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국제항공이 12월 6일 오전 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양곤 직항 취항 기념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국제항공의 아웅 아웅 조우(Aung Aung Zaw) 회장, 보 투라(Bo Thura) 최고운영책임자, 타네스 쿠마(Tanes Kumar) 영업이사, 그리고 미얀마국제항공 한국사무소 ㈜미방항운의 홍찬호 사장이 참석했다. 새벽 1시 50분에 출발 예정인 미얀마국제항공의 양곤행 탑승 게이트 앞에 자정부터 포토월을 설치해,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승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한 모든 탑승객을 위해 스낵과 음료가 마련되었으며 이후 진행된 테이프커팅식 후 한국 첫 취항을 기념해 서울을 방문했던 미얀마국제항공 임원 3인은 양곤행 8M802편을 통해 출국했다.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양곤 노선은 매주 4회 월, 수, 금, 일요일 오전 1시 50분에 인천을 떠나 양곤에는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서 직장인들은 특히 연차 소진 없이 양곤에 도착해 꽉 찬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양곤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편은 오전 일정을 마친 후
연말을 맞아 다양한 여행계획 세우셨을텐데요. 호텔에서 앞다퉈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감성을 가득 채우시고 싶으시다면 호텔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 문의전화 ↓↓↓ 02-2016-1100 ↓↓↓ 문의전화 ↓↓↓ 02-3451-8114 ↓↓↓ 문의전화 ↓↓↓ 02-2022-0000 ↓↓↓ 문의전화 ↓↓↓ 02-2090-8050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lad-hotels.com
“미식 가이드북의 가이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하는 <라 리스트 LA LISTE>가 12월 2일 (현지시간) 파리 소재 프랑스 외무성 관저에서 개최된 공식행사에서 <라 리스트 2020> 세계 1000대 레스토랑 순위를 발표했다. 투명성(Transpareny)과 객관성(Objectivity)있는 세계 레스토랑 순위선정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시작된 라 리스트는 올해, 역대 최대인195개국을 대상으로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했다. 영예의1위는 동점을 받은 4곳이 선정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기 사부아(Guy Savoy)와 미국 뉴욕의 ‘르 베르나르댕(Le Bernardin)’, 일본 도쿄의 ‘류긴(Ryugin)’, ‘수가라보(Sugalabo)’로 100점 만점에 99.5점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기 사부아’는 파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레스토랑으로 라 리스트 2017에서 1위를 차지한 이래 4년 연속 세계 최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고의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셰프 에릭 리페르의 ‘르 베르나르댕’ 역시 지난해에 이어 세계 1위 레스토랑의 영예를 유지했다. 새롭게 1위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www.hotelscombined.co.kr)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오픈서베이’를 통해 대한민국 2545 세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해외여행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호텔스컴바인은 내년 해외여행 트렌드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해외여행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중 첫 번째로 ‘2020년 해외여행 트렌드 예측’ 결과를 발표한다. 먼저 2020년에도 동남아시아의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63.8%에 해당하는 설문 참여자들이 내년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선택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발생한 호텔스컴바인의 도시 검색 순위에서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도시들이 상위 30위권에 포함되었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체크인 기준으로 뽑은 여행지 순위에서도 상위 30위권 내에 동남아시아 도시가 13곳이나 포함됐다. 동남아시아 지역 다음으로 설문 참여자들은 유럽(52.9%), 북미(35.8%), 오세아니아(24.1%) 등 장거리 지역을 희망 여행지로 꼽았다.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테마는 휴양이었다. 도시관
지난 2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라 리스트 2020’ 공식 만찬이 진행되며 ‘라 리스트 2020‘ TOP 1000이 발표됐다. 라 리스트(LA LISTE)는 수많은 정보의 범람과 미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투명성과 공정성(Transparente et Equitable)’이라는 엄정한 기준으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세계 레스토랑 정보 제공을 위해 탄생했다. 2015년 현 프랑스 관광청 회장인 필립 포르의 주관 아래 세계 다분야 전문가 팀에 의해 창안된 프로젝트며 100% 민영기업들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라 리스트는 매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식 가이드들과 각종 간행물, 기사, 평론가, 고객 리뷰 등의 의견을 알고리즘법으로 분석해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 라 리스트 자체 평가원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라 리스트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은 물론 앱에서 소개되는 180여 개국 1600여 개의 레스토랑들은 각 레스토랑 페이지에서 평가에 반영된 모든 정보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선정 결과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레스토랑 4곳이 공동 1위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옛 파리 조폐
앰배서더호텔그룹 개발 전문기업 ㈜의종(대표이사 김명수)과 앰배서더 아카데미(경영기획실장 이규근), 숙명여대 문화관광학부(학부장 장서희)는 지난 12월 4일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환대산업 인재육성, 호텔관광분야 정보 및 지적 교류 활성화, 호텔개발 콘텐츠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 증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앰배서더호텔그룹의 다양한 교육 시스템과 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환대산업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숙명여대의 축적된 외식분야 연구 역량과 노하우를 호텔 F&B 콘셉트 개발, 지역 먹거리 레시피 발굴 등에 반영해 완성도 높은 개발 성과를 도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1월 11일부터 양일간 이진호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뉴질랜드 AVANZA 아보카도 쿠킹 클래스가 진행됐다. 첫날은 조리과 학생들, 둘째 날은 현업 셰프들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 시연과 시식, 아보카도 선택 및 취급 요령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됐다. 1 Day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AVANZA 아보카도 건강한 과일로 각광받는 슈퍼 푸드로 날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아보카도. 그중 뉴질랜드 아보카도는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 9월부터 1월까지 제철 과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수출하는 아보카도의 약 63%를 취급하고 있는 AVANZA사의 아보카도는 크림처럼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영양적 가치가 결합돼 AVANZA 과일만의 차별성과 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AVANZA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과수원 운영과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만을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연간 총 아보카도 생산량은 약 1만 8000톤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이 주요 수출 시장이며, AVANZA 아보카도의 경우 지난해 2018년 한국에 1100톤을 수출, 한국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다. AV
131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관하고 (주)오뚜기가 협찬한 제13회 이금기 요리대회가 3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인천에 위치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금기 소스를 활용하여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 완성 요리"를 주제로 대학부는 CIK한국외식조리전문학교의 김유신 학생, 프로부 에서는 오크우드호텔 이화원 소속의 김민정 셰프가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요리 대회의 심사는 이금기 조리 고문이며, 한국중식연맹 회장인 여경래 셰프, 레스토랑 ‘진진’의 오너 셰프인 왕육성 셰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특선음식 자문위원 김수진 원장,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최현석 셰프, 밀레니엄 힐튼 서울 타이판의 조내성 셰프가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를 진행한 여경래 셰프는 “13년 동안 진행해온 이금기 요리대회는 학생들의 발전과 교류의 장으로써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각 요리맛은 편차가 있었지만 반제품 소스를 활용했기 때문에 전반적인 맛은 훌륭했다. 챔피언 학생의 작품은 밑재료 작업부터 충실했고 빈틈을 찾기 힘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기대치를 충족시킬 만큼 유
2019년 6월 30일 기준, 서울시내에는 관광호텔업 332, 가족호텔업 21, 호스텔업 83, 소형호텔업 8개소 총 444개소, 5만 8588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31일 기준과 비교했을 때 총 34개소, 3936실이 증가했다. 호텔 수는 2017년은 2016년에 비해 55개소, 2018년은 2017년과 비교해 49개소, 2019년은 2018년 대비 34개소가 늘었지만 증가폭은 매년 줄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호텔업 등록수의 경우 중구가 99개소(1만 7883실)로 가장 많고, 강남구(70개소, 9685실), 종로구(41개소, 3656실)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지난해 3월 말 대비 중구의 호텔수가 90개에서 99개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강남구 66개소에서 70개소로, 구로구 6개소에서 10개소로 4곳씩 증가했다. 특히 구로구의 경우 증가한 4개소 중 호스텔업이 3개소이며 강남구 역시 호스텔업이 2개소, 가족호텔업, 소형호텔업이 각각 1곳씩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동구, 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작구, 성동구, 성북구, 양천구, 용산구는 지난해와 같은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천
사단법인한국티협회는 지난 11월 22일, 2019년제3회 코리아티챔피언십 본선 입선작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리아티챔피언십(KTC)은 건강하고 창조적인 블렌딩티 메뉴개발을 통해 티산업의확산과 발전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 국내 차문화와 카페 문화의 건강성을 제고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차 문화 축제이다. 올해 3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차(백차, 녹차, 청차, 홍차, 흑차의 5대 다류)와 허브차(한방차 포함)를베이스로 한 창작 블렌딩티62개가 접수됐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정회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1차 평가를 통해 본선 진출 티 24개를선정했으며, 22일 외부 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부문별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13개를선정해 시상했다. 전 부문 최고점을 획득해 ‘올해의 티’로선정된 최선영씨의 ‘Spring in South Africa’는 루이보스를 주재료로 한 허브티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뛰어나고 목넘김, 잔향이 좋으며허브와 루이보스의조화로운 향미’를 잘 살려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티협회 관계자는 "코리아티챔피언십은 차(TEA)와 허브(INFUSION)를
국내 유일의 여행/관광전문 소비자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처음으로 호텔이 펜션을 넘어 내국인 숙박 여행객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호캉스 열풍에 이어 내국인 관광객의 호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지난 5년간 매주 기획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4일 진행된 8번째 호텔 리본 프로젝트에서 김민화 연구위원이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의성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 시장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호텔산업의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객관적으로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2017~2019년 여행 시장 변화 2017년 황금연휴와 징검다리 연휴가 반복되고 새정부 이후 대체휴일 등 연휴를 활용하는 정책이 장려되면서 여행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 하지만 이후 경기 하락과 함께 여행시장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왔는데 노 재팬 운동으로 해외여행 소비심리지수가 악화된 반면 2019년 상반기 국내여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급증했던 연휴로 여행비용 및 기간이 감소했고 숙박여행 중 1박 2일이 45%를 차지, 근거리, 주말 포함 여행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민화 연구위원은 “일본여행에 대한 대안으로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데요. 다이닝 오픈에서는 겨울을 맞아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제부터 어떤 소식들을 들고 왔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ewon1986.com:45131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dalkomm.com ↓↓↓ 문의전화 ↓↓↓ 02-6332-1004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creation.co.kr
현장에 바로 투입해도 손색없는 인재를 배출하고 채용하는 것, 바로 모든 상아탑과 산업체의 바람이다. 그래서 주목받는 곳, 바로 정화예술대학교 외식산업학부다. 현장과 똑같은 기자재로 1인 1실습이 가능한 규모의 실습실과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임교수들을 초빙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기 때문.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는 정화예대의 실무교육 현장을 소개한다. 특임교수 특강으로 현장감 및 실무감각 높여 오늘은 ‘수미네 반찬’,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진,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불가리아 요리의 대표주자, 미카엘 셰프의 강의가 있는 날. 학생들은 미카엘 셰프의 지도를 받으며 요리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시간, 불가리아 요리의 특징과 식재료에 대해 설명하고 스피니치 치킨과 초콜릿 폰단을 시연한데 이어 이번 시간에는 배추크레페와 호박치크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는 미카엘 셰프는 학생들이 재료는 잘 손질하는지, 레시피를 잘 따라하는지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학생들도 재료 다듬기부터 썰기, 볶기,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모두 혼자서 요리한다. 실습실이 좁아, 또는 조리기구가 부족해 조별 실습하는 여타 학교들과 달리 1
저자_ 클레르 피숑 / 가격_ 7만 원 / 발행_ ㈜비앤씨월드 지난해 말, 프랑스에서 출간되어 이미 전 세계로 판권이 팔려나간 <푸 드 파티스리 Fou de pâtisserie> 단행본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이미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제과전문 잡지 <푸 드 파티스리> 팀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보자는 미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프랑스와 전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톱 파티시에들의 작품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는 피에르 에르메, 로랑 뒤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최고의 셰프들부터 세드릭 그롤레, 얀 쿠브뢰르 등 현대 파티스리의 아이콘으로 간주되는 셰프 40명이 소개하는 85개의 레시피와 인터뷰, 노하우와 팁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소개돼 있어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러스트와 세련된 편집, 최근 몇 년간 프랑스 파티스리를 변화시킨 셰프들의 다채로우면서도 화려하고 크리에이티브 한 제품들은 독자 여러분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다. "<푸 드 파티스리>란?" 프랑스에서 발행하는 디저트 전문 매거진으로 '디저트에 미치다', '디저트에 푹 빠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