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는 국내 업체와의 상생 발전을 통한 공유숙박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국내 중장기 숙박 서비스 플랫폼인 미스터멘션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에어비앤비는 1월 17일 (주)미스터멘션, (사)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외도민협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승범 에어비앤비 코리아 정책총괄,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채보영 외도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 관련 법령에 따른 영업신고 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숙박 환경 조성 △ 올바른 공유숙박 운영을 위한 숙소 운영자(호스트) 교육 △ 내국인 차별 해소 및 실거주 의무 완화 등 공유숙박 정책 발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와 미스터멘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숙박의 신뢰도를 높이고 호스트들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공유숙박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외도민협회는 숙소 현장 점검과 호스트 교육 등을 지원하며, 건강하고 건전한 공유숙박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에어비앤비 코리아 김승범 정책총괄은 “에어비앤비는 영업신고증 제출 의무화 정책을
서울드래곤시티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연회장 ‘백제’에서 열린 ‘전략적 제휴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드래곤시티 승우용 이사와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폭넓은 인프라와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의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먼저, 서울드래곤시티의 다양한 식음업장과 섹타나인의 여러 파트너 브랜드가 협업해 양사의 회원들이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일례로, 약1천4백만명의 SPC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울드래곤시티의 객실 및 식음업장 관련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호텔 서비스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 식음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멤버십 카드 개발 및 모바일 결제 시스템 도입 등으로 고객들은 한층 더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업계 유일하게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 관련 민간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불용 처리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순환거버넌스와 지난해 4월, 자원 선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국내 22개 체인 호텔 및 리조트에서 누적 41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8월부터 폐린넨, 폐식용유의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호텔과 리조트에서 발생한 폐린넨을 재생면화 제품 원료로 제공한 양이 약 2톤, 바이오 디젤 생산 사업에 참여해 제공한 폐식용유는 약 20톤에 달한다. 또한, 2023년 9월 롯데호텔 서울과 2024년 4월 시그니엘 부산 직원식당에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도입해 누적 약 134톤의 음식물류 폐기물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엔포드 호텔'로 사명 변경 예정)이 오는 2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시즐링 하우스(Sizzling House)’를 새롭게 오픈한다. 시즐링 하우스는 고기를 구울 때 나는 소리인 ‘시즐(sizzle)’에서 영감을 받아 ‘지글지글 고기를 굽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고품질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한우 판정 최고 등급인 ‘1++(투플러스) 나인’만을 사용하며, 채끝과 안심 등 고급 부위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샤또브리앙, 양갈비, 바닷가재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비법으로 구운 2인용 스테이크가 있으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극대화한 조리법으로 완성됐다. 스테이크의 가니시 대신 다양한 야채를 활용한 컨디먼트 메뉴를 통해 재료 간의 조화를 한층 더 살렸다. 또한,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와 샐러드, 샤베트와 초콜릿 퐁당 같은 고급 디저트로 마무리된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시즐링 하우스는 9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다이닝이 가능하다. 연인들의 특별한 저녁부터 가족 모임, 단체 행사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모두를 위한 문화, 세계를 잇는 문화강국’이라는 비전하에 최근 국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에 대한 대응, 광복 80년 등 주요 계기에 문화로 사회를 통합하며, 세계를 잇는 문화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민생경제 회복 위한 문화·관광·스포츠 지원 확대 먼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영세기업 등에 대한 특별지원을 강화한다. 피해 관광사업자 대상 500억 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시행하고, 관광사업체 융자(5365억 원), 이차보전(1000억 원), 신용보증(700억 원) 등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스포츠산업 융자는 대상을 모든 용구 사업자로 확대해 총 2480억 원을 지원한다. 예술인을 위한 예술활동준비금(600억 원), 생활안정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180억 원) 등 안정적 지원을 추진한다. 선수 은퇴 이후 창업 등 직업안정을 새롭게 지원(신규 50억 원)하며 체육인 공제, 생활안정자금 대여 등의 법적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는 15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하이원 웰니스 센터’개소를 알리며 글로벌 리조트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최철규 직무대행 및 강원랜드 임직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융합관광산업과,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팀, 강원도청 해외관광팀, 한국웰니스관광협회 등 관계기관 직원 10명 등이 참석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7층에 122평 규모로 마련된 ‘밸런스 케어존’은 리조트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건강증진 전용 공간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위한 진단상담실, 실내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요가·명상·치유 스튜디오, 야외 가든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케어존은 건강상태 측정을 위한 리얼PT, 인바디 등이 구비돼 측정값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삶의 활력을 찾는 프로그램 체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는 기존 하이원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던 야외 공간 ‘단체의 숲’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네이처 힐링존’으로 새롭게 고객을 맞이한다. 강원랜드는 산림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단체의 숲’을 백두대간 중턱에 위치한 이점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인천시는 15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매립지(승마장 부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상 부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이다. 축구장(7140㎡) 24개 크기로 면적만 17만㎡에 달한다. 아시안게임 당시 장애물, 마장마술, 크로스컨트리 등 다양한 종목의 승마 경기가 열렸지만 이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승마 대회 개최 횟수는 연평균 1.5회 수준으로 사실상 방치돼 왔다. 이에 수도권매립지공사가 최근까지 수차례 운영 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기존 부지를 활용한 승마 경기장을 포함해 다양한 레저 문화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자회사인 아쿠아플라넷(아쿠아리움), 한화넥스트(승마 경기장), 한화푸드테크(식음 서비스) 등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방문 관광객 규모에
, 강남 압구정역에 위치한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Meat & Co. Steakhouse)에서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을 위해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뵌다. 애피타이저, 수프, 파스타, 메인 그리고 특제 디저트까지 6개의 코스로 준비되며, 핑크빛 로제 스파클링 와인도 한 잔 제공되어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스테이크 하우스다.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는 피라 오븐에서 400℃ 이상의 고온에서 빠르게 참숯으로 익혀 육즙의 풍미와 불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참숯에 구워낸 1++ 등급의 한우는 물론 클래식 스테이크 하우스에 빠질 수 없는 게살 타르트,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메로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하트 케이크는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의 야심작으로, 밸런타인데이에만 즐길 수 있는 안다즈의 시그니처 디저트다.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는 2월 14일 단 하루 운영된다. 가격은 1인 16
베트남의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은 올해 6월 1일부터 부산과 나트랑을 잇는 직항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는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관광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1월 전체 내국인 해외관광객 2597만 297명 가운데 베트남을 찾은 내국인은 총 413만 3872명으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베트남은 최고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베트남항공은 부산-나트랑 노선과 같은 신규 노선 취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부산 출발 베트남 노선의 경우에는 베트남항공이 유일한 풀서비스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로 다른 저비용항공사들과는 차별화된 비즈니스 좌석을 보유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항공의 부산-나트랑 직항 노선은 에어버스 A321 기종으로 운항하며 월·수·목·일요일에는 오전 7시 55분, 화·금·토요일에는 오전 8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여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현재 부산에서 하노이와 호치민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 나트랑 취항으로 부산 출발 노선이 3개 지역으로 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4일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 지역 5곳과 관광두레 피디(PD)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공동체가 관광두레 피디와 함께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2013년에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142개 지역에서 관광두레 피디 190명, 지역 주민사업체 953개가 탄생했다. 이번 관광두레 피디 공모(‘24.11.5~12.5)에는 총 31개 지자체에서 63명이 지원해 12: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5명이 선발됐다. 신규 사업지는 관광두레 피디 선정에 따라 자동으로 결정된다. 올해 사업지는 ▲경기도 여주시 ▲강원도 태백시 ▲충청남도 당진시 ▲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남도 함양군 등 총 5곳이다. 관광두레 피디는 지역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사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 단계부터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최대 5년간 관광두레 피디에게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사업체에는 창업 교육과 컨설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도심 속 휴양지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지난 12월 오픈했다.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과 광화문, 경복궁, 명동, 남산, 청계천을 아우르는 K-관광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이곳의 오픈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에게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의 특별함에 대해 들어봤다.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로 고객 사로잡을 것 럭셔리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A Luxury Hybrid Residence Hotel),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먼저 지리적 이점이 강하다.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세운지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운지구는 근처에 위치한 뉴트로 감성을 찾는 MZ세대들의 핫스폿, 힙지로 ‘을지로3가’와 함께 K-관광의 주요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함께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191실의 스위트 룸을 포함, 710실의 객실이 모던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해 설계,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각 객실에 세련된 시그니처 어메니티와 고급 침구,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와인 냉장고, 냉장
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1월 17일 단 하루,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페디손 카오(Pedison Kao)를 초청해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를 선보인다. 페디손 카오는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2024년 파이널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바텐더로, 2024년 월드클래스 대만 챔피언 및 대만 바 어워드 올해의 바텐더로 선정되며 대만을 대표하는 바텐더로 자리매김했다. 페디손 카오는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와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을 기주로 한 칵테일 각 1종과 바텐더의 시그니처 칵테일 1종 등 독창적이고 스페셜한 총 3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하베스트 포레버는 타이베이의 산악지대와 지역 농장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로 라벤더 향과 딸기 콤부차, 돈 훌리오 레포사도의 깊은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현지 재료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마이너 투 메이저는 음악의 리듬 변화에서 영감을 받은 싱글톤 12년산 베이스의 칵테일로, 과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워커힐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을 출시하고 2월 21일까지 이를 기념한 할인 및 적립 이벤트를 전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커힐 스토어 전용 앱은 기존 워커힐 스토어의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와 상품을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호텔 중 브랜드 상품 판매를 위한 전용 앱을 출시한 것은 워커힐이 처음이다. 우선 워커힐의 품격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 스토어의 다양한 상품을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가정에서도 워커힐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정 간편식부터 김치, 워커힐 셰프의 노하우로 만든 워커힐 훈제연어, 명월관 양념육 세트 등을 비롯한 프리미엄 다이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침구류, 어메니티 등의 시그니처 상품과 맛의 명태자, 더치랩 커피 등 워커힐 MD가 직접 선정한 브랜드 제품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워커힐만의 특별한 굿즈와 한정판 컬렉션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2025 설 기프트 셀렉션’ 등 시즌 한정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테스트는 4가지 성향을 기준으로 사람들을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분류하는 심리 검사로 한국에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은 MBTI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격의 동반자와 함께하는 단체 여행이나 나홀로 여행을 지향하는 여행객들이 완벽한 그곳과 숙소를 선택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눈 내리는 로맨틱한 겨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호텔스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올겨울 단체 여행 수요가 가을 시즌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겨울철 나홀로 여행 수요도 증가해1 새해를 맞아 호텔스닷컴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대한 시작을 예고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단체 여행은 소통, 타협, 공통 관심사, 협동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단체 여행에 가장 이상적인 MBTI 유형은 적응력이 뛰어나고 사교적이며 이해심을 바탕으로 갈등이나 차이점을 극복할 수 있는 유형이다. 반면 나홀로 여행은 독립성, 자립심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탐험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을 요구한다. 또한 홀로 보내는 시간과 자기성찰을 받아들일 수 있는 편안함을 필요로 하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