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지난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18회 서울 카페쇼에 전 세계 공정무역인증 커피생산자들을 초청, 공정무역 파빌리온을 운영했다. 공정무역커피 파빌리온에는 전 세계 32개국의 582개 공정무역 인증 커피 농가 중 콜롬비아, 과테말라, 니카라과, 에티오피아, 인도 등 10개 국가에서 31개 생산자 조합의 대표가 참가, 국내커피기업과 B2B 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세계무역기구(WTO)와 UN산하 지속가능기구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er), 공정무역 인증, 감사기구인 FLO-Cert, 국제공정무역기구 독일본부도 참석해 국내 커피기업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독일본부의 커피 최고 책임자인 피터 케틀러(Peter Kettler)와 공정무역의 독립적 감사기구인 FLOCERT의 아시아 본부 대표 로케시(Lokesh)가 방한해 커피생산자들과 함께 미팅 및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이중 전 세계 공정무역 커피 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피터 케틀러 최고 책임자를 만나 공정무역 인증커피를 통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공정무역기구의 커피 최고 책임자가 된지 1년 여가 지
세계 최대 민간 관광 기관인 스콜은 국내에 스콜 인터내셔널 서울과 인천이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스콜 인터내셔널 서울은 2020년 마이스 전문가 진홍석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스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2020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인천은 지난 2년 회장을 지낸 김진만 사장이 앞으로 2년 동안 회장으로 더 활동하며 회원간 네트워킹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두 회장을 만나 스콜의 앞으로의 행보를 취재했다.
반얀트리 홀딩스가 태국 푸켓에 첫 리조트를 개관한지 25주년을 맞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반얀트리 홀딩스는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는 환대 산업의 생태계에 발맞춰 민첩하게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5년간 부티크 체인에서 멀티 브랜드의 글로벌 환대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기로 했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협력해 혁신을 거듭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만큼 반얀트리 홀딩스는 전세계에서 추진력 강한 인재들을 탐색해 보유, 그 어느 기업보다도 창업 정신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에, 호권핑(何光平·Ho Kwon Ping) 반얀트리 홀딩스의 창립자 겸 회장은 올해 홍콩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호텔 개발 컨퍼런스(HICAP·Hotel Investment Conference Asia Pacific)’에서 경영 능력과 호텔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HICAP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홀딩스는 그룹의 도약을 위해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한 새 경영진을 선임했다.
1995년 이래,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온 메종 & 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2020년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Paris Nord Villepinte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테마는 ‘(RE)GENERATION’, 올해의 디자이너는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Michael Anastassiades)다. (RE)GENERATION 메종 & 오브제는 전시회 25주년을 맞이해 신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자 트렌드 및 차후 파생될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해 트렌드 정보사 넬리로디(Nelly Rodi)와 협업했다. 이 작업을 통해 메종 & 오브제는 ‘(RE)GENERATION’을 다가올 전시회의 새로운 테마로 선정했다. 올해의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 메종 & 오브제는 올해의 디자이너로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Michael Anastassiades)를 선정했다.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는 1994년 자신의 스튜디오를, 2007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설립했다.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의 디자인 폭은 Flos, B&B Italia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4명의 K-Hotelier를 선정, 지금까지 1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올해 1위로 선발된 K-Hotelier의 주인공은 L7 명동 영업담당 홍지훈 매니저. 로비에서 근무 중 홍콩의 어린이 고객이 엘리베이터에 끼어 큰 사고가 발생할 뻔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한 사례 등 솔선수범의 자세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 매니저를 만나 K-Hotelier 선정된 소감을 들어봤다.
따뜻한 것이 절로 생각나는 겨울, 그래서 겨울 여행으로 온천 여행이 인기다. 몸은 따뜻하고 머리는 차가운 노천 온천은 물론, 온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탄산온천, 피로회복에 좋은 알카리온천까지. 다양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설악산의 절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곳이다. 탄산온천 & 알카리온천 설악산 해발고도 650m에 위치해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오색그린야드 호텔.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워너비는 바로 탄산온천이다. 우리가 겨울에 원하는 김이 펄펄나는 고온 온천은 아니지만 차가운듯한 탄산온천 안에 들어가 있으면 5분만 지나도 피부가 짜릿한 자극을 받고 톡 쏘는 탄산의 효과로 전신에 포말이 생기며 온몸이 후끈거려지는 신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지하 470m에서 끌어 올려 탄산과 중탄산, 칼슘, 철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저온 온천(27℃)으로 혈압,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통풍, 피로회복 등에 좋으며 여성들에게 미인온천으로 통한다. 설악산 한계령 해발 650m 고지대에서 옛날부터 자연 용출돼온 천연 온천수인 고온의 알카리온천도 인기다. 6개 테마탕으로 이뤄진 알카
2006년 탄생한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 #베니키아(#BENIKIA)가 2022년 민간 이양을 앞두고 있다. 성공적인 민간 이양을 위해 2014년 베니키아 협동조합이 설립, 자생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 때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되는 올해의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의 행보에 대해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 고기문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 기관인 국제 스콜(SKÅL) 서울 클럽이 2020년 한 해를 이끌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새 회장에는 진홍석 (사)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브라이언 해리스(Brian Harris) 인터콘티넨탈호텔 총지배인이 함께 한다. 진홍석 신임 회장은 국제경영학 박사로 영국의 런던정경대(LSE)와 University of West London 등에서 수학을 한 관광마이스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관광마이스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자문과 강연 등을 해오고 있고, 특히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관광산업 정책에 대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민간 관광 기관이자 가장 오래된 단체인 국제 스콜은 지난 1934년 파리에서 처음 설립됐다. 현재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90여 개 국가에 400개 클럽이 있으며 1만 5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서울 클럽은 지난 1969년 서울에 있는 특급 호텔과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IT 벤처 산업 구로 디지털 단지 중심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지난 5월 31일 리브랜딩 이후 첫번째로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4성’을 획득했다. 이로써 구로 가산 디지털 단지 내에서 유일한 인터내셔널 브랜드 4성 호텔이 됐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 월 16 일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요진건설산업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소유사 와이씨앤티 ㈜ 최지원 대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박수민 총지배인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하여 이를 기념했다. 와이씨앤티 ㈜ 최지원 대표는 “비즈니스 및 자유 여행 고객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며 구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텔은 지상 15층, 지하 4층 규모로 원목을 활용한 현대식 인테리어의 객실은 슈페리어, 프리미엄, 레지던셜, 코너스위트, 프레지던셜 스위트의 7가지 타입으로 총 202객실이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해 넓은 책상과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으며, 넷플릭스를 포함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
저물어가는 2019년,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모임, 파티가 많죠. 파티에서 즐기면 좋은 새로운 메뉴와 프로모션들을 소개합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dinehill.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mrpizza.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eb.dominos.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pji.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jejubeer.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goldenblue.co.kr
뉴욕의 미식, 문화 및 관광 명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가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9일까지 약 3주간 뉴욕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NYC Winter Outing Week)>는 뉴욕의 다양한 멋과 맛을 알리는 대표 행사다. 이 기간 동안에 뉴욕을 방문하면 미식 행사 ‘뉴욕 레스토랑 위크’를 비롯, 문화 행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그리고 관광 프로모션인 ‘뉴욕 머스트-씨 위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방문 전 웹사이트를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말자. '2020년 NYC 겨울 아우팅 위크'는 뉴욕관광청 공식 파트너사인 마스터카드가 공식 후원한다. 마스터카드 소지자는 일반 예매 시작일인 1월 8일보다 먼저인 1월 3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https://www.nycgo.com/nyc-winter-outing *뉴욕 레스토랑 위크(NYC Restaurant Week) 뉴욕 최대 미식 축제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약 400 여 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며, 미국 전통 요리를 포함해 아시아
#서울시관광협회가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2020년 1월 16일~2월 29일)동안 #OTA 수수료가 없는 호텔 전용 다이렉트 부킹엔진을 개발, 가동해 호텔업계 수익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관광협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의 후원기관으로 참여, 행사 주체인 '한국방문위원회'와의 협의 하에 코리아그랜드세일 홈페이지에 다이렉트 부킹엔진을 탑재키로 했다. 여러 OTA의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국가적 세일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서울시관광협회는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부킹엔진으로 호텔에게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획기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기회에 호텔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동안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오늘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50여 개 호텔이 참여한 가운데 '호텔부킹 엔진 활용 교육'이 진행됐다. 서울시관광협회 박인철 관광호텔업위원장(써미트호텔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대한 소개와 호텔부킹 엔진 활용 시스템 교육, 패키지 상품 개발 방안 등의 내용으로 설명회가 마련됐다.
남이섬 호텔정관루가 앞으로 ‘나미콩쿠르 일러스트레이션 아트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호텔정관루는 일반 객실로 이루어진 본관과, 강가에 있는 콘도형 객실 및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별장 등이 있는 별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미 2007년 현대적 감각과 예술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가룸으로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전대미문의 갤러리 호텔로 운영되던 호텔정관루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세계 3대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인 ‘나미콩쿠르’를 모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남이섬은 작가의 예술 세계를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낯선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속 친숙함을 전달하기 위해 호텔정관루 객실을 올해부터 리뉴얼하여 각 층별로 특별 아트객실을 늘려갈 예정이다. 기존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의 모토인 ‘책을 먹고, 마시고, 베고, 깔고, 찢고, 붙이고, 접고, 날리고, 책 속에서 꿈꾸어라!’를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 첫 번째로 ‘카타리나 소브랄 룸’은 ‘2017 나미콩쿠르 그린아일랜드상’을 수상한 카타리나 소브랄(Catarina Sobral · 포르투갈) 작가의 『인어와 사랑에 빠진 거인들』이 전시된 방으로, 바다 거인, 산 거인 그리고 인어공주가 주인공인 포르
다가오는 연말을 준비하며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12월이 되면 서울 시내 호텔은 물론, 파티 전용 레지던스를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 연말 파티를 계획하는 ‘좀 놀 줄 아는’ 인싸라면 꼭 주목해야 할 곳이 있다. 바로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스위트 객실과 캐릭터룸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경인 아라뱃길을 바라보는 뛰어난 전망으로 테라스 객실을 찾는 고객들이 많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몇몇 객실이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객실들은 객실 수가 많지 않아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문의가 많고, SNS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파티의 품격을 높여주고 파티 멤버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특별한 객실들을 소개한다. 캐릭터룸 버니, 디노, 스페이스, 지라프, 라이언으로 구성된 캐릭터룸은 자녀를 위한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하는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콘셉트로 넓은 놀이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베드 높이의 일체형 판상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버니룸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심을 꿈꾸는 20대 여성 키덜트 고객들의 사랑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