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키즈 고객들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전부터 키즈 마케팅은 불황을 모른다고 할 정도로 자녀에 대한 소비 규모가 갈수록 증가해왔지만 최근 가파른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접어든 국내의 경우 한 자녀만을 둔 가정이 확대, 하나뿐인 자녀를 최고로 키우려는 부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왕자와 공주처럼 귀하게 자라는 외동아이를 일컫는 신조어 ‘골드키즈’까지 탄생한 가운데 이제 골드키즈를 향한 소비는 ‘식스포켓’, ‘에잇포켓’을 넘어 주변 지인들까지 가세한 ‘텐포켓’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한편 우리 아이를 위해서는 비용을 아끼지 않는 소비 행태에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의 여유까지 찾을 수 있는 호텔은 골드키즈 트렌드의 최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호텔에 골드키즈를 유입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모색되고 있을까? 갈수록 세분화되는 키즈 고객의 니즈 와 이들을 대상으로 소구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모션, 마케팅은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 살펴보자. 불황을 모르는 VIB 마케팅 명품 브랜드에서도 핵심 시장으로 떠올라 골드키즈, 예스키즈, VIB, 텐포켓, 키캉스, 키즈테인먼트, 키즈 비즈니스, 엔젤 비즈니스…. 키즈를 겨냥한 마케팅 용어들이 갈수록 세분화되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험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뷔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 프로모션’을 수능 당일인 11월 16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모모카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점심 뷔페 및 저녁 뷔페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포함 최대 4인까지 2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수험생 본인의 신분증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또는 응시 원서 접수 확인 서류 지참 시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모모카페 뷔페는 다양한 샐러드, 훈제 연어 등 콜드 디쉬와 애피타이저, 핫디쉬, 디저트 섹션, 아이스크림 섹션을 비롯하여 셰프가 즉석에서 따끈한 쌀국수를 만들어주는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으며, 간장게장과 LA갈비, 꿔바로우가 시그니처 메뉴다. 평일 디너와 주말 런치 및 디너에는 전복, 대게 등 다양한 시푸드와 호텔 셰프들이 엄선하여 선보이는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메 뷔페(
호텔과 아트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조합이다. 로비나 객실 내에 회화 작품을 전시하는 것부터 예술 작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들여놓기도 하고, 다양한 전시회, 작가들과 컬래버레이션한 프로모션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추세다. 뿐만 아니라 호텔이 직접 아트 페어의 후원사로 나서기도 하며,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모션을 만들거나 아예 호텔 안에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상시적으로 구비하는 등 그 모습도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특히 대중들의 예술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아트페어 기간 때는 그 주변의 호텔의 숙박률에도 영향을 주는 등 그 영향력도 확대되는 중이다. 미술업계의 훈풍, 호텔업계까지 사로잡다 예술을 향유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예술 중에서도 미술을 찾는 고객들이 사회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중이다. 7월 국립현대미술관에 따르면 2019년 방문객 수와 2023년 방문객 수를 따져봤을 때, 2019년에는 20대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기준 40%였다면, 현재는 49%로 상승했고, 30대는 23%에서 27%로, 40대는 23%에서 28%로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술 애호를 더 보여주는 것은 최근에 열린 아트 페어들로 더 정확한 확인이
프랑스의 스키 휴양지 쿠쉐벨 지역에 위치한 라포제 쿠쉐벨(L'Apogée Courchevel)이 오는 12월 15일부터 10번째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라포제 쿠쉐벨은 지역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봉우리인 쿠쉐벨 1850(Courchevel 1850) 내에 위치한 팔라스(Palaces) 등급 호텔로, 1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만 시즌제로 운영한다. 스키 휴양지의 호텔답게 모든 시설이 스키어들에게 최적화 됐다. 객실 문을 열고 나가면 곧장 스키 슬로프로 이어지며, 스키 발렛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에 개별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스키를 즐긴 후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스키 슬로프 내에는 1960년대 알파인 스키 챔피언으로 유명했던 쿠쉐벨의 전설 에밀 알레(Emile Allais)가 설치한 올림픽 스키 점프대가 자리 잡고 있으며, 호텔 진입로의 이름을 에밀 알레 로드(rue Emile Allais)로 명명하여 그의 업적을 영구히 기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라포제 쿠쉐벨의 오픈 10주년을 기념하여 ‘선셋 인 스타일(Sunset in style)’이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선셋 인 스타일’은 곤돌라
㈜호텔롯데는 서울아산병원과 국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김상민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호텔본부장,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관광상품 공동 개발 및 상호 협력 ▲한국 의료 기술 우수성 및 의료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방한 외국인 고객 대상 건강 강좌 기획 등이다. ㈜호텔롯데는 늘어나는 방한 외국인 환자와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00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롯데는 향후 해외 진료환자를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부터 가족들과 함께 쇼핑, 관광,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홍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 최고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롯데호텔이 손잡고
익스피디아 그룹의 소비자 브랜드 호텔스닷컴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여행객들의 여행 동기와 내년 희망 여행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언팩 ‘24(Unpack ’24)’1를 공개했다. 언팩 ‘24는 호텔스닷컴이 보유한 독보적인 자사 여행 데이터와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총 20,000명의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해당 보고서에는 인기 여행지부터 차세대 여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2024년을 이끌 새롭고 다양한 여행 트렌드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익스피디아 브랜드의 존 지젤만(Jon Gieselman) 대표이사는 "익스피디아 그룹은 익스피디아와 호텔스닷컴을 비롯한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여행객의 경험을 개선하고 맞춤화하는 데 사용하는 광범위한 자사 여행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사이트는 언팩 '24에서 공개한 여행 트렌드 전망의 기반이 되어 여행객들이 가장 꿈꾸던 여행을 제일 먼저 발견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알코올 프리 여행', ‘바이브(vibe) 체크인’, 그리고 한국, 태국, 루마니아 등의 나라로의 여행을 자극하는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8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로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부문 11년 연속 1위, 비즈니스호텔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SQI는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측정한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 경험 중심 서비스, 실제 사례 기반의 CS(고객만족)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전담부서인 CX(Customer eXperience·고객경험) 담당을 두고, 호텔 평점, 고객 추천지수, 코멘트 등을 분석해 주는 자체 고객 관리 시스템 ‘LCSI(LOTTE HOTELS & RESORTS CS Index)’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800여 명의 직원이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되는 불편사항에 즉시 응답하며 서비스
세계적인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IHG Hotels & Resorts, 이하 IHG)는 리노베이션을 마친 럭셔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 ‘리젠트 홍콩’이 8일, 빅토리아 하버에 공식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리젠트 홍콩(Regent Hong Kong)은 놀라운 변화와 함께 돌아와 도시의 매력을 다시 담아낼 예정이다. 대조되는 요소들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한 리젠트 홍콩은 고요함과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홍콩 침사추이 지역에 위치한 리젠트 홍콩은 홍콩의 수많은 명소를 탐방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한 K11 뮤제아(K11 MUSEA)를 비롯해 스타의 거리, 아트 스퀘어, 홍콩 예술관 등을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리젠트 홍콩의 디자인을 총괄한 홍콩 출신 디자이너 치 윙 로(Chi Wing Lo)는 처음으로 맡은 이번 호텔 프로젝트에 모던하고 절제된 터치를 적용했다. 치 윙 로는 자신의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및 미술 큐레이션 전문성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학을 창조했으며, 예술적인 기교와 겉으로 드러
라이프 스타일은 시공간을 초월,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의 경우에는 이전에는 트렌드에 따른 기획과 누가 봐도 럭셔리한 느낌의 객관성에 치중한 콘셉트가 많았다면, 현재는 주관적인 개성이 살아 있는 취향 맞춤형 기획으로 흐름이 바뀌면서 호스피탈리티의 영역과도 맞닿게 됐다. 호스피탈리티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라이프 스타일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콘셉트를 먼저 제안하는 것. 이에 JL Hospitality & Lifestyle은 고객의 Want와 Needs에 입각한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를 제안하며 고객들의 디테일한 취향을 맞춰가는 중이다.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고객의 생활을 만들어가다 라이프 스타일은 인간의 생활양식, 행동방식, 사고양식 등 생활의 모든 측면의 문화적, 심리적 차이를 나타낸 말이다. 즉 인간이 숨쉬고 먹고 자는 모든 것이 라이프 스타일이며, 아파트, 병원, 피트니스 뿐만 아니라 호텔을 비롯한 호스피탈리티의 영역도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은 이전에는 정형화된 주거 양식, 예를 들어 집이면 집, 병원이면 병원, 호텔이면 호텔이라는 규격이 있었다면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400만 명 이상의 호스트가 15억 회 이상 게스트를 맞이한 에어비앤비가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에서 활약해 온 서가연씨를 한국 컨트리 매니저로 공식 선임했다. 서 매니저는 최근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형성된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질적인 한국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에 집중하며 에어비앤비 코리아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 매니저는 디즈니플러스, 구글, 틴더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 및 사업 운영 전반을 경험한 경영 전문가로, 특히 틴더에서는 2017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앞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한 바 있다. 서 매니저는 또, 작년부터 한옥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는 슈퍼호스트 중 한 명이라는 점도 이색적이다. 서 매니저는 “한옥 에어비앤비 호스트로서 에어비앤비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 한옥을 비롯한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동시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선구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올가을 아만 일본 시설로 떠나는 단풍 온천 여행을 제안한다. 코끝에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온천 여행이다.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녹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함께 녹는다. 최근 엔화가 800원대로 떨어지며 올가을 단풍 구경과 함께 일본 온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만은 일본 내 도쿄, 교토 그리고 나고야에서 멀지 않은 이세시마 현 등 세 지역에 시설이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의 온천과 웰니스 시설을 자랑한다. 야외 온천에서 특별하게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아만네무(Amanemu)를 추천한다. 일본 미에현 아고만(Ago Bay) 기슭 이세시마(Ise Shima)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아만네무는 평화를 의미하는 아만과 일본어로 ‘기쁨을 나누다’라는 의미인 네무가 합쳐져 이름 그대로 평화와 기쁨을 나누는 공간을 추구한다. 아만네무는 아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온센 리조트로 일본 전통 온천 료칸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 두 개의 큰 야외 공용 온천 파빌리온과 더불어 일본의 6세기 온천 목욕 전통에 뿌리를 둔 아만네무의 스파는 2,000㎡ 규
지난 10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고 관광진흥 유공자 22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총 22명의 유공자가 선정, 일성레저산업㈜ 설악지점의 오재범 상무이사가 41년간 관광업계에 종사하면서 관광객 유치, 서비스 품질 개선 등 관광산업 발전에 공헌한 것은 물론, 2019년 4월 고성대형 산불 발생 시 최초 발견자로 신속한 투숙객 대피를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원도를 주 무대로 활동하던 그는 대외적으로는 강원도 내 인바운드 관광객이 많지 않았던 시절부터 굵직한 국제행사를 유치, 강원도를 알리며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대내적으로는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과 협력 관계를 구축, 도의 관광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길을 터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먼저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1년 호텔 인생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으신데요. 제가 호텔 생활을 시작한 것이 1982년부터니 벌써 41년이 됐네요.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고향이 시골이다 보니 당시는 호텔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다만 마을에서 종종
11월을 알리는 호텔가의 여러 프로모션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서울드래곤시티 예스24와 협업한 ‘어썸 어텀 패키지’ 서울드래곤시티가 예스24 크레마클럽과 협업해 11월 19일까지 어썸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크레마클럽 VIP 90일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에는 웰컴 기프트와 스파클링 와인, 디저트 타워가 세팅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예스24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텀 어썸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에서 진행되며, 이비스 스타일 기준 15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02-2223-7001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예비 부모들의 안락한 호캉스,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 블리스풀 모먼츠 패키지는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여유로운 프리미엄급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성인 2인 조식에 임산부를 위한 섬세한 프로그램을 더했다. 프리미엄 스킨 테라피 브랜드 본에스티스 뷰티 앤 스파의 임산부(20주 이상) 전용 스파 프로그램(60
유통가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단장에 한창이다. 인증샷을 찍기 위해 크리스마스 명소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끌어 ‘연말 특수’ 효과를 누리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는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진을 통해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포토프레스(Photo+Express)’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그 시기가 좀 더 앞당겨졌다. 이색적인 테마와 거대한 규모의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미디어 파사드, 형형색색의 조형물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의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 호텔·레저업계, '오감만족' 콘텐츠 강화로 '셔터본능' 자극 호텔 및 레저업계는 엔테터인먼트 요소를 적극 강화하며 ‘연말 핫플’ 쟁탈전에 나섰다. 인증샷을 불러 일으키는 각양각색의 트리는 물론 크리스마스 마켓, 퍼레이드 공연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예년보다 빠른 이달 초부터 ‘매지컬 크리스마스’ 메인 콘셉트 하에 호텔 곳곳을 럭셔리한 성탄절 분위기로 장식한다. 특히 로비 중앙 와우존에 전시된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노란 호박(Great Giant Pumpkin)’ 작품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탈바꿈한다. 작품 주위를 거대한 리스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메이플레이스 호텔이 올해 9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11월 1일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알렸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이하 메이플레이스)은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의 세컨드 브랜드이다.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메이필드호텔의 가치와 운영 노하우를 담아 2014년 탄생한 비즈니스호텔인 메이플레이스는 지금까지 많은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안식처가 되어 주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나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고 메이플레이스는 밝혔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객실 예약 UI를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스크롤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예약 및 필요한 페이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명칭과 명료한 설명은 사용자에게 쉽고 빠른 이해와 정보 습득을 돕고 있다. 그 결과 메이플레이스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구성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없었던 ‘어라운드 스팟’ 페이지는 메이플레이스 주위에 자리한 창덕궁, 창경궁, 북촌 한옥마을, 종묘, DDP, 남산타워 등 문화유적지와 주
이전에는 호텔을 전화나 방문으로 예약 했지만, 이제는 플랫폼이나 공식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예약하는 사례가 빈번하다. 디바이스에 야놀자, 여기어때, 부킹닷컴 등 숙박 애플리케이션은 기본으로 탑재됐으며 리뷰를 찾아보기 이전에 애플리케이션에서 금액과 장소를 탐색,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숙박 예약 플랫폼의 역할과 기능은 더욱 고도화 되는 가운데 그 사용량만큼이나 분쟁 사례도 빗발치고 있다. 이번 지면에서는 반복되는 숙박 예약 플랫폼의 분쟁 사례와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행객 절반은 온라인으로 떠나는 세상 여행을 떠나는 고객 중 절반 가까이가 숙박 예약 플랫폼을 사용한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22년 4월 당시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 간 국내 여행자에게 어떤 방법으로 숙소를 예약했는지 묻고, 2017년 이후 5년 간의 결과를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숙박 여행객 중 여행상품 전문 플랫폼에서 숙소를 예약한 비율은 44%에 달해 가장 많으며, 2017년 23%이었던 점유율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수치였다. 연령과도 관계가 없다. 2022년 8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