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대표: 서현웅)은 국내 최초 전문직 파트타이머 공유&채용 플랫폼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운영키로 했다. 호텔관광서비스업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호텔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호텔 손익 문제로 정규 인력을 투입하기가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력 시장에서는 현장의 풍부한 경험과 단련된 숙련도를 갖춰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는 전직 호텔리어들은 일자리가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호텔들은 업계 특성상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연회, 웨딩 등 행사에 대규모 아르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인원을 맞춰 쓰려고 해도 노쇼가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인원보다 더 많은 수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많이 드는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단순한 서빙을 하는 데 불과한 아르바이트의 시급이 계속해서 오르고 주 52시간으로 제한되는 상황에 호텔의 인력 부담은 더욱 증가되고 있다. 호텔업계 인력난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정규직과 아르바이트 사이에 위치한 헬퍼서비스(전문직 파트타이머)를 사용하는 것이다. 전문직 파트타이머는 정규직과 같은 전문성을 갖춤과 동시에 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신임 총지배인으로 이정흔씨를 선임했다. 이 총 지배인은 2001년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 센터 호텔에서의 호텔 경력을 시작해 지난 19년 동안 IHG 그룹의 태국 방콕, 중국 심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및 인터컨티넨탈 평창을 거쳐 2010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약 11년간 메리어트 호텔에서의 실무와 경영 관리 노하우를 쌓은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 총 지배인은 2014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의 오픈 멤버로서 운영 이사를 맡아 판교에서 많은 성과를 냈으며, 이후 영등포에 새롭게 오픈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오프닝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최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총괄 운영 이사로 쌓아온 공로를 인정받아 총지배인으로 선임됐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한국 내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 가운데 유일한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총지배인은 "호텔 개관 이후 지금까지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여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를 최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라며, "고객 만족도와 함께 직원들의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해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올해도 4명의 K-Hotelier를 선정, 지금까지 14명의 K-Hotelier를 배출했다. 올해 1위로 선발된 K-Hotelier의 주인공은 L7 명동 영업담당 홍지훈 매니저. 로비에서 근무 중 홍콩의 어린이 고객이 엘리베이터에 끼어 큰 사고가 발생할 뻔한 상황에서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한 사례 등 솔선수범의 자세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 매니저를 만나 K-Hotelier 선정된 소감을 들어봤다. Q 우선 K-Hotelier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 나보다 뛰어난 호텔리어 선후배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텐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송구하다. 사실 회사에서 먼저 추천한 후 추후에 알게 됐고 설마 되겠나 싶어 기대도 안했는데 선정까지 이어져 정말 많이 기뻤다. 추천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Q K-Hotelier까지 어떻게 오게 됐는지 궁금하다. 2011년 벨맨으로 롯데호텔에
신규 오픈 뿐만 아니라 리브랜딩 및 리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새 단장을 끝낸 호텔들이 라스베이거스에 최근 속속 문을 열었다. 단일 도시로는 전미에서 최다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연령, 콘셉트, 예산에 맞는 여러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이색적인 테마와 넓은 객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호텔 4선을 소개한다. 스트랏 호텔, 카지노 앤 스카이포드(STRAT Hotel, Casino, and Skypod) ‘스트랏(STRAT)’ 호텔은 대대적인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약 1억 달러(한화 1,200억) 규모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객실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탄생 시켰으며, 슬롯머신 라운지, 24시간 운영 카페, 그리고 108층 전망대에서 맛볼 수 있는 108개 종류의 음료와 레스토랑 등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스트랏 호텔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놀이기구가 있는 곳으로 약 2,40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북쪽 끝자락에 있다. https://stratrising.com/ 오요 호텔 & 카지노 (OYO Hotel &am
연말에도 시상식으로 스크린이 뜨거웠는데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그 열기가 식지도 않고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모아졌다. 영화인의 축제, 아카데미만큼이나 우리나라에도 의미있는 셰프들의 시상식이 열린다면 아마도 신인상, 인기상 명단에 이영라 셰프가 이름을 올리지 않을까.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은 이영라 셰프에게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이력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 서른을 훌쩍 넘어 요리계에 발을 들였지만 어설픈 타이틀이 아닌 확실한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해 곱절의 피나는 노력을 쏟아 부었고 요리는 이셰프에게 공기처럼 호흡으로 남았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지 않나. 꼭 이 순간 떠오르는 사람이 이영라 셰프다. 전직 변호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현직 셰프로서 실력을 당당히 인정받고 싶은 인생 제 2의 챕터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일본 옛 문화가 남아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교토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기요미즈 사원으로부터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구)키요미즈 초등학교의 부지를 활용한 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더 호텔 세이류 도쿄 기요미즈) 가 오는 3월 22일 오픈한다. 호텔은 시간의 역사가 묻어 있는 1층 ~ 4층의 학교 이미지를 유지하여 넓은 정원과 옥상, 개조된 교실과 새로 지어진 48개의 객실, 레스토랑 게스트라운지, 피트니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히가시야마 지역을 보호하는 것으로 여겨졌던 4명의 신성 수호자중 한명으로 재산을 잘 가꾸고 경제적 부와 성공을 이끌어 내는 신화 생물 세이류의 이름과 쿄토 기요미즈라는 지역이름을 결합하여 만들어졌다. 교토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문지라는 수식어가 붙은 기요미즈데라는 히가시야마의 유명한 절과 신사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관광지이다. 새롭게 오픈 예정인 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 (더 호텔 세이류 도쿄 기요미즈) 호텔 로비에는 조용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손님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현지 식재료를 이용한 레스토랑은
2020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관광호텔업 신년인사회가 #써미트호텔에서 진행다. 이 자리를 통해 지난해 관광호텔업 이슈를 되돌아보고 올해 진행되는 주요 행사 공유와 다함께 국내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 서울특별시관광협회에는 54개의 관광호텔업 회원사가 있다.
Fairtrade international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향신료, 바닐라의 가격” 바닐라는 사프란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향신료다. 따라서 바닐라를 생산하는 사람들도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쉬우나, 현실은 조금 더 복잡하다. 바닐라는 연간 고작 몇일의 개화기 동안 수작업으로 수분되며, 향신료의 원료가 되는 바닐라 콩을 품은 꼬투리(Pod)는 9개월 정도의 시간을 거쳐 성숙되는 등 까다로운 생산 조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많은 인력을 고용할 수 없는 소규모 생산자의 수확량은 적을 수밖에 없고, 마다가스카(바닐라 최대 생산지)의 국가적 빈곤 하에 생산자들은 때로 생계를 위해 미성숙한 바닐라 콩까지 시장에 판매하기도 한다. 이렇게 저품질의 바닐라가 과다 공급되면 시장가격은 떨어지고, 생산자들이 생활고를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된다. 이에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생산자들을 위한 생활수준반영가격(안정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격)을 새로이 설정했다. 마다가스카는 €16.60/kg, 우간다는 €15.60/kg로, 2020년의 공정무역 최저가격 설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생산자의 정당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될 때, 전 세계적으로
1995년부터 개최된 메종 & 오브제는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디자인 산업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이벤트가 돼왔다. 매 전시회마다 3000여 개의 전시업체, 8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들 방문객 중 절반은 해외에서 찾아오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떠오르는 인재를 발굴하는 메종 & 오브제는 연 2회에 걸쳐 최신 영감을 소개한다. 또한,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를 조명함으로써 브랜드 개발 및 사업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9월부터 운영된 디지털 플랫폼 MOM(MAISON & OBJET AND MORE)은 제조업체, 공예가 및 디자이너들의 최신 소식과 제품에 대한 종합적 정보를 제공한다. 끝없는 영감의 원천인 MOM은 방문자가 1년 내내 수천 개의 브랜드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1월 전시회 테마: (RE) GENERATION! 메종&오브제는 25주년을 기념해, Y세대(1980~2000년 출생)와 Z세대(1995년 이후 출생,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소비자 행동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1월 전시회는 경제, 환경, 이민 문제로 점철된 시대
호텔신라는 1월 21일자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1명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2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3명이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했다. 호텔신라는 국내외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역대 최대 사업성과를 달성한 TR(Travel Retail)부문의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을 승진시켰으며, 신규호텔 확장 等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해 나가고 있는 호텔&레저부문의 전무 1명, 상무 1명을 승진시킴으로써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이어나갔다. 호텔신라는 이번 인사를 통해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회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자 : 김태호 - 전무 승진자 : 이강일, 조정욱 - 상무 승진자 : 권오성, 김경록, 조병준
2월 21일 금요일 SKT타워 수펙스홀에서 '통신+금융+리서치 데이터 매칭과 스마트관광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빅데이터와미래연구소, 컨슈머인사이트 주최로 진행됩니다. 통신, 금융 빅데이터와 소비자리서치 데이터를 개인수준에서 매칭해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개인 동의 기반 스몰&빅데이터 가치를 확인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문의 (주)컨슈머인사이트 02-6004-7631 참가신청하기 ↓↓↓↓↓↓↓↓↓↓↓↓↓↓↓ http://www.factdata.kr/conference2020/regist.asp
호텔과 외식분야의 #상표 등록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상표에 대한 인지가 낮은 상황에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며 국내 최고의 특허법률사무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상표부를 찾았다.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Leading Company에서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어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디어 디너 행사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리핀 바(11층)에서 진행됐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0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134개 국가에 7200개의 호텔을, 아시아에는 25개국에 762개의 호텔을 운영, 1억 3700만 명의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12개 브랜드, 2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개의 호텔을 오픈했고 올해는 우선 3개의 호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은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Hilton)과의 위탁 경영과 브랜드 제휴 계약을 끝내고 2020년, 독자 브랜드 ‘스위스 그랜드 호텔(Swiss Grand Hotel)’로서 새롭게 출발한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독자적인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1988년까지 역사가 거슬러 올라가는 33년 쌓아 올린 노하우와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클래식한 멋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이에 맞춰 다양한 스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스위스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풀 스위스(Tasteful Swiss)’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0년 넘게 세계 50여 개국 테마 요리를 선보였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호텔의 마스터 셰프들이 오랫동안 전수 받은 레시피를 바탕으로 준비했다. 감자를 삶아 으깨어 작은 케이크 형태로 만든 후 바삭하게 구운 ‘로스티 포테이토’, 부르고뉴 지방의 스타일로 만든 퐁듀로 치즈 대신 뜨거운 기름과 버터가 담긴 그릇에 소고기를 꼬치에 끼워 담가 익혀 먹는 ‘부르고뉴 퐁듀’, 셰프가 대형 파마산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