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Hotel Issue] 1000만의 ’펫캉스’를 위해 반려견 동반 호텔 안내서 -①에 이어서 Tip #반려견 동반 호텔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 호텔 카푸치노 김찬숙 객실 팀장 사고를 대비해 가구를 처음부터 철제처럼 데미지가 적게 가는 재질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더불어, 반려견 동반 객실이라고 해서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받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일부 호텔 체크인할 때 디파짓을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고 있는 점이 아쉽다. 요금에 합당한 반려견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 같다. 레스케이프 호텔 양봉철 객실 팀장 레스케이프는 하울팟, 애견협회 등 반려견 전문가의 자문을 구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배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존 펫 프렌들리 호텔들이 어떻게 해왔는지, 면밀히 자료조사를 하고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확실히 검토를 진행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펫을 동반한 투숙객들이 동안 즐겁지 않은 환경을 만들려면 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왕 호텔에서 판매가 할 거라면, 이용객들이 불편해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모순 없는 진정한 펫 프렌들리를 추구하다, 레스케이프 호텔 SNS
바야흐로 펫팸족 1000만 시대가 찾아왔다. 국내 소비자의 1/4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가구에 속해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반려견과의 여행을 위해 이들은 짧고, 가까운 거리의 장소를 물색 중이라고 하니, 국내 ‘펫캉스’ 고객을 타깃으로 한 반려견 동반 호텔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펫팸족’이 만족할만한 반려견 투숙 서비스를 위한 팁과 사례, 그리고 트렌드까지 소개한다. 반려견과 떠나는 ‘펫캉스’를 원하는 소비자들 최근 반려견 투숙 서비스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그 이유는 첫째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대한 인식이 변화했기 때문이다. 2014년,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의 책이 발간됐다. 현재 반려견 행동전문가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강형욱이 집필했는데, 당시 ‘애견’이 증가한 것에 비해,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버려지는 강아지의 수가 지금보다 많았다. 또,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 가족들의 경우에도 많은 부분에서 반려동물에 대해 무지했었다. 다행히 최근 몇 년 새 ‘애견’이라는 단어도 쓰지 않고, 함께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반려견’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일반화 됐을 만큼 함께 살아가는 동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