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남이섬의 ‘호텔정관루’가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KQ: Korea Quality)에 숙박업 부문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KQ: Korea Quality)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시행하는 국가 단일 품질인증제다. 숙박 및 쇼핑, 음식점 부문 5개의 업종, 9개 분야를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 항목 기준에 따라 서류평가 및 전문가의 현장방문, 암행/불시평가 등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인증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호텔정관루’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및 서비스 제공, 고객 응대를 위한 전문 인력 확보, 정기적인 소방안전점검 및 관리 등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자체 평가을 실시하고, 고객의 안심 관광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과 ‘클린존’ 도입 등 숙박업계의 모범적 사례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에 남이섬 호텔정관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며 열정을 내비쳤다. ‘호텔정관루’는 한국관광공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비대면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되고, 특히 SNS를 통해 상품이나 브랜드 마케팅을 해야하는 시대적 변화가 요구되며 그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호텔인네트워크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함께 현 트렌드에 맞춰 호텔/관광업계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제5회 호넷미니포럼을 기획했다. 이번 미니포럼은 호텔/관광업계와 마케팅을 컨설팅하고 실무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SNS인재개발원과 협업해 현 호텔/관광업계의 마케팅 트렌드와 필요성, 다양한 채널 관리방안 및 영상 마케팅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재 마케팅 분야에서 최대의 이슈인 '메타버스'를 통해 포럼을 참석하고 참석자들간의 네트워킹도 진행, '메타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호넷미니포럼은 2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15분까지 진행하며, 호텔 및 관광서비스 업계 마케팅 실무자 및 관심있는 모든 이들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비용은 3만 원(호텔인네트워크 회원 2만 원)이며 최대 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한다. 등록 관련 세부사항은 호텔인네트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
코로나19가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 만큼 식품, 외식소비에도 전에 없는 변화를 가져왔다. 거리두기로 외식이 어려워지니 배달 시장의 급성장이 이뤄졌고 집에서 편하게 먹기 위한 간편식, 또 잘 먹기 위한 RMR 시장이 커졌다. 게다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이와 관련한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 급부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배달, 간편식 RMR 등의 트렌드는 좀 더 심화되고 가속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 11월 25~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2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진행했다, ‘식품을 통한 연결과 진화’라는 슬로건 아래 푸드테크, ESG, 융복합 등 미래사업 전략수립에 대한 강연은 물론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가 ‘2022 푸드 트렌드 TOP 7’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윤은옥 부장이 ‘미리보는 2022 외식 트렌드’를 발표하며 2022년의 식품·외식산업의 트렌드를 전망했다. 이들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2022년, 식품과 외식시장에서 활성화될 트렌드를 살펴봤다. Chapter 1. 2022 식품 트렌드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와 강릉
이 책은 열 살 손녀와 칠십의 할아버지가 함께 한 알프스 여행 안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담아온 따뜻한 감동을 전달한다. 알프스의 자연 속에서 ‘금강경’을 떠올렸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녀에게 알프스 곳곳의 감동 위에 금강경, 동요, 구전노래 등을 접목해 자신의 느낌으로 선물해 주고 싶었다. 여행을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가족을 사랑하는 저자의 가족 여행 에세이,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 소개 서울대 농과대학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다니던 중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농림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농림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농림행정에 헌신해 왔다. 공직 생활 중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충북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은퇴 후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그 동안 눈 여겨 두고 가슴에 담아왔던 여러 곳을 유유자적하면서 逍遙를 즐긴다. 첫 여행지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여행, 캐나다, 프랑스 여행 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많다. 그 중 손녀와 함께 했던 스위스 가족여행은 더욱 가슴 깊이 남았고, 그 소중했던 추억을 책으로 담아 간직하고자 한다. 작가의 말 “열 살 먹은 꼬맹이 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스페셜리스트인 모건 뮐러(Morgan Müller)를 헤드 베이커로 영입했다. 이번 모건 뮐러 영입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프렌치 본연의 베이커리를 구현해 고객에게 더욱 풍미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건 뮐러 헤드 베이커는 프랑스 파리 출신으로 베이커리를 운영한 부모님으로부터 정통 베이커리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최고급 베이커리 경력을 쌓았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곤트란 쉐리에 (Gontran Cherriea)를 포함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레 델리스 당 브로아즈(Les Delices D’Ambroise), 메이슨 란데마인 베이커리 (Maison Landemaine, Joffrin) 등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이커리 전문 회사 미셀리나 (Michelina)의 총주방장으로 근무하며 전 세계 트렌드를 읽으며 국제적인 경험도 보유했다. 그의 시그니처 베이커리 메뉴로는 독특한 풍미의 사워도우(Sourdough)를 발효한 천연 발효 브레드가 있으며, 그 외에도 바게트, 통밀 브레드, 호밀 브레드 등 건강한 원재료
캐나다우육공사에서 캐나다 소고기 정보 게이트웨이(이후 게이트웨이) 서비스를 개시한다. 공사 역사상 가장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기획된 게이트웨이는 캐나다 우육산업의 미래 성장을 지원하고, 캐나다 및 전 세계 고객이 소고기를 활용해서 탁월한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캐나다우육공사는 소비자가 소고기를 구매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고, 소비자들이 본인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게이트웨이 QR코드 혹은 UPC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즉시 게이트웨이에 접속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식을 구축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새로운 소고기 부위, 조리법 및 조리 방법을 자신있게 시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먼저 공개된 1단계 게이트웨이에는 로스트, 스테이크, 그라운드 및 기타 소고기 부위로 분류된 대략 75종의 소고기 부위를 선보인다. 각 제품별로 제공되는 디지털 프로필에는 추천 조리법, 식품 안전 정보, 보관 방법, 레시피를 비롯해 실전 조리시연 동영상, 영양정보와 장보기 목록을 망라하는 핵심 정보가 포함돼 있다. 캐나다우육공사 마이클 영 회장은 기술에 편의성을 더한 게이트웨이를
Fairtrade International 국제공정무역기구, 기후변화 보고서로 그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다 새로 발간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공정무역과 기후변화(Fairtrade and Climate Change)’ 보고서에 따르면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의 영향이 세계 농업과 생산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공정무역 인증 원료 생산자들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반면, 생산자들의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그들의 소득 감소를 막는 중요한 대책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2021년 유엔 기후변화회의(COP26)를 앞두고 발표된 이번 연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Vrije 대학과 스위스 Bern 응용과학대학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 보고서는 바나나, 커피, 코코아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식품 원료의 미래를 어둡게 예측하고 있으며, 기후변화가 각 원료 생산과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의 글로벌 CEO인 Nyagoy Nyong’o 박사는 “기후변화가 미래의 다양한 공급망에 미치는 위협은 매우 실제적이며, 개발도상국의 생산자들은 이러한 글로벌 기후 위기의 최전선에 있다.
놀부, 일본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하며 ‘일본 진출 본격화’ QSR 콘셉트 매장과 배달 메뉴 소개, HMR 상품 현지 생산 및 판매 www.nolboo.co.kr (주)놀부가 성남시 도촌동에 위치한 놀부 본사에서 ㈜도쿠쇼 쇼지(대표 김용덕)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놀부는 최근 일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 및 포장 시장 공략을 위해 ‘놀부주방’을 비롯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콘셉트의 매장과 다양한 배달 메뉴들을 현지에 소개하고, 파트너사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족발, 부대찌개 밀키트 등의 HMR 상품을 현지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도쿠쇼 쇼지는 일본에서 11년 동안 다양한 한국 식품의 유통 및 일본 식품 대리점 사업을 전개하며 일본 전 지역에 300개 이상의 도소매 고객사를 확보한 식품유통기업으로, 오랫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온 ㈜놀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놀부는 2015년 7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에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관광청 대표 모임인 주한 외국관광청 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지난해 말 총회를 개최해 신임 회장을 비롯해 안토르를 이끌어갈 임원단(아래 명단)을 선출했다. 신임 임원단의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보영 회장은 “그동안 안토르에서 부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에 회원들의 지지속에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관광업계 전체가 어려운 시기에 저를 믿고 맡겨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한 편으로는 큰 책임감도 느낍니다. 그동안 안토르를 통해 배우고 받은 것을 돌려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관광청은 개별적으로는 서로 경쟁 관계에 있지만, 안토르라는 공동체 안에서는 어떤 단체보다 큰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관광 시장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안토르 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보다 유익한 정보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관광업계 및 언론인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신임 임원들과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신년특집 Ⅰ. Vision 2022] 2022 전국 주요 5성 경영 전략 및 비전 上 - 1편에 이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더 많은 비즈니스 유치 위해 노력할 것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개관 1년 만에 서울은 물론 한국에서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자 여행지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2021년 하반기의 경영전략은 서울과 같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적절한 포지셔닝을 확립해 가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 이제 2022년의 새로운 경영전략의 초점은 효과적인 마케팅 계획을 통해 한국 및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유니크한 객실은 세계 여행이 재개될 시점에 보여줄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들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모든 미식가와 고객을 위한 목적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연회 부문에서 고객이 항상 꿈꿔 왔던 동화 같은 결혼식을 실현하거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미팅룸이 완벽하게 구비돼 있다. 객실, 레스토랑, 이벤트 모두 종합적으로 2022년에도 더 많은 비즈니스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모
2020년 본 지면에서 <호텔앤레스토랑>은 1991년 창간해 30년 동안 호텔산업과 함께해오며, 호텔산업에 영향을 끼친 호재와 악재를 다뤄왔지만 코로나19만큼은 아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백신 접종이라는 희망으로 상황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이맘때쯤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 다시금 호텔업이 어려움에 처했었다. 안타깝게도 2020년과 2021년에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이 발생해 다시 강한 거리두기에 돌입, 호텔에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도대체 끝은 있는 것인지 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호텔은 진일보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였는데 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한 패키지,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지들이 호텔들이 주로 한 활동으로 꼽았다. 올해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이들에게 더욱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호텔들은 호텔별 자원을 파악하고 이를 전면에 내세워 타 호텔들과 차별화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바이러스 하에서 어떤 예측
친해지기 어렵다는 사회 친구, 그렇게 두 사람은 자주 만나 함께 술을 마셨다. 주로 소주와 맥주를 마시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느날 전통주를 마신 두 사람은 전통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 그러면서 왜 막걸리는 할아버지들의 술로 인식됐는지, 왜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주는 없는지 하는 의문에서 그럼 직접 젊은 막걸리,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로 이어져 지금의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가 탄생했다. 유쾌하면서도 조금은 뜬금없는 이 이야기는 힙한 장소로 여겨지는 성수동에 뿌리내려 양조장을 설립하고 제품 출시 햇수로 3년 만에 30배의 매출 증가를 이뤘다. 출발부터 남다른 한강주조의 공동창업자 고성용 대표와 이상욱 이사를 만나 한강주조의 나루생막걸리의 스토리를 들어봤다. 다시 들어봐도 한강주조의 탄생 이야기는 유쾌하다. 한강주조의 고성용 대표와 이상욱 이사는 한강주조를 만들기 전 기회가 되면 함께 비즈니스를 해보자고 이야기하던 차에 좋은 우리 술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선 우리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워 보고자 가양주연구소를 찾았다. 이곳에서 직접 손으로 술을 빚으면서 전통주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깨쳤고 그들이 원하는 맛을 균일하게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양지혜 한국지사장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사장(Vice President, Asia Pacific)으로, 박준일 한국 마케팅 총괄 이사가 신임 한국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양지혜 신임 아태지역 부사장은 1998년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 사무소에 합류해 돼지고기 및 푸드서비스 분야 스페셜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2003년부터는 한국지사장을 역임, 한국 시장에서 미국산 육류의 브랜드 및 소비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국내 수입 소고기 1위,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2021년 1-10월 USDA 자료 기준)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했다. 미국 육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 메뉴 개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수입 부위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미국 육류의 지평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지혜 아태지역 부사장은 2022년 1월부터 ASEAN(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국, 홍콩, 대만 및 한국 시장의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양 신임 부사장은 "한국은 육류에 있어 아태 지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선도적이고 중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주는 외식업계의 신메뉴들. 게다가 다양한 굿즈까지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달 외식가의 다채로운 모습을 함께 만나보시죠. 라그릴리아 특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식재료의 겨울 한정 신메뉴 5종 ‘라그릴리아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Winter Holiday)’을 주제로 랍스터, 티본 스테이크 등 특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7만 4900원), 랍스터 씨푸드 리조또(2만 3900원),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2만 2900원) 등과 쉬림프&햄버거스테이크 플래터(1만 7900원), 프리아리엘리 살시차 파스타(1만 6900원) 등의 메뉴도 출시한다. 또, 달콤한 애플시럽과 시나몬을 활용한 시즌 특별 음료 애플시나몬 에이드(5500원), 애플 시나몬 라떼(5500원)도 준비했다. dining.spc.co.kr›lagrillia 피그인더가든 스노잉 가든 주제로 겨울 시즌메뉴 피그인더가든이 ‘스노잉 가든(Snowing Garden, 눈 내리는 겨울 정원)’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내년 2월 중순까지 겨울 시즌메뉴를 선보인다. 스노잉 가든 샐러드(1만 3900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