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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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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다변화로 MZ소비자와 소통 강화

 

이탈리아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인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산펠레그리노는 올해 8월부터 ‘브링유어베스트(Bring your Best)’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를 전면 겨냥, 이들과의 디지털 접점을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8월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서 산펠레그리노는 삶을 예찬하고 미식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이 느껴지는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이를 통해 저마다의 삶의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 그리고 개성과 감정이 식사의 자리를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만드는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펠레그리노 역시 세계를 선도하는 파인다이닝 워터를 제공해 테이블을 완성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러한 올해의 캠페인 메시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수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며 그 순간들을 더욱 조명했고, 또 경험할 것을 응원했다.

 

 

산펠레그리노와 함께하는 저녁 식사 시간 동안 친구들과 나누는 순수하고 꾸밈없는 진정성 있는 순간들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링유어베스트’ 캠페인은 국내에서는 지난 8월 23일 처음 자사 SNS에 공개되며 소비자들과 만났다. 페이스북만으로 진행했던 이전 캠페인에서 나아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전달된 캠페인의 영상과 이미지는 8주간 약 140만개 이상의 계정에 도달하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산펠레그리노의 이번 캠페인은 협업이 두드러진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것은 물론, 마켓컬리의 페이지에도 캠페인 영상을 삽입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캠페인 메시지와 산펠레그리노가 대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10월에는 마켓컬리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와 협업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게스트로는 요리 프로그램을 오래 진행해 요리와 미식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 브랜드와의 연결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광희를 발탁했다. 10월 19일 처음으로 공개되며 게스트의 취향과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해당 회차는 11월16일 기준 5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산펠레그리노의 매력과 캠페인 메시지를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콘텐츠를 개발해 그들의 최고의 식사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를 본 소비자들 역시 그들의 최고의 요소를 테이블을 중심으로 나누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도록 초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캠핑 전문가, 푸드/요리 전문가로 구성된 브링유어베스트 인플루언서 그룹은 저마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산펠레그리노와 함께한 최고의 테이블을 소개하며, 소비자들 역시 최선의 노력을 쏟아낸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 최고의 식사자리를 가질 것을 독려했다. 소비자들은 댓글을 통해 부드러운 탄산을 가진 산펠레그리노를 좋아한다며 공감하거나, 근사한 테이블, 그리고 자신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테이블이라는 메시지에 호응했다.

 

 

산펠레그리노의 수입을 담당하고 있는 (주)신동의 담당자에 의하면 캠페인이 시작된 8월, 마켓 컬리에서의 매출이 올해 상반기 월평균 대비 약1.4배, 바로 전 달인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약 1.7배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브랜디드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10월에도 전달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년 산펠레그리노는 엔데믹이 선언된 바로 다음 해를 맞이해 디지털 상에서의 소통 뿐만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마카세와 파인다이닝이 유행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펠레그리노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서울 개최가 확정되며, 국내 캠페인에서도 미식으로 가득한 한 해를 만들기 위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될 전망이다.

 

산펠레그리노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MZ세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채널면에서도 형식 면에서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확장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라며, “엔데믹이 선언된 바로 다음 해인 내년은 또 어떻게 소비자들과 한층 가까워질지를 기대하며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산펠레그리노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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