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막기위해 지난 3월말부터 서킷 브레이커라 불리는 봉쇄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싱가포르 호텔들은 현재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태이지만 객실의 경우 자가격리 호텔로도 이용돼 레베뉴를 채우고 빈 객실의 조명을 이용해 ‘SG LOVE’라는 응원메세지를 띄우기는 등 마케팅적 요소로도 활용하기도 하지만 레스토랑의 경우 영업이 아예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동남아시아의 ‘우버’라고 불리는 공유차량 업체인 ‘그랩(Grab)’의 음식 배달 서비스 앱인 ‘그랩 푸드’에 력서리 호텔 레스토랑들이 하나, 둘씩 등록이 되기 시작했다. 싱가포르의 음식 배달 서비스 앱의 양대산맥으로 ‘그랩 푸드(Grab Food)’와 ‘푸드판다(Foodpanda)’가 있으며, 이 밖에도 음식 배달 서비스 앱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특히 그랩 푸드의 경우 차량, 택배, 금융서비스 등의 그랩의 다른 서비스와 함께 포인트나 캐시를 공유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기에 사용자가 제일 많다. 호텔들은 앱을 통해 저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먼저 가장 눈에 뛰는 것으로는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항
중국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티를 마실 때 유리잔이나 차병, 일체형 개완에 담아 편리하게 마신다. 중국에는 티를 우리는 정통적인 양식도 있다. 그 정통적인 양식은 푸젠성, 광둥성 등의 지역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전통 다기인 개완을 사용한다. 이번 호부터 중국, 일본, 대만의 3국의 티 준비 방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그 첫 번 째로 개완을 사용해 매우 격식 있게 티를 준비하는 중국의 정통적 티 준비 양식에 대해 소개한다. 중국의 지역에 따른 다양한 티 준비 양식 중국은 지역마다 다른 종류의 티가 있고, 또한 각 성(省)마다 티를 준비하는 양식도 약간씩 다르다고 한다. 서부와 동부, 그리고 남부가 다르고, 또한 서부 중에서도 북서부는 이슬람의 영향을 받아 티를 준비하는 양식이 또 다르다. 예를 들면, 운남성의 태족(傣族), 합니족(哈尼族), 경파족(景頗族)은 찻잎을 대나무 통에 넣은 뒤 발효시켜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 또한 북서부의 죽통에 넣고 발효시킨 후 야채를 첨가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티를 간식으로 씹어 먹는다. 중국 북서부, 즉 화북 지역 하남성 형양시(滎陽市)에서는 주민의 대부분이 회교도들이 많아 티에 설탕과 호두를 넣고 우려
IT 벤처 산업 구로 디지털 단지 중심에 위치하고 구로 가산 디지털 단지 내에서 유일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4 성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가 오는 5 월 31 일에 개관 1 주년을 맞이한다. 오픈 이래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고객에 감사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Lucky 1st Anniversary”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객실 1 박과 팬톤 컬러 색상으로 제작된 포포인츠 럭키 버킷백, 누구나 꽝 없이 당첨되는 경품 쿠폰이 함께 제공되며, 경품으로는 호텔 1 박 숙박권, 아닉구딸 배스 어메니트 세트, 로젠탈 데코볼, 와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를 통해 경품에 대한 호기심 및 당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 32 조식 50% 쿠폰 및 여유롭게 숙박 하실 수 있도록 오후 3 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선사하며, 판매 기간은 6 월 30 일까지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필수 해시 태그와 (#포포인츠바이쉐라톤구로, #포포인츠구로, #호캉스, #구로맛집) 함께 게시물을 등재하여 포포인츠 구로 개관 1 주년을 널리
손쓸 방도 없는 코로나19속수무책으로 지켜보고만 있어그러나 그동안 겪어왔던 어떤 케이스 스터디도 적용되지 않는 유례없는 위기가 도래했다. 업계에 따르면 4월 29일 기준 명동 내 휴업을 선언한 호텔은 약 30곳으로, 프레지던트 호텔, 로얄 호텔, 사보이 호텔, 세종호텔 등 오랜 영업력을 가지고 있는 호텔들도 현재 영업을 중단했으며, 웨스틴조선호텔, 롯데호텔 서울과 같은 특급호텔에서는 ‘아리아’, ‘피에르바’ 등 호텔 레스토랑의 휴업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에이퍼스트호텔 명동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영 악화로 6월 1일 폐업한다고 밝혀 이번 팬데믹 사태가 명동 호텔 상권에 미친 영향을 실감케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호텔뿐만 아니라 명동 상권이 전체적으로 주저앉고 있다는 점이다. 비근한 사례로 5월 13일에는 2012년부터 8년간 명동거리를 지켜온 이랜드의 후아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대표 매장)가 폐점, 지난 3월에는 2006년부터 명동에 자리했던 편집숍 에이랜드 명동점이 영업을 중단했다. 굵직한 점포 이외에도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명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유네스코길은 매장 67개 가운데 30개가 휴업, 5개가 폐점 및 공실
코로나19의 여파는 예전과는 다른 일상이 우리에게 일상으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는 법에도 영향을 미쳐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5월 1일에서 6월 1일까지 동일하지만 납부는 8월 31일까지 연기라는 초유의 상태를 가져왔다. 일반적인 종합소득세신고가 5월 1일에서 6월 1일까지라면 성실신고 납세자의 경우 신고를 보통 1달 연기해 주기 때문에 성실신고 납부신고자는 5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신고를 진행하고 종합소득세와 마찬가지로 납부는 8월 31일까지다. 그리고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해야 함에 유의해야 한다. 성실신고확인제도란?성실신고확인제도는 음식점 기준 해당 과세기간 수입금액이 7억 5000만 원인 음식점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세무사 등에게 확인받은 후 신고하게 함으로써 음식점 사업자의 성실한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가 성실신고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기간은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9년 개업한 음식점이 매출이 8억 원인 경우 2020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지난 6월 3일, ㈜에이치알(이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가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서동해 회장, 서현웅 대표와 코엑스의 강호연 전무, 양승경 상무가 참석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코엑스는 코리아호텔쇼의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전시회 기획 및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국내외 참가업체 및 참관객, 바이어 유치 활동, 협찬사 유치, 전시회 마케팅 활동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유일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에서 보다 글로벌한 전시 개최를 위해 코엑스와 손잡고 리브랜딩한 전시회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나 다름없는 이벤트였다. 그동안 매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던 호텔쇼는 내
호텔 경영의 아버지이자 근대 호텔의 왕으로 불리는 스타틀러(E. M. Statler)는 성공적인 호텔 경영의 비결로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 셋째도 입지”라고 했다. 고정자산을 상품으로 하는 호텔 산업의 특성상 한번 기반을 튼 자리는 옮기기 쉽지 않고, 위치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운영 전략, 타깃 고객이 명백히 나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에서 서울의 심장, 중구에 위치한 명동은 호텔 사업가들의 노른자 중 노른자 땅이다. 덕분에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은 호텔이 운영에 뛰어들어 그야말로 호텔 격전지가 된 명동인데, 그렇지 않아도 힘든 경쟁 속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이했다. 그동안 누렸던 외국인 관광객 호재가 내수 관광으로 수요를 돌려야 하는 이때, 도리어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그간 코로나19 이외에도 많은 위기들을 맞이했던 명동. 이번 팬데믹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서울은 몰라도 명동은 아는 관광객들서울의 중심부이자 주요 지역으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는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적, 남산, 명동 등 관광 콘텐츠가 풍부한 곳이다. 특히 K-Culture, 한류의 핵심인 명동은 관광특구로서 ‘명동’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 높은
• 완만한 성장세 속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전략 펼치는 패스트푸드 업계• 낮은 진입장벽, 다양한 인종 및 취향,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 증가는 좋은 기회 성장 방해 요인 많지만 꾸준히 크는 시장패스트푸드는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과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른 시장 특성 등 부정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 편리함을 무기로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2014년에서 2019년까지 5년 동안 4.1%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732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인 버거의 여전한 인기 속 샌드위치, 치킨 등 강세파이브가이즈(Five Guys), 인앤아웃버거(In-N-Out Burger)와 같은 브랜드는 고객의 취향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패스트푸드 버거의 질을 높였다고 평가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버거는 전체 패스트푸드 업계 매출의 34.3%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버거보다 좀 더 건강한 옵션으로 여겨지는 샌드위치는 업계 매출의 11.3%를 차지했다. 지미존스(Jimmy John’s)와 같은 체인점은 샌드위치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샌드위치 시장의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비용, 조리지식 등) 또한 산업 수익 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브랜드북’이 국내 호텔 레저업계 최초로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에서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머콤(Mercomm)사 주관으로 올해 30회째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Mercury Awards)’, ‘ARC 어워드(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2017년 개장 이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첫 그랑프리 수상으로 더욱 강화된 콘텐츠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호텔 레저 기업이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처음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웰컴 키트,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 매거진 한웨가 지난해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은 쾌거다. 특히 올해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처음 출간한 브랜드북이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품한 약 300개 홍보물 가운데 ‘도서(Books)’ 부문 대상과 전 부문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되는
2020년 6월 1일부터 두짓 비치 리조트 괌은 투몬 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가족 친화적인 숙박 시설로 재탄생하며, 럭셔리 쇼핑 센터 더 플라자와 수상 경력이 있는 두짓 타니 괌 리조트의 레스토랑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두짓 인터내셔널이 괌의 부동산 투자개발 회사인 타노타 파트너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확장하여 두짓 비치 리조트 괌과 럭셔리 쇼핑 센터 더 플라자의 운영을 맡게 됐다. 두짓 비치 리조트 괌은 2015년에 오픈한 두짓 타니 괌 리조트 운영 계약에 이어 럭셔리 쇼핑 센터인 더 플라자와 함께 새로운 포트폴리오로 추가된 것이다. 이로 인해, 괌에서 20년 이상 사랑받는 브랜드였던 아웃리거 괌 비치 리조트는 두짓 비치 리조트 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두짓 인터내셔널에서 매니지먼트를 맡은 두짓 비치 리조트 괌은 기존 직원을 두짓의 가족으로 맞이하고 뛰어난 호스피탈리티의 유산을 이어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서태평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괌은 미국령에 속해있으며,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활기 넘치는 섬이다. 두짓 비치 리조트 괌은 투몬의 번화한 관광 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괌 국제공항에서 15분 정도 소요 된다. 소요된다.
• 식량부족의 해결방안으로 주목받는 인공육(人造肉) 산업, 중국에서도 뜰까• 거대시장, 산업·유통 인프라는 기회, 안전·미각 등 부정인식 극복은 과제 식량 부족과 환경오염 등 인류가 직면한 주요 과제 해결을 위해 '인공육(人造肉)'이 육류 대체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클레이스(Barclays) 은행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 인공육은 전 세계 육류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그 규모는 14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세계 인공육 시장에서 중국의 인공육 산업은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의 적극적인 시장 확대 노력과 코로나19 등 전염병에 따른 소비자 인식변화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장성증권(长城证券)에 따르면 중국인의 육류 소비량은 2018년 8830만 톤으로 전년 대비 24.4% 증가율을 보이는 등 매해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2030년에는 육류제품 공급 부족이 38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의 육류제품 관련 산업도 2016년 1만 6000억 위안 규모에서 2020년도에는 2조 위안으로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 세계 육류 소비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뉴노멀 시대에 들어서며 곳곳에서 비대면 서비스가 선보이고 있다. 이미 여러 호텔들은 체크인·아웃을 키오스크로 대체하고 있고, 심지어 로봇이 호텔 방까지 심부름을 도맡기도 해 이제 소비자들도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로봇이 만든 칵테일은 어떨까? AI가 소믈리에처럼 나의 와인 취향을 파악해 입맛에 꼭 맞는 와인을 추천한다면? 갈수록 넓어져가는 비대면의 영역, 베버리지 피플(?)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는 AI 베버리지 스페셜리스트를 소개한다. 나만의 와인 취향을 알려주는 소믈리에, 빈퓨전완제품을 블렌딩하는 수준으로 정교함은 글쎄…비슷한 컬러를 가졌지만 생산자, 산지, 품종, 빈티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 와인은 나만의 취향을 찾기 까다로운 음료 중 하나. 이 때문에 와인 입문자에게는 기본적인 와인 소개와 함께 해당 와인의 맛을 극대화시키는 스토리와 음용 방법을 전달하는 소믈리에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사람의 입맛을 일정하게 구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이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와인 취향을 분석하는 AI 소믈리에 ‘빈퓨전(Vinfusion)’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반려동물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반려견 뷔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펫팸족(Pet+Family)’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호텔에서도 반려견과 색다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펫뷔페’, ‘펫포토’, ‘펫 팝업스토어’ 등 먹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야외가든에서 소형견(5~7kg)과 견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펫뷔페’에서는 영국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 ‘릴리스 키친’의 휴먼그레이드 사료가 제공된다. 화학 보존제 및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사료들로 구성돼 반려견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견주들은 실내 레스토랑 뷔페에서 음식을 가져와 야외가든에서 해운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맛보면서 반려동물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인 에어버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시승행사 및 렌탈 서비스가 진행되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즐거움을 더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