터(Aman Spa & Wellness), 다채로운 미식 및 소셜 공간, 그리고 34개의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가 마련된다. 공식적으로 4월 2일부터 투숙이 가능하며, 아만 나이 러트 방콕은 1988년 푸켓에 문을 연 아만의 첫 시설이자 플래그십 리조트, 아만푸리(Amanpuri)에서 시작된 브랜드 여정을 완벽히 재현해 아시아 전역의 24개 아만 호텔 및 리조트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할 것이다. 아만 컬렉션의 36번째 시설이자, 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