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 사명 변경 예정)은 오는 2월, 웰니스 부대시설 ‘어반오아시스’를 오픈한다. 4층 전체를 활용해 조성된 어반오아시스는 라군풀(실내수영장)·라군라운지(스낵바)·피트니스 센터·사우나로 구성돼 있으며, 도심 속에서 힐링과 활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웰니스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어반오아시스의 핵심 공간인 라군풀은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설계되었다. OSV(Oddly Satisfying Videos)와 아나모픽(Anamorphic) 영상 기법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색감과 조명 효과를 통해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같은 공간에서도 오전, 오후, 밤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온수풀과 성인용·어린이용으로 구분된 수영 공간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카바나도 마련돼 있다. 라군풀과 연결된 라군라운지는 수영 후 여유롭게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메뉴는 건강한 고단백·저칼로리로 구성된 아보카도 치킨&허무스 샌드위치와 잠봉뵈르 샌드위치부터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호텔 고유의 향기를 담은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신제품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를 출시하며 라이프스타일 PB(자체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만의 향기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굿즈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호텔에서의 경험을 향으로 추억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이에 힘입어 디퓨저, 핸드크림, 차량용 방향제에 이어 룸앤패브릭 스프레이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판매처도 온·오프라인 채널로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향과 과일향이 어우러진 ‘시트러스 스파이시 우디’ 향이 특징이다. 만다린, 버베나, 민트가 내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첫 향으로 기분 좋은 신선함을 선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진저의 은은한 잔향이 지속된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천연 탈취 성분인 감나무 잎 추출물도 함유해 의류, 침구류 등 섬유는 물론 집 안, 차량 내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센트 오브 파라다이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시티 내 ‘샵파트(#PART)’와 ‘파라다이스 부티크’, 올리브영 일부 오프라인 매장
한무컨벤션㈜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머큐어 서울 마곡(Mercure Seoul Magok)’ 개관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픈식을 지난 12월 12일 개최했다. 이번 그랜드 오픈은 한무컨벤션이 25년간 쌓아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머큐어의 전문성이 결합된 결과로, 서울 서남권에 새로운 비즈니스와 문화 교류의 중심지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식 한무컨벤션㈜ 회장, 조윤영 한무컨벤션㈜ 사장, 김형진 한무컨벤션㈜ 부사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장, 김영진 KT에스테이트 부사장, 지승훈 KT투자운용 대표, 빈센트 르레이 AAK(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사장을 포함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한무컨벤션 직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호텔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아나운서 김진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그랜드 오픈 선언과 함께 머큐어 서울 마곡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용식 한무컨벤션㈜ 회장은 기념사에서 “머큐어 서울 마곡이 서울 서남권 마곡지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우리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강서구가 새로운 비즈니스와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중심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
이랜드파크(대표 이지운)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2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도 CP포럼’에서 CP등급 평가 첫 도전에 AA등급을 받았다고 13일(금) 밝혔다.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ESG 경영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2013년 CP를 처음 도입했으며 전담 부서를 신설해 이번 CP 등급평가에 첫 도전해 AA등급을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체계화하기 위해 세분화된 CP 평가 지표를 내외부에 공표해 최고경영진의 의지를 명확히 드러냈다. 또한, 공정거래 법규 준수 여부를 전자시스템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CP 운영 현황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이사회와 CP 협의회에 보고했다. 이러한 체계적인 운영과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전 감시 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법무실 본부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각 부서에서 위반하기 쉬운 공
서울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명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6.8m로 호텔 천장에 닿을 듯 웅장하게 서 있으며, 반짝이는 조명과 세련된 장식들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트리를 중심으로 호텔 곳곳에 세심하게 배치된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아치형 데코는 따뜻한 연말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하이’가 윈터 버전으로 새롭게 변신해 호텔 곳곳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갤러리에서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흘러나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야외 아이스링크장 주변을 둘러싼 꼬마 전구들은 은은한 빛으로 설렘을 더한다. 도시의 번잡함을 잠시 벗어나 이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크리스마스는 단순한 연말 장식이 아니라,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한 겨울 동화를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경험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올 겨울, 이곳에서 가장 따뜻하고 반짝이는 순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를 맞아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 줄 신제품 ‘몽블랑 밤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인기를 얻었던 ‘블랙로즈 케이크’에 이어 새롭게 기획된 것으로, 메이필드호텔만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겨울 제철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 밤 케이크’는 부드러운 밤크림과 애플 버터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통밤 본연의 맛을 살려 만든 케이크는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단맛으로 특별한 계절의 감성을 담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할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코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화려하게 더해줄 ‘Merry Christmas’ 레터링 골드 토퍼가 제공되어 더욱 가치 있는 기념일을 만들어준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번 몽블랑 밤 케이크 출시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밤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췄다. 호텔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밤을 활용해 메이필드호텔만의 감각적인 히든 레시피로 재해석한 특별한 케이크를 통해 고객들이 따뜻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2025년 프랑스 파리의 호텔 루테티아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서바토리움 호텔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호텔 루테티아는 만다린 오리엔탈 루테티아, 콘서바토리움 호텔은 만다린 오리엔탈 콘서바토리움으로 리브랜딩 될 예정이며, 리브랜딩 기간에도 각 호텔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확장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올해 하반기에 발표한 브랜드 성장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이 전략은 고객 중심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는 두 가지 핵심 축을 바탕으로 한다. 특히, 유럽의 대표적인 두 도시인 파리와 암스테르담에서의 호텔 추가 확장을 통해 그룹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만다린 오리엔탈 루테티아와 만다린 오리엔탈 콘서바토리움은 각각의 독특한 역사와 건축적 아름다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더 만다린 홍콩’과 ‘더 오리엔탈 방콕’으로 대표되는 ‘듀얼 아시안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각 호텔의 독창적인 특성과 호텔이 위치한 지역 문화의 정수를 보존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만다린 오리엔
선물할 일이 잦은 연말, 1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호텔 선물 준비가 가능하다. 식품부터 향, 인형 등 호불호없이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은 호텔 제작 상품들을 제안한다. 안다즈 서울 강남, 호텔 셰프의 특급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쿠키를 2만원대로!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호텔 셰프의 특급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쿠키를 출시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비법 레시피에, 3개월 이상의 R&D를 거쳐 완성한 쿠키로, 크리스마스 무드가 물씬 풍기는 박스에 담겨 선물할 일이 잦은 연말에 제격인 상품이다. 쿠키는 총 5종으로, 6개입 2만 5천원, 10개입 4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1층 아츠(A'+Z)에서 판매된다. 벨기에 다크 초콜릿과 커피 가루를 넣어 진하고 세련된 단맛을 구현한 ‘초콜릿 칩 쿠키’, 견과류의 향이 물씬 느껴지는 ‘마카다미아 화이트 초코 쿠키’와 프리미엄 오트밀과 약간의 시나몬 향을 더해 클래식한 맛을 자랑하는 ‘오트밀 건포도 쿠키’, 바삭한 코코넛과 바닐라 향이 어우러진 ‘코코넛 쿠키’ 그리고 레몬 제스트와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브랜드인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양사 멤버들에게 더욱 다양한 포인트 적립 기회와 편리한 프로그램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메리어트 본보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휴를 맺은 리테일 파트너다. 한국을 대표하는 면세점 브랜드로서, 특히 K-팝, K-패션,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및 로컬 브랜드와 함께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현재 서울과 부산에서 시내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한국 관광의 중심지인 명동점은 럭셔리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옵션까지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 제2터미널에서도 최대 규모의 공항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면세점은 3개 언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베트남, 필리핀 지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신세계면세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에 진출한 이후 시장을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고,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들은 신세계면세점에
지난 2024년 12월 10일(화), 서울관광플라자 4층 및 B1 STB에서 SHA총원우회와 함께하는 송년회가 개최됐다. 1부와 2부로 나눠진 본 행사에서 1부에는 (주)미래융합연구원 오승균 대표이사이자 한국능력교류협회 이사장이 'AI로 성공하는 맞춤형 관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에는 총원우회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네트워킹의 시간이 이뤄졌다.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의 확장 계획을 발표한 래디슨 호텔그룹이 최근 베트남 다낭에 새로운 호텔을 개관하고 나트랑에는 워터 파크를 개장했으며 필리핀에서는 세 곳의 신규호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텔 포트폴리오 확장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래디슨 호텔 그룹, 필리핀에 3개 신규 호텔 추가 현재 세부, 클락 등 필리핀에서 총 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래디슨 호텔 그룹이 필리핀의 주요 신흥 도시인 카우아얀(Cauayan), 올롱가포(Olongapo), 다스마리냐스(Dasmarinas)에 3개의 업스케일 브랜드 ‘파크 인 바이 래디슨’ (Park Inn by Radisson) 호텔을 추가하며 450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세 곳의 호텔 모두 2027년과 2028년에 개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필리핀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 호텔 그룹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래디슨 레드 다낭, 동남아시아 태평양 지역 첫 진출 지난 8월 말 래디슨 호텔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래디슨 레드 (Radisson RED)가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 첫 선을 보였다. 래디슨 레드 다낭(Radisson RED Danang)은 다낭의 대
프리미엄 레저와 숙박,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원주의 고품격 복합 문화 리조트 오크밸리가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빛낼 ‘2025 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인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겹겹이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피어오르는 운무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의 절경이 펼쳐지는 월송리 운치 라운지 광장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이 긍정과 희망으로 미래를 맞이한다는 뜻을 담아 만든 5미터 크기의 초대형 작품 '희망새(HOPBIRD)' 조형물 옆에 설치된 위시 트리에 새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을 적은 소원지를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부터, 황금빛 태양처럼 타오르는 화로의 온기와 달콤한 선율로 광장을 물들일 모닥불 버스킹 공연, 귀여운 희망새 미니 풍선을 함께 흔들며 다채로운 빛이 차오르는 장관을 연출하는 포토 타임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또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새해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도록 리조트 객실 동에서 이벤트 광장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 및 핫팩 제공 서비스를 지원하고, 광장 옆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공간 운
이번 겨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하이’가 산타로 변신했다! 따뜻한 털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 버전의 하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더한다. 특히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산타 하이, 소원을 들어줘 (Make a Wish to Santa HY)’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로비에 마련된 귀여운 하이 모양 편지지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산타 하이가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이를 만나며 웃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순간이다. 윈터버전의 하이인형은 호텔 로비,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3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링 형태로 제작돼 MZ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귀여운 하이와 함께한 순간은 그 자체로 올겨울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겨울 한정 판매되는 윈터 하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자. ‘산타 하이, 소원을 들어줘’이벤트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grandhyatt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일, 방콕 중심부의 세계적 비즈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허브인 '원 방콕(One Bangkok)' 내 216m 높이의 더 리츠칼튼 방콕이 공식 개관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이 호텔은 룸피니 공원과 호수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도심 속에서 안락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더 리츠칼튼 방콕은 태국의 전통과 글로벌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며 방콕의 역동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더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불가리 호텔 앤드 리조트를 총괄하는 제니 벤자퀸 수석부사장(Jenni Benzaquen, Senior Vice President of The Ritz-Carlton, St. Regis, and Bvlgari Hotels & Resorts)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생동감 넘치고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 중 하나인 방콕에서 더 리츠칼튼의 새로운 시작은 맞춤형 서비스와 기억에 오래 남을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 브랜드의 기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태국의 깊은 문화유산과 더 리츠칼튼만의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현하여 방콕의 럭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기념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그랜드 머큐어 호텔 앤 리조트(Grand Mercure Hotels & Resorts)가 지난 12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의 공식 개관을 발표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서울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하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독특한 조화를 자랑한다. 1989년 개관 이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운영해온 이 호텔은 세련된 문화와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잇기 위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그랜드 머큐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에 새로운 막을 열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세심하게 설계된 두 가지 유형의 투숙 서비스로 단기 여행객과 장기 투숙객 모두를 만족시킨다. 호텔 서비스는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각 공간은 한국 장인 정신이 반영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여기에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세계 최고의 관광 그룹 중 하나인 TUI(투이)그룹의 투이 호텔앤리조트 브랜드, ‘투이블루(TUI BLUE)’ 호텔을 만날 수 있다. 투이 호텔앤리조트는 전 세계 35개국에 424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데, 객실 수만 14만 개 이상에 이른다. 그중 독특하고 진정한 경험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여행객을 위해 탄생한 투이블루 호텔은 투이그룹의 글로벌 플래그십 호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관광 그룹, 투이그룹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이그룹은 1200개의 여행사, 5개 항공사와 130여 대의 항공기, 400여 개의 호텔, 16개의 크루즈 선사, 선도적인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보유하며 180개 지역의 2700만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휴가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관광 그룹 중 하나다. 따라서 투이그룹은 글로벌 투어 및 액티비티 비즈니스, ‘TUI Musement’를 추진하며 투이그룹의 모든 서비스를 결합해 선뵈고 있다. 즉 경험(여행, 액티비티 및 어트랙션 티켓), 환승(공항, 호텔 및 항구 간 이동), 투어(숙박, 교통편, 체험 및 가이드가 포함된 다일 여행 일정)에 해당하는 모든 상품을 현지 팀이 소싱, 개발,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