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겨울 인기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광안대교를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트레이에 제공하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새콤달콤한 딸기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보리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이루어진다. 붉은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스위트 셀렉션은 딸기 젤리와 크림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는 진한 핑크 컬러의 하트 무스, 바닐라 샹티이 크림과 라즈베리 겔에 생딸기를 더한 딸기 롤케이크, 딸기 소스를 품은 딸기 쿠키 슈, 향긋한 바닐라 마카롱을 포함한다. 특히, 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생딸기와 초콜릿 퐁뒤가 함께 준비되어 딸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 수 있도록 구성의 다양함을 더했다. 또, 든든함을 채워 줄 세이보리 셀렉션은 과카몰리 위에 게살을 얹고 국화로 장식한 게살 샐러드, 치포틀레 바비큐 소스와 체더치즈가 만나 누구나 좋아할 미트 파이, 튀긴 토르티야 칩 사이에 훈제연어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주는 홈메이드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가 송파구와 함께 지난 27일 저녁,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롯데호텔과 함께하는 스위트 나이트(Sweet Night)’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호텔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온 두 호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400명을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으로 초대했다. 행사는 저녁 5시 30분부터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극단 퍼플의 환상적인 연출과 아찔한 곡예가 펼쳐지는 마술쇼가 시작되자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한 채 하나둘 무대 앞으로 모였다. 공연 후에는 참여 가족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어 시그니엘 서울의 오송연 지배인이 진행하는 테이블 매너 강연이 진행됐다. 테이블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 식기 사용법, 식사 순서와 방법 등을 익혔다. 교육 후에는 양식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기며 배운 식사 매너를 실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가졌다. 럭키 드로우 및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1명) ▲롯데호텔 월드 숙박권(
명품이나 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및 K-Pop 아티스트 굿즈까지 폭넓은 분야의 브랜드와 콘텐츠가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공간부터 객실까지 다양한 성격의 공간을 보유한 호텔은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기에 매력적인 장소다.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AM-PLAN㈜(이하 AM-PLAN)의 ‘메타스토어’는 호텔의 로비나 널찍한 이동 통로 등의 유휴공간을 활용,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시 가장 적합한 공간을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D로 구현된 메타버스 공간 투어로 별도의 현장답사 없이도 행사 준비가 가능하며, 호텔과 브랜드, 소비자가 메타스토어를 매개로 한번에 연결된다. 지난 11월 30일~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시회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3)’에 참가한 AM-PLAN의 김도남 대표(이하 김 대표)를 만나 창립 스토리와 비전,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팝업 스토어 전성시대, 브랜드 가치 위해 호텔 선호하는 브랜드 많아져 물질이 넘쳐나는 시대에 소비자들은 단지 필요한 물건만 구입하지 않는다. ‘경험
iSTAY가 호텔 식음업장에 최적화된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현재 iSTAY를 전 객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호텔)의 식음업장인 피자힐에서 첫 선을 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iSTAY의 테이블오더 서비스 호텔 식음업장 특성 적극 반영 인더코어비즈니스플랫폼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호텔 게스트 서비스 플랫폼, iSTAY가 이번에는 호텔 식음업장에 특화된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선보였다. iSTAY의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처음 만날 수 있는 곳은 국내 호텔 최초의 피자 하우스로 1988년 탄생한 피자힐. 이탈리안 정통 피자부터 한국인 입맛에 맞춘 한우 불고기 피자까지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첫 선을 보인 iSTAY의 테이블오더 서비스는 호텔 식음업장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설계된 서비스다. 호텔 POS 시스템과의 완벽하게 연동되는 것은 물론 호텔이 원하는 다양한 주문 페이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포터블 형식으로 제공돼 고객들이 태블릿을 들고 자유롭게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고급 레스토랑에 어울리는 형태로, 1인 1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과 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가 협업해 환경 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관광·서비스업계 사업장에 수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당 인증은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시설 운영을 통해 자원소비 감소를 촉진하고 임직원 및 방문객의 행동 변화를 유도해 환경을 보호할 목적으로 1994년 덴마크에서 시작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그린키 인증 평가 항목을 두루 충족했다. 대표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의미하는 탄소발자국 감축, 친환경 운영 관련 연간 계획 수립 및 실행, 임직원 교육 및 관련 정보 명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일회용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친환경 용기로 대체하고 1,700개의 객실 내에 비치된 일회용 어메니티를 다회용 디스펜서로 일괄 교체하는 등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으로 인정받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정부 정책과 소비자 니즈에 맞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HAPPY NEW YEAR 2024’ 패키지를 1월 1일부터 02월 12일까지 선보인다. 특별히 해당 패키지 기간에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새롭게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로 구성했다. 2024년 새해 패키지는 ‘푸른 용의 해’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청룡’의 의미를 지닌 2024년으로 새로운 시작과 기회의 해다. 전통적으로 갑진년은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해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2024년도를 플랜 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의 시그니처 달력과 다이어리 세트와 2인 조식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이번 패키지의 투숙 기간에는 고객들에게 조식 2인을 대신하여 객실로 ‘떡국 2인 반상’을 룸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모모카페 조식 2인 또는 떡국 2인 반상 중 택 1이 가능하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어 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15층 라운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가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가 뽑은 ‘세계 최고의 호텔 및 리조트: 2024 골드 리스트(2024 Gold List)’에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콘데나스트 트래블러’는 영국과 미국에서 발행하는 럭셔리 여행 레저 전문 매거진으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주관한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1995년부터 시작된 콘데나스트 트래블러의 ‘골드 리스트’는 전문 에디터들이 콘데나스트 트래블러가 추구해온 기준에 맞는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갖춘 호텔과 리조트, 크루즈를 심사숙고 후 평가하며 이번 2024 골드 리스트에는 대륙별 전 세계 총 75개의 호텔 및 리조트만이 선정됐다. 조선 팰리스는 아만푸리(푸켓), 페닌술라 상하이, 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등과 함께 아시아 지역 골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골드리스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호텔이 골드 리스트에 선정된 것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특히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030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 객실을 선보인다. ‘디깅(digging) 소비’는 자신의 관심사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신조어로 MZ 세대의 두드러지는 성향 중 하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런 소비 트렌드에 맞춰 취향을 연계한 특화 객실 조성에 나섰다. 마티에 오시리아의 경우 호텔 업계 최초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했다. 잔망루피는 애니메이션 ‘뽀롱 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의 부 캐릭터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솔직함을 무기로 2030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잔망루피 객실은 마티에 오시리아 17층에 위치해 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호텔리어로 변신한 잔망루피 포토존이 반겨준다. 객실은 모두 바다 전망이며 파티 콘셉트로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케이크 모양의 조형물부터 객실 곳곳에 잔망루피 굿즈를 비치해놨다. 12월 투숙객에게는 선물로 무릎 담요와 핸드크림 2종을 준비했으며 1월부터는 특별 제작한 호텔리어 잔망루피 봉제 인형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리조트 해운대는 음향 장비를 갖춘 음악 감상 전용 객실을 만들었다. 세 가지(팝, 재즈, 알앤비) 콘셉트로 구성했으며 LP 판, 액자, 조명 등 특색 있는 소품과
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와 1월 1일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선뵌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는 서울 도심 속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해돋이 호캉스’ 성지로 통한다. 대개 일출을 보기 위해 멀리 떠나거나 이른 시간 분주히 움직여 추위와 인파를 견디는 모습을 상상하겠지만 워커힐에서는 먼 걸음을 하지 않고도 여유로운 해돋이 감상은 물론, 이색적인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 서울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아차산 자락에 위치한 워커힐은 객실 내에서 아늑하게 한강 너머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볼 수 있고 아차산이 인접해 있어 해돋이 등산을 원한다면 일출 전 이른 시간에도 무리 없이 등산을 하기에 수월하다. 이처럼 서울 도심 속 일출 명소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에서는 매년 1월 1일, 투숙객들에게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북돋아주고 해돋이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해맞이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다가오는 2024년 새해의 첫 날 일출 시간에 맞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시그니처 보타닉가든 스카이야드에서 진행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카이야드는 드넓은 한강이 펼쳐져 있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산리오코리아와 함께 이색 디저트, 포토존 등으로 ‘셔터 본능’을 자극하는 동심(童心) 축제 ‘헬로키티 헬로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캐릭터 상품 소비 증가세에 맞춰 내년 50주년을 맞는 캐릭터 열풍의 원조 ‘헬로키티’로 호텔 전체를 가득 채웠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헬로키티’ 팬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저트 프로모션부터 포토존, 굿즈 증정 패키지까지 콘텐츠 마련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온 가족이 오감으로 헬로키티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먼저, 호텔 1층 ‘가든 바이 라쿠’에서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 향연을 선보이는 헬로키티 딸기 디저트 뷔페를 연다. 오는 1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마다 오픈하는 올해 딸기 디저트 뷔페에서는 ‘헬로키티 딸기 생크림 케이크’, ‘헬로키티 갸또 바니유’, ‘헬로키티 화이트 초코 케이크’ 등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약 3m의 대형 헬로키티 에어 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이색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헬로키티 디자인을 더한 각종 디저트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24일과 25일 양일 간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더 킹스’와 ‘1955 그로세리아’에서 스페셜 메뉴를 선뵌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칠면조 ▲랍스타 테일을 제공한다. 웰컴 디쉬로는 앙쿠르트 스프가 제공되며 웰컴 샴페인도 1인 1잔씩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석식에만 제공되며, 연말연시인 12월 30일, 31일, 1월 1일에도 맛볼 수 있다. ‘1955 그로세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특별히 ▲푸아그라 ▲트러플 ▲랍스터 등 고품격 식자재를 활용한 6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해당 메뉴에는 모엣 샹동 1잔이 포함된다. 한편, 풀만 호텔은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뵌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러플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활용해 특별하고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트러플이 가미된 다양한 종류의 세이보리부터 디저트가 트레이에 담겨 제공되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타바론 트러플 홍차가 함께 제공된다. 타바론의 트러플 홍차는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다르질링, 우바, 기문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호스피탈리티를 선보이는 메리어트 호텔이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Nha Trang Marriott Resort & Spa, Hon Tre Island)를 오픈했다. 본 리조트는 베트남 최대의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로 총 82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를 내려다보는 해변가 리조트로서 새로운 호스피탈리티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혼 트레 섬은 나트랑에서 보트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온함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석과도 같은 섬이다.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채워진 1.7km의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황홀한 오션 뷰와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 및 컨템포러리 다이닝을 선사한다. 특히 고객들은 휴식을 취하며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된 그레이트룸(Greatroom)에서 사교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혼 트레 아일랜드 크리스티안 피터슨(Kristian Petersen) 총지배인은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본 리조트는 한적한 곳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행운을 담은 페스티브 럭키백을 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뵌다. 페스티브 럭키백은 매 시즌 조기 품절되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이번 페스티브 럭키백에는 기본 아이템으로 객실 바우처 1매를 포함해 다양한 다이닝 바우처 중 2개를 시크릿 혜택으로 담아 총 3매의 호텔 바우처를 준비했다. 특히 객실 바우처는 파크 하얏트 서울 스탠다드 객실 이외에 최고 행운의 주인공 2명에게 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스위트 객실인 디플로매틱 스위트에서의 1박 투숙 혜택 또는 조식이 포함된 파크 하얏트 방콕 객실 2박 투숙 혜택이 주어진다. 그밖에도 호텔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바우처부터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의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을 포함한 다양한 식사권과 돔페리뇽을 포함한 와인 교환권, 케이크 이용권 등과 최고층의 화려한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더 라운지의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런치 또는 디너 코스 식사권,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그리고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인 더 팀버 하우스에서의 사시미 세트와 사케 1병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12월
호텔 테크 스타트업 열한시(대표 이동희)는 생활형 숙박시설 운영사 하우스사라와 클리닝 업무에 관한 중요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열한시는 SaaS 기반으로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테크 스타트업이다. 호텔 클리닝 수요와 객실청소 인력을 매칭하는 하우스키퍼 중개 플랫폼 ‘키퍼(keeper)’를 운영하며, 2천 명 이상의 하우스키퍼와 함께 전국 23개 지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열한시는 하우스사라의 위코스테이 명동점・강남점・영종도점에 생활형 숙박시설 특화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400여 개 객실의 클리닝을 열한시가 전담하며, 키퍼(Keeper) 플랫폼 도입으로 △ 실시간 객실청소 현황 파악, △ 객실 검수, △ 유연한 하우스키퍼 공급 등 효율적인 호텔 관리가 가능해진다. 또한 열한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호텔 자산 관리 시스템) 없는 숙박시설에 키퍼 플랫폼을 도입한 첫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사가 호텔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추후 하우스사라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은 2014년 이후로 2023년 현재까지 매거진 내의 기사들을 홈페이지에도 송출하고 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는 기획 기사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칼럼부터 호스피탈리티업계 관계자들이 관심 있을 법한 보도자료까지 총망라해 실무에 도움이 될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도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기사는 무엇일까?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의 조회수를 살펴봤다.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매거진 2023년 11월을 기준으로 <호텔앤레스토랑> 홈페이지에 접속한 방문자는 한 해 동안 137만 8959명이다. 월별로는 새해를 맞이한 1월과 5월, 10월이 높았으며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송출된 기사는 총 986건이다. 이렇듯 기획, 칼럼, 보도자료 등 유의미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유독 관심도가 높았던 기사를 살펴보며 2023년을 되새김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작년기획 ‘[HR Ranking]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본 올해의 인기 기사’에서 2022년 1월 1일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의 칵테일바 사이드 노트 클럽이 31일,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 파티 ‘뉴 이어 이브 사이드 노트: 클럽 에디션 (New Years Eve Side Note: CLUB Edition)’을 개최한다. 사이드 노트 클럽은 라이즈 호텔 15층에 위치한 칵테일바로,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1,000여 종류의 바이닐 컬렉션을 구비하고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정기 DJ 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클럽 파티는 홍대 일대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2023년의 마지막 순간을 기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파티는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DJ 준코코(Juncoco), DJ 예송(Yesong), DJ 반달락(Vandal Rock) 등 트렌디하고 개성 강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DJ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DJ 준코코와 DJ 반달락은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WET!'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이미 탁월한 디제잉 실력을 검증받았고, DJ 예송은 깔끔한 믹싱 스타일, 파워풀한 플레이와 퍼포먼스로 다수의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DJ와이비(Whybe), DJ 포테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