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가는 한국의 식재료에 숨을 불어넣고 발효음식의 가치를 알리는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병욱 셰프를 만났다. 순간의 안락함을 위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만류하는 길만 걸어왔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떼는 첫 걸음은 두렵지만 걸어보지 않으면 그 떨림이 확신이 되는 경험은 결코 내 것이 될 수 없다. 누군가는 걸어야 했고 다음 세대를 위한 씨앗이 되기를 자처했으며 고독한 싸움을 견뎌 지금에 이르렀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희망을 써내려간 강병욱 셰프의 힐링 스토리다.
샴페인의 고장, 트루아 샹파뉴(Troyes Champagne)가 지난 12일, 국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첫 홍보행사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는발레리 바장-말그라(Valérie Bazin-Malgras), 오브지역 국회의원 및 트루아 시의회 국제관계위원장과 니콜라빌리에(Nicolas Villiers) 트루아 샹파뉴 관광안내사무소 소장,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 및 국내 여행업계 인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소개, 샴페인 리셉션 순으로 진행됐다. 프랑스 샹파뉴 지역 남쪽에 위치한 트루아(Troyes)는 파리,랭스, 디종 등 프랑스 주요 도시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복원된 풍부한 문화유산들이 밀집돼 있는 도시로 손꼽힌다. 중세 시대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와 7개의 박물관이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도시라는 별칭에 걸맞게 12세기부터 현재까지의 작품들을 눈높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전시관도 보유하고 있다. 예술과 역사는 물론 매년 전체 샴페인의 1/4이생산되는 지역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샴페인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트루아는 아웃렛 매장이 최초로 시작된 곳으로
필리핀관광부 한국사무소(지사장 마리아 아포)가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얏 필리핀관광부 장관의 방한을 기념해 6월 10일(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푸얏장관은 필리핀 관광의 주 고객인 한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관광 인프라 개선 및 미식 관광, 자연 농원 관광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해 소개했다. 2018년 한해 동안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은 약 158만 명으로 전체 방문객의 약 24%를 차지하며, 한국은 필리핀 관광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작년 1분기 한국인 관광객 수 약 47만 명을 넘어 올해 1분기에만 약 52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필리핀을 방문했다. 푸얏 장관은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으며, 이는 관광 분야에서 특히 느낄 수 있다”며, “2010년부터 한국은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관광 시장으로 자리매김했고,이후 한국 관광객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리핀관광부는 여행객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에 초첨을 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푸얏 장관은 최근 필리핀 음식을 통한 미식 관광과 비옥한 녹음이 있는 필리핀의 자연 농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프론트에 설치된 아이패드 E-Reg 조만간 호텔 프론트에서 종이가 사라지고 모바일기기에서 예약 내역을 확인 후 서명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와 국내 호텔 IT 솔루션 회사인 ‘코디더매니저’가 ‘E-Registration(이하 E-Reg) 프로젝트’를 시행, 아이패드로 예약을 확인하고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호텔과 고객 측면에서 효율성, 편리성 등 다양한 효과를 낳고 있는 E-Reg 등 ‘코디더매니저’의 신개념 서비스를 소개한다. 종이없는 프론트 시대 도래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주)이 소유 및 운영 중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프론트와 라운지 등에 아이패드가 설치됐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아이패드를 통해 투숙객들의 예약확인과 체크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하루에도 쌓이는 몇 백 장의 고객등록카드가 ‘E-Reg’라는 엣지있는 서비스로 전환되면서, 호텔 프론트에 종이가 사라지게 됐다. 이제 고객이 보게 되는 것은 종이 대신 최신 아이패드다. 매번 등록카드를 기재했어야 했던 고객들에게, 또 그것을 보관해야 하
TV, 시스템 에어컨, PC 등은 전통적으로 호텔에 꼭 필요한 전자제품들이다. 최근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이슈화되며 공기청정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VIP 고객들을 위해 에어드레서를 스위트룸에 구비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우리 호텔에 맞게 갖추고 싶다면? 또, 우리 호텔에 맞는 호텔 솔루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싶다면, 삼성 비즈니스 솔루션 파트너, (주)정컴시스템이 그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삼성 비즈니스 솔루션 파트너 및 가전 판매 사업 진행 1996년 탄생한 (주)정컴시스템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 굵직한 기업에 삼성 제품을 제공해왔다. 13년 간 축적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사에게 최적의 방법을 통해 삼성 IT 전 제품 및 생활가전을 판매하고 있으며 사이니지 및 키오스크 기획/개발/제작/설치 등을 진행해온 IT/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이다. (주)정컴시스템은 총 4개의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첫 번째가 삼성 B2B 솔루션 판매 사업이다. 삼성 기업용 PC, 노트북, IT 기기를 판매하면서 고객사의 용도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기술이 접목된 최고 사양의 안정적인 제품을 공급하며 삼성전자 OS솔루션 제품
#필리핀관광부 버네뎃 로물로 푸얏(Bernadette Romulo Puyat) 장관이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2010년부터 필리핀의 가장 중요한 관광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리나라는올해 1분기 51만 9,584명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2019년을 시작했다는 것이 푸얏 장관의 설명이다.이와함께 보라카이 재개장 등 필리핀은 지속가능한 관광의 좋은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1990년 창립 이래, ICT 리더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더엠알네트웍스는 객실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 시공, 유지보수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1500여 곳의 호텔과 모텔 업계에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주)더엠알네트웍스. 우리 호텔을 스마트 호텔로 만들어주는 tmr 솔루션을 소개한다. 합리적 가격, 최적의 상품 제공 ㈜더엠알네트웍스는 브랜드와 가성비를 주 모토로 숙박시설에 객실관리시스템, 무인키오스크, 호텔도어락, 컴퓨터, 전화기, 리모컨 등 통합솔루션을 제공해 편리함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주력 제품 중 스마트-알(Smart-R)은 객실관리시스템의 모델명으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 운영자가 객실관리에 관한 모든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인키오스크는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 입실, 퇴실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매출집계 및 관리, 요금설정, 객실현황 파악과 성인인증을 통해 자동 운영이 가능하다. 이어 호텔 도어락은 손님키, 청소키, 마스터키 등 다양한 카드키를 발행할 수 있으며, AA배터리 4개로 평균수명 2년을 보장하고, 원터치문열림방식, 이중잠금장치, 간편한 메뉴
안정성과 편리성, 확장성을 갖춘 PMS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주)루넷은 고객사(호텔)들과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컬래버래이션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호텔들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들은 현재 호텔들의 난제인 효율적인 인력운영, OTA 관리 등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호텔들이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주)루넷에서 선보이고 있는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호텔이 당면한 문제 해결 요즘 호텔들은 객실 투숙률을 높이기 위해 OTA를 많이 활용하고 있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루넷은 약 130개 OTA 채널과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를 비롯한 약 200개 채널의 통합관리를 제공하는 CMS(Channel Management System)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넷의 CMS는 예약뿐만이 아닌 리뷰까지 통합 관리 가능하며 경쟁사 요금 분석 기능도 있다. 한편 호텔들은 수익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에 ㈜루넷은 고객이 접속할 수 있는 호텔 홈페이지, 호텔의 상황에 맞춰 객실 금액 및 수량을 맞춰
괌정부관광청이 이사급 인사를 단행, 나딘 레온 게레로를 글로벌 마케팅 이사로, 니코 후지카와를 관광 연구 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마케팅 분야의 핵심적인 요직을 역임해온 레온 게레로를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이사로 임명했다.레온 게레로 이사는 1994년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관리직을 역임하며, 주요 시장인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북미 및 필리핀을 홍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글로벌 시장의 활성화에 힘써왔다. 레온 게레로는 글로벌 마케팅 이사로 임명되기 전까지 중화권 시장 마케팅 매니저로 재직했다. 새로운 관광 연구 이사로 임명된 후지카와는 2016년 9월 관광 리서치 선임 분석가로 괌정부관광청에서 요직을 수행해왔다. 후지카와는 최근 개정된 세관 신고 양식과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등 주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필라 라구아나 괌정부관광청장은 “레온 게레로와 후지카와를 이사로 승진인사를 단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괌정부관광청의 마케팅 및 연구부서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믿는다. 해당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괌 관광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들의 투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객실 타입에서 더 나아간 ‘아이 스위트(I-SUITE ROOM)’ 객실을 최근 새롭게 오픈했다. 2018년, 280개 전 객실 및 부대시설의 리모델링을 완료한데 이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설 부문에서도 꾸준히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 스위트 객실은 호텔 10층과 11층에 각각 하나씩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 주니어 스위트 객실과 스탠다드 객실을 연결한 ‘커넥팅 룸(Connecting Room)’ 형태로 만들어져 더욱 특별하다. 편안한 내 집처럼 거실과 침실 공간이 연결되어 공간별 활용성이 높아진데다, 각각의 공간에 별도의 욕실이 있어 여러 명이 투숙하기에도 용이하다. 거실에는 큼지막한 쇼파와 테이블을 두어 업무를 보거나 먹거리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며, 작은 파티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따로 구분된 침실에는 아늑한 침대와 침구류가 비치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기존의 비즈니스급 호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욕조’를 설치하여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즈니스 호텔의 가성비는 지키고, 만족도는 대폭 높인 아이 스위트 객실을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 아이 스위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외식산업학부는 14일 정화예대 외식산업관에서 불가리아 출신 셰프인 미카엘 특임교수에 이어 28일 오전 10시,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특임교수의 특강을 개최했다. 먼저 ‘수미네 반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미카엘 셰프는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며 정화예대 외식산업학부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강은 불가리아 요리인 큐프테와 가지 오븐구이를 주제로 시연과 학생 실습으로 진행되었으며, 불가리아 음식과 한식의 차이, 요리에 사용 되는 식재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떡갈비와 비슷한 큐프테 요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만든 미트볼에 불가리아의 향신료를 묻혀 구운 후 버섯으로 만든 소스와 함께 내는 요리이다. 오븐에 구운 가지요리는 가지를 토마토, 양파, 마늘, 허브로 토핑하고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오븐에 구워내어 요리로 가지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불가리아 음식의 레시피를 비롯해 각 나라의 지리적 특성에 따른 식재료와 요리법의 차이
어제 [Hotel Association] 호텔, 관광 학회 전성시대_ 산업 발전의 큰 힘 -①에 이어서.. 호텔관광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 (사)한국호텔관광학회 고재윤 회장 (사)한국호텔관광학회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1998년 6월 27일 창립한 한국호텔관광학회는 세종대학교 김재민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 매년 4회 학술등재지 ‘호텔관광연구(제21권 제1호, 통권 제78호)’를 발행하고 있으며, 춘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연도별 한국호텔관광산업의 이슈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부정기적인 포럼도 개최한다. 한국호텔관광산업의 산학의 리더로 유명한 교수들이 역대 회장(한승엽 상지대 교수, 이기종 경희대 교수, 고재용 청운대 교수, 이창기 강릉대 교수, 박종찬 광주대 교수, 박대환 영산대 교수, 문주현 혜전대 교수)을 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으며 전국 대학의 교수뿐만 아니라 호텔, 관광, 외식산업체의 CEO, 임원, 총지배인들이 회원으로 참여, 산학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사)한국호텔관광학회 만의 특장점이 있다면? 타 학회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산학협력에 힘썼으며 학술등재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쳐 양질의
국내외 유명 호텔 솔루션기업들이 모여 호텔시장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는 자리가 지난 5월 24일,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호텔산업의 향후 트렌드 및 업무 효율화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마케팅, OTA 관리의 최적화된 CMS, Self 체크인/아웃의 키오스크(Kiosk), 기존 종이로 진행됐던 고객등록카드를 아이패드로 구현한 E-Reg 등 특급호텔들을 대상으로 1부 세미나와 2부 네트워크의 시간이진행됐다. 참가업체로는 디지털 마케팅의 ‘소전’(Sojern), 채널 매니지먼트 & Live OS의 ‘루밍허브’(RoomingHub), 그리고 지난 3년 간의 키오스크 운영 데이터와 특급호텔에 E-Reg 적용으로 많은 오페라 사용 호텔에게 관심을 받았던 ‘코디더매니저(Cody the Manager)’가 함께 했다. 코디더매니저의 이재원 본부장은 “안면인식 키오스크, Keyless, Robot Concierge 등 급변하는 숙박시장의 변화, 그리고 그 변화의 트랜드를 Early Adopter보다 더욱 빠르고 혁신적인 Innovator 분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느껴 자리
바야흐로 관광, 호텔 관련 산업의 학회 전성시대다. 학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산업에 사람이 모이고 연구꺼리가 많으며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비슷한 목적으로 변별력 없이 그 수만 많다면 연구의 질이 떨어지고 중복 회원이 많아 키운 몸집에 허수가 많다는 것이다. 또 업력, 연구 연수가 짧을수록 선배들을 따라야 하다보니 협회 참여에 대한 부담이 가중된다는 부정적 측면도 크다. 단순히 줄 세우기가 아닌, 학회들이 정관에 표현한대로 이론 정립, 학문적 토대 구축, 정책 입안, 제도 개선 그리고 산, 학, 연, 관의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양질의 학회 성과를 위해 노력해야할 때다. 이에 호텔, 관광관련 대표 학회의 학회장들을 만나 각 학회의 소개와 학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산업의 현안,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학회의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들어봤다. 모든 길은 관광으로 통한다 (사)한국관광학회 정병웅 회장 관광학회는 관련 분야 학회 중 위상이 높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분야를 막론하고 전체 학회지 중에서 등재지는 2300여 개가 있다.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우수등재지는 모두 13개뿐이다. 그리고 그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