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총지배인으로 정병우 이사를 선임했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1999년 서울 웨스틴 조선을 시작으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등을 거쳤다. 아코르앰배서더 호텔과는 2015년 노보텔앰배서더서울 강남에 입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부터 2년 3개월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부총지배인을 역임한 후 이번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 총지배인으로 발탁됐다. 정병우 총지배인은 "이비스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총지배인에 임명돼 아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호텔 시장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직원들의 열정과 함께해 이비스 명동 호텔의 옛 명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은 세계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일대 변화를 몰고 온 대발견들의 종주국이었다. 티 역시도 중국에서 약 5000년 전 최초로 발견됐다. 티는 처음에 우연히 발견돼 그 약리적 효능으로 의약품으로 사용됐지만, 오랜 역사를 통해 지금은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는 오늘날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6대 차류를 생산하고, 각 산지별로 다양한 티들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티 역사, 테루아, 가공 방식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티의 발견 티(tea)는 기원전 2737년경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전설에 따르면 농경을 주관하는 신농(神農) 황제가 백성들을 위해 약리적 효능을 자신의 몸으로 시험하던 중 이상 증세에 시달렸다. 마침 우연히 나뭇잎이 떨어진 물을 먹고서는 몸이 회복됐는데, 알고 보니 그 나뭇잎이 바로 오늘날의 찻잎이었다는 이야기다. 이 전설로 미뤄 볼 때 티는 중국에서 적어도 약 4000년에 걸쳐서 약용으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중국 최초의 티마스터인 육우(陸羽, Lu Yu, 733~804)의 저서 『다경(茶經)』을 통해 기록한 바에 따르면 티를 널리 마시기 시작한 것은 주대(周代, B.C. 1046~B.C. 256)
호텔 뉴브가 오픈한지 2개월이 지났다. 오픈식 당시 화환과 손님들로 가득 찼던 호텔 뉴브는 2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였다. 앤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고객들도 보였다. 흔히 말하는 오픈발의 시기도 지났는데 벌써부터 안정화 돼 가고 있는 호텔 뉴브. 어떤 매력으로 선릉역 인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호텔 뉴브를 소개한다. 객실만큼이나 다채로운 부대시설 호텔 뉴브는 선릉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강북, 특히 명동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강남에는 특1급 호텔을 중심으로만 운영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트렌드에 부합하지 않은 점을 겨냥, 호텔 뉴브는 ‘가성비 갑’의 호텔을 지향한다. 총 14층 규모에 150개의 객실(슈페리어 128실, 디럭스 17실, 스위트룸 3실, 온돌방 1실, 장애인객실 1실)을 보유 중이다. 모든 룸은 실용성을 감안해 모던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고, LED 평면 TV, Safety box, 다리미 & 다리미보드, 헤어드라이기 등이 완비돼 있다. 호텔 뉴브는 그동안 비즈니스호텔에서 크게 부각시키지 않았던 부대시설을 강화, 단순히 숙박만
필리핀 환경부 장관 로이 시마투(Roy Cimatu)는 10월 26일 보라카이를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개월 만에 공개되는 보라카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라카이 폐쇄를 결정하고 난 뒤, 필리핀 당국은 복구 프로젝트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총 13억 6000 여 페소(한화 275억 6000만 여원)의 비용을 투자해 각 리조트마다 자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섬 내의 습지가 남아있는 6개 지역의 불법 거주자들을 이주시키는 등 보라카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라카이 재개장 이후에도 TF팀은 환경법을 준수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TF팀의 환경법에 따른 제재와 더불어 필리핀 관광부 역시 지속 가능한 보라카이를 위한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 베르나데트 로물로 푸야트(Bernadette Romulo-Puyat)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보라카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준수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리뉴얼을 기념하여 ‘비 어 셜록 (Be a Sherlock)’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이 탐정처럼 리뉴얼 후 새롭게 바뀐 호텔 곳곳을 찾아 인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연계한 이색 패키지다. ‘비 어 셜록’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무더위를 날려줄 모모바의 여름 메뉴인 클래식 팥빙수 세트 또는 쿠시카츠&생맥주 세트 (2가지 중 택1 가능), 대표적인 탐정 수사 아이템인 돋보기에서 착안한 디자인의 손 부채 선물이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비 어 셜록’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 (@courtyardseoul)을 팔로우 하고, 호텔 내 리뉴얼된 공간을 찾아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 (#코트야드메리어트타임스퀘어 #탐코야 #리뉴얼)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 후 프론트 데스크 직원에게 보여주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
5성급 프리미엄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내년부터 운항 예정인 신규 크루즈 선박 '스카이 프린세스'호의 주요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스카이 스위트'로 불리는 최고급 객실이다.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 처음 도입되는 이 스위트 객실은 배의 맨 윗층 중앙에 배치되며, 객실에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모든 선박 중 가장 큰 약 20평 규모의 넓은 발코니가 마련된다. 이 덕분에 개인 발코니에서 프린세스 크루즈의 초대형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에서는 270도로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을 누구보다 크게 만끽할 수 있다. 스위트 룸은 최대 5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승객에게도 알맞으며, 넓은 발코니에서는 개별 모임도 가능하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쟌 스와츠 사장은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 도입된 2개의 스카이 스위트룸은 그동안 우리가 추구해온 새롭고 넓은 객실 전략의 일환으로 최고의 편안함을 만끽하며 크루즈를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완전히 차원이 다른 경험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카이 프린세스 호에는 맨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스페인 광장의 계단에서 젤라또를 먹는 모습은 우리에게 하나의 상징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이탈리아의 스페인 계단 앞을 방문한 여행객들도 SNS에 젤라또 인증 사진을 올리곤 하는데, 현지의 젤라또 맛에 감탄하는 이들이 많다. 글로벌화로 미식까지 표준화된 시대, 한국에서 제대로된 이탈리아 젤라또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에 들여온 이탈리아 젤라또 교육 시스템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 ‘젤라또’. 대량 생산되는 공장식 아이스크림과 달리, 당일 생산해 공급해 신선하고 지방 함량은 낮은 반면 맛은 진하고 부드럽다. 10~13세기 경 시칠리아를 점령한 아랍인들에 의해 처음으로 이탈리아에 전해졌으며, 16세기 이후 오늘날의 젤라또 형태로 발전했다. 수 세기에 걸친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디저트로 한국에도 한때 젤라또 열풍이 트렌드처럼 생겨났던 시기가 있다. 그렇지만 자리 잡지 못한 채 한때의 유행으로 끝났을 뿐이다.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된 것은 체계적인 교육의 부재. 장인정신이 깃든 만큼 쉽게 카피해 만들기 어려운 디저트기 때문이다. ▲ 이탈리아 현지 교육 이런 상황에서 (주)토탈에프엔비는 젤라또 시장이 국내에 마지막
제주항공이처음으로 호텔을 오픈한다. 이름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 그리고 오는 9월 1일 그랜드 오픈한다. 지난 2016년 착공한 이후 약 2년만이다. 또 전 세계에서 257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체인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IHG)의 브랜드다. 호텔 측은 고급 서비스를 줄이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항공운임을 제공하는 제주항공의 비즈니스 모델과 가장 부합하는 콘셉트의 호텔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이 공항철도로 바로 연결된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한 곳인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에 지상 17층, 연면적 5만4000㎡에 294실 규모다. 제주항공은 본격적으로 호텔 사업을 시작하면서 단순한 여객수송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연관 산업 진출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서울 중구의 동대문 지역에 50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대형 호텔이 들어섰다. 바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다. 전 세계 500번째 노보텔이며, 아코르호텔스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트렌드를 반영한 ICT 기술을 야심차게 선보였으며, 남산타워와 북한산이 내다보이는 루프탑 수영장도 범상치 않다. 이렇듯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꿈꾸고 있다. 노보텔 최초의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총 523실의 규모에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을 보유한 복합 브랜드다. 호텔과 레지던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것은 호텔에 제공되는 F&B 등의 서비스가 레지던스에 함께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레지던스에는 세팅된 기물이 많다는 특성을 고려해 보다 숙련된 인력을 배치했으며,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노보텔이 레지던스 사업에 힘쓰게 된 이유에는 내수를 강화하려는의도도 포함돼있다. 현재 외국인 시장이 포화 상태인
2018 타일랜드 로드쇼(태국 관광전)가 오는 9월 5일(수) 부산 및 9월 6일(목) 서울에서 여행 및 관광업자들을 초청, 개최된다. 2004년부터 시작한 타일랜드 로드쇼는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이제는 명실상부한 연중 로드쇼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태국의 고급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관광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타일랜드 로드쇼는 태국 셀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한국 여행사 및 관광업계 바이어들에게 태국 현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추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바이어도 단 30업체로만 한정해(회당 15개 업체) 행사가 진행되므로 보다 개별적이고 심도 있는 미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태국관광청 및 참가업체가 제공하는 유용한 자료들을 함께 제공한다. 빠른 신청을 통해 오직 30군데 여행사에게만 주어지는 2018 가을 타일랜드 로드쇼의 참가 기회를 잡기 바라며 참가신청은 8월 26일까지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www.visitthailand.or.kr)에서 가능하다. *행사 일정 부산 2018 타일랜드 로드쇼 1. 행사 일시 : 9월 5일(수)
그랜드 힐튼 서울은 호텔의 객실과 다이닝, 부대 시설 등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멤버십인 ‘그랑블루 (GRAND BLEU)’를 출시했다. 개인의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워라벨(Work and Life Blance) 트렌드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멤버십 ‘그랑블루’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객실을 비롯해 수영장, 골프장, 플라워 샵 등 제휴처 확대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혜택 별로 ‘다이닝 멤버십’, ‘블루 멤버십’, ‘블랙 멤버십’ 3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랑블루 블랙’은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레스토랑 7만원 권 3매, 하우스 와인 1병 교환권, 렉스 골프장 1인 1일 이용권 50% 할인권 4매, 플라워샵 아디엘의 플라워 교환권 1매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랑블루 블루’는 디럭스 룸 1박 무료 숙박권 1매와 레스토랑 7만원권 3매 등을 제공한다. 또한 ‘그랑블루 다이닝’은 뷔페 레스토랑 2인 무료 식사권 1매, 레스토랑 5만원권 3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랑블루 멤버십은 가입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신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헤이(heyy)'의 첫 번째 호텔인 '헤이, 춘천(heyy, chuncheon)'을 공식 오픈했다. 헤이는 야놀자가 추구하는 R.E.S.T. 플랫폼 재충전(Refresh), 오락(Entertain), 숙박(Stay), 여행(Travel)을 구현한 신개념 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3월 야놀자 간담회에서 첫 공개한 바 있다. 일상과 여가 전반의 콘텐츠를 제안하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누리고 싶은 라이프스타일과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헤이 브랜드의 첫 번째 지점인 '헤이, 춘천'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여가와 휴식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봄이 먼저 찾아오는 곳을 의미하는 '춘(春)'관과 유유히 흐르는 공지천이 바라보이는 '천(川)'관 두 개의 동으로 구성, 공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춘천의 도심뷰와 강변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간 인테리어에는 헤이의 '코지(Cozy)' 콘셉트가 적용됐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안락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친환경 공간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공용
어제 [Special Forum] 부산지역 호텔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 부산 호텔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 -②에 이어서 부산 호텔, 관광산업 발전 저해 요소는? 윤태환 대다수 공급과잉에 대해 현업에 계신 분들의 고민이 많은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공급과잉을 판단하는 것은 수요이며 수요가 어떻게 변할지, 수요를 어떻게 늘일지가 중요한 문제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호텔은 공급과잉이고 볼거리, 관광 인프라가 없다고 지적하셨는데요. 부산 호텔, 관광산업 발전의 저해요소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산이 관광도시라고 이야기하지만 전국 객실점유율의 평균치를 못 넘었습니다. 그 이유가 단순히 호텔이 많이 늘어나서는 아닐 겁니다. 더 많은 호텔이 늘어난 수도권, 제주지역 보다 못한 것은 왜 일까요? 김유정 2~3년 전부터 해운대 바닷가에 몇백만이 왔다 갔다고 하지만 이러한 수치가 전부 오류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수요 예측이 전혀 안됩니다. 강원도 등지로 내수시장이 분산되는 상황에서 해운대에 대한 인식도 늘 비싸다, 바가지 요금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인식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유정희 부산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도심공항터미널입니다.
.... 어제 [스테파니 김의 French Gastronomy Choice] 2018 첫 아시아 시상식 투어_ 베이징 & 도쿄 -①에 이어서 2018년 라 리스트(LA LISTE) 도쿄, 일본 일본, 또 다시 세계 1위의 미식(美食) 강국으로 세계 주요 미식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일본은 올해 135개의 레스토랑이 ‘라 리스트 2018 월드 톱1000’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선두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주재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개최된 라 리스트 2018 일본 시상식은 많은 노익장의 셰프들과 젊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훈한 교류의 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오사카, 교토, 후쿠이, 도야마, 나고야, 도쿄 등에서 일본 톱100 레스토랑 55인의 셰프들이 모였다. 이처럼 일본 각지의 톱 셰프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일본 미식행사 역사상 최초라며 참석자들은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행사장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일본 셰프계의 거장 ‘도쿄 교아지’의 셰프 니시(Nishi Kenichiro)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참석해 모든 셰프들과 시상식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현 일본 주재 프랑스 대사인 무슈 로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컴팩트 럭셔리 호텔 여수 다락휴가 8월 1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개관한다. 여수 다락휴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숙박과 교통 편의성, 여기에 여행자들간의 정보 교류가 가능한 공간이 더해진 새로운 개념의 여행자 플랫폼을 추구한다.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여수 다락휴는 빅오쇼, 아쿠아리움, 오동도 등 현지 유명 관광 명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여수시티투어버스 승차장, 여수엑스포여객선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여수 다락휴 컨시어지에서 SK렌터카와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여수를 비롯해 인근 지역까지 편리하고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 여수 다락휴의 객실은 약 2.5평 공간에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 필수 시설만 도입해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한편, 매트리스, 침구, 어메니티는 워커힐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일부 객실에서는 창 밖으로 여수 바다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락휴 이용 시 무인 키오스크와 키리스 시스템을 이용한 무인 체크인 및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이나 온도 등 객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IoT 기
주식회사CNC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2년마다 진행하는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이 지난 7월 26일 서울 강남의 플랜비(Plan.B)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모닌컵은 27세 미만의 바텐더와 믹스올로지스트를 대상으로 전 세계의 선별된 도시에서 2년마다 진행 중인 대회로 국내에서 해당 연령에 제한을 두고 있는 바텐딩 대회는 모닌컵이 유일하다. 대회는 대학생 부문과 현업에 종사 중인 프로 바텐더 부문으로 나뉘어 유망주 양성에 보다 집중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모닌컵 2018 코리아 챔피언십(MONIN CUP 2018 Korea Championship)'으로 한국을 대표해 모닌컵 아시아 지역 본선에 참가할 바텐더를 선출했다. 올해의 아시아 지역 본선은 올해 10월 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며 해당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할 경우,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리게 될 인터내셔널 파이널 무대에서 전 세계 최고의 바텐더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7월 26일,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로는 커피 바 케이(Coffee Bar K)의 손석주 바텐더가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바텐더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