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오션 프론트 올 빌라 리조트,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논 누옥 비치 빌라(Danang Marriott Resort & Spa, Non Nuoc Beach Villas)가 스테이 롱거, 세이브 모어(Stay Longer, Save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소 5박 이상 예약 시 총 숙박 요금의 최대 20% 이상을 할인하는 본 프로모션은 2024년 11월 19일까지 숙박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든 프로모션 고객은 호화로운 조식 뷔페는 물론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다낭에서 메리어트 브랜드의 사려 깊은 호스피탈리티와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낭 메리어트 리조트&스파, 논누옥 비치 빌라는 다낭 국제 공항에서 차로 25분 거리에 위치했다. 본 리조트에서 불과 몇걸음만 걸으면 깨끗한 해변에 다다를 수 있으며 특히 울창한 열대 정원 사이, 한적한 곳에 자리해 프라이빗하고 평화로운 휴양을 경험할 수 있다. 최소 2개에서 최대 4개 침실로 구성된 122개의 빌라가 운영되고 있으며 덕분에 가족 여행객 및 단체 여행객들이 함께 모여 휴식을 취할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행운 가득한 2024년을 환영하기 위해 '로또 뉴 이어' 객실패키지를 선뵌다. 본 패키지는 누구나 승자가 되는 꽝 없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과 함께 행운의 즐거움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 1박 △럭키 드로우 이벤트 참여 △파크카페 조식과 디너 코스 20% 할인 쿠폰 △투숙 기간 내 입장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로 구성됐다. 럭키 드로우 상품으로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파크카페 식사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시그니처 가방, 골프공 기프트 세트, 어린이 목욕가운, 캠핑 그리들, 아이스박스 캠핑 테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느긋하게 반신욕이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에는 미온수의 어린이 전용 풀이 있어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024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소프트 오프닝 후 첫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18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낯선 영감으로의 초대’ (Invitation to INSPIRE)라는 테마로 인스파이어의 다채로운 공간에서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발견하는 페르소나를 표현하기 위해 K-팝의 아이콘 ‘태양’과 손잡아 한층 눈길을 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축구장 64개를 합친 드넓은 대지 위에 3개 타워로 이루어진 특급 호텔, 1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천장과 벽을 뒤덮은 150m 길이의 거대한 LED 위로 초현실적인 미디어 아트를 보여주는 ‘오로라,’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몰,’ 외국인 전용 카지노,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볼룸을 갖춘 연회시설, 휴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원 등 매력적인 공간과 콘텐츠가 가득한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다. 공연 관람, 가족 여행, 친구들과의 호캉스, 워터파크, 비즈니스 미팅 후
이슬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배포한 ‘2020 무슬림 관광객 유치 안내서’에 따르면 2020년 무슬림 인구는 19억 명으로 세계 인구 중 24.6%를 차지하며 2060년에는 31.1%인 3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무슬림의 전체 소비 규모는 2.02조 달러로, 글로벌 전체 관광시장에서는 12%를 차지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무슬림의 주된 소비 품목인 할랄에 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법에 따라 허용된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는 돼지고기나 개고기, 뱀, 알코올 등을 포함하지 않는 식품류에 적용됐지만 최근에는 식품뿐 아니라 패션, 화장품, 의약품, 관광 및 물류 산업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코란에 따라 의식주를 제한적으로 소비하던 무슬림이 점점 세계의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엔데믹의 선언과 함께 인바운드 시장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우리나라를 찾는 무슬림 관광객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호스피탈리티업계 또한 무슬림 친화적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이슬람은 610년 무함마드가 창시한 종교로, 이슬람 교리를 따르는 신도를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3 GT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Reader Survey Awards)’에서 1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Best Hotel in South Korea)’과 9년 연속 ‘세계 최고의 마이스 호텔(Best MICE Hotel)’ 1위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미국에서 창간된 글로벌 트래블러는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GT 테스티드 어워즈는 전 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주관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호텔, 항공사, 공항 등 글로벌 럭셔리 여행 분야의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올해에도 2관왕을 수상하며 비즈니스 및 럭셔리 여행에 최적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도심 한가운데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1,015실의 객실과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가 가능한 14개의 연회장 등을 보유해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프라이빗 미팅룸과 비즈니스 코너를 갖추고 1 대 1
2023년 5월, 우리나라 정부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어언 3년 만의 일이다. 4월 1일을 기준으로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됐고, 6월 1일부터는 잠정 중단한 무사증 입국제도와 단기 방문 및 전자 비자 발급이 다시금 시행됐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곁에서 영영 사라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진행 중이며, 예방 수칙과 안전을 위한 방역 조치는 계속되고 있다. 비록 완전한 종식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다시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텅 빈 골목 골목마다 사람들이 북적이고, 도시는 다시금 예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팬데믹으로 억눌렀던 보상 소비 심리를 한 방에 날려버리려는 듯 국내외 관광객 수도 폭증했다. 호텔업계 또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한 해를 보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해 인력난 속에서도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지속가능한 경영과 친환경 실천을 통해 변화에 대응했다. <호텔앤레스토랑>에서 다룬 2023년 한 해 동안의 이슈를 통해, 업계가 걸어온 다양한 도전과 변화의 길을 돌아보고자 한다. 하늘길 열리며 시작된 인바운드 경쟁 한국의 점수는? &g
와인 유통 전문기업 ‘비노파라다이스’에서 운영 중인 와인샵&바 ‘빠니에리슈(Panier Lichoux)’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빠니에 가든 마켓(Panier Garden Market)’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2014년 설립된 ‘비노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서비스 노하우와 최상의 와인 저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빠니에리슈’를 지난 9월 오픈했다. ‘빠니에리슈’는 불어로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바구니’라는 뜻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 분위기에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45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 독창적인 프렌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 한남동 신상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빠니에 가든 마켓’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와인 파티와 어울리는 제품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층 테라스에서는 레티시아 토르쉐 블랑 드 누아 브륏과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3 등 비노파라다이스의 대표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 빠니에리슈 수제 올리브, 미니 테이블보, 와인글래스 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군고구마와 따뜻한 뱅쇼 부
전 세계적인 디자인, 홈 데코 및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2024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노르빌뺑드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메종&오브제는 1994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전시회로 메종&오브제의 목표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메종&오브제의 트레이드마크는 국제적 교류 활성화, 메종&오브제 전시회 및 디지털 플랫폼 참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인테리어업계를 주도하는 트렌드 개발로 대표되고 있으며, 연간 2번의 무역 박람회와 파리 디자인 위크를 동시 개최,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 됐다. 한편 2016년에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일 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주간 신제품 쇼케이스는 지속적으로 업계의 비즈니스를 촉진 중으로 2023년에 메종&오브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며 MOM은 마켓플레이스로 변화했다. 미래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 연시 맞아 특별한 연말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들을 위해 ‘로맨틱 다인 러브(Romantic Dine-In Lov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로맨틱한 야경을 감상하며, 연인과 함께 둘만의 로맨틱한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특급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만든 4코스 커플 세트 메뉴와 와인 1병을 즐길 수 있으며, 와인은 레드 와인 또는 화이트 와인 중 커플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여 둘 만의 식사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던킨 포포인츠 구로점 할인 바우처, 피트니스 센터 이용, 그리고 주차 1대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커플들이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커플 세트 메뉴는 셰프 스페셜 샐러드,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 등심 스테이크, 블랙 포레스트 케익으로 4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셰프 스페셜 샐러드는 신선한 계절 채소와 특제 드레싱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선사하며,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뽀모도로 토마토 파스타는 쫄깃한 면과 신선한 토마토, 향긋한 허브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 호이안 올드타운과 15분거리, 다낭 국제공항과 4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베트남의 럭셔리 해변 복합 리조트, 호이아나 리조트 & 골프(Hoiana Resort & Golf)가 따뜻한 겨울 휴가를 책임질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공개했다. 2023년 1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크리스마스의 기적(Seasonal Wonders)”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 설날까지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베트남 중부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스타일리시한 휴가를 선사하고, 특히 이번 시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이루어진 럭셔리한 호이아나 호텔 & 스위트, 주방과 거실을 갖춘 호이아나 레지던스, 올 해 오픈한 최신상 라이프스타일 호텔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 합리적인 가격의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 등 다양한 유형의 럭셔리 호텔 4곳에서 선보이는 연말연시 패키지는 웰컴 드링크, 조식 뷔페, F&B 크레딧 등 푸짐한 선물이 포함된 ‘연말연시 스테이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앤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지난 11월 27일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이다. 양 기관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취업하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고졸 채용수요 발굴과 더불어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재단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한 인력 채용을 위해 협력하며 맞춤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 및 컨설팅 매뉴얼 개발 등 고졸 채용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서울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서울 지역 내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멘토링 및 8월 학생들을 초청하여 일경험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관광공사
호텔이 더 이상 숙박 공간이 아니다.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현재, 콘텐츠와 개성을 모두 사로잡은 호텔은 단연코 빛나기 마련이다. 젊은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파티, 가족 고객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어디서든 재미있고 독창적인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호텔. 브랜드명부터 그 위용을 드러내는 ‘하드락 호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호에서는 하드락 호텔의 아시아 퍼시픽 지부 Hotel Development 부사장, 에드워드 찬(Edward Chan)을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만나 하드락 호텔의 역사와 비전, 국내 진출 계획을 들어봤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1971년 런던에서 시작한 브랜드며, 하드락 카페, 하드락 호텔, 하드락 카지노, 하드락 엔터테인먼트 등 총 4개의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 첫 시작은 ‘하드락 카페’였다. 하드락 카페는 음악과 레스토랑, 하드락 굿즈숍 등 복합적인 엔터테인먼트를 만나볼 수 있는 몰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총 165개의 하드락 카페를 론칭했고, 호텔은 총 37개 곳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또 개발에 착수,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호텔도 30여 개가 된다. 하드락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노사발전재단 주최 ‘2023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차별없는 일터 지원단 사업’은 노사발전재단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상 불합리한 차별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취약 근로자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공정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호텔 6개 지점 등 9개 호텔과 파르나스타워, 파르나스몰 등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시설에 걸쳐 직원 2,500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노사발전재단의 컨설팅을 시작으로 차별이 없는 공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컨설팅을 계기로 파르나스호텔은 직접 고용 계약직 근로자 중 인턴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포함한 복리후생 및 급여 항목 지원을 정규직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경조금 및 경조휴가 대상을 확대 적용했다. 파르나스호텔은 호텔 업계 내에서도 일하기 좋은 직장으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지난 11월 23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첫 번째 우마나 발리 LXR 호텔 & 리조트를 공식 오픈했다. 힐튼은 기존 LXR 호텔 & 리조트 컬렉션의 생생한 현지 경험과 여행객들의 취향 및 목적에 맞는 럭셔리 여행 패키지를 우마나 발리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힐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알란 왓츠(Alan Watts)는 "LXR 호텔 & 리조트는 힐튼이 아태지역에서 럭셔리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다. 교토에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데 이어 발리에 또 다른 LXR 리조트를 유치한 것은 인기있는 여행지에 럭셔리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힐튼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우마나 발리는 매혹적인 위치와 독점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발리에서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Tbk)가 소유하고 힐튼이 운영하는 우마나 발리는 섬 여행에 있어 보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수리야 세메스타 인터누사 대표 요하네스 수리아자야(Johannes Suriadjaja)는 “힐튼과 협력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글로벌 K팝(K-Pop) 아티스트 NCT DREAM(엔시티 드림)과 함께 전세계 팬들에게 아티스트와 소통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K팝 콘텐츠 투어 경험을 선사한다. 워커힐은 12월 16일(토)부터 내년 1월 31일(수)까지 NCT DREAM과 함께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의 ‘스페이스 워커힐(Space WALKERHILL)’과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 그리고 비스타 워커힐 객실 등에서 NCT DREAM 멤버들과 팬들이 오감(五感)으로 함께 소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K팝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보고 듣는 K팝을 너머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이 교감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오감을 통해 K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드는 색다른 공간을 조성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NCT DREAM의 꿈과 팬 사랑을 모티브로 한 객실에서의 숙박은 물론, 꿈과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다채로운 K팝 여정이 팬들을 향해 펼쳐진다. 우선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스튜디오 스위트룸과 딜럭스룸 객실에는 NCT DREA
1991년 4월부터 2023년 11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92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 오픈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의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1995년 리츠칼튼 서울, 그리고 2000년 개장한 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 호텔,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W 호텔에 이어 2007년에는 부산호텔업계로 화제가 집중된 가운데 오픈한 벡스코 센텀 호텔과 2010년 롯데호텔을 필두로 G20 정상회의를 치러낸 특급호텔들, 일본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로 신축이 활발히 이뤄진 2013년의 비즈니스호텔들을 살펴봤다. 2017년 호텔업계의 빅 이슈는 복합리조트와 4차 산업혁명이었는데 이는 당시 어떤 내용으로 화제가 됐는지 2017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