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 (Best Western Premier Guro Hotel)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아 실속 있는 패키지부터 럭셔리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8월 31일부터 판매가 진행되며 9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 이용 가능한 츄츄 패키지는 총 4가지의 패키지 중 첫 번째 가을 시즌 패키지로 이너 뷰티(Inner Beautiy)를 위한 바디 케어 제품인 랑방 어메니티 세트를 무료 제공하는 패키지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랑방(LANVIN)의 여행용 어메니티 세트가 포함된 츄츄 패키지는 한문 가을 추(秋)와 시트러스 계열의 오렌지 향이 가미된 랑방 바디용품의 상큼함을 표현한 단어로 ‘츄츄’ 라는 단어가 탄생했다고 김샛별 마케팅 지배인은 전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랑방(LANVIN)의 4종 랑방 어메니티 세트는 휴대가 편한 주머니에 바디젤, 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이 들어가 있는 세트로 오렌지 향유가 포함된 상큼한 향이 피로에 지친 바디를 리프레쉬 시켜주기에 충분하다. 랑방 어메니티는 한정 상품으로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스탠다드룸 1박과 랑방 어메니티가 포함된 패키지는
SPC그룹은 지난 9월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8 한국 국가대표 왕중왕전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안중민 소믈리에(32)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1~3위를 차지한 9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소믈리에 협회(ASI) 규정에 따라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서비스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의 여러 평가를 진행했고, 안중민 소믈리에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한 소믈리에는 2019년 벨기에 엔트워프(Antwerp) 열리는 ‘세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안중민 소믈리에는 지난 ‘2017년 한국 국가대표 왕중왕전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도 우승해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4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소믈리에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계획이다. 안중민 소믈리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회사와 동료들을 위해 세계 챔피언을 결정짓는 벨기에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가 <2018 와인 스펙테이터 레스토랑 어워드(2018 Wine Spectator Restaurant Awards)>에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했다. 이는 유명한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인증 받은 와인리스트를 사용한다는 의미로, 오너 레스토랑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이자 호텔 업계 유일 2개 레스토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테이블 34와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수준 높은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특별한 마리아주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로 매해 전 세계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보유한 와인의 종류와 수량, 제공하는 요리와 와인 리스트의 조화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테이블 34와 스카이 라운지가 수상한 ‘어워드 오브 엑설런스’는 최소 90종 이상의 와인을 보유하고, 가격과 스타일링을 포함해 음식과의 조화를 고려한 셀렉션을 갖춰 안목 있는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킬 수
호텔쇼가 어느덧 6회를 맞이했다. 나날이 다채로워지는 모습으로 호텔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호텔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도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해 건축·인테리어 특별관과 와인·주류 특별관 및 오픈/마케팅 스테이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일간의 호텔쇼에 어떻게 하면 알차게 참여해볼 수 있을까?! 호텔쇼를 100배 즐기는 방법을 공개한다! 호텔앤레스토랑 부스 들르기! 호텔쇼가 열리는 박람회장에 진입하면 바로 앞에 호텔앤레스토랑 부스가 보인다. 작년 호텔쇼때 호텔앤레스토랑의 부스도 인기 만점이었는데 그 이유는 1991년 4월 창간 이래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역사가 담긴 잡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첫 창간호는 지금과 다르게 흑백지면에 글씨도 크고 종이재질도 빳빳하다. 간혹 한자도 섞여 있어 창간호다운 위엄을 자랑한다. 해마다 새로워지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을 보며 함께 성장해온 이들은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고 또 다른 감동에 빠지기도 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호텔앤레스토랑의 27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니 호텔쇼의
어제 [Feature Hotel_Ⅱ] 가성비만 내세우는 중소형호텔 재정비가 필요하다 - ① 이어서.. 안 받으니만 못한 1, 2성? 국내 중소형호텔의 자생적인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전체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부의 보조도 중요하다. 현재 관광숙박업은 일반숙박업과 다르게 관광진흥법에 규정돼 있으며 모든 관광호텔은 등급 심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 무궁화제도에서 국제적 표준인 성급제도로 전환한 지 올해로 4년째에 들어섰는데, 정부가 정해놓은 1성부터 5성까지의 호텔 등급이 소비자에게는 아직까지 뚜렷하게 인식되고 있지 않다. 어떤 기준으로 성급이 나뉘는지, 나의 여행 목적에 맞춰 필요한 호텔은 몇 성 정도인지, 등급에 맞춰 해당 호텔에서는 어떤 것을 기대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IHM 신 대표는 “호텔포레 부산역점은 2성 호텔이다. 하지만 3성 이상의 호텔들에 비해 부대시설이 적은 것뿐이지 서비스의 질이 낮은 것은 전혀 아니다.”라며 “‘호텔’이라고 해서 무조건 ‘고급’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다보니 특히나 1, 2성의 경우에는 기존 무궁화 2등급, 3등급 정도의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안 받으니 못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로
중소형호텔들이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주52시간 근무제의 도입으로 여가가 늘어난 국내 고객들은 호캉스를 위해 특급호텔을 찾고, 새로운 숙박경험을 원했던 젊은이들은 에어비앤비와 같은 공유숙박업과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한다. 그나마 중소형호텔을 찾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은 뜸해진지 오래다. 이에 중소형호텔들은 대부분 지리적 이점을 갖춘 역사 주변에서 합리적인 가격만 내세우고 있다. 전체 호텔산업에서 점점 비대해져가는 중소형호텔들. 이제 더 이상 가성비는 호텔의 셀링 포인트가 될 수 없다.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소형호텔의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며 앞으로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 *중소형호텔들의 문제를 살펴보기에 앞서 중소형호텔을 어떻게 규정해야 할지 정의부터 해야 한다. 아직까지 ‘중소형호텔’이라고 하는 개념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중저가호텔, 비즈니스호텔, 이코노미호텔 등의 개념이 중소형호텔과 혼용돼 사용되고 있다. 어떤 기준을 두고 ‘중소’의 개념을 나눌 것이냐에 따라 포함되는 호텔의 범위가 달라지는데 객실 규모, 객실 요금, 등급에 따라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 기사에서는 ‘중소형호텔’의 기준을 기사의 흐름 상
가을을 맞아 다이닝 오픈 소식도 더욱 풍요로워졌네요. 이번 달,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엄선한 다섯 곳의 다이닝 오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www.tokyosteak.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jsgarden.co.kr ↑↑↑ 홈페이지 바로가기 ↑↑↑ T 070-4131-0333 ↑↑↑ 문의 전화 ↑↑↑ www.sulbing.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tomntoms.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남이섬의 신개념 축제 ‘트레져 아일랜드 페스티벌’(이하 ‘트아페’)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31일 ‘트아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31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크리마켓(https://cremarket.co.kr)’을 통해 양일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전했다. ‘트아페’는 양띵과 악어, 꿀꿀선아, 양수빈, 춤추는곰돌, 에드머, 가브리엘 등 국내외 구독자수 100만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포함하여 총 50팀이 토크 콘서트, 뷰티, 엔터, 펫, 푸드, 버스킹 등 다양한 콘셉트로 남이섬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오픈된 홈페이지(treasureislandfest.com)에는 크리에이터들의 릴레이 강연이 펼쳐질 ‘토크ZONE’부터 깜짝 무대와 페스티벌 현장이 생중계되는 ‘메인 스테이지’, 메이크업 부스가 있는 ‘뷰티 ZONE’, 전시부스와 무대 공연이 있는 ‘엔터 ZONE’, 푸드부스 음식들로 먹방을 즐길 수 있는 ‘푸드&피크닉’,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힐링타임 ‘펫 ZONE’, 신나는댄스와 감미로운 노래를 구경할 수 있는 ‘버스킹 ZONE’까지 ‘트아페’의 상세 지도가 공개됐다. 또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개
일본의 후지타 관광 주식회사의 WHG(Washington Hotel Group)가 8월 31일, 첫 해외 직영인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을 오픈했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서울 남대문에 위치, 특히 일본인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인 명동 번화가에 자리잡았다. 일본에 본적을 둔 호텔이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호텔 그레이스리의 인지도를 높여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에게 WHG의 숙박을 제공하는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서 첫 해외 직영 이후 2021년에는 두 번째 '호텔 그레이스리 타이'를 오픈할 계획이다. 호텔 그레이스리 서울은 총 335실이며 객실 타입은 총 6가지다. 전 객실일본의 비즈니스호텔에서 볼 수 있었던 독립형 욕실이설치돼 있으며, 슬럼버랜드와 공동개발한 오리지널 침대도 마련,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일본어 응대가 가능한 이들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고객에게 추천할만한 호텔이며, 본사에서 직접 교육받은 직원들의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조식 레스토랑 '본살루테(Bonsalute)'는 좌석수 74석 규모에 양식, 일식, 한식이
게스트하우스 및 중소형숙박종합솔루션 기업인 지냄(대표 이준호)에서 국내 호텔 및 중소형숙박을 대상으로 통합 온라인세일즈 솔루션인 HOSS를 출시했다. 지냄은 상반기에 중소형호텔 전문 개발운영사인 (주)나미가와 합병,해당 영역에 대한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HOSS는 호텔 및 중소형 숙박에 최적화된 온라인 객실 판매전략 서비스다. 호텔은 객실실사부터 프로세스 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온라인 마케팅, 가격 및 채널전략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지냄에서 자체 개발한 RMS(Revenue Management System)는 이러한 판매전략 실행을 자동화해 업무효율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실제 2017년초부터 사드여파로 중국 관광객 유입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호텔 객실판매 매출에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도, HOSS 고객사는 최대 70% 이상의 실적개선 효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지냄의 김홍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OTA(Online Travel Agency)의 영향력 확대로 호텔의 가격전략 및 채널 전략에 대한 적절한 분석 컨설팅과 솔루션에 대한 시장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HOSS는 중소형 호텔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온라인 업계 전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등의 휴일이 이어지는 가을 황금연휴에 도심 속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합리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룸 세일(Premium Room Sale)’을 실시한다. 9월 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2시까지 유효한 혜택으로 스테이케이션의 모든 조건을 갖춘 콘래드 서울의 인기 객실 타입을 투숙 당일 최적가에서 최대 25% 할인된 특별가에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세일을 통해 예약한 투숙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디너 25%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레스토랑에서는 부담없이 가족 식사·모임을 계획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추석과 황금연휴, 명절 뒤 편안한 휴식 혹은 가까운 도심에서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계획한다면 콘래드 서울의 ‘프리미엄 룸 세일’에 주목하자. 한강 전망의 프리미엄 객실부터, 고층에 위치 및 라운지 이용(조식 및 해피 아워 제공)이 가능한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스위트 객실까지 투숙 당일 최적가에서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이번 세일을 통해 예약하는 투숙객에게는 투숙 중 뷔페 다이
국내 브랜드로서 최다 30개 체인호텔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이 9월 1일 서울의 심장부 명동에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를 오픈한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펼쳐지던 럭셔리 호텔의 경쟁에서 벗어나 강북 최초로 6성급 호텔을 지향하는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강북 지역에도 럭셔리 호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롯데호텔서울 박재홍 총지배인은 "일본 도쿄만 하더라도 500달러에 육박하는 최고급 호텔들이 들어서 있는데 국내에는 아직 이에 상응하는 수준의 호텔 공급이 미미하다. 공급이 부족해 수요가 보이지 않는 것 뿐이지 최고급 럭셔리 호텔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면서 "롯데호텔은 1979년 오픈 이후로 40년간 축적된 한국 독자호텔 브랜드 경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번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 GA와 함께 한국적 미가 반영된 모던 컨템포러리 디자인이 반영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품격있는 서비스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총지배인의 말처럼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품격있는 서비스는 체크인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15층 로비에 도착하면
어느새 가을이 훅, 하고 우리 품으로 들어왔네요. 호텔도 가을의 낭만을 품은 프로모션을 한가득 준비했는데요, 함께 살펴보실까요? grand.ambatel.com ↑↑↑ 홈페이지 바로가기 ↑↑↑ T 02-2186-6763 ↑↑↑ 문의 전화 ↑↑↑ T 061-463-2233 ↑↑↑ 문의 전화 ↑↑↑ T 02-571-8100 ↑↑↑ 문의 전화 ↑↑↑ T 1577-0360 ↑↑↑ 문의 전화 ↑↑↑
음식점에서 이슈 되는 항목 중 하나가 상표권 등록일 것이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맛집으로 소개되며 승승장구 하지만 정작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상표권 등록일 것이다. 이런 상표권 침해사례는 많이 있다. 유명 맛집이 된 후 상표권 등록권자가 타인이 돼 있는 경우 기존 상표를 못 쓰게 되는 일 만큼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상표권은 배타적 권리로 사업자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절세도 가능하다. 이번 호에서는 상표권 및 상표권 등 관련 절세전략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나의 브랜드, ‘상표권’ 상표는 상품을 표시하는 것으로 생산·제조·가공 또는 판매업자가 자기의 상품을 다른 업자의 상품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문자·도형 또는 그 결합다. 상표권은 설정등록에 의해 발생하고(상표법 41조), 그 존속기간은 설정등록일로부터 10년이며, 갱신등록의 출원에 의해 10년마다 갱신할 수 있다(42조). 상표권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지정상품에 대해 그 등록상표를 사용하는 것인데, 그 외에도 상표권은 재산권의 일종으로서 특허권 등과 같이 담보에 제공될 수 있으며, 지정상품의 영업과 함께 이전할 수도 있다.(참고:
전면적인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를 마치고 2월에 리뉴얼 오픈한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가 2018년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준공부문에서 '우수상-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의 이번 수상은 대기업 혹은 공영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자본이 투입돼 준공됐던 대부분의 리모델링 수상자 사이에서 유일한 국내 토종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라는 점이 의의가 있다. 지난 2017년 1월 착공한 호텔포래 해운대점은 약 1여 년의 증축공사와 전면 리모델링을 거친 끝에 화이트 컬러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9층 건물에 67개의 객실을 7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해 오픈했으며, 올 7월에 한국관광공사의 3성 호텔 인증을 받았다. 국제적 기준에 맞춘 성급을 부여하기 위해 보다 까다로워진 국내호텔등급 심사 절차를 고려할때, 국내 유수의 대기업 비즈니스호텔들이 획득하는 3성을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점'이 받은 것은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점'은 다양한 여행객들의 여행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적인 더블객실과 트윈객실 이외, 온돌, 패밀리트윈, 패밀리스위트 객실을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볼트82(Vault+82)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차이니스 바&다이닝 ‘리마장(李馬張)’을 8월 31일 새롭게 오픈한다. 리마장은 2012년 한남동에서 시작한 멋을 즐길 줄 아는 남성들의 아지트BAR VAULT+82가 야심차게 준비한 공간이다. 한국에서 먹던 한국식 중국 음식이 아닌 해외의 차이니즈 퀴진에서 즐길 수 있었던 중식 메뉴를 선보인다. 중국 여러 지역의 메뉴를 프렌치, 노르딕, 캘리포니아 퀴진 스타일로 선보이며, 세련된 공간, 흥겨운 음악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리마장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아쿠아와 월마켓, 스웨덴의 프란첸, 조나스, 시드니의 마퀴 퀴진 등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은 안재희 셰프가 새롭게 해석한 리마장만의 현대적인 감각의 모던 차이니스 다이닝과 이와 잘 어울리는 엄선된 칵테일, 위스키, 와인, 차 리스트를 함께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싱가포르 칠리 크랩을 재해석한 가벼운 안주로 매콤한 칠리 크랩 소스에 코코넛 거품을 올리고, 튀긴 소프트 쉘크랩과 꽃빵을 찍어 먹는 요리인 칠리 크랩 & 스팀 번즈(Chili Crab & Steam buns),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