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호텔만한 곳이 없죠. 따라서 최근 호텔들은 앞다퉈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뵈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Wellness 선마을 자연 속 심신 회복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 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를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월요일(3월 1일~2일 제외) 운영한다. 선마을의 대표 강사 및 분야별 유명 강사들이 요가, 명상, 숲 테라피 등 완벽한 힐링으로 채워줄 특별 프로그램을 매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체계적인 여정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횟수에 따라 풍성한 혜택도 있다. 2회 참여 시에는 카페 1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3회 참여 시 명상 키트 아로마 오일, 4회 참여 시 밸런스스틱, 5회 참여 시 스파이키 트윈 롤러, 6회 이상 참여한 고객에게는 핏스틱이 수료증과 함께 제공된다. www.healience.co.kr 파크 하얏트 부산 비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패키지’ 투숙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패키지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
기존 명동과 동대문의 중간 지점에 위치했던 치선 호텔 명동 자리에 뉴블랑 센트럴 명동이 지난 12월 새롭게 오픈했다. 호텔의 본질을 담으면서도, ‘뉴블랑’에 담긴 의미처럼 지금까지 호텔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만들어 보기 위해 탄생한 뉴블랑 센트럴 명동은 작지만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담긴 스마트한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숙면에 충실한 호텔 한창 생활형숙박시설이 인기를 끌다 다시금 호텔로 그 흐름이 넘어오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이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뉴블랑 센트럴 명동은 호텔의 본질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먼저 시몬스와의 협업으로 뉴블랑 센트럴 명동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39cm 높이의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대도 더블베드가 아닌 킹베드를 넣어 3인 가족이 누워도 좁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숙면이 중요한 만큼 100%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커튼은 물론 커튼 틈새로 들어오는 불빛까지 막을 수 있는 암막커튼을 디자인적으로 풀어냈다.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기 위해 샤워기의 수압에도 신경을 썼으며 5성 호텔에서도 도입하기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에 게재된 ‘[HR Review_ Hotel] 2024 호텔산업 총결산: 트렌드와 성과를 돌아보다’를 살펴보면 2024년 호텔산업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진출 가속화, ESG 경영 확산, 워케이션 수요 증가 등의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고, ‘투자시장 활황’과 ‘관광객 회복’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함께, 부대사업 부진과 경영 실적 악화라는 도전과제를 동시에 마주한 한 해”로 평가된다. 2023년 회복을 넘어, 2024년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면, 2025년 전국 주요 5성 호텔들은 ‘가치’와 ‘차별화’, ‘지역 상생’에 보다 집중하고 각자 호텔들의 특색을 찾아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위치한 호텔들의 경우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래버래이션과 각자 호텔의 특성이 담긴 PB 상품, HMR 등을 선뵈며 이를 통해 호텔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유독 많은 곳에 위치한 호텔들과, 각 지역 호텔의 경우 랜드마크를 자처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다수의 리서치 기관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 일요일)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8도의 맛’을 선보인다. 8도의 맛은 셰프들이 청사의 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강원도부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등 각 지역의 전통 요리와 특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정통 한식 요리는 물론 각 지역의 독특한 풍미를 살린 창의적인 메뉴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피타이저, 아시안 요리, 해산물 찜, 디저트 등 기존 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8도의 맛 프로모션에는 강원도 고성 광양수산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참치, 숭어, 무늬오징어, 삼치회), 경기도 가평의 잣을 활용한 잣 크림 시리얼 새우, 경상도 남해의 깨끗한 바닷물에서 자란 석화로 만든 록펠러, 전라도 전주식 비빔 시골 오일 파스타, 충청도 홍성 한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요리들이 풍부하게 마련된다. 이 외에도 평안
관광산업 내 다양한 업종의 경영자들이 함께 격변하는 관광산업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생존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연구하고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이 과정의 수료생들이 모인 총원우회는 친목도모를 중심으로 하는 사모임이지만 다양한 교육 활동과 네트워킹의 장을 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친목도모를 넘어 원우들의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우들이 기댈 수 있고 집결할 수 있는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총원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덕상 회장을 만나 현재 원우회 활동과 업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물었다.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장덕상 총원우회 회장 그랜드하얏트 호텔, 르네상스서울 호텔, 노보텔앰배서더 강남호텔, 웨스틴 조선호텔, 리츠칼튼 호텔 등 국내 내로라하는 5성 호텔에서 객실 지배인과 팀장, 부총지배인을 지낸 후 서비스드레지던스 호텔인 바비엥 호텔, 해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 장덕상 회장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의 오닝컴퍼니 동승그룹에서 전무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외 세종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모리셔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운영사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가 중국, 아프리카, 중동 및 동남아시아의 신규 개장과 함께 2025년 이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 그룹의 브티크 및 목적 주도형 호텔 브랜드인 솔트(SALT)는 모리셔스 외 지역인 중국에 두 곳을 오픈하며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의 플래그십 럭셔리 브랜드인 럭스*(LUX*)는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론칭할 예정이며, 보츠와나의 미래지향적이고 호화로운 사파리 캠프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의 새 장을 열어갈 올리비에 샤비(Olivier Chavy) 신규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여행지에서 그룹의 전략적 입지를 다지고 업계 판도를 바꾸는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5년 2분기에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는 중국 안지현에 솔트 오브 안지(SALT of Anji)를 선보이며, 무성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관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뷔페 패밀리아의 봄맞이 신규 프로모션 ‘패밀리아 블루밍(Familia Blooming)’을 선뵌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부터 4월까지 세 달간 진행되며, 봄을 맞아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특선 요리를 소개한다. 대표 메뉴인 봄나물 비빔밥은 꼬막무침에 더덕, 두릅, 유채, 방풍, 원추리, 참송이 버섯나물 등 6가지 봄나물을 곁들이고, 수제 강된장과 약고추장, 국내산 생 참기름과 들기름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해산물 코너에서는 도다리회와 제철 가자미회, 참돔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삼치회와 삼치초밥은 볏짚으로 훈연해 독특한 풍미를 더했다. 시트러스와 화이트와인, 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키조개 관자 세비체는 봄의 상큼함과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이국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 밖에도 직접 누룽지를 넣어 즐길 수 있는 봄 매생이 누룽지탕과 제주산 제철 보말을 더한 보말 전복죽, 홍가리비와 대하를 듬뿍 넣은 봄조개 술찜, 봄 야채와 함께 무친 전복과 쭈꾸미 등을 제공한다. 겨울 딸기를 풍성하게 담은 디저트 코너의 피낭시에, 허니 케이크, 초코무스는 식사의 마무리로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방형 직위(올림픽 파크텔 영업팀장)를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영업팀장(민간 전담직위) 1명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기념사업본부 파크텔사업실 영업팀에에서 근무하게 된다. 영업팀장(민간 전담직위)의 주요업무는 △상품기획 및 판촉 업무(청소년・체육・기업・여행사・특판 등), △연회예약실 운영 업무, △영업 관련 홍보활동(홈페이지 포함) 업무, △객실(프런트 오피스)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객실 예약 및 수납, 협약사 등 고객관리 업무, △객실용품, 린넨, 유니폼 등 객실자산 관리(객실관리 용역 포함), △그 밖에 영업활성화 및 객실에 관한 사항이다. 필수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 임용예정 직위 관련분야*에 1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 임용예정 직위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 관련분야*에4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 임용예정 직위 관련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 관련분야*에7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 (경력 관련분야) 호텔, 객실·연회 상품기획, 판촉 및 운영 등 ** (학위 관련분야) 경영, 호텔경영, 마케팅, 관광, 호텔관광, 컨벤션 등 공통 지원자격으로 아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ㅇ 연령 제한
72/144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이 '중국 비즈니스 및 여행'을 활성화하면서, 54개국의 여행객이 18개 성(省)과 38개 항구를 통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방문객들은 입국 도시에 따라 최대 72시간 또는 144시간까지 체류할 수 있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의 성장하는 시장을 탐색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이다. 또한 식품 서비스 분야도 건강 위주의 지속 가능한 옵션뿐만 디지털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진화할 수 있는 기회다. 호텔렉스 상하이 호스피탈리티 장비 및 식음료 박람회(HOTELEX Shanghai Hospitality Equipment & Foodservice Expo)가 2024년에 큰 성공을 거둔 이후 2025년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이 박람회는 호스피탈리티 장비와 식음료 서비스 분야의 세계 최대 글로벌 전시회 중 하나로 3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이벤트 기획 경험을 자랑한다. 2024년 박람회에는 28만 3046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석했고, 이 중 해외 방문객은 1만 5761명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행사에는 14개의 전시관에 걸쳐 3818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와 기업이 참가했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이 오는 2월, 리모델링을 마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아라테(Via Lattea)’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아라테는 이탈리아어로 ‘은하수’를 뜻하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와 풍성한 메뉴 구성을 갖춘 새로운 미식 공간으로 변모했다. 조식 뷔페로 선 오픈 후 추후 다양한 컨셉으로 점심·저녁 등 이벤트 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다. 조식 뷔페 메뉴는 신선한 제철 채소로 만든 샐러드부터 한식, 양식, 아시안 요리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식 섹션에서는 불고기, 소고기 미역국, 전복죽 등 정통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양식 섹션에서는 파스타 샐러드, 훈제 연어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에그프라이와 치즈 오믈렛 같은 계란 요리와 원하는 재료로 바로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커리 섹션에서는 제과 셰프가 직접 구운 크루아상과 뺑 오 쇼콜라 같은 풍미 깊은 빵류부터, 에그타르트, 스콘, 베이글과 같은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미식 경험의 완성을 더한다. 비아라테는 넓고 여유로운 공간과
제주신화월드가 폭넓은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부터 순차 개장한 제주신화월드는 대내외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전체 직원의 95%가 한국인이며, 그중 80% 이상이 제주 도민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 단계에서는 총공사비의 50% 이상을 제주 기업이 참여하도록 배정했고 직영 식음 매장에서 사용하는 재료 대부분을 제주산으로 조달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광서리와 서광동리 주민들이 출자한 마을기업 SG 아큐먼 및 자회사 ㈜제주런드리와 협력하고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행복공작소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공작소에서는 50여 명의 중증·경증 장애인들이 카페 지원, 실내 조경, 실외 조경, 시설 보수 등 8개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장애인 고용률은 5.2%로 민간기업 의무 고용률(3.1%)을 웃돈다. 행복공작소 장애인 직원들은 매년 김장 행사 및 농산물 기부, 새
튀르키예 북서부 볼루 주 카르탈카야 스키 리조트의 그랜드 카르탈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76명이 숨지고 51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새벽 발생한 이번 화재로 스키 휴가를 즐기던 가족 단위 투숙객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화재는 호텔 식당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호텔 외벽에 사용된 목재 마감재가 화재 확산을 가속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층 규모의 이 호텔은 샬레 스타일로 지어져 외관의 상당 부분이 목재로 마감돼 있었다. 피해 규모가 커진 데는 부실한 초기 대응도 한몫했다. 화재 발생 당시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고,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됐다. 또한 호텔 후면이 경사면에 위치해 소방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희생자 중에는 튀르키예 소즈쿠 신문의 칼럼니스트 네딤 투르크멘과 그의 가족도 포함됐다. 일부 투숙객들은 불길을 피하려다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튀르키예 정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9명을 구금하고 6명의 검사를 투입해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국가 애도일을 선포하고 책임자 처벌을 약속했다.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관광부 장관은 "202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려는 가족을 위해 '아이와 겨울여행' 테마로 기획된 패키지를 3월까지 선뵌다. 이번 패키지는 △지역 겨울 축제 △눈썰매장 △유명 관광지 입장권 등 지점별로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와 지역의 유명 관광지를 연계한 콘텐츠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5곳(설악밸리, 설악비치, 경주,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은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스파오 잠옷 1벌까지 혜택으로 제공돼 아이에게 특별한 겨울여행의 추억을 더한다. 지점별 패키지 이용 일정과 혜택 구성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울 대표 지역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의 ‘평창 송어축제’와 켄싱턴리조트 가평의 ‘가평 송어축제’가 있다. 각 패키지는 평창 송어축제와 북한강대성리 송어축제의 얼음낚시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와 켄싱턴리조트 2곳(설악밸리, 설악비치) 총 3곳의 패키지는 인근 눈썰매장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인 더 스노우(In the snow)’ 패키지는 △한강공원 눈썰매장 입장권 2매
예약은 호텔의 시작이다. 예약이 확인되면 고객이 머무를 방을 정돈하고 지내는 동안 불편함은 없을지 점검한다. 한편 누군가에게 예약은 마지막이다. 그들은 고객이 예약이라는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도록 밤낮없이 고민한다. 한 국내 조사에 따르면 여행 전문 플랫폼에서 숙소를 예약했다는 응답률이 2021년 처음으로 다이렉트 부킹을 앞질렀다. OTA가 계속해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가운데, 식료품, 라이프, 모빌리티, 육아 정보 서비스 등 플랫폼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온라인 여행 예약시장의 경쟁이 과열된 요즘, 각 채널은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뵈며 사활을 걸었다. 덕분에 소비자는 즐거운 고민에 빠졌지만, 호텔들은 어떨까. 그동안 몇몇 OTA가 독주하고 있던 상황에서 ‘상생’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견줄 일이었다. 그러나 질 높은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는 플랫폼들이 등장하며 ‘동반’의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OTA, 그들만의 잔치는 끝났다 “시간이 흐르며 온라인으로 여행을 예약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쉽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은 줄어들었다.” 익스피디아의 피터 컨(Peter Kern) 前 CEO는 2022년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Sk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프리미엄 와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오픈한 ‘부티크 와인샵’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병당 50만원 이상 프리미엄 와인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고,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는 ‘인터컨티넨탈 와인마켓’ 판매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해 지난 12월에는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와인 경쟁력은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RC·Domaine de la Romanée-Conti)’를 확보하며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판매가가 3억 원에 달하는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전설적인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12병 컬렉션으로, 세계에서 희소 가치가 가장 높은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극소량만 생산되어 그 자체로 예술작품에 비견된다.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에 사용되는 포도는 한정된 수량으로 관리되며, 자연 조건과 전통적인 양조 방식이 결합되어 생산되는 독보적인 품질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구조감, 깊이 있
파리 최고의 팰리스 호텔 르 브리스톨 파리가 개관 100주년을 맞아 2025년을 특별한 축제의 해로 선정했다. 1925년 '광란의 20년대'와 아르데코 시대에 문을 연 이래, 전 세계 스몰 럭셔리 호텔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르 브리스톨 파리는 1년간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프랑스 호스피탈리티의 정수를 선뵐 예정이다. 르 브리스톨 파리는 100주년을 맞아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프랑스 최고의 캔들 메이커 시르 트뤼동과의 첫 호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호텔 고유의 향을 담은 캔들과 룸 스프레이를 출시한다. 또한 100년의 재즈 역사를 담은 한정판 바이닐 레코드와 호텔의 역사를 담은 화보집 ‘오드 투 아트 오브 리빙’(Ode to an Art of Living)을 플라마리옹 출판사와 함께 선보인다. 100주년의 하이라이트는 두 개의 시그니처 스위트룸 화려한 변신이다. 에펠탑 전망의 허니문 스위트는 디미트리 리발첸코의 프레스코화로 새단장했으며, 임페리얼 스위트는 세계적 현대미술가 조지 콘도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갤러리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에피큐어의 수석 셰프 아르노 페이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