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두 번째로 큰 브랜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현재 전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중이다. 비즈니스 또는 레저 여행, 그 목적이 무엇이든지 여행 중에도 생산성을 고려하는 오늘날의 여행객들을 위해 디자인된 브랜드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다. 페어필드 호텔은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에 서울, 부산 두 곳에 첫 선을 보였고 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고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1주년 기념 특가 패키지 및 이벤트 4월 28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1주년 기념 상품인 1st Anniversary Fairfield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중 11만 원, 주말 12만 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어 객실 1박, 비스트로870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놀스 화장품 키트 1개 및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포함돼 있다. 럭키드로우는 100% 당첨 이벤트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숙박권,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숙박권, 비스트로870 무제한 와인 뷔페 2인 이용권, 스타벅스 상품권 및 페어필드 웰컴 커피 2인 이용 쿠폰 등의 다양한 상품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한 외국 관광청 협회(이하 안토르: 회장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가 지난 4월 17일(수) 롯데호텔 부산에서 개최한 부산 관광전이 역대 최대 규모인 90여 개 여행사와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협회 관계자 등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토르는 지난 2007년 부산에서 관광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이후에는 주요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부산에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행사를 개최함에 따라 별도의 안토르 관광전을 개최하지 않았다. 금년에 회원 관광청들이 만장일치로 부산을 개최지로 결정함에 따라 12년만에 부산에서 안토르 관광전이 개최됐다. 환영 인사에서 사이드 회장은 “안토르는 지난 1992년 설립된 이래 회원 관광청들과 외부를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산 관광전에는 총 19개 안토르 기관 및 관련 회사가 참가해 여행사 여러분께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좋은 의견도 들었습니다. 관광청과 여행사가 함께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광청들이 부산 관광업계 여러분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여행사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력이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에
요즘 호텔들이 처한 문제. 인건비를 줄이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차산업혁명에 맞는 적절한 IT 기술을 어떻게 도입해야 할까? 낮아진 객단가도 올려야 하는데...더 많은 OTA를 관리하고 싶은데, 또 #OTA 관리를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다이렉트 부킹을 받으면 좋을텐데...어려운 문제들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호텔의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내 놓고 있다. 그 가운데 호텔의 IT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오며 호텔의 문제들을 연동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주)루넷 #박기현 대표를 5월과 6월, HR Frontier에서 만나봅니다. 호텔의 IT 기술 트렌드를 선도해오며 호텔의 문제들을 연동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주)루넷 박기현 대표를 5월과 6월, HR Frontier에서 만나본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힐튼 브랜드의 트래블 마트가 오늘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진행됐는데 그에 앞서 일본, 중국, 태국, 두바이, 발리 등 주요호텔 담당자들과 기자 간담회가 마련됐다. 지난 4분기에만 힐튼은 142개 호텔을 오픈하고 현재 5685개, 91만 3000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2000개가 넘는 호텔들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있었던 국내 및 해외 여행지와 호텔 순위를 발표했다. 국내는 제주도가 1위를 탈환했고, 특색 있는 호텔들이 관심을 끌었다. 해외의 경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아시아 지역의 강세 속에 마카오가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국내 – 식지 않는 제주도의 인기 호텔스컴바인의 2019년 1분기 국내 도시 검색데이터에 따르면, 최고의 인기 국내 도시는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지난 하반기 1위였던 서울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으며, 서울과 부산이 그 뒤를 이었다. 강릉은 지난 해보다 한 계단 오른 4위에 안착했다. 강원도의 인기는 지난 해부터 꾸준히 이어졌는데, 이번 1분기 역시 속초, 평창, 정선, 양양이 상위 20개 도시 내에 포함됐다. 국내 호텔부문에서는 강릉에 위치한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가 1위를 차지했다. 리조트 이름처럼 호화 유람선에 지어진 독특한 테마와 정동진 해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제주 신라 호텔은 지난 하반기 9위에서 올해 3위로 순위가 올랐다. 제주 신라 호텔에서는 글램핑, 와인 파티
전라북도가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여행상품 기획자, 홍보 관계자, 일반인 대상으로 상담회, 홍보관 운영 및 이벤트 행사,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 전라북도관광기념품100선 전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북여행상품 안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남원 광한루 건립 600년과 오는 4월 30일 익산 미륵사지석탑 보수정비 준공에 맞춰 전북관광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국내 주요여행사 및 홍보관계자 상담회 및 간담회 실시 전라북도와 13개 시·군 및 기관 그리고 관광관련 업계는 4월 19일 서울(장소: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K - Style Hub)에서 국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수도권 주요여행사 및 홍보관계자 100 여명을 대상으로 1:1 상담하는 「2019 전북 트래블 마트(이하 ‘트래블마트’)」를 실시했다. 이번 「트래블 마트」에는 전북도를 비롯하여 13개 시·군, 유관기관, 호텔, 스파 등 총 30개 기관 및 업체에서 참여했다. ﹡참가기관 및 업체명 : 전북도청,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텔업 등급평가제도 설명회 및 환대실천 교육을 실시한다. 이 설명회는 호텔업계의 등급결정 제도 이해 증진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자리로 관계법령(관광진흥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 및 등급결정 제도 전반에 대한설명이 마련된다. (사진 : 지난해 마련한 호텔업 등급평가제도 설명회 및 환대실천 교육) 5월 21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서울, 인천, 강원 지역 소재의 호텔업 등급 심사 관련 담당자, 2019년 5월 이후 등급평가 대상 및 전년도 미등급 호텔이 참여 대상으로,호텔업 등급결정 제도,등급결정 신청 및 준비사항 안내, 등급평가 세부 평가기준 설명에 이어 호텔 실무 환대실천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호텔당 최대 2인까지 우선신청이 가능하며신청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sta1961@sta.or.kr / 02-757-4172)로 5월 7일 17시까지 서울특별시관광협회로 하면 된다. 문의_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원전략팀 02-757-7482 첨부_ 참가신청서
정화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는 16일 오전 10시,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수미네 반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특임교수의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을 맡은 미카엘 교수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 셰프이자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널리 알려진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다. 이날 특강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불가리아 요리인 샵스카 샐러드, 스빈스코브레타노를 주제로 데모시연 및 학생 실습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요리 시연에 앞서 불가리아 음식의 특징,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샵스카 샐러드는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양파, 치즈, 올리브유를 재료로 하여 자연의 맛을 담아낸 샐러드로 눈처럼 하얀 치즈가 샐러드를 곱게 뒤덮은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전통요리다. 스빈스코 브레타노는 돼지 안심구이로 잘 익힌 돼지고기 안에 베이컨, 치즈, 양파, 버섯 등을 넣은 요리로 쫄깃한 치즈와 육즙이 가득한 돼지고기 맛이 일품인 요리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불가리아 전통 음식의 레시피를 직접 배우고 실습해봄으로써 국제적인 요리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티모시 파룰렉(Timothy Paroulek)을 총괄 주방장으로 임명했다. 미국 국적의 티모시는 여러 하얏트 호텔의 주방장 경험으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양 정통 요리에 능통하며, 아시아 요리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티모시는 2003년 하얏트 리젠시 체서피크 베이에 입사 한 이래로 약 10여 년간 하얏트와의 인연을 이어왔으며, 이후 2016년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파크 하얏트 워싱턴 DC의 블루 덕 태번(Blue Duck Tavern)의 오프닝을 함께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그는 2012년 6월에는 부총주방장으로서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리브랜딩을 준비하며 호텔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했다. 2017년부터 하얏트의 언바운드 컬렉션 중 하나인 미국의 벨뷰(Bellevue) 호텔 총괄 주방장으로 임명돼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티모시는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돌아와 최전방에서 주방을 이끌며 맛과 비주얼의 조화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티모시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직원들과 함께 일하며 레스토랑
강원랜드(대표 문태곤) 하이원스포츠팀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노보드 부문 은메달리스트인‘이상호 선수(24, 사북 출신, 첫번째 사진)’와 ‘권용휘 선수(19, 고한 출신, 두번째 사진)’를 영입해 알파인 스노우보드팀을 창설한다. 강원랜드는 이번 영입을 통해 국내 유일의 알파인 스노우보드팀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선수도 보유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알파인 설상 종목의 최강팀이 됐다. 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때 깜짝 은메달을 따며 ‘배추보이’로 알려진 이상호 선수와 함께 2018 내셔널 주니어 챔피언십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권용휘 선수 모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두 선수의 고향과 성장환경도 같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선수는 강원랜드가 위치한 사북(이상호)과 고한(권용휘) 출신이고, 유소년 선수생활 시절 강원랜드로부터 지원을 받아 실업팀까지 영입이 된 케이스로 이번 영입을 통해 강원랜드의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강원랜드는 이상호 선수가 국가대표 후보로 발탁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까지 4년 동안 총 4000여 만 원의
힐튼(Hilton)(뉴욕증권거래소: HLT)이 콜롬비아 내 20번째 힐튼 호텔인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Hilton Bogota Corferias)를 개관한다고 지난 4월11일 공식 발표했다. 보고타의 박람회 및 컨벤션 구역에서 최초로 전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객실 410개 규모의 이 호텔은 실내 및 옥외 공간이 있는 이 지역에서 가장 넓은 테라스와 멋진 산 풍경이 보이는 1만3000여 평방피트 넓이의 신축성 있는 회의 및 행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힐튼의 호르헤 기아나타시오(Jorge Giannattasio) 수석 부사장 겸 카리브해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 운영 총괄은 “콜롬비아 관광 산업은 매년 긍정적인 탄력을 유지하면서 작년에 방문 여행자 수가 9% 성장해 계속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관광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20번째 호텔인 힐튼 보고타 코르페리아스를 개관해 이 같은 호황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돼 자랑스럽다. 힐튼은 거의 100년 동안 손님을 맞이해 오고 있으며 이처럼 좋은 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회사가 되고자 하는 임무를 계속 확대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지역 최초의 회의 공간을 통해 상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외식산업학부는 지난 4월 12일 남산캠퍼스 외식산업관에서 제2회 교내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외식산업학부 재학생들이 5인 1팀을 구성, 총 22팀이 참가했으며, 팀별 3코스(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메뉴를 기획하여 라이브 경연과 전시 테이블 경연을 진행했다. 식재료와 조리법은 팀별 자유로, 팀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이 반영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참가 학생들은 교육과정 외 사전 제작 연습을 통해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출했다. 심사는 교내 심사위원과 현직 셰프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이 진행, 교내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요리대회 심사 기준에 맞춰 평가가 마련됐다. 시상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5팀을 선정, 수상했으며 수상 팀에게는 상장 및 메달, 부상으로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이자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모던 한식 다이닝 두레유와 청와대 조리팀장 출신 한상훈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모리나리의 식사권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주꾸미 봄나물 샐러드, 갈치베이컨 말이와 크림소스, 땅콩 크레페 요리로 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웨딩 브랜드인 ‘라온제나’를 새롭게 출시하고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라온제나’는 ‘즐거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라온’과 ‘우리’를 뜻하는 순우리말 ‘제나’의 합성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라온제나 웨딩’은 ‘신랑 신부 두 사람이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여생을 약속하는 가장 아름다운 하루를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라온제나 웨딩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만의 프라이빗하고 모던한 감성과 동대문권 유일의 호텔 루프톱 예식을 강점으로 예비 신랑 신부에게 맞춤형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규모는 줄이되 귀한 손님을 하객으로 모시는 ‘스몰 웨딩’ 트렌드에 맞춰 200여 명의 소규모 예식 스타일을 제안하며 예비 신랑 신부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라온제나 웨딩은 호텔의 그랜드볼룸인 ‘라온’ 또는 ‘루프톱 가든’에서 진행 가능하다. 우선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랜드볼룸 라온은 대형 미디어 월과 시청각 장비를 갖추고 있다. 호텔의 일반 고객과 동선이 분리된 단독 홀로 예식 진행이 가능해
창간 28주년의 국내 유일 호텔산업 전문지로 업계와 함께 호흡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20년 이상의 박람회 전문 주최사인 ‘(주)미래전람’이 ‘제7회 호텔쇼(제주 호텔쇼 포함)’를 4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간 벡스코 4 Hall에서 개최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다 알찬 참가업체,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업계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는 지난해 3월 서울에 이어 제주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 제2의 수도이자, 대표 관광도시 부산 호텔업계의 요청으로 이번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올해 호텔쇼의 첫 선을 보였다. 부산 호텔쇼에서는 호텔 브랜드뿐만 아니라 각종 어메니티, 린넨, 객실용품, 주방기기, 식기, 테이블웨어, 식자재, 음료, 주류, 가구&인테리어 제품 등 100여 업체, 200개 부스가 참여했다. 부산에서의 첫 행사인 만큼 다수의 부산 호텔업계에서 호텔산업 트렌드를 보기 위해 호텔쇼에 방문했으며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성과를 올린 많은 참여 업체들은 10월 호텔쇼 참여를 미리 예약하기도 했다. 특히 호텔쇼의 대표 부대행사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진행, 호텔⋅숙박산업이 당면한 과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