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旌善)은 탄광촌으로 인해 오지(奧地)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지리적 요충지자 천혜의 자연으로 신비로움을 간직한 곳이다. 2018 동계올림픽으로 KTX 경강선 개통이라는 호재 덕에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 정선은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해졌다. 관광을 주 산업으로 하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리랑으로 대표되는 문화유산 그리고 유서 깊은 문화재들을 대표로 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1박 2일(KBS2)과 삼시세끼(tvN) 등 예능과 방송 등에서 빈번히 등장하는 곳으로 산이 많아 등산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지역들 중 하나다. 특히 모든 아리랑의 기원으로 여겨지는 정선아리랑의 발상지로 ‘아리랑의 고장’이라 불린다. 정선의 주요 관광지마다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지난달 1일 정선군에 따르면 17개월 동안 26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20여 분 만에 해발 1381m의 가리왕산 케이블카 종착역인 하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지상보다 온도가 7~10℃ 낮아 한여름에도 평균 20℃를 유지할 만큼 시원한 환경 속에서 탁 트인 하늘과 병풍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3월 29~30일, 4월 5~6일 두차례 개최한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에 총 200여 명이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은 미디어파사드 공연과 연극형 문화해설 등을 통해 관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관동별곡 인문학 강연에 참여하고, 미디어파사드 공연을 관람한 후 양양 낙산사, 강릉 경포대, 삼척 죽서루 등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명소를 방문하여 연극형 문화해설을 청취하면서 관동 지역의 문화와 풍류를 만끽했다. 또한, 양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관동별곡 인문학 테마 여행처럼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여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평창군·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한국관광공사·2018평창기념재단이 후원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 포럼’이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알펜시아 리조트 및 평창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강원지역의 관광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과 평창의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 관광경쟁력 높이는 교류의 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공 개최 포럼’은 강원지역 관경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사)한국관광학회 고계성 학회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최종구 조직위원장, 심재국 평창군수와 국내 스포츠 및 관광산업 관계자·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를 통해 고계성 (사)한국관광학회장은 “올림픽 스포츠이벤트는 새로운 산업이자 동력원으로, 다양한 파급효과 외에 동계대회가 갖는 가치는 그 세계적 열광 수준을 넘어서는 그 이상의 유산”라고 말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열림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잘 즐길 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아 공유하는 플레이리스트처럼 강원의 추천 축제와 여행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개한다. 수려한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숙박 상품, 새하얀 목장에서 눈부신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레저 상품 등을 숙박 최대 30,000원, 레저 최대 20,000원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식품과 함께 강원 겨울 여행 활성화 일환으로 불닭 여행 키트(Play Buldak Travel Kit)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 및 쿠폰 혜택은 각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_KME) 참가 및 강원 MICE 서포터즈 워크숍을 추진했다. 재단은 지난 16일과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MICE 산업 박람회인 ‘2023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MICE 관련 13개 얼라이언스 협력사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학‧협회 및 인센티브 여행사 대상 150건의 상담을 통해 10건의 MICE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원 MICE 서포터즈와 제주컨벤션뷰로 서포터즈 간 교류 워크숍을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제주 MICE 산업대전 체험 및 전문가 특강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강원자치도의 관광자원과 축제, 이벤트 등을 적극 소개했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MICE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도내 관련 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개막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
강원도 정선읍 봉양 7길 39에 위치한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열리는 정선5일장은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이다. 면적 7600㎡ 규모의 점포 254여 곳이 있는 정선아리랑시장은 지역의 이름과 정선에서 유래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정선아리랑〉을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매월 2와 7이 들어가는 날에 장이 열리는데,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아 동절기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에도 주말 장이 열리고 있다. 정선5일장은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시골장터로 옛 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선은 해방 이후 탄광이 들어서면서 활성화된 지역으로 1948년 함백광업소, 1959년 삼척탄좌, 1960년 동원탄좌 등이 들어서면서 인구도 늘고 경제 규모도 커졌다. 덕분에 정선에는 정선 읍내장외에도 사북, 고한 등 각 지역의 시장도 활성화됐다. 그러나 정선은 1989년 정부의 석탄 산업 합리화 정책 때문에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탄광이 대부분 폐광되면서 지역 산업이 붕괴되고 이에 따라 인구도 줄었다. 1985년만 하더라도 약 13만 명이었던 인구가 1995년에는 5만 4000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고 9월 현재 3만 7000명으로 집계됐다. 정선군은 이와 같은 위기를 타
부산에서 출발해 북한을 거쳐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동해선 철도의 남측 단절구간인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구간에 대한 연결공사가 내년 말 시작된다. 남한의 삼척부터 북한의 안변까지를 동해북부선이라고 한다. 현재 강릉∼제진 구간이 끊어진 상태이다. 지난 4월 23일 정부가 동해북부선인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확정함에 따라 한반도가 철(鐵)의 실크로드를 통해 동북아 물류 중심국가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북부선 완공은 금강산 관광 재개, 동해안관광공동특구 및 고성UN평화특별도시 조성 등의 기초가 될 핵심 사회간접자본(SOC)이라는 점에서 강원도가 대륙의 길로 명명한 평화구상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아울러 동해권 관광과 향후 남북관광 재개 시 금강산 관광 등 국내ㆍ외 관광객 유입이 촉진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해북부선은 1967년 노선이 폐지된 후 현재까지 단절 상태로 남아 있다. 지난 4월 23일 열린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남북협력사업으로 인정되고 24일에는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다. 국토교통부와 통일부는 27일 고성 제진역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열었다. 남북 정상의
제주·강원 코로나 특수 전망은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에 여가를 즐기지 못한 수도권 고객들이 4~5월 봄 시즌을 맞아 답답함을 억누르지 못하고 비교적 인파가 적은 교외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움직임이 있었다. 특히 대도시에 비해 소도시나 산, 바다 등 자연에 둘러싸인 호텔의 경우 3월부터 예약률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제주·강원은 주말 호텔 및 리조트 예약자가 급증했다. 코로나19 쇼크에 도심 속 특급호텔들이 개점휴업 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지역적인 특수성에 봄맞이 계절적 요인, 코로나로 짓눌린 반전형 소비심리까지 더해졌다. 제주도 주요 호텔은 5월 가정의 달 투숙률이 80%대로 치솟고, 해외여행길이 막힌 신혼여행족까지 제주도로 유턴하면서 1980년대 제2의 신혼여행 붐까지 재현될 태세다.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끈 제주신라호텔은 4월 패키지 예약건수가 3월 대비 2배로 급증함에 따라 패키지 운영시간을 6월 말까지로 긴급 연장했다. 특히 5월에 들어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주말 전체 객실이 예약 완료됐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신라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단종(端宗)의 유배지로 알려진 영월(寧越)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 강원도에서도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충절과 역사, 김삿갓의 풍류, 동굴, 동강(東江)·서강(西江)의 청류(淸流), 다양한 테마, 박물관 등, 강원남부 내륙관문 관광 중심도시로서 새롭게 잠재가치가 조명되고 있다. 북으로는 평창군, 정선군, 동으로는 태백시, 서쪽으로는 원주시, 남으로는 경북 영주시, 충북 제천시, 단양군에 접하고 있다. 영월군은 특화된 문화관광도시 추진을 위해 역사 유적과 아름다운 천혜의 자원을 보유한 박물관고을특구이자 국제슬로시티 관광 활성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조성된 강변저류지 사면 관리권을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위임받아 공원별로 주제를 정해 동·서강 정원과 장릉(莊陵, 단종의 무덤)·도깨비 탐방로 조성을 연계해 추진 중이다. 또 영월거점관광센터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통합관광지원센터 건립에 들어갔으며 동·서강 정원과 장릉·청령포(淸怜浦, 단종 유배지), 금강공원 에코스튜디오, 별마로천문대 등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만들어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물다 가는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한다. 현재 영월읍 일원에서 봉래산(蓬萊山)에 이르는 모노레일 조
화마(火魔)로 인해 강원영동지역 일부 관광지까지 훼손돼 봄철 관광의 직격탄을 맞게 된 동해안 지역은 산불여파로 인해 숙박예약과 투어 일정이 취소, 고성과 속초지역 리조트에 객실 가동률이 감소되는 등 2차 피해가 동해안 전역에 확산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4일 밤 7시 17분경 고성·속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은 당일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5.6m(시속 128km)에 달했던 강풍을 타고 근처 야산으로 옮겨 붙었으며, 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와 속초시 장사동 등 두 갈래로 번지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여기에 불똥이 수백 미터씩 날아가 옮겨 붙는 비화(飛火) 현상까지 겹치면서 피해 지역이 급격히 늘었다. 특히 산불이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속초 도심과 해안으로까지 번지며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전국 시도의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하면서 고성·속초 산불은 발생 12시간여 만인 4월 5일 오전 9시경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또한 고성·속초 지역 산불발생 같은 날 4일 밤 11시 46분쯤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북동풍을 타고 능선을 통해 확산돼 동해시 망상동까지 번졌다. 불길은 동해로 번져 동해휴게소,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망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로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4년 지자체의 정책적 의지와 국민 관심 및 국내관광 트렌드 등을 다각적으로 반영하면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선정모델을 개발해 1회 ‘2015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했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 과정 및 추진 현황을 보면 여행정보사이트(Visitkorea) 및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 최다 검색 지역을 토대로 여행전문가, 일반소비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협의를 통해 2012년 8월 최종 99선을 선정했으며, 2012년 11월에 ‘100번째 선정 온라인 공모 이벤트’를 통해 최종 단계를 진행했다. 2012년 12월~2013년 네티즌 별점 투표에 의한 실시간 순위 변동 이벤트를 통한 홍보를 전개하고 2014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신규 모델 개발과 2015년 3월에 1회 ‘2015 한국관광 100선’이 선정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 국내외
2014년에 방한한 독일 생태학자 카롤라인 뫼링(Caroline Möhring) 박사는 “독일 통일은 꿈처럼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음악·스포츠 그리고 환경처럼 소프트한 분야부터 하나, 둘 교류하자 ‘둑’이 터지듯 어느 순간 ‘통일’에 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조선일보 2014년 9월 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한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열리고 올해 안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한다. 남북관계 해빙무드 속에 문재인 대통령 방북특별수행단 일원으로 평양공동선언 현장에 함께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남북 정상이 합의한 대부분 사안이 강원도 내에서 진행되는 만큼 정부 및 민간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강원도 차원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도 평화(접경)지역 자치단체들이 남북 교류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고성·인제·양구·화천·철원군이 남북한 육로 루트 개설에 나섰고, 강원도환동해본부가 동해 수산자원 개발의 극대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남북한 강원도의 총 면적은 2만 569㎢로 휴전선 이남인 우리나라 강원도 면적은 남북한 강원도 면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