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호텔산업과 부동산 개발 회사를 선도하는 두짓 인터내셔널은 필리핀의 건설사인 국제건설기업(IBC: International Builders Corporation)과 필리핀의 지상낙원으로 꼽히는 보라카이의 서쪽 해변에 두짓 프린세스 보라카이 호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짓 프린세스 보라카이는 섬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가진 스테이션1 지역에 2021년 초 오픈 예정이며, 보라카이에서최상급 백사장 중 하나로 꼽히는지역에 안락하고 편리한 120개의 객실로 구성되며, 에메랄드 바다로 둘러싸인 멋진 바다 전망을 갖게 된다. 어퍼미드스케일(중상급) 두짓 프린세스 브랜드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각 객실은 프리미엄 품질의 침대와 수압이 높은 샤워 시설을 갖춘 아늑한 욕실, 다양하고 현대적인 어메니티 그리고 콘템포러리 디자인을 갖추게 된다. 호텔 시설로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넓은 수영장과 완비된 피트니스 센터, 사교모임과 기업행사들을 위한 연회장이 마련되며,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과 현지 스페셜티 레스토랑도 운영할 계획이다. 두짓 프린세스 보라카이는 고객들이 지상낙원의 모든 것들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핵심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서쪽 해변의 분위기 있는 다이
오늘날 차(茶)는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의 열풍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특히 차의 유효 성분에 대해서 지금은 과학적으로 연구되면서 그 건강 기능성이 속속 밝혀지고 있으며, 그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차는 단지 음료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제품의 원료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뇌세포의 조직이 활성화돼 뇌신경 네트워크를 촉진하고, 좌우 대뇌 반구의 불균일을 억제해 두뇌의 구조도 개선시킨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도 발표돼, 현대인들의 큰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가능성으로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이와 같이 차는 오늘날 더 이상 단순 음료에 그치지 않고, 그 건강 효능으로 인해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일본의 가루 녹차인 맛차(抹茶, MATCHA)이며,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폭발하면서 그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차는 젊은 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RTD 음료를 중심으로 소비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트렌드와 함께 차는 이제 물 다음으로 많이 소비하는 음료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그 배경에는 차를 캔 음료나
밀레니엄 힐튼 서울(Millennium Hilton Seoul)에서 11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최대 5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72시간 윈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윈터플래시 세일은 11월 26일(화) 오후2시부터 11월 29일(금) 오후 2시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되며,특히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객실을 최적가(Best Available Rate)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누릴 수 있다.투숙 기간은 2019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예약취소 및 환불 불가하며, 호텔 사정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윈터 플래시 세일’은 한국(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힐튼 부산 등), 일본, 그리고 괌의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서 다가오는 2019년 연말 기간과2020년 설 연휴,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호캉스를 계획하는 소비자에게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객실 예약과 (02)317-3000
전 세계 다양한 숙박 옵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2020년 8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는 1억 8000만 개 이상의 검증된 이용후기와 29개 국가(호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중국, 미국, 영국 등) 내 22,000명 이상의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심층 분석한 결과다. 온 세상 사람들이 보다 쉽게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여행 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부킹닷컴은 기술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여행지 보호, 현지 커뮤니티 연대 등 새로운 형태의 여행 트렌드가 떠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1.‘대안 여행지’ 방문 증가 특정 인기 여행지에 관광 인파가 지나치게 몰리는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으로 인해 환경오염과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대두됨에 따라, 2020년에는 비교적 덜 알려진 ‘대안 여행지’들을 탐험하는 여행이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는 오버투어리즘의 피해를 줄이는 데에 일조하기를 원하며, 51%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비교적 덜 알려진 ‘대안 여행지’로 목적지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60%는 관
태국의 호텔산업과 부동산 개발 회사를 선도하는 두짓 인터내셔널은 아이엠차이나타운(I Am Chinatown)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방콕의 유명 중심지 차이나타운에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을 운영한다. 내년 초 오픈 예정인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은 두짓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첫 번째 아사이 호텔로 밀레니얼 세대 여행자를 위한 합리적인 호텔 브랜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릿푸드 목적지인 야오와랏 로드(Yaowarat Road)에 인접하여 핵심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이 호텔은 수많은 사원과 신사, 다양한 아트 갤러리와 박물관, 트렌디한 바와 커피숍, 생동감 넘치는 시장, 길가의 매력적인 작은 식당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고객들은 이 지역의 고풍스럽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에 매료될 것이다. 또한 방콕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 새로운 왓망콘(WatMangkon MRT) 지하철역과는 1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사이 방콕 차이나타운은 아사이 브랜드의 4가지 핵심 요소인 배려 깊은 기본 시설, 공통적인 입장, 진정한 연결 그리고 지속가능한 에코 시스템과 함께 태국과 중국에서 영감을 받은 현대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224개의 간편한
호텔 인력시장의 판을 바꾸기 위해 그가 나타났다. 더 플라자호텔에서 28여 년의 잔뼈가 굵은 이정한 대표가 호텔리어 공유 &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호텔인네트워크 사이트를 오픈, 호텔리어와 호텔 및 관련 기업 간 인력 채용 및 운영 관련 부문의 정보 및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욕관광청은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2019 뉴욕세일즈 미션>을 성공리에 마쳤다. 금번 세일즈 미션은, 여행사 대상 세미나와 1:1 트래블마트, 아시아나항공과 공동 주최한 VIP디너 행사로 구성됐다. 뉴욕 관광 사절단은 방한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 국내 주요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 심도 깊은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주요 여행사 60여 곳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 뉴욕의 다섯 개 행정구의 대표 여행 상품에 대해 공부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행사와 뉴욕 파트너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는 1:1 트래블마트가 진행됐다. 같은 날 저녁에는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과 뉴욕관광청이 공동 주최하는 VIP 디너가 열렸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업계 파트너 40곳을 초청,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비어&푸드 페어링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11월 24일부터 실행되는 아시아나항공의 뉴욕행 증편 운항을 기념하기도 했다. 19일에는 뉴욕 현지 사절단들이 국내 대표 여행사를 직접 방문, 뉴욕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심도
남이섬은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리조트)와 지난 19일 소노벨 비발디파크 사파이어홀에서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상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이섬 민경혁 부사장, 소노호텔&리조트 이승헌 본부장을 비롯하여 양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남이섬과 비발디파크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두 관광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남이섬은 오는 22일 비발디파크 스키장 메인센터 2층에 할랄 인증 레스토랑 ‘동문 익스프레스(Dongmoon Express)’를 연다. 동문 익스프레스는 남이섬에서 기존 운영되던 ‘아시안패밀리레스토랑 동문’의 체인 격으로 기존에 남이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 더해 스키장에 어울리는 색다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동문 익스프레스 메뉴는 지난 시즌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외국인 관광객 32%가 할랄 문화권 방문객인 점과 스키어들의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위주로 선정하였다. 판매 품목은 닭갈비, 불고기, 치킨데리야끼가 들어간 프레시 랩(F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는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아이는 물론 어른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열차는 올해 24주년을 맞아 ’윈터 원더랜드’ 콘셉트로 11월 23일(토)부터 2020년 2월 2일(일)까지 운행된다. 이에 크리스마스 열차 제작을 후원해준 고객사를 초청, 크리스마스 열차 론칭 축하 리셉션을 바 오크룸에서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한다. 로비 중앙에는 기존의 초대형 트리 대신에 새로운 콘셉트의 ‘로맨틱 화이트 포레스트’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가 중앙 로비에 설치돼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질 크리스마스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템 및 스낵을 판매하고,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 실물 산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2월에 접어드는 첫 주말인 7일 (토) 오후 5시 반부터는 스무명 내외로 구성된 학생 성가대의 캐롤송 공연이 예정돼 있어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이 알 메실라,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 스파 인 도하(Al Messila, A Luxury Collection Resort & Spa in Doha – 이하 알 메실라 리조트)를 카타르 도하 지역에 오픈했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 하마드(Hamad) 국제공항에서 25분, 도하의 도시 중심지인 웨스트 베이(West Bay)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의 자연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도시의 오아시스다. ‘프라이빗 궁전’ 테마로 조성된 알 메실라 리조트는 사막 중심부에 수목으로 둘러싸인 휴양지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카타르 지역 주민의 친절함을 융합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와 함께, 지역 정신에 기초하여 투숙객들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웰니스 및 식도락 경험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럭셔리 컬렉션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인 앤서니 잉햄(Anthony Ingham)은 “알 메실라 리조트가 럭셔리 컬렉션 호텔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도하는 전통과 풍부한 유산에 뿌리를 두고, 예술과 요리 명소가 발전하고 있는 세계적인 도시다. 알 메실라 리조트는
#뉴욕관광청이 어제 ‘2019년 뉴욕 세일즈 미션 클라이언트 디너행사’를 정동 1928에서 진행, 뉴욕관광청을 비롯 현지 관광 업계 사절단이 방한, 뉴욕의 다양한 매력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뉴욕시는 방문자 수를 늘리는데만 집중하지 않고 뉴욕에서 체험하고 즐기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뉴욕에 오는 이들을 언제나 항상 환영한다는 의미의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 최근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일1회 뉴욕으로 운항하던 것을 2회로 증편, 뉴욕으로 가는 길이 더 많아졌다.
폴란드는 전통적으로 농경국가였지만, 최근에는 좀 더 건강에 좋은 제품, 첨단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중점을 두는 추세로 급변하고 있다. 또한 유기농 식품 생산자 순위에서 유럽연합국가 중 6위에 해당하며, 2011~2017년의 식품제조분야가 전체 산업 고용의 6~7%를 차지했다. 생산가치 측면에서 유럽연합 중 6번째로 큰 식품생산국이며, 8번째로 큰 농식품 수출국이다. 또한 유럽연합에서 4번째로 큰 농업용 토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금육과 사과 생산국으로는 유럽연합에서 1위, 세계 10위의 유제품수출국이다. 글 폴란드 무역·투자대표부 서울사무소 아르카디우스 타르노프스키 대표/박사 폴란드는 유럽연합에서 네 번째로 큰 농지 면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농식품을 생산의 선도국이며, 독일과 프랑스에 이어 유럽연합에서 세 번째로 큰 곡물 생산국이다. 2010 년 이후 폴란드 농식품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5.5% 상승, 사상 최대인 293억 유로에 달했다. 폴란드 식품의 수출은 81%가 EU국으로 수출되며, 그중 가장 큰 수출국은 독일로 유럽연합 수출 중 거의 ¼을 차지한다. 폴란드 농식품의 또 다른 중요한 시장은 미국
국제공정무역기구 독일본부의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가 지난 11월,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공정무역 인증커피는 전 세계 32개국 내 582개 생산자 조합에서 63만 3854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추가 장려금으로는 약 1094억원이 지급됐다. 스페셜티 커피 시장 내에서도 공정무역 인증커피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터케틀러(Peter Kettler) 커피 최고 책임자를 만나 공정무역 커피 산업의 현황, 미래 전략, 생산자 지원 방안,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공정무역 인증커피를 통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호텔 Re-Born 프로젝트 8번째 시간이 어제 앰배서더 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 데이터를 통해 호텔 트렌드 인사이트 쌓는 법 - 호텔은 왜 이용하는 걸까?에 대해 (주)컨슈머인사이트의 김민화 연구위원이 강연을 마련했다. 호텔의 고객은 누구이고, 호텔은 왜 이용하게 되는 걸까? 등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시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