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 따뜻한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남산의 자연을 품은 야외 테라스 카페 ‘갤러리 파티오(Gallery Patio)’를 4월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층 더 여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로 돌아온 갤러리 파티오는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갤러리 파티오’는 남산 자락에 위치한 호텔의 아름다운 조경과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도심 한가운데에서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마치 자연 속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 스팟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며, 마치 도시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은 듯한 편안한 순간을 누릴 수 있다.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기존 갤러리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마주하며 즐기는 식사는 미각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공간 경험까지 함께 전달하며, 가족 모임, 친구와의 한적한 티타임, 혹은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제격이다. 벚꽃이 절정으로 만개한 남산에서 즐기는 봄날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갤러리 파티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날씨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둘러싸인 자연 속, 반짝이는 도심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뷰 맛집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 파티오’가 확장공사 및 새 단장 후 개장했다. ‘갤러리 파티오’는 청명한 하늘 아래 가을바람과 햇볕 그리고 도심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낸다. 파티오는 이번 확장공사로 기존 공간 및 좌석이 약 두 배 정도 늘어났다. ‘갤러리 파티오’의 이번 확장공사와 새 단장의 이유는 “공간의 인기에 힘입어 숨어있던 호텔의 핫스팟을 더 활성시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함”이라고 호텔 관계자는 설명했다. ‘갤러리 파티오’에서는 갤러리의 통유리창 넘어 보이는 하늘을 오마주한 갤러리의 시즌 칵테일 시리즈부터, 느긋한 오후 바이브를 단 한잔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위스키 및 와인,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는 버거, 파스타 등의 스낵 메뉴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타파스 뷔페를 파티오 좌석에서도 즐길 수도 있다. 분위기와 뷰, 그리고 낭만이 함께하는 ‘갤러리 파티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