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2019년 1분기 실적 발표 - 9억 8700만 유로 매출 달성
아코르(Accor)는 2019년 1분기 9억 87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결산보고 기준 34.2% 성장했으며 지난해 대비 8.8% 성장했다. 가용 객실당 매출(RevPar)은 1분기 1.6% 증가했으며, 2019년 전체의 가용 객실당 매출은 약 3%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만트라(Mantra)와 모벤픽(Mövenpic) 인수에 힘입은 매출의 변화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코르는 1분기 동안 8300개 객실의 71개 호텔을 오픈했으며, 2019년 3월 말 기준1135개 호텔, 20만개 객실의 신규 호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아코르의 1분기 실적은 호텔 서비스 부문과 호텔 자산 부분에 있어 성장을 이끌며 전체 매출 8.8% 증가를 달성했다. 전 세계 4835개의 호텔(70만 994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서비스 부문이 7.3% 증가를 기록하며 6억 4500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유럽에서 가용 객실당 매출(RevPar)의 3.3% 성장률과 전체 호텔 서비스 부문 7.6% 성장을 기록했다. 신규 사업 부문에서도 10%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컨시어지 서비스, 럭셔리 홈 렌탈, 호텔 디지털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