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3층 스파이 앤 파티룸을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의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으로 재단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요트룸, 스노우룸, 스페이스룸, 카지노룸으로 구성된 기존 스파이 앤 파티룸의 카지노룸과 스파이 바(bar)를 통합해 클래식한 무드의 바 공간인 ‘내추럴 8’으로 재단장했다. 이에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바 공간과 3개의 파티룸으로 구성돼 이용객은 다양한 공간에서 주류와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정통 위스키와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챔피언이 제조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아벨라워(Aberlour), 온타케(Ontake) 이외에도 스코틀랜드,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주류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요리도 마련된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브리오슈 랍스터 롤’ 등이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 전용 멤버십 4종도 출시했다. 멤버십 4종은 ‘크라운(CROWN)’, ‘다이너스티(DYNASTY)’, ‘킹덤(KINGD
신라스테이는 12월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으며,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해 전주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라스테이 전주 오픈으로,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 지역 관광이 한 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에 비해 관광 수요를 충족할 만한 호텔이 부족한 상황에서 브랜드 호텔인 신라스테이가 진출함으로써 인근 전주한옥마을 비롯한 전주 지역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전주뿐 아니라 전북 지역 방문객들에게 품질 높은 숙박의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라스테이가 진출하는 전주는 국내 대표적인 역사 문화 관광지 중 하나로, 전주한옥마을·전동성당을 비롯한 300여 개소의 문화 자원과 경기전 등 역사가 깃든 사적지로 내·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과 손잡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고품격 한식당 ‘자연’을 오픈한다. 영종도의 옛 지명 자연도(紫燕島)에서 착안한 ‘자연’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함께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워커힐이 운영했던 전문 한식당의 이름으로, 올해 11월 제2여객터미널 4층에서 새롭게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자연에서는 워커힐의 숙련된 조리 명인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반가 코스 메뉴(반가, 궁중, 수라)로 한국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 선사한다. 또한, 모던한 감각으로 세련미를 더한 내부 인테리어로 한국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직접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에 얼갈이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을 자랑하는 ‘명인 진(眞)사골 해장국’은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에 편안하게 속을 달래주는 자연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이다. ‘명인 냉면과 불고기 반상’은 조리장이 직접 반죽하고 뽑아낸 냉면의 쫄깃한 식감과 한국식 양념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불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향긋한 곤드레와 부드럽게 씹히는 육포의 조화가 일품인 ‘곤드레 연육포 솥밥’은 곤드레의 은은한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이 1일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와 서울연탄은행이 공동 주최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이콜랩은 ESG 솔루션을 통해 세상을 더 깨끗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비전 아래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 가스, 기타 연료 요금을 부담하지 못하는 인구로, 지난해 이미 5만 명(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제출한 ‘에너지 취약계층 발굴 현황’)을 넘어섰다. 특히 연탄사용 가구의 80% 이상은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은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이다.[1] 이들은 기후 변화에 가장 큰 타격을 받기 때문에 혹한기 대비 연탄 지원이 절실하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골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KCMC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류 대표는 KCMC 이름으로 서울연탄은행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는 “기록적인 한파가 예고된 올 겨울을 앞두고,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와이 와이키키의 중심부에 자리한 럭셔리 호텔,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ESPACIO The Jewel of Waikiki)가 11월 6일 한국어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는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받은 호텔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및 레스토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5스타는 최고 수준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 럭셔리한 시설, 세심한 디테일, 독창성 등 매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부여된다. 또한, 이 호텔은 AAA의 최고 등급인 5다이아몬드 평점을 받았으며,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하와이 최고의 호텔에도 선정된 바 있다. 에스파시오 더 주얼 오브 와이키키는 총 9개의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객실은 한 개 층 전체를 사용하고 전용 출입구가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유니크한 이탈리안 대리석과 모로코 금속공예로 꾸며진 각 스위트룸은 2~3개의 침실과 3개 이상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탁 트인 오션프론트 전망과 함께 전용 발코니 자쿠지, 건식 사우나, 최고급 가전제품을
최근 숙박산업에서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공간의 스토리와 철학, 지역성을 강조하며, 비대면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한옥을 활용한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예술 콘텐츠와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산업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안전 관리, 규제 정비, OTA 플랫폼 관련 이슈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소비자 취향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호텔산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나아가 ‘호텔’의 정의 자체가 새롭게 규정돼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숙박 트렌드를 넘어, 숙박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는 스테이산업, 그 매력은 무엇일까?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숙박 문화 ‘스테이’의 부상 최근 몇 년간 숙박산업에서 ‘스테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테이는 기존의 호텔, 모텔, 민박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을 지칭한다. 이러한 스테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Josun Taste & Style) 을 오픈했다.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은 조선호텔의 맛과 멋을 일상에 전한다는 의미의 조선호텔 리테일 마스터 브랜드로 김치, 가정 간편식, 플라워, 침구 등의 조선호텔 브랜드 상품 400여개를 원스탑 쇼핑할 수 있는 프리미엄 리테일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몰 오픈을 시작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이 100년 넘게 쌓아온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호텔리어의 세심한 배려를 담아 조선호텔의 품격과 미학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호텔과 주요 백화점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판매되던 상품은 물론,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상품도 선보여, 호텔 리테일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조선호텔 리테일 제품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리테일 부문은 조선호텔 전체 매출의 약 15% 비중을 차지하며 프리미엄 리테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은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제품을 Taste(맛)과 Style(멋) 두 가지 카
파르나스호텔이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 특급호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후원 호텔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시가 2015년부터 진행해온 ‘호텔 교체후원물품 활용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10년째 동참하고 있으며, 호텔 리모델링 등으로 교체되는 물품들을 서울 지역 취약계층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 및 가정에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파르나스호텔은 2020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객실 내 비치되던 가전, 가구 등 2,600여 점을 기부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에 영업을 종료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객실, 연회장,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던 가전 및 침대, 테이블, 의자 등 가구 약 1만2천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는 지원사업 출범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기부 캠페인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영업 종료 후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2025년 9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로 고객들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존 14개 특급호텔과의 협약을 24개 특급호텔로 확장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까지 논의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에 동참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지난 4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 협약식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물품 후원을 약속했다. 당사는 호텔 시설 보수로 교체하며 보유하게 된 가전제품, 침구류, 위생용품 등의 자원을 쪽방촌 주민, 노숙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또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 능력에 맞는 고용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호텔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협약서 서명식과 감사장 수여식,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저소득층 동행 지원사업’은 2015년 시작된 서울시 주도 사업으로, 현재까지 14개 특급호텔이 178,859점을 기부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문 메이필드호텔 서울 대표는 "이번 서울시의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호텔에서 교체되는 물품들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하여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자원을 소중히 사용하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하여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선뵈는 웨딩 쇼케이스 ‘에끌라 데테르니떼(Éclat d'Éternité)’를 지난 11월 1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불어로 ‘영원한 아름다움의 찬란함’이라는 뜻의 에끌라 데테르니떼 웨딩 쇼케이스는 ‘색채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아름다움은 영원하다’는 말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남겼던 르누아르의 작품은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웨딩의 로맨틱한 순간과 닮아 있다. 플라워 스타일링을 총괄한 ‘와일드 디아(WILD DEA)’는 르누아르 작품의 화사하고 밝은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포이어와 신부 대기실을 부드러운 색감의 플라워로 가득 채워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 정원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랜드 볼룸 방돔 연회장은 르누아르의 작품 속으로 들어온 듯 눈부시고 동화처럼 따스한 핑크빛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여 풍성하고 볼륨감 있는 꽃들로 채웠다. 특히 버진 로드 중앙에는 하늘에서 꽃이 한가득 쏟아지는 듯한 대형 플라워 행잉을 설치하여 웨딩에 드라마틱한 무드를 더했다. 매끄러운
야놀자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사업부문인 ㈜야놀자엠앤디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사업자를 위한 각종 비품부터 가전,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사업으로 전국 물류를 구축해 전국에 제품을 제공하고 지역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공존할 수 있는 MRO 전국 시장을 구상하고 있는 것. 야놀자엠앤디 임태성 대표을 만나 좀더 자세히 새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온오프라인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설립 야놀자엠앤디(yanolja M&D)의 출발은 온오프라인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시작됐다. 호스피탈리티산업은 4C가 중요한데, 야놀자가 IT 솔루션 온라인 사업 분야를 담당하면서 4C 중 편리함(Convenience)과 소통(Communication)을 추진했다면, 오프라인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함(Comfortable)과 청결한 서비스(Clean)를 제공하고자 2018년 한국물자조달을 인수, 야놀자엠엔디를 설립했다. 그리고 야놀자엠엔디는 숙박업 유일 온라인 쇼핑 폐쇄몰, 통합발주센터를 운영하며 야놀자 브랜드호텔 포함 제휴점 대상의 MRO 공급과 비용절감과 상품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휴점 혜택을 늘리고 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조정선(Jungsun, Cho)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조정선 총지배인은 2004년 파크 하얏트 서울의 오프닝 멤버로 2009년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서울 오프닝 멤버로 메리어트와의 인연을 시작했고, 20년 가까이 호텔리어로서 근무하며 그 중 메리어트에서 15년 이상을 일해왔다. 한국투자신탁(현 한국투자증권)에서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호텔에 대한 관심으로 호텔 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호텔의 길을 준비하게 된 조 총지배인은 호텔의 재경과 오퍼레이션 등 주요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9월 대구 유일 인터내셔널 글로벌 5성급 호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것(Put People First)이 메리어트 기업 문화의 가장 기본이며 본인이 지향하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하는 조 총지배인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 한 분 한 분,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 한 분 한 분, 모든 사람들(People)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면서 “모든 직원의 헌신과 발전이 궁극적인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내기에, 각각의 자리에서 최고의 전문가로서 고객 분들을 만나게 하는 것이 목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가 반려견과 함께 제주를 여행하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해 반려견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룸’과 100여 평의 ‘펫 그라운드’를 선뵌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도심 속 호텔로 제주공항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장거리 비행 후의 이동 거리가 짧아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호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호텔 2층 야외 공간에는 100여 평의 ‘펫 그라운드’가 마련됐다. 펫 그라운드는 펫 프렌들리 룸 투숙객 전용으로 미니 어질리티(장애물)와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펫 프렌들리 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걷기 좋은 야외 산책로 ‘메종 힐스’도 이용 가능하다. 펫 프렌들리 룸은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넓고 여유로운 공간의 △펫 헤리티지 스위트 △펫 헤리티지 프리미엄 등 총 13객실로 운영된다. 객실 내에는 △몽제 에어네트 펫 베드(스위트) 또는 △리카리카 펫 릴렉싱 방석(프미리엄) △딩동펫 펫 스텝과 식기 등 반려견의 편안한 투숙을 위한 다양한 펫 용품이 사전 준비된다. 펫 객실 투숙의 경우 성인
세계 50대 호텔 중 하나로 선정된 에덴 록 – 생바스의 바다를 바라보는 라운지인 레미 바 앤 살롱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팝업 스피크이지, 레미스 클럽(Rémy’s Club)이 2025년 1월 10일까지 특별한 한시 일정으로 운영된다. 고급스러운 붉은 벨벳 커튼 뒤에 숨겨진 이 공간은 손님들을 초대해 시간이 멈춘 듯한 독특한 분위기에서 우아함이 주가 되는 만남을 제공한다. 레미의 클럽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시까지 운영되며, 생바스의 저녁 일정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장소다. 특별한 아페리티프 경험을 제공하거나 친구들과의 스타일리시한 모임을 위한 전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레미의 클럽은 고급스러운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셰프 장-조르주 봉커릭텐과 셰프 맥심 다니엘리-레페브르, 그리고 레미 바의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들이 구상한 메뉴는 다양한 스몰 바이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덴 록의 클래식 칵테일이나 독점적인 새로운 창작물과 함께 제공한다. 손님들은 식사를 즐기면서 에덴 록의 유명한 와인 셀러에서 추천하는 고급 와인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소믈리에 팀이 손님들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하며,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 알로소(Alloso)와 손잡고 커뮤니티 주도형 호텔 멤버십 '더블유닷엑스와이지(이하 W.XYZ)'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워커힐 라이브러리 공간 개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난해 론칭한 웹3 프로젝트인 W.XYZ는 멤버가 호텔의 새로운 시도를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워커힐의 독특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에는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해링턴 카 프로젝트’를 처음 선보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W.XYZ 멤버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워커힐 라이브러리가 진정한 휴식과 나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더욱 새롭게 변신했다. 더 리플렉션 라운지(The Reflection Lounge)라는 부제로 재탄생한 워커힐 라이브러리는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데스커의 사무가구로 꾸며진 워크 스테이션 공간 ‘그로스 존(Growth Zone)’과 알로소 소파 위의 여유를 즐기며 일상의 사유와 휴식의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인스파이어링 존(Inspiring Zone)으로 구성됐다. 먼저 그로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은 오는 2024년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선마을의 겨울동 효천 갤러리와 봄동 비채 갤러리에서 파네로스의 사진 전시 'Per Se: 보이는 그대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학과 졸업생들이 모인 ‘파네로스(FANEROV)’의 정기 전시회로, 있는 그대로의 감각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이 선마을의 평온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심도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마을은 수준 높은 파네로스의 작품들을 이해하고 공감 가능한 고객들이 있는 최적의 전시 장소로서 선정되었으며, 선마을 또한 작가들의 노력과 열정을 쏟은 작업 과정들을 이해하고 선마을의 고객들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진행했다. 전시에는 정태만, 어니스트 박, 김흥빈, 이수민, 박혜진, 이미희, 구수옥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어촌 풍경의 고단함을 현실적으로 기록한 김흥빈 작가의 <그물 깁는 쌍둥이 형제> 외에도 자연과 도시, 가족과 자아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 각 작가들이 포착한 삶과 자연, 존재의 본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선마을의 효천 갤러리는 숲 속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