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의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분양형호텔, 관광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등 숙박 시설 전문 위탁운영 기업인 제이앤케이컴퍼니는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과 부동산 자산가치 향상을 목표로 팔레드시즈 콘도, 뉴시즈 오시리아 레지던스, 뉴시즈 해운대 레지던스, 동학산장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의 품격과 집의 편안함 동시에 제공하는 제이앤컴퍼니는 30년 호텔 노하우로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 조무경 팀장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해운대의 새로운 아이콘 제이앤컴퍼니의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CZ’는 바다(Sea)와 보다(See)를 합한 것으로, 최고 상류층만이 향유할 수 있는 고품격 휴양 공간을 의미한다. 팔레드시즈는 바다와 자연을 모티브로 주변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디자인과 파도치는 물결을 형상화한 역동적인 외관으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제이앤케이컴퍼니의 정윤호 대표는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하며, “팔레드시즈는 바다와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뉴시즈 오시리아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 2층에 위치한 ‘카페앤바 72(Café&Bar 72)’는 겨울 시즌을 맞아 특별한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패키지를 선뵌다. 전문 바텐더와 함께 첫눈이 내리는 순간의 포근함과 설렘을 담은 ‘소설(小雪)’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며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추운 겨울날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도심 속 겨울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이번 원데이 칵테일 클래스는 칵테일 제작 기술을 배우며 여유롭고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데낄라와 코코넛 크림을 활용하여 ‘소설(小雪)’ 칵테일 특유의 첫 눈이 내리 듯한 감성을 담은 제작 비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클래스 후에는 직접 만든 칵테일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패키지 혜택은 아늑한 객실에서의 1박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는 칵테일 원데이 클래스 참석권, 객실 내 스트리밍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등), 무료 와이파이,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무료 주차 1대가 포함된다. 원데이 칵테일 클래스 패키지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
럭셔리 호스피탈리티를 재정의하는 것으로 유명한 얼티마 콜렉션(Ultima Collection)이 2025년 스위스에 두 개의 기대작을 공개하며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얼티마 크로메나드 그슈타드(Ultima Promenade Gstaad)는 2025년 3월, 얼티마 콜로니 제네바(Ultima Cologny Geneva)는 2025년 여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얼티마 콜렉션의 탁월한 럭셔리 유산을 기반으로, 이 두 새로운 숙소는 그슈타드와 제네바라는 명망 높은 두 지역에서 호스피탈리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티마 프로메나드 그슈타드 얼티마 프로메나드 그슈타드는 스위스 그슈타드(Gstaad)의 유명 프로메나드 거리 중심부에 위치한 독채 샬레로, 고급 부티크, 레스토랑, 갤러리 등과 인접해 있어 스위스의 자연과 현대적 편리함을 모두 갖춘 최상의 휴양지다. 건물은 아가 칸 건축상으로 유명한 아가 칸가문의 수장, 프린스 카림 아가 칸 4세가 지은 전통 샬레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리노베이션한 것으로, 스위스 알프스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럭셔리를 동시에 선사한다. 샬레는 총 8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우나와 실내 수영
서울드래곤시티가 1층 메인 로비에 드라코(DRAKO) 굿즈샵 ‘d#(디샵)’을 오픈했다. ‘d#’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브랜드 캐릭터인 드라코를 활용해 제작한 굿즈와 PB 상품을 선보이는 매장으로, Dragon∙Drako∙Dodo 등 서울드래곤시티를 상징하는 단어의 앞글자 ‘D’와 상점을 의미하는 ‘shop’을 문자로 표현해 이름을 지었다. Friendly∙Familiar∙Fun을 콘셉트로 설정한 ‘d#’은 친숙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d#’에 방문하면 드라코 굿즈를 포함해 다양한 리테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볼펜∙파우치∙머그컵∙인형∙텀블러 등 총 12종의 드라코 굿즈를 판매하며, 서울드래곤시티 PB 상품으로 타월 세트와 어메니티 세트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캐리어와 백팩 등 총 6종의 리테일 상품이 준비돼 있다. ‘d#’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드라코를 매개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하기 위해 ‘d#’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다채로운 굿즈는 물론 드라
새해를 맞아 특급호텔에서 준비한 다양한 패키지를 함께 살펴보시죠! 파크 하얏트 서울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겨울의 낭만, ‘윈터 스위트 프로모션’ 파크 하얏트 서울은 새해를 맞이해 1월 31일까지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 윈터 스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강남 코엑스 도심 전망을 마주한 럭셔리한 파크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 룸서비스를 포함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닝 크레딧 15만 원, 사우나, 피트니스 스튜디오, 수영장, 그리고 1월 투숙 한정 특별 선물로 21만 원 상당의 기프트 세트까지 풍성한 혜택들을 빠짐없이 담았다. 특히 스페셜 기프트로 로에베 퍼퓸의 토마토 리프 향 바디 세트가 제공된다. 02-2016-1100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센트럴파크 전망에서 즐기는 새해 첫 낙조 ‘헤븐리 윈터 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겨울 한정 패키지, 헤븐리 윈터 뷰는 센트럴파크 뷰의 아늑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다채로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새해 첫 낙조를 즐기며 낭만적인 한해의 시작을 맞이 할 수 있는 패키지로 디럭스 파크 뷰 객실과 클럽 라운지 입장이 포함된 클럽 파크 뷰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투숙 기간 동안 성인 2인 무료 사우나 이용 혜택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설 선물 특선을 선뵌다고 2일 밝혔다. 설 선물 특선은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5만 원대부터 60만 원대까지 폭넓다. 이번 설 선물 특선은 총 21종의 제품군으로 △앰배서더 호텔 상품권 △더 킹스 1인 식사권 △프리미엄 갈비찜 △프리미엄 LA 갈비 △한우 명품 1/2/3호 △프리미엄 수산물 선물 세트 △불도장 세트 △와인 고메 햄퍼 △1955 그로서리아 델리 세트 △리테일 고메 햄퍼 △앰배서더 시그니처 와인 △소믈리에 추천 와인 세트 A/B/C △생기름 2종 세트 △타바론 버라이어티 T24/48 △기순도 전통장 △신앙촌 프리미엄 세트 △육포와 와인 '한잔한점' △생과방 프리미엄 수제 약과 세트 △마누카 꿀 선물 세트 △앰배서더 구스 이불 세트 △어린이용 앰버드 이불 세트로 구성됐다. 앰배서더 프리미엄 갈비찜과 LA 갈비는 한식 조리장의 내공과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에 재워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우 명품은 1++ 최상급 한우만으로 구성됐으며 부위에 따라 세 가지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풀만 호텔의 전용 상품이자 정통 중화요리의 대가 ‘후덕죽 마스터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한 기준인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하 ‘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확정해 2024년 12월 27일부터 시행에 돌입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 : 소비자-사업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시로서, 분쟁당사자 사이에 분쟁해결 방법에 대한 별도의 의사표시가 없는 경우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 또는 권고의 기준이 됨 이번 개정안은 행정예고(2024.10.10.~10.31.)를 통한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공정위 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했으며 내용은 숙박업 분야의 경우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 가능한 시점을 명확히 한 것으로 위약금 없는 숙박업 계약취소 가능시점을 계약 당일에서 계약 후 24시간 이내로 변경했다. 기존 분쟁해결기준은 계약당일 취소하는 경우에는 위약금을 부담하지 않으나, 계약시간에 따라 소비자에게 부여된 취소 가능 시간이 달리 적용됨으로써 형평성 문제가 발생했기에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 (예시)오전 9시 계약 → 오후 12시까지 취소시 위약금 부담없음(15시간 부여 받음) 오후 9시 계약 → 오후
소비자가 호텔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호텔 브랜드와 인테리어,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일 것이다. 따라서 직원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은 걸어 다니는 광고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들은 유니폼에 담긴 호텔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니폼 선택과 제작은 쉽지 않은 상황. 여기에 국내 최초 유니폼 전용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하며 브랜딩 유니폼 디자인 제작의 간편 서비스를 선뵈는 곳이 있다. 바로 호텔 유니폼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유니버스오브유니폼’이다. 유니폼 제작에 국내 최초 디지털 방식 도입 “유니폼은 브랜드의 얼굴입니다.” 유니버스오브유니폼의 홍혜진 대표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의 유니폼이 고객과의 첫인상을 좌우하지만, 많은 호텔들이 브랜드와 인테리어에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쏟는 반면 정작 유니폼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아쉽다고 귀띔한다. 기존 유니폼 디자인 및 샘플 프로세스는 긴 과정과 많은 리소스를 필요로 해 접근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유니버스오브유니폼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니폼 제작에 디지털 방식을 도입, 고감도의 디자인 제안과 샘플
부산관광공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벡스코가 공동 주최한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시상식이 지난 12월 4일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 전시장 특별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부산 호텔업계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호텔리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수상의 영예는 FOH(Front Office) 부문에서 빌라쥬 드 아난티 객실운영 김동욱 책임, F&B 부문에서 호텔 로제니아 조리팀 이배영 팀장과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조리부 신태규 과장이 차지했다. BOH(Back Office) 부문에서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S&M 그룹 마케팅파트 유주형 선임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 호텔 예약매출팀 박지혜 대리가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부산 호텔리어들의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Busan-Hotelier Award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호텔리어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부산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도 제시했다.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RES 2024)’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벡스코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8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를 중심으로, 부산 MICE 페스티벌, 미니 잡페어, 전문가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뵀다. 부산광역시 우수전시회로 선정된 HORES 2024는 호텔 가구·인테리어, IT 솔루션, F&B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호텔 솔루션과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랄 인증 서비스 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주요 호텔 체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동시 개최된 부산 MICE 페스티벌은 지역 MICE산업의 발전상을 보여 줬으며, 미니 잡페어를 통해 호텔업계의 구인난과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했다. 3일간 진행된 전문가 포럼에서는 관광 개발, 호텔 투자, 글로벌 인재 유치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촬영 조무경 팀장 호스피탈리티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이번 HORES 2024는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 사명 변경 예정)이 지난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호텔 2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리힛트 21’에서 열린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약 10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 공식 행사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청주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웰컴 칵테일•무제한 와인•프리미엄 미국산 안심스테이크가 포함된 세미 뷔페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 번호 추첨 이벤트에서는 호텔 숙박권, ‘어반 오아시스’ 2인 이용권, 호텔 어메니티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산타와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및 선물 증정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은석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총지배인은 “더 라운지 리힛트 21의 첫 공식 이벤트를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꼭 다시 방문하고 싶
호텔신라가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제주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달 26일 제주시 연동 소재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과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8월, 지속 가능한 제주 여행을 위한 민관협력 실천 약속 캠페인인 ‘제주와의 약속’에 따른 후속 실행으로, 제주 관광 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존중의 약속) 제주 고유 문화 기반으로 한 마을 관광 상품화 및 명소화 추진 △(공존의 약속) 양사 사업 연계 및 주민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보전의 약속)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이다. 양사는 협력사업의 효율적인 실행을 위한 세부 방안을 구체화하고 지속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상무)은 "앞으로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제주 관광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겨울은 딸기의 계절이다. 호텔업계는 달콤함이 가득한 딸기를 듬뿍 얹은 각종 디저트 상품을 선뵈며 손님 맞이에 나선다. 딸기 디저트에 더해 브런치 메뉴 또한 다채롭게 마련해 상품성을 강화하기도 했다. 딸기 디저트 가득…서울드래곤시티 ‘폴 인 브런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는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판매 중인 브런치 상품 ‘폴 인 브런치(Fall in Brunch)’의 디저트 메뉴를 딸기 디저트로 개편해 상시 운영한다. ‘폴 인 브런치’는 웰컴 드링크와 디저트 벌룬 트레이, 시즈널 샐러드, 메인 메뉴 2종으로 구성돼 근사한 브런치 타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이용객은 웰컴 드링크로 ‘딸기 라떼’와 ‘모히또’ 중 한 잔씩 총 두 잔을 선택할 수 있다. 벌룬 트레이는 딸기 롤 케이크, 딸기 까눌레, 딸기 타르트 등 겨울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딸기 디저트와 라따뚜이 토스트로 구성된다. 메인 메뉴로는 ‘샥슈카’, ‘카르보나라 카사레치아 파스타’, ‘라자냐’, ‘베이글 연어 샌드위치’, ‘스크램블’, ‘불고기 퀘사디아’,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다이앤’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브런치 메뉴와 함께 곁들일 커피 또는 차도
정부는 숙박시설 소방안전 종합대책으로 5대 추진전략과 20개의 과제를 마련했다. 소방서장 등이 소방활동자료조사 대상과 횟수 등을 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고 상황별 구조대응 절차를 규정한 ‘고층건물 인명구조 대응절차’를 신설한다. 또한 스프링클러 설치 때 지방세 감면, 화재보험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신소재 등을 활용해 충격 흡수력 등을 강화한 추락사고 안전대응 장비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상황관제를 전담하는 팀을 두고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청에서도 재난현장 영상을 열람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자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연계한다. 정부는 소방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참여해 지난 8월 22일 발생한 경기 부천시 숙박시설 화재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숙박시설 소방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19일 발표했다. 숙박시설 소방안전 개선 종합대책은 이날 국무총리 주재 제5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됐다. 이번 종합대책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숙박시설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현장대응체계를 개선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종합대책 수립을 위해 소방청은 ▲현장대응반 ▲예방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전국 15개 지점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이 담긴 럭키박스가 포함된 ‘파인드 유어 럭(Find Your Luck)’ 패키지를 1월 31일(금)까지 선뵌다고 26일 밝혔다. 파인드 유어 럭 패키지의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무료 혜택), △럭키박스 등이다. 해당 패키지는 10만 9,900원부터 (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다. 이번 패키지는 500개 한정 수량으로 기획된 럭키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럭키박스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객실 2만원 할인 쿠폰과 대표 PB 상품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 키링 1개가 기본으로 구성됐다. 키링은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등 총 6종 중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숙박권(5명), △애슐리 2인 식사권(15명), △켄싱턴 캐시 1만 원(55명) 등 혜택까지 포함된 럭키박스가 제공된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는 산과 바다 인근의 호텔과 리조트에서 일출과 함께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 풍경과 함께 떠오르는 첫 일출을 맞이할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5 을사년을 맞아 색다른 신년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해피 뉴 이어 2025’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이 상징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전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파 등 신년 콘텐츠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한 새해 여행을 위한 ‘해피 뉴 이어 2025’ 패키지를 오는 1월 12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새해 만찬을 누릴 수 있다. 조선시대 고급 해장국인 효종갱 반상과 왕갈비찜 반상, 꽃등심 불고기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기력을 보충하기 좋다. 여기에 파라다이스만의 고급스러운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와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신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진다. 12월 31일 저녁 11시 반부터 새해(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약 3000개의 풍선이 쏟아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