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새로운 다이닝 멤버십, ‘고메 바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선보인다. 해당 멤버십은 호텔의 객실과 10개 식음 업장(더 테라스 뷔페, 카우리, 스테이크 하우스, 텐카이, 갤러리 로비 라운지, 델리, JJ 마호니스, 파리스 바, 풀사이드 바비큐, 스낵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멤버십은 클래식,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법인형까지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66만 원부터 500만 원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각 타입별로 최대 수백만 원 상당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의 취향과 소비 성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멤버십 회원은 공통적으로 레스토랑 15% 할인과 이용권 등 실질적이고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타입별로 객실 숙박권과 사우나 이용권까지 포함되어, 멤버십 하나로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더욱 알차게 경험할 수 있다. 2월 13일부터 가입 가능한 멤버십은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며, 스페셜 런칭 이벤트로 프리미엄 또는 프레스티지 가입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1개월 추가 제공된다. 구매 방법과 자세한 혜택 내용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공식 홈페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2025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6대 차 산지를 순회하는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홍차 산지로 유명한 캔디, 딤블라, 누와라엘리야, 우바, 사바라가무와, 루후나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차 생산 시스템과 가공 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제휴 맺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 티 브랜드의 생산공장의 견학도 같이 이루어져 참여한 많은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들의 좋은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스리랑카는 전 세계 홍차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차 생산국으로, 각 지역별로 독특한 특성을 지닌 차를 생산하고 있다.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누와라엘리야는 청량감 있는 풍미로 유명하며, 우바 지역은 독특한 꽃향과 과일향이 특징이다. 캔디와 딤블라 지역은 중간 고도에서 재배되어 균형 잡힌 맛을 선보이고, 저지대에 위치한 사바라가무와와 루후나는 강건하고 풍부한 맛으로 정평이 나있다. 원래 스리랑카는 7대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수는 누와라엘리야와 가까운 지역인 우다파셀라와는 제외되어 6지역으로 진행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지난해 자사 렌터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2024 해외여행 렌터카 트렌드’를 발표했다. 렌터카는 여행 일정을 비교적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으며, 편리하고 프라이빗한 이동이 가능해 최근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특히 인기 관광 명소 외에도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어려운 소도시나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여행 수요가 늘면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 한 해 클룩의 해외 렌터카 예약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다. 한국인들이 렌터카를 가장 많이 예약한 나라는 일본이었으며 미국, 대만, 태국, 이탈리아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의 렌터카 예약도 많았다. 특히 한국인이 즐겨 찾는 근거리 여행지에서의 렌터카 예약 증가율이 눈에 띄었다. 2024년 일본과 대만의 렌터카 예약은 전년 대비 각각 127%, 91% 증가했다. 일본 내에서 렌터카 예약이 많이 이뤄진 지역은 ▲오키나와 ▲후쿠오카 ▲삿포로 등이었고 대만의 경우 ▲타이페이 ▲가오슝 ▲타이청 지역의 이용객이 많았다. 렌터카를 이용한 소도시 방문 또한 두드러져 기존의 관광 명소 외에
겨울의 추위를 피해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거나, 아늑한 실내에서 다음 여행을 계획하는 등 여행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제외하면 1월은 에어비앤비에서 숙소 검색이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올겨울 Z세대가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와 여행 트렌드를 에어비앤비에서 분석, 소개했다. 경제적인 여행을 선호하며, 바쁜 생활 패턴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가 여행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분은 숨겨진 명소를 찾는 것과 웰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여행지부터 버킷 리스트로 꼽힌 체험까지, Z세대의 겨울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Z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에어비앤비에서 '자연'과 관련된 체험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마, 산림욕 등 자연 친화적인 웰니스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프라이아 그란지, 포르투세구루 등 브라질의 새로운 해변 도시들이 올겨울 Z세대 여행객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햇살을 만끽하며 브라질 카니발과 같은 떠들썩한 전통문화 행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Z세대의 열망을 엿볼 수 있다. - Z세대 여행객의
국내 에어커튼 선두주자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온 세기시스템이 좀더 제품 영역과 유통 영역을 확대하고자 세기인더스트리를 설립했다. 기존 세기시스템의 물류센터 역할을 했던 평택물류센터를 유통조직인 세기인더스트리로 전환시키며 전국유통에 출사표를 던진 것. 세기인더스트리의 김아현 본부장을 만나 세기시스템의 제품력과 세기인더스트리의 유통조직이 앞으로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갈 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기시스템, 에어커튼의 선두주자 주방의 필수 제품인 에어커튼은 이제 주방뿐 아니라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내외 공기를 구분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열손실을 줄여 냉난방비를 절감시키는 것은 외부로부터 오염물질, 날벌레. 먼지 차단으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국내 시장에서 에어커튼의 선두주자인 세기시스템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연구를 통해 후발주자들이 따라올 수 없는 에어커튼 제품들을 선뵈고 있다. 특히 풍속 연구 실험을 통해 바닥 먼지를 일으키는 과도한 바람을 조절하며 효율적인 구조의 이중차단 에어커튼 등의 기술력으로 여타 업체들과 차별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개발의 노하우로 소독고, 클린룸 등 다양한 파생제품을 개
전 세계가 주목한 두바이 아부다비의 명물, 호화로운 금 커피(5만원 상당)를 제주의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도 만날 수 있어 화제다.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는 투숙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로 금 가루가 뿌려진 ‘시에나 골드 라떼’를 무료 제공한다.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는 ‘시에나 골드 라떼’는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들이 주목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두바이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 호텔의 ‘골드 라떼’에서 영감 받아 개발되었으며, 부드러운 커피의 풍미와 함께 식용 금가루가 가득 뿌려진 화려하고 호화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황금빛 비주얼의 ‘시에나 골드 라떼’를 통해 단순한 환영의 의미를 넘어, 7성급 리조트에 걸맞는 가장 럭셔리한 웰컴 드링크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고객은 더 시에나 리조트에 들어서는 여행의 첫 순간부터 7성급 리조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휴식의 품격과 섬세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로비에 들어서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리조트에서의 크고 작은 경험들이 즐겁고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취향에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디어리스트 하트(Dearest Heart)’ 시즌 테마에 맞춰 홀케이크와 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홀케이크(3종)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 △샴페인 피치 무스 △스초생 2단이다.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는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빨간 하트 장식으로 케이크를 감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달콤한 베리 무스에 산딸기 크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샴페인 피치 무스’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무스로 코팅한 하트 모양 케이크로 꽃잎 장식을 올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은은한 피치 무스에 톡톡 튀는 샴페인 젤리와 라즈베리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초생 2단’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쌓은 스페셜 제품으로 기념일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각 단 위에 생딸기를 한가득 올려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묵직한 초콜릿 풍미와 바삭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2028년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 카보 로호(Cabo Rojo) 지역 보케론 만에 만다린 오리엔탈 에센시아 푸에르토리코(Mandarin Oriental Esencia, Puerto Rico) 리조트 및 레지던스를 개관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푸에르토리코는 카누안 리조트와 케이맨제도 레지던스에 이어 캐리비안 지역에서 그룹의 세 번째 럭셔리 포트폴리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푸에르토리코가 자리 잡게 될 에센시아(Esencia)는 루벤 브라더스(Reuben Brothers)와 트리룰즈 캐피털(Three Rules Capital)이 소유한 호스피탈리티 커뮤니티다. 만다린 오리엔탈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아름다운 해변, 맹그로브 보호 구역의 신비롭고 경이로운 자연 경관, 그리고 바다와 완벽히 분리된 고요한 석호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다. 보케론 만은 탁 트인 파노라마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미식과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 만다린 오리엔탈의 최상급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하기에도 이상적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푸에르토리코 리조트에는 발코니, 테라스, 프라이빗 가든이 딸린 106개의 고급스러운 객실과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호텔만한 곳이 없죠. 따라서 최근 호텔들은 앞다퉈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뵈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Wellness 선마을 자연 속 심신 회복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 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웰니스 선데이’를 3월까지 매주 일요일, 월요일(3월 1일~2일 제외) 운영한다. 선마을의 대표 강사 및 분야별 유명 강사들이 요가, 명상, 숲 테라피 등 완벽한 힐링으로 채워줄 특별 프로그램을 매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체계적인 여정을 통해 내면의 평온을 찾는 경험을 선사한다. 참여 횟수에 따라 풍성한 혜택도 있다. 2회 참여 시에는 카페 1만 원 이용권을 증정하며, 3회 참여 시 명상 키트 아로마 오일, 4회 참여 시 밸런스스틱, 5회 참여 시 스파이키 트윈 롤러, 6회 이상 참여한 고객에게는 핏스틱이 수료증과 함께 제공된다. www.healience.co.kr 파크 하얏트 부산 비투숙객도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 패키지’ 투숙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웰니스 패키지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
기존 명동과 동대문의 중간 지점에 위치했던 치선 호텔 명동 자리에 뉴블랑 센트럴 명동이 지난 12월 새롭게 오픈했다. 호텔의 본질을 담으면서도, ‘뉴블랑’에 담긴 의미처럼 지금까지 호텔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많은 부분들을 만들어 보기 위해 탄생한 뉴블랑 센트럴 명동은 작지만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시도들이 담긴 스마트한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숙면에 충실한 호텔 한창 생활형숙박시설이 인기를 끌다 다시금 호텔로 그 흐름이 넘어오고 있다. 그렇다면 호텔이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점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뉴블랑 센트럴 명동은 호텔의 본질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인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먼저 시몬스와의 협업으로 뉴블랑 센트럴 명동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39cm 높이의 매트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침대도 더블베드가 아닌 킹베드를 넣어 3인 가족이 누워도 좁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다. 숙면이 중요한 만큼 100%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커튼은 물론 커튼 틈새로 들어오는 불빛까지 막을 수 있는 암막커튼을 디자인적으로 풀어냈다. 피로를 충분히 풀어주기 위해 샤워기의 수압에도 신경을 썼으며 5성 호텔에서도 도입하기
<호텔앤레스토랑> 12월호에 게재된 ‘[HR Review_ Hotel] 2024 호텔산업 총결산: 트렌드와 성과를 돌아보다’를 살펴보면 2024년 호텔산업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국내 진출 가속화, ESG 경영 확산, 워케이션 수요 증가 등의 두드러진 특징을 보이고, ‘투자시장 활황’과 ‘관광객 회복’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함께, 부대사업 부진과 경영 실적 악화라는 도전과제를 동시에 마주한 한 해”로 평가된다. 2023년 회복을 넘어, 2024년 빠르게 성장하며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면, 2025년 전국 주요 5성 호텔들은 ‘가치’와 ‘차별화’, ‘지역 상생’에 보다 집중하고 각자 호텔들의 특색을 찾아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위치한 호텔들의 경우 한층 업그레이드된 컬래버래이션과 각자 호텔의 특성이 담긴 PB 상품, HMR 등을 선뵈며 이를 통해 호텔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유독 많은 곳에 위치한 호텔들과, 각 지역 호텔의 경우 랜드마크를 자처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다수의 리서치 기관에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 뷔페 데메테르(DEMETER)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 일요일)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8도의 맛’을 선보인다. 8도의 맛은 셰프들이 청사의 해를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강원도부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등 각 지역의 전통 요리와 특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정통 한식 요리는 물론 각 지역의 독특한 풍미를 살린 창의적인 메뉴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피타이저, 아시안 요리, 해산물 찜, 디저트 등 기존 뷔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8도의 맛 프로모션에는 강원도 고성 광양수산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참치, 숭어, 무늬오징어, 삼치회), 경기도 가평의 잣을 활용한 잣 크림 시리얼 새우, 경상도 남해의 깨끗한 바닷물에서 자란 석화로 만든 록펠러, 전라도 전주식 비빔 시골 오일 파스타, 충청도 홍성 한우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요리들이 풍부하게 마련된다. 이 외에도 평안
관광산업 내 다양한 업종의 경영자들이 함께 격변하는 관광산업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생존전략과 경영 노하우를 연구하고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이 과정의 수료생들이 모인 총원우회는 친목도모를 중심으로 하는 사모임이지만 다양한 교육 활동과 네트워킹의 장을 주기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친목도모를 넘어 원우들의 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성장하고 있다. 원우들이 기댈 수 있고 집결할 수 있는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총원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장덕상 회장을 만나 현재 원우회 활동과 업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물었다. 서울호스피탤리티아카데미 장덕상 총원우회 회장 그랜드하얏트 호텔, 르네상스서울 호텔, 노보텔앰배서더 강남호텔, 웨스틴 조선호텔, 리츠칼튼 호텔 등 국내 내로라하는 5성 호텔에서 객실 지배인과 팀장, 부총지배인을 지낸 후 서비스드레지던스 호텔인 바비엥 호텔, 해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총지배인을 역임한 장덕상 회장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의 오닝컴퍼니 동승그룹에서 전무이사를 지낸 바 있다. 이외 세종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모리셔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럭셔리 호텔 운영사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가 중국, 아프리카, 중동 및 동남아시아의 신규 개장과 함께 2025년 이후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 그룹의 브티크 및 목적 주도형 호텔 브랜드인 솔트(SALT)는 모리셔스 외 지역인 중국에 두 곳을 오픈하며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의 플래그십 럭셔리 브랜드인 럭스*(LUX*)는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론칭할 예정이며, 보츠와나의 미래지향적이고 호화로운 사파리 캠프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의 새 장을 열어갈 올리비에 샤비(Olivier Chavy) 신규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여행지에서 그룹의 전략적 입지를 다지고 업계 판도를 바꾸는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25년 2분기에 더 럭스콜렉티브(The Lux Collective)는 중국 안지현에 솔트 오브 안지(SALT of Anji)를 선보이며, 무성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