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5월 20일자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금주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금주 총지배인은 2004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객실부로 입사한 후, 객실팀장, 판촉팀장, 총괄 운영 팀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호텔 경영 전반을 경험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 이해도와 리더십으로 역량을 입증하며 2017년, 38세의 나이로 국내 최연소 여성 총지배인에 임명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괄 운영을 맡아왔다. 특히, 국내 비즈니스 호텔의 효시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되며 안팎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금주 총지배인은 “국내 호텔업계 역사에 기념비적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며, “아코르-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이비스 스타일만의 개성으로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나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 세번째 포포인츠 브랜드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를 5월 3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셀렉트 브랜드 중 하나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모던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현지의 맥주 문화를 전달하는 ‘베스트 브루(Best Brew)’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 중에도 계속해서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 27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두개의 호텔이 있다. 국내 세번째 포포인츠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는 국내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 호텔로 운영해오다 올해 초부터 객실 및 공용 부분 레노베이션을 통해 포포인츠 호텔로 탈바꿈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담당 남기덕 대표는 “전 세계 7000개 이상의 호텔, 국내에서는 22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개관을 통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에게 더욱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포
실버산업 전문기업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인수해 리모델링 후 2008년 오픈한 건강복합 휴양지, 오색그린야드호텔. 지하 3층, 지상 5층 건물에 206개의 객실(호텔형과 콘도형)과 한식당·양식당, 세미나·연회실, 탄산온천탕과 松불가마, 면역센터, 암반파동욕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웰빙형 호텔이다. 이곳의 보양온천으로 잘 알려진 복합온천은 탄산온천과 알라리온천으로 구성돼 있는데, 탄산온천은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이며, 고온의 알카리온천은 6개 테마탕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찜질방에는 8개의 테마방과 함께 천연황토와 제주암반 화산석으로 시공한 재래식 한증막인 松불가마가 있는데, 공기순환장치가 설치된 실내(130~170℃)는 100% 소나무로 직접 불을 지펴 몸속 노폐물 배출 및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열요법을 체험할 수 있는 암반파동욕장은 따뜻하게 데워진 파동석 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것만으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땀과 함께 배출시켜 준다. 이 외에도 면역력과 체력유지를 위한 개인 맞춤 운동을 통해 그 동안 사용하지 않은 근육에 자극을 주고, 요가와 명상으로
바야흐로 관광, 호텔 관련 산업의 학회 전성시대, 호텔, 관광관련 대표 학회의 학회장들을 만나 각 학회의 소개와 학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산업의 현안,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학회의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들어봤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객실을 예약하는 ‘공홈족’(공식 홈페이지 예약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급호텔들이 자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제주신라호텔이 올해 1분기 고객 예약 채널을 분석한 결과,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접 예약한 고객이 4년전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서도 177%나 증가해 전체 예약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호텔들이 충성도가 높은 단골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즉, 호텔들이 온라인 여행사(OTA, Online Travel Agency)에 지불하던 수수료 대신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제공하면서 △홈페이지 전용 상품의 가성비가 높아졌고, △다양한 추가 혜택과 △상세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이처럼, 여행객들이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여러 호텔의 가격을 비교한 뒤 선택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선호도가
4차 산업혁명, 관광분야에 중요한 역할 최근 이슈로 떠오르며 점점 진화하고 있는 인공지능 호텔. 또한 4차 산업혁명에서 구현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이 관광부문과 융합해 어떻게 관광산업에 기여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관광산업의 수익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알기 위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인공지능 호텔 3곳을 탐방했다. 호텔들을 방문하면서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의 변화, 빅데이터, 자동화 등으로 새로운 관광형태로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관광산업이 점점 진화하는 가운데 문화, 예술, 역사, IT기술, 인프라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의 변화와 역량이 결집되는 융복합산업으로서 관광분야에 일자리 창출과 거대한 경제효과를 낳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뤄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즉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은 관광부문과 융합해 공유경제를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인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 Airbnb를 비롯, 우버, 트립어디바이저 등을 탄생시켰듯이 이미 4차 산업혁명이 관광분야
지난 5월 9일, 친환경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는 이태원 ‘우아한 푸줏간’에서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2019 아그로수퍼(Agrosuper) 컬리너리 워크샵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돼지고기 부위인 삼겹살을 정통 바베큐 방식으로 조리하는 ‘우아한 푸줏간’은 본인들만의 경험을 살려,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메뉴 개발법, 아그로수퍼 돈육의 장단점 등 우아한 푸줏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공유해, 외식업계 종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연에는 각종 프랜차이즈에서 다수의 메뉴를 개발해 온 조리경력 20년의 이윤승 셰프가 참여해 우리에게 익숙한 돈육 재료를 활용한 학센, 메이플 시럽 삼겹살, 항정살 튀김과 같은 이색적인 메뉴를 직접 시연하는 특별한 세션을 가졌다. 아그로수퍼 컬리너리 워크샵에 참석한 현직 셰프, 축산 유통 관계자, 외식업계 및 레스토랑 MD 등 외식업계의 종사자들은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메뉴의 시연, 돈육 메뉴개발 관련 레시피, 노하우 공유 뿐만 아니라, 이윤승 셰프가 직접 조리한 메뉴들을 함께 시식하며, 정보 공유와 함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아그로수퍼는 최고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오늘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호텔업계의 #등급결정 제도 이해 증진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호텔업 등급평가제도 및 베니키아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 인천, 경기도, 강원도 지역의 호텔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호텔업 등급결정 제도에 대한 소개에 이어 등급 결정 신청을 위한 #등급결정사무국 홈페이지 이용 방법 및 준비요령, 부문별 등급평가 세부 평가기준, 가감점 항목, 현장과 암행(불시) 평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 #호텔등급표지를 허위로 표시하고 광고했을 때의 행정처분과 함께 호텔들이 많이 하는 질문들에 대해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5월 17일, 맛과 품질에서 85년째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탈리안 고급 커피브랜드, 일리카페(illy Caffé)가 푸드 중심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여의도점을 오픈했다. 오픈 행사는 ‘이탈리안의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이탈리아 현지인들의 커피와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고 새롭게 추가된 일리카페의 푸드메뉴를 직접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먼저 ‘이탈리안의 아침’으로 우녹스의 박찬영, 전혜나 셰프가 일리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우녹스 오븐를 통해 크로와상, 티라미수, 치아바타, 포카치아와 마르게리따 피자 등 이탈리안 베이커리와 푸드를 선보였다. 동시에 전세계 일리카페 바리스타들의 트레이닝 책임자이자 메뉴개발자인 파브리찌오 아퀘(Fabrizio Aqué)가 이와 어울리는 커피 제조, 시연했다. 이어 ‘이탈리안의 저녁’은 ‘스와니에’와 ‘SOIGNE’의 오너셰프이자 2년 연속 미쉐린 1스타의 이준 셰프가 준비, 이탈리아 가정에서 편하게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푸드, 라자냐를 현장에서 직접 요리했다. 이준 셰프는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에 이어 우녹스의 ‘The Taste of Success’ 주인공이다. ‘The Taste of Su
조만간 호텔 프론트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모바일기기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 후 서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와 국내 호텔 IT 솔루션 회사인 ‘코디더매니저’가 ‘E-Registration(이하 E-Reg) 프로젝트’를 시행, 아이패드로 예약을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호텔과 고객 측면에서 효율성, 편리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는 E-Reg 등 ‘코디더매니저’의 신개념 서비스를 소개한다.
가온에서 파생된 한식당 비채나는 가온과 또 다른 색깔을 지녔다. 한식에 대한 고민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보폭은 넓어졌고 걸음은 경쾌하다. 한식이 가야할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올곧게 걸음을 떼는 것만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한식당으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이태원에서 시그니엘 서울의 초고층으로 자리를 옮긴 뒤 스카이라인에서 경험하는 감각적인 요리들은 지난해 부임한 전광식 총괄셰프의 개성을 덧입어 새롭게 태어났다. 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에게 한식은 정성과 기다림을 기본으로 하는 요리다. 가온의 원년 멤버로서 한식의 DNA를 진하게 담고 있는 전광식 총괄 셰프가 전하는 요리, 그 이상을 꿈꾸는 셰프의 이야기다.
6월호 Visit Society의 주인공은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엄세포 회장이다.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는 1970년 발족 후 1990년 사단법인화 해 내년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호텔관광레저산업의 대표 협회로 엄세포 회장을 만나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NCS)의 관광레저분야 대표 기관으로서의 역할,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리베르떼의 #이우규 오너 셰프는 식재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신선한 식재료, 그리고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요리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리베르떼 이우규 셰프를6월 Good Restaurant에서 소개한다.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시티프린스호텔이 2019년 4월 6일부터 일반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객실과는 전혀 다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과 같은 일본의 서브 컬처 특징을 담은 콘셉트 전용층 'IKEPR125'을 오픈했다. 이곳은 오타쿠 마니아들이 원하는 캐릭터의 콘셉트로만 꾸며진 방에서 하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콘셉트 전용층은 2016년 4월 '유리', '얼음'의 콘셉트를 가진 2개의 룸으로부터 시작해 약 2년 반만에 10개 이상의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협업 아래 진행이 됐고, 콘셉트 룸 시작 당시에는 예약 개시 후 즉시 매진돼 예약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일본 국내보다 해외 관광객의 예약이 힘들었으나 이제는 콘셉트 전용층 오픈으로 인해 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서브 컬처를 좋아하는 해외의 고객도 콘셉트 룸을 경험할 수 있게 됐고, 이용 고객은 영리목적을 제외한 사진과 영상촬영이 가능하며 SNS 계정에 공개할 수 있다. 호텔이 위치하고 있는 도쿄 토시마구 이케부쿠로는 신주쿠와 시부야에 이어 도쿄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며,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비롯한 일본의 서브 컬처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해외 고객에게도 인기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