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호 THE CHEF] 이노베이티브 퀴진의 문을 열다. 나를 담는 그릇, ‘아키라 백’

2018.01.24 09:58:12



'DOSA by 백승욱'으로 돌아온 그가 1년 반 만에 미쉐린 1 스타에 오르며 꿈을 이뤘다. 한국인 최초로 아이언 셰프에 출연했고 노부의 레스토랑에서 유일하게 非일본계 총주방장이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 ‘아키라 백’으로 세계무대에 이름을 떨쳤지만 고국인 한국에서 만큼은 셰프로서 당당히 인정받고 싶은 꿈이 있었다. 그래서 ‘아키라 백’이 아닌 파인다이닝 ‘DOSA by 백승욱’은 오로지 한국에만 둥지를 텄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장르를 뛰어 넘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백승욱의 요리를 만들어 레스토랑에 가득 담아냈다. 바로 ‘셰프 백승욱’ 자신이다. 2월호 The Chef. 백승욱 편에서는 셰프로서 살아온 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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