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체인 반얀트리가 두 사람을 위한 프라이빗 웰빙 프로그램 '반얀트리 커넥션(Banyan Tree Connections)'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전 세계 지정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커넥션'은 현대 사회의 단절된 관계 속에서 의미 있는 유대감을 다시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객실 예약 시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며, 2025년 5월 반얀트리 바빈파루(몰디브)를 시작으로 6월 반얀트리 푸껫(태국), 7월 반얀트리 마야코바(멕시코), 8월 반얀트리 안지(중국) 등 총 4개 리조트에서 순차적으로 선뵐 예정이다.
폴 호코 반얀 그룹 통합 웰빙 총괄 디렉터는 "사람들 간 유대가 약해지는 요즘, 진정성 있는 연결은 점차 희귀해지고 있다."며 "반얀트리 커넥션은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장소에 머물며 깊이 있는 관계를 다지고, 내면의 건강을 돌보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반얀 그룹의 8가지 웰빙 원칙에 따라 맞춤형 웰빙 상담으로 시작해 파트너, 친구,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일련의 체험으로 구성된다. 각 리조트마다 그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유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몰디브 바빈파루 리조트에서는 커플 요가, 라군 플로팅 테라피, 몰디브 쿠킹 클래스, 프라이빗 선셋 크루즈 등 2박 및 3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태국 푸껫 리조트는 사운드 힐링 명상, 프라이빗 커플 요가, 스파 트리트먼트, 프라이빗 라군 카약 투어 등으로 구성된 2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호조 레스토랑에서의 일식 디너로 마무리된다.
멕시코 마야코바 리조트는 2박 및 3박 프로그램을 통해 마야에서 영감을 받은 웰빙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커플 요가, 맹그로브 무브먼트, 드럼 호흡 명상, 테마즈칼 정화 의식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라 코파 레스토랑에서의 멕시코식 저녁 식사로 마무리된다.
중국 안지 리조트에서는 안개 낀 대나무 숲과 차밭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2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라이빗 커플 스트레칭, 사운드 힐링 명상, 스파 트리트먼트, 링펑산 프라이빗 가이드 하이킹, 백차 아로마 배스 밤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반얀트리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난 30년 동안 개척해 온 '전인적 웰빙'의 확장이며, 현대 여행자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반얀트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