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Tourism Topic은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의 변화와 앞으로 업계의 변수가 아닌 상수가 돼 버린 감염병 이슏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다뤄본다. 2020년도 어느덧 절반을 지나오며 올해 초 한국관광공사는 물론 문화관광연구원, 하나투어, 아고다 등 주요 여행사에서 주목해볼만한 2020 여행 키워드를 발표한 것들이 무색해진 상황, 업계는 이제 새롭게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해외 여행에 제한이 생기자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의 뉴노멀 관광 소비부터, 머지 않은 스마트 관광시대의 돌입,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이슈에 유독 예민한 관광업계가 2~3년을 주기로 찾아오는 감염병 재난회복탄력성을 어떻게 갖춰 나갈지 풀어봤다.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김창수 교수는 ㅣ난 사스나 메르스 등 바이러스 피해 회복 사례를 통해 보듯 코로나19도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월 이내 평균 이상으로 관광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를 기대하는 한편,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이슈들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회복탄력성을 갖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7월호 Feature는 4차 산업시대에 돌입, 그동안 업계에 요구돼 오던 융복합 인재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시급해지며 호텔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어떻게 양성할 수 있을지 다뤄본다. 그동안 과거의 경험들, 직관에 의해 적용돼 왔던 호텔의 운영이 이제는 4차산업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빅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추출, 추출된 인사이트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과학적, 수리적인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 속 필요한 인재들은 기존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ICT 기술을 접목, 호텔의 노동생산성을 훨씬 높이면서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운영해갈 수 있는 이들이다. 이에 융복합 인재에 대한 교육이 중요해진 가운데 세종대학교는 지난해부터 링크플러스 사업단을 운영하며 ICT 기술과의 융합을 주도하는 서비스인력, 더욱 높은 부가가치 창출로 인해 산업의 발전은 물론 서비스 노동시장의 수준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이들을 양성하고자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앰배서더 호텔그룹과 함께 산학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산업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 및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코로나 감염이 걱정되는데 객실 TV를 만져도 괜찮을까?” “객실 리모콘을 매일 소독한다고 해결이 될까?” “우리 호텔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어떡하지?” “매일 소독하고 비닐에 넣어서 하는 방법이 최선일까?” “비닐 사용으로 환경 이슈가 발생하면 어떡하지?”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공용공간 속에서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크다. 최근 한 언론매체에서 생활 속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품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측정 결과 스마트폰의 오염도 1449RLU(오염도를 측정하는 단위)보다 TV 리모콘의 오염도는 무려 54만 8829RLU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가 잘못된 것으로 의심될 정도의 심각한 오염 상태인 것으로 밝혀진 것. 그래서 많은 호텔들이 리모콘을 소독하고 비닐을 씌운 후 소독을 완료했다는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 역시도 TV 리모콘의 오염도를 크게 줄이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호텔 서비스 플랫폼, iSTAY®에서 비접촉 TV리모콘, iSTAY® TV를 출시했다. iSTAY® TV는 체크인과 동시에 고객의 스마트폰에 전용 앱
2020년 8월 13~15일로 예정됐던 텍스케어 아시아 및 중국 세탁 전시회(TXCA & CLE)는 코로나19의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해외 여행 제한 및 비즈니스 중단으로 인해 연기 됐다. 섬유 세탁, 가죽 관리, 청소 기술 및 장비를 위한 전용 무역 전시회가 2020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 신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TXCA & CLE는 아시아에서 섬유 케어 산업을 위한 가장 국제적인 플랫폼 중 하나며 지난 전시회에선 21개국에서 전시업체들을 유치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안정화되면서 해외 여행 제한은 점차 완화되고 있다. 전시회 조직위원회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상황을 주시했고, 모든 참가자가 전시회에 참석할 확률이 더 높은 연말로 전시회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이 보다 안정됐을 때 해외 참가자들의 전시회 참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전시회를 10월로 연기하는 것이 최선의 조치라고 결정하였다. 또한 주최측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시회에 참석할 수 없는 전시업체와 방문객들에게 홍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동 제한뿐 아니라 비즈니스 중단도 조직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돼 하늘길이 열리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일까?’ 하고 뜬금없이 생각해 봤다. 그리곤 고개를 들어 벌써부터 뜨거워진 태양을 쳐다보니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이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른다. 쪽빛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포도밭과 올리브밭으로 뒤덮인 부드러운 구릉, 그리고 그 사이사이로 난 굽이굽이 길에 심어진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그 긴 몸짓으로 여행객을 부르는 곳, 토스카나~! 아.. 생각이 닿으면 미각도 당기는 법, 토스카나 와인 한 병을 열고 피자 한 판 시킨다~! 이탈리아의 ‘보르도’, 토스카나~! 감히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 와인 지방을 프랑스의 보르도(Bordeaux)에 비교했으니, 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찍혔다~! 그런데 이 비유, 나쁘지 않다. 중세 이후의 오랜 와인 생산 역사와 상업 전통, 가장 이탈리아적인 품종 ‘산죠베제(Sangiovese)’, 가장 상징적인 와인 이름 ‘끼안띠(Chianti)’와 ‘몬탈치노(Montalcino)’는 프랑스 보르도의 까베르네 소비뇽, 메독, 생테밀리옹 등과 일맥상통하지 않는가?! 영어로 ‘터스카니(Tuscany)’로 알려진 토스카나 지방은 이탈리아 중서부 심장부에 위치
법제처가 운영하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법령은 약 5600개다. 놀랍게도 이는 오직 법률·대통령령·부령만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각종 자치법규와 행정규칙을 포함하면 ‘법’이라는 범주로 포함될 수 있는 것은 수만 개를 우습게 넘어선다. ‘법’의 숫자는 물론 그 적용대상과 적용범위가 늘어남에 따라, 국민의 일상생활 전부가 ‘법’의 적용을 받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법령의 제·개정 방향성에 따라 특정 산업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도한다. 이처럼 국가 입법작용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져 가고 있으며, 호텔산업을 비롯한 국내 산업계 전반이 국가 입법작용에 보이는 관심도 또한 이에 비례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올해 4월 15일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제21대 국회는 경기부양 등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온 몸에 받으며 2020년 5월 30일 개원했다. 제21대 국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제20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의 연장선상에 있는 개정들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제20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법률 중 상당수는 재차 발의될 것으로
UN은 이미 전 세계 인구의 50%는 도시에 살고 있으며, 그 성장세가 지속돼 2030년까지는 60%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도시인구가 급증세를 보여 1970년 50%에서 2018년 기준 약 92%로 도시인구비율이 절대적인 상황이다. 이런 도심 집중화 현상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삶을 충전하는 전통적인 휴양의 방식이었던 외딴 곳으로의 여행, 장기간의 휴양, 조용한 안식처에서의 휴식 등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됐다. 여행객들은 유명한 휴양지를 찾아 떠나게 되며, 상당수의 유명한 관광지들은 관광객이 지역을 점령하게 돼 해당 지역주민들의 삶을 침범하는 현상을 가져오게 됐다. 2018년 10월에 지나치게 많은 관광객의 유입으로 6개월 동안 잠정 폐쇄한 필리핀의 보라카이 및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같은 곳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즉, ‘Overtourism(과잉관광)’이 발생해 ‘웰니스(Wellness)’ 관광에서 중요한 부분인 ‘Escape Value(일상에서 벗어나는 가치)’ 측면이 감소하게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집중돼 있는 도시에서 ‘웰니스(Wellness)’에 대한 기대가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으며, 웰니스 시장을 주도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는 8월 서한관광개발과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는 브랜드인 머큐어 호텔은 브랜드의 분명한 개성과 관광지의 특색을 반영하며 독특한 여행 경험을 고객과 나눈다. 서울에서도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한 홍대에 위치하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트렌디함과 예술 작품을 통한 디자인으로 머큐어 브랜드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은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홍대가 품고 있는 거리의 매력과 패션, 예술을 발견할 수 있다. “머큐어는 고객들이 여행지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이다. 4개의 대학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나이트 라이프와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활발하게 발달한 홍대에 자리 잡은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고객들이 홍대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아코르 동남, 동북아시아 및 몰디브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말했다. 27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은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선 3개의 노선이 연결되는 홍대역과도 가
최근 몇 년 동안 르네상스를 구가해 오던 일본의 호텔 시장이 단 몇 달 만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필자가 본지에도 소개한 바 있는 전도유망했던 전국적 브랜드가 파산을 신청했고, 잘 나가던 지역 브랜드도 문을 닫았다. 계획대로라면 한창 올림픽 특수를 누리면서 휘파람을 불고 있어야 할 이 시기에 대부분의 호텔들이 인건비와 고정비를 걱정하며 살아남기가 최대의 과제가 된 상황이다. 게다가 호텔의 도산은 호텔 개발에 주력해온 거대 부동산 회사들에게도 부담을 주고 있고, 이와 연계된 산업들의 줄도산을 예고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이번 호에서는 최근 파산을 신청한 두 호텔의 사례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일본 호텔 산업 팽창의 구조적 문제를 짚어본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돼 가는 가운데 기업의 도산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도쿄 쇼코우 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쇼크로 인한 기업 도산이 2월에는 2건에 불과했지만, 긴급사태 선언이 발효된 이후 외출 자숙 및 임시휴업 조치가 증가하면서 4월에는 총 100건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코로나 쇼크로 인한 기업 도산의 흐름이 더욱더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광천수를 매일 마시지만, 광천수의 수원지는 유명한 백두산, 오대산, 속리산, 지리산 그리고 한라산이다. 그러나 먹는샘물 중에 해양심층수와 광천수의 장점만을 가진 신비로운 먹는샘물도 있다. 수원지는 육지이면서 바닷물을 취수하는 ‘먹는 염지하수’가 대표적이다. 먹는물관리법에 명시돼 있는 먹는 염지하수의 정의는 ‘물속에 녹아있는 염분(鹽分) 등의 총 용존 고형물(TDS)이 200㎎/L 이상인 암반 대수층 안의 지하수’로 수질의 안전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자연 상태의 물을, 음용으로 사용하는 원수다. 즉, 육지 대수층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바다에서 스며들어온 해수가 화산암반층을 통과, 빗물이 지층을 통과하면서 생긴 광천수와 합쳐져 생성되는 물이다. 이로 인해 일반 광천수와 달리 염지하수는 해양심층수보다 비교적 높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고, 외부환경에 노출되지 않아 일반 세균, 중금속 등 유해성분이 없는 청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울진과 제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금수강산(錦繡江山,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 불릴 만큼 물이 좋은 명산이 많았다. 특히 제주 한라산은 ‘은하
이탈리아는 하루 평균 6만 명 정도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 5월 둘째 주 현재 기준으로 약 260만 명이란 엄청난 수의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이들의 숫자도 2~3% 정도의 비율로 측정됩니다.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 시점으로 약 800명 가량의 확진자가 나왔으니 검사 비율 대비 1.3% 정도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입니다. 3월 첫 봉쇄령이 선포되는 시점에 비교하면 많이 좋아진 상태이지만, 여전히 세 자리 수 이상을 보이며 더 많은 인내와 지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5월 4일부터 이탈리아의 봉쇄령은 두 번째 챕터에 들어갔습니다. 회사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 업무를 재개하고 레스토랑과 커피숍, 숙박시설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통제를 따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레스토랑과 커피숍은 현재 Take Away만 가능한 상황이고 이 마저도 정부의 방침을 따르는 철저한 통제 속에서 이뤄져야 합니다.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동시에 여러 명의 손님이 매장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한 명의 드라이브 스루와 같은 동선을 확보하지 못하면 입장 자체를 제한하는 허들 형식으로, 매장의 외부에서
근래에 들어 숙박시설에서의 실화, 방화, 폭발사고로 많은 인명피해 및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바, 그 사고사례, 보상사례 및 보험대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보상사례 종로5가 모텔 (1) 재물보험 모텔측은 A보험사에 담보목적물을 장기재물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건물/시설, 집기/점포휴업손실을 보험자로부터 보상을 받았다. (2) 배상책임 모텔 사업주는 A보험사에 임의보험인 영업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고, B보험사에는 의무보험인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한 상황이었다. 대인 및 대물 피해에 대해 B보험사의 재난배상책임보험으로 배상처리를 완료했다.(대인 1인당 1.5억 / 대물 1사고 당 10억 한도 배상) 중구 호텔 (1) 재물보험 호텔 측은 B보험사에 재산종합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건물, 시설, 구축물, 집기비품, 재고자산에 대해 현재 보상처리 진행 중이다. (2) 배상책임 호텔은 특수건물로 특약부화재보험을 B보험사에 가입하고 있다. 대인 피해자 대부분은 단순 연기 흡입자로 치료비에 대해 보상이 될 예정이다. 대물 피해는 호텔특성상 인접한 건물의 연소피해가 없더라도 건물 내 입점한 업체 및 호텔 시설 사용자들에게 아주 다양한 손해배상 청구를 받게 돼 있는
오늘 #센텀프리미어 호텔 3층 리버플에 2020년 1차 부산 호텔 산업 발전 산학협의체가 자리가 마련됐다. 우선 #동의대학교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에서 조기취업계약학과 사업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고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준비한 시간으로 #루넷 박기현 대표가 숙박서비스업 ICT 이해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후 부산시 10여 개 호텔 #총지배인들과 #부산시관광협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부산 호텔기업들의 자유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 본 행사 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소개와 무료 컨설팅, 호텔앤레스토랑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호텔인네트워크에 대한 설명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