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오는 21일 국내 최초로 일본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를 선보인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스시 대가로 통하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설립한 브랜다. 2000년 도쿄 긴자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런던 레스토랑도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첫 ‘스시 카네사카’의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23일까지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고객들에게 직접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특별 미식 행사도 진행된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 외에도 영국,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12개의 스시 및 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카네사카 그룹’의 대표 레스토랑이다. ‘스시 카네사카’는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고품격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카네사카 그룹’을 설립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철학을 계승하여, 스시의 본질에 대한 깊은 존중과 현대적 미감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경지의 스시를 선사하는 동시에, 품격
트리플라가 주관한 '2025 호텔 디지털마케팅 마스터클래스'가 13일 서울 로얄호텔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직접 예약 확대와 수익성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서원석 교수(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는 축사에서 "관광산업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것"이라며 "케이팝, 문화,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을 접목해야 하며, 그 핵심 인프라가 바로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호텔은 관광산업을 돌리는 공장과 같은 곳으로, 제조업 공장처럼 종부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트리플라 타카하시 카즈히사 CEO는 '2024 아시아 호텔산업 트렌드와 주요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서 "현재 163명의 직원이 도쿄 본사를 중심으로 6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파트너 호텔과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각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트리플라북(예약엔진), 트리플라봇(8개 언어 지원 AI 챗봇), 트리플라커넥트(CRM) 등을 통해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CDP 기반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별 최적화된 객실을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Amarillo)’에서는 연말에 즐기기 좋은 런치와 디너 프로모션을 각각 선뵌다. 런치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Lunch Special)’과 디너 한정으로11종의 무제한 음주류와 7가지의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페스티브 보코(Festive voco)’ 프로모션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런치 스페셜’은 보코의 4가지 샐러드와 아메리카노 또는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를 만오천원에 이용가능한 점심 한정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비건 메뉴인 3가지 곡물과 계절 야채 샐러드, 다이어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닭가슴살과 계절 야채 샐러드, 아마리오의 베스트 메뉴인 아보카도와 구운 새우 샐러드 그리고 신메뉴인 소고기, 수란이 어우러진 샐러드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샐러드 중 선택한1가지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하여 시즌한정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일품인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도 2월 28일까지 런치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11종의 무제한 주류와 6종의 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11월 22일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쇼케이스를 (‘Love Begins Here’) 11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딩 전문회사 에이플랜모먼츠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 신혼부부가 실제 플라워 데코레이션 된 공간과 안양,군포,광명, 과천 등의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로맨틱한 호텔웨딩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느낄수 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11월 22일 금요일 오후 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AC 호텔 금정 20층에 위치한 ‘AC Gran Hall’ 에서 웨딩 컨설팅 및 홀투어 및 상담을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실제 예식 현장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웨딩 페어 방문 고객을 위한 계약 특전도 마련된다. 주요 혜택은 “당일 웨딩 계약 진행 시 허니문 객실 스위트 업그레이드, 50인 이상 계약 진행시 웨딩 코스 시식 2인, 50인 이상 계약 시 대관료 70%할인, 잔치국수 제공” 등이다. 예약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세일즈 팀에 문의하면 된다.
제주썬호텔 임직원 약 50인은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활동으로 제주 해안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10개 조로 나뉘어 진행된 해안 정화 활동은 고내포구 일대에서 시작해 애월항, 한담 해변, 곽지해수욕장까지 이어졌다. 이번 제주썬호텔의 해안 정화 활동은 작년 삼양 해수욕장 일대 해양 정화 활동에 이어 2년째 진행됐으며, 제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헌혈 활동 및 제주와의 약속 등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썬호텔 이성열 대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주썬호텔은 제주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해양정화 활동 및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썬호텔은 제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및 제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국제 공항에서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는 제주썬호텔은 2019년 리노베이션 된 쾌적한 객실과 조식 뷔페 및 카페라운지, 중식 레스토랑,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투숙객은 사우나, 헬스장, 인도어 골프, 가라오케,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딥티크와 이색적인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선보인다. 딥티크의 캔들 ‘사팽’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의 풍경과 감각을 미식으로 재해석하여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향기롭고 럭셔리한 독창적인 디너코스다. 정상협 셰프가 준비한 △시트러스 떡을 시작으로, △딥티크 사팽 캔들의 색감과 향에서 영감을 받아 청사과 소스를 곁들인 ‘제철 방어 초회’, △팔각과 통후추 등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장시간 익혀낸 ‘국내산 수육’, △캔들과 촛볼을 형성화 한 광어 크림소스와 캐비어를 곁들인 ‘국내산 광어 롤’, △그릴에 구운 한우에 5년 숙성된 된장 감자 그라탕과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이 어우러진 ‘국내산 한우 등심 구이’, △동치미 국물과 배로 사용해 만든 상큼한 ‘동치미 소르베’, △표고버섯과 마늘을 넣어 진한 버섯향이 느껴지는 솥밥 위에 구운 명란젓과 계란 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명란 버섯 솥밥’은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 마지막으로 이지명 셰프의 △제주산 윈터 시트러스를 곁들인 솔잎향의 파블로바는 소나무의 우디한
(사)한국 컨시어지협회(이하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7일(수) 서울 더 플라자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의 전 멤버이자 웨스틴 괌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고(故) 송한석 지배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됐다. 행사에는 이상준 더플라자 총지배인을 비롯해 국내 주요 특급호텔 총지배인과 임원진, 아시아 각국의 컨시어지 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김환범, 서울드래곤시티의 정민교, 롯데호텔 서울의 최현희 등 3명의 신규 골든키 멤버 임명식이 진행됐다. 골든키는 까다로운 심사과정과 3년 이상의 협회 활동을 거쳐 수여되는 레클레도르의 상징적 인증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영우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관광 업계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서비스 업계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협업과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치프 컨시어지 매니저 이
종합 레저 산업의 리더 HDC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성문안CC의 클럽 하우스가 2024년 11월 12일 국내 건축계 최고의 영예로 손꼽히는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건축상’ 수상작으로 발표되었다. 생활 환경과 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건축가 및 관련 전문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79년에 제정된 한국건축가협회상은 매년 건축적 · 기술적 · 문화적인 성과를 이룩한 완성도 높은 건축물을 선별한 뒤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들의 협업 과정과 공로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여한다. 올해 선정된 총 7개 건축 작품은 성문안CC 클럽 하우스를 비롯하여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리안 갤러리 본관, 시호재, 9로 평상, HD현대 글로벌 R&D센터, S 5215로 11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는 대한민국 건축 문화제에서 수상작 주요 설계 스케치 및 모형, 영상, 사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건축의 일부로 승화시킨 성문안 클럽 하우스는 계곡 사이에 솟아오른 언덕 부지를 감싸 안으며굽이굽이 펼쳐진 산세와, 섬강을 따라 이어진 성문안 마을의 고유한 풍경을실내외 어디서든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향후 10년 간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로랑 클라이트만 (Laurent Kleitman)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1963년 오리지널 플래그십 호텔, ‘더 만다린’의 개관을 시작으로 중화권 전역에 1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개관한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는 중화권 내 10번째 호텔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중화권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호텔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이 외에도 청두, 항저우, 난징 등 여러 도시에서 추가 개발을 계획 중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의 신규 호텔들은 건축, 웰니스, 다이닝 등 호스피탈리티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권 내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중국 내 럭셔리 시장의 성장, 비즈니스 기회 증가, 레저 여행객의 확대에 부응한다는 것이 그룹 차원의 전략적 방침이다. 이번 중화권 투자는 향후 10년간 전 세계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확대하려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로랑 클라이트만 CEO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중문데이(이하 ‘중문데이’)’의 공식 호텔로 참여한다. ‘중문데이’ 양일간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민 대상으로 레스토랑 20% 할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저녁 뷔페 식사권 4+1 프로모션, 시그니처 커피 블렌드 2+1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중문데이’의 메인 행사장인 ‘여미지식물원’에서는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한우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중문데이’는 지난해 제주도민 대상 일일 이벤트로 첫 선을 보였으며, 하루 동안 5천명이 넘는 도민이 방문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해외 입도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중문데이’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이벤트로 준비되어 기존 보다 풍성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내 럭셔리 호텔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 명소들과 힘을 합쳐 국내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김장 시즌을 맞아 워커힐의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만의 김장 노하우를 배우며 한국 전통의 지혜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제8회 김장 담그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배춧값 급등으로 인해 김장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가정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기를 포기하거나 포장 김치를 구매하는 등 김장철 풍경이 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호텔 명품 김치의 원조 격인 워커힐 만의 김장 비법을 배우고 직접 담근 프리미엄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김장 담그는 날’ 행사는 더욱이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차산의 가을 정취와 한강의 탁 트인 전망이 어우러진 명월관 가든에서 열린다. ‘김장 담그는 날’ 행사는 호텔 김치의 대표 격인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 한국 김장 문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시작되었다. 참가 고객은 좋은 배추 고르는 법부터 김칫소 준비, 김치 버무리기까지 김장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워커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들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품은 곰인형…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메리베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리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1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9900원(세금포함)이다. 한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소중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더욱 환하게 빛날 미래를 축복해 줄 돌잔치 또는 온 가족이 함께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생신연을 계획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를 개최한다.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는 호텔 개관 이래 첫 번째 선보이는 온라인 돌잔치 & 생신연 페어로 참가 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공간 사전 답사와 더불어 필수적 옵션과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 <베니베베 & 라 돌체 비타>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쓰며 세심한 통합 솔루션 컨설팅 기회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맞춤형 행사를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돌상 및 스냅 촬영 제휴사를 통한 ▲스냅 촬영 할인 및 업그레이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더불어, 답사 후 현장에서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입구 장식 무료,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그니처 키즈 로브 및 비치타월 1개를 특별 선물로 증정하며 행사 특성에 따
바야흐로 ‘컬래버레이션’의 시대다. 호텔과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은 이제 호텔 경영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고, 그 깊이와 범위는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 럭셔리 향수 브랜드부터 웰니스, 식음료,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호텔들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호텔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호텔들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호텔들의 협업 사례를 통해, 호텔산업이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을 살펴보자. 다양한 컬래버 사례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와 호텔의 만남 호텔산업은 다양한 분야와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은 호텔을 단순한 숙박 시설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호텔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혁신 또한 이뤄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AI헬스케어 전문기업 웨이센(Waycen)및 알고케어(algoca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의 아이콘 마리나 베이 샌즈가 3개 호텔 타워 모두에 독점적인 파이자 컬렉션(Paiza Collection)을 완공하며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캠페인을 공개했다. 약 17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한 재투자 프로그램이 마침내 중대한 이정표를 찍은 것이다. 고객과 호스피탈리티 경험의 모든 측면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한 이 야심찬 변화는 상상 이상의 특별한 여행지로 거듭나겠다는 단 하나의 비전이 추진의 원동력이었다. 대부분 스위트룸으로 구성되고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버틀러 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이자 컬렉션은 브랜드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통합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가 다년간 추진해온 변화의 핵심이다. 마리아 베이 샌즈는 그동안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와 장인들과 함께 새로운 럭셔리 리조트를 만들기 위해 애써왔다. 인프라 변화와 함께 새로 선보인 브랜드 비전 '기대 그 이상'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 이 슬로건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자랑하는 특별한 높이와 웅장함은 물론, 기대를 뛰어넘어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확고한 야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브랜드 리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멸종 위기에 놓인 해마의 대량 부화에 성공해 11월부터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앞서 7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Lined Seahorse 학명 Hippocampus erectus) 300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오직 한 마리의 짝과 평생을 보내는 에렉투스 해마는 2004년 ‘야생동식물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고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의 안정적인 증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특수 사육 시설과 수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화한 300마리 해마 중 200마리가 성체로 자랐다. 해마의 야생 생존율이 1%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최용준 아쿠아플라넷 여수 AQ팀장은 “자동 환수 시스템으로 최적의 수질을 유지하고 맞춤형 먹이 공급으로 높은 생존율을 달성했다.”며 “이번에 적용한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방법은 향후 다른 멸종위기 해양생물 종 보존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렉투스 해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2층 오션라이프관에 전시돼 있다. 수조 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