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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호텔&리조트

호텔 레스토랑, 봄맞이 리뉴얼 통해 고객 맞이 한창




호텔들의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이 한창이다. 어떤 호텔들이 새단장을 통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보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리뉴얼 오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가 약 한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4월 2일 리뉴얼 오픈했다. 모모카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세미 뷔페(샐러드 바)’ 스타일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Full buffet)’ 스타일로 새롭게 단장했다.  

우선 아일랜드 키친 타입의 뷔페 스테이션을 전면 배치해 육회, 간장 게장 등 한식 메뉴와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사시미, 스시, 전복, 대게 등 해산물 메뉴 섹션을 선보인다.  

뷔페 이용 고객에게는 모두 1인 1개씩 따뜻한 스프에 얇은 빵을 봉긋하게 덮어 만든 ‘퍼프 패스트리 스프’를 테이블로 서브해준다. 또한, 고객의 기호에 맞는 파스타(토마토, 오일, 크림 등)를 직접 주문 받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오븐에 구운 이베리코 삼겹살 등 그릴 스테이션 메뉴도 강화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베리코’는 스페인 토종 흑돼지 품종으로, 도토리와 올리브를 먹고 자라 감칠맛을 나게 하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며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적다.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사골 육수의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색다른 쌀국수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든든한 소불고기 쌀국수와 매콤한 새우 쌀국수 중 기호에 따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핫 푸드(Hot food) 코너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나시고렝, 미고렝(에그누들), 소고기 스튜, 베트남의 볶음 쌀국수, 태국의 팟타이(태국식 볶음 쌀국수), 팟퐁커리(태국식 게 커리) 등 이색적인 오리엔탈 푸드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폴렌타 케이크, 프랑스의 부야베스(해산물 스튜), 스페인의 해산물 빠에야(스페인 전통 쌀 요리), 감바스(스페인 새우 요리) 등 다양한 웨스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디저트에 열광하는2030 세대 및 여성 고객을 공략해 디저트 섹션도 강화한다. 딸기 뷔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딸기 파블로바(머랭 케이크), 퓨전 스타일의 인절미 브라우니, 레드 벨벳 케이크, 레몬 케이크, 흑임자 무스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각양각색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뷔페 가격은 주중 런치 4만 2000원, 주중 디너 5만 5000원, 주말 브런치와 디너는 6만 5000원(성인 1인 기준)이다. 주말 브런치 뷔페 이용 시에는 스파클링 와인도 무제한 제공된다. 또한, 디너 뷔페 이용 시, 1인 1만 9000원만 추가하면 10가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02-2638-3081, www.courtyardseoul.com

 

특급호텔 더 플라자, 세븐스퀘어(The Seven Square), 버라이어티 뷔페 레스토랑으로 재탄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올데이 다이닝 &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가 ‘셰프 고메 컬렉션을 통한 버라이어티 다이닝’을 콘셉트로 오는 4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 특히, 기존의 일관된 푸드 섹션(Section)에 따른 음식 비치 등의 공간집약적 콘셉트를 벗어나 프로모션별로 섹션 및 음식을 재구성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새롭게 태어나는 세븐스퀘어는 기존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레이아웃을 5섹션으로 변경하고 프로모션별로 섹션의 음식 구성이 매번 변형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시연 서비스(라이브 스테이션)를 2배 넘게 강화해 볼거리와 먹거리가 동시에 제공되는 오감만족형 뷔페 레스토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또한, 서비스적 부분은 웰컴 드링크 및 에피타이저, 그날의 셰프 특선 메뉴(메인 메뉴), 디저트 등을 직원이 고객에게 먼저 제공하는 서비스인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서비스가 강화돼 뷔페에서 파인 레스토랑의 코스 메뉴를 즐기는 듯한 감동을 고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와인 소믈리에와 비어 소믈리에 배치를 통해 음식별로 알맞은 최상의 음/주류를 고객에게 추천 및 제공할 예정이며, 전문 바리스타가 신선한 원두로 제공하는 커피류도 즐길 수 있다. 

푸드 섹션은 크게 일식, 양식, 한식, 중식, 디저트 5개 콘셉트로 구성되며, 각 푸드 섹션 콘셉트별로 시푸드, 스팀&그릴, 콜드&핫,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다시 세분화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메뉴는 최상의 식재료를 활용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맛과 모양을 중요시하는 부티크 요소를 강조할 예정이며, 세븐스퀘어의 모든 셰프는 고객에게 오감을 만족하는 완벽한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더 플라자만의 대표적인 식재료 발굴 프로젝트 셰프헌터프로젝트팀와 함께 식재료 발굴은 물론 신메뉴 개발을 주/월/분기 단위로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의 성향에 알맞게 조식/중식/석식 메뉴를 구성해 방문 시간대에 따라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내/외 유명 레스토랑은 물론 전통 음식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세븐스퀘어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7년 더 플라자에서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한국의 전통 종가의 내림음식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종가의 종부님들과 호텔 셰프들이 서로 협업할 예정이며, 주로 특급호텔 파인 레스토랑에서 진행하는 미쉐린 셰프 초청 갈라디너 등도 추진해 뷔페 레스토랑에서 세계 유명 셰프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븐스퀘어 리뉴얼을 총괄한 김용수 세븐스퀘어 총주방장은 “세븐스퀘어는 전통적으로 특급호텔 뷔페레스토랑 중 전망과 맛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유명한 곳이었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세븐스퀘어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보다 다이나믹하고 버라이어티한! 맛을 뛰어넘어 맛과 볼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호텔 뷔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같이 서울 중심부에서 도심 정취과 서울광장의 푸르른 전망을 즐길 수 있고, 4개의 개별룸도 갖추고 있어 모임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성인 기준 점심은 8만 8000원, 저녁은 9만 90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 세븐스퀘어 02-310-7777

 

콘래드 서울 - 아트리오, 트라토리아(Trattoria)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여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를 이탈리안 가정식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트라토리아(Trattoria)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에 전체적인 메뉴 변경을 통해 마치 이탈리안 가정집으로 초대돼 가족의 환대와 함께 즐기는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처럼 미식 이상의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리오는 이탈리아 출신 셰프의 패밀리 레시피에 영감을 받아 전체 메뉴를 본토의 맛 그대로 재현한 이탈리안 가정식 메뉴로 개편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지역적 특색을 살린 요리법 그리고 셰프의 정성이 더해져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놓치지 않았다. 추천 메뉴로는 셰프의 고향인 마르케 지역의 대표 애피타이저, ‘아스콜라나 올리브 튀김(Olive All’ Ascolana)’과 ‘볼로네제 라자냐(Lasagne Alla Bolognese)’, 이탈리아 가정식 메뉴 ‘멜란자네(Melanzane) 가지 피자’와 시칠리아 정통 디저트 ‘카놀리(Cannoli Siciliani)’ 등이 있다.

더불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이탈리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디너 행사 ‘셰프스 나잇(Chef’s Night)’을 통해 기존 아트리오 메뉴에 없는 이탈리안 요리들과 셰프의 카빙쇼, 나만의 디저트를 만드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가격은 7만 5000원(1인 기준, 세금 포함)이다.

28m 높이의 우아한 천장과 조명이 자아내는 세련된 분위기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아트리오 직원들의 따뜻한 서비스는 아트리오에서만의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완성시킨다.  

예약 및 문의: 아트리오 02-6137-7120

 

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 론칭, 도심 속 가든에서 프라이빗 그릴 바비큐 파티 즐긴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시그니처 다이닝 ‘셰프 팔레트’의 야외 테라스 가든에서 프라이빗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을 론칭한다. 

‘셰프 더 그릴(Chef the Grill)’은 도심 속 유니크한 테라스 정원에서 직접 바비큐를 요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이다. 단지 육류나 해산물 구이에 머물렀던 바비큐가 아닌, 샐러드, 유럽 프리미엄 생맥주, 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웃도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는 진정한 ‘바비큐 파티’ 장소다. 각 테이블마다 개별 그릴이 제공돼, 가족, 연인과 함께 보다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날 만큼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셰프가 돼, 가족·연인을 위해 야외 바비큐를 직접 조리해주는 낭만적인 시간이 펼쳐진다. 

셰프 더 그릴에서는 격이 다른 아웃도어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그 면면을 들여다 보면, 첫째, 호텔 셰프가 엄선한 최고의 식재료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플래터를 구성했다. 육류를 선택하면 소갈비살, 양고기, 훈제 삼겹살, LA갈비, 소시지, 베이컨이 제공되고, 해산물을 선택하면 바닷가재, 전복, 왕새우, 가리비, 문어 등이 제공돼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둘째, 메뉴 종류 및 취향에 따라 주류를 페어링해서 즐길 수 있다. 필스너/에일/위트/스타우트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한 유럽 각국의 유니크한 생맥주 5종 및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이 준비돼 있다.  셋째, 그릴 메뉴는 물론 샐러드 및 디저트 등을 더불어 맛볼 수 있는 별도 부스가 설치돼,  완성도 높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육류 위주의 일반 바비큐와 다른 것도 바로 이 점이다. 스페인식 문어 샐러드, 쇼프스카 샐러드, 그릴드 바나나 등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추가할 수 있어, 지루할 틈 없이 풍성한 아웃도어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셰프 더 그릴’의 김덕원 수석 지배인은 “업무가 바빠서 아내에게 요리를 해 준 적도, 아이들과 피크닉과 캠핑을 간 적도 없어서 미안한 남편이자 아빠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멀리 가지 않아도 탁 트인 가든에서 고메 바비큐와 함께 아웃도어 미식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커플과 패밀리 고객들을 위해 샐러드, 조개 스튜부터 주류까지 풍성하게 구성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아웃도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론칭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2인 플래터와 시저 샐러드, 제철 채소 구이, 그리고 주류(맥주 플라이트 3종 또는 와인 2잔 중 선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한정판매한다. 정상가의 29% 할인된 가격으로, 1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소진 시까지 판매 예정이다.

예약문의: 02-3451-8271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주중 점심 뷔페 강화를 위한, ‘피스트 런치 뷔페 리뉴얼’

통유리창을 통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며 비즈니스 모임,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로 입 소문 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가 주중 점심 뷔페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주중 점심 뷔페와 가격은 동일하지만, 뷔페 메뉴뿐 아니라 원하는 단품 메뉴와 주스를 주문할 수 있으며 유아 방문 시 유아식을 증정해 더욱 풍성하게 리뉴얼된 ‘피스트 런치 뷔페’는 기존 뷔페 가격은 유지하되, 고객이 맛 볼 수 있는 음식의 폭을 더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이다. 

‘피스트 런치 뷔페’는 6가지 해산물 찜으로 더욱 강화된 해산물 스테이션, 1인당 파스타, 소고기 혹은 양갈비 플레이트 중 원하는 메뉴를 오더 할 수 있으며 육류 주문 시 구운 야채를 곁들인 코스 메인 디쉬 스타일의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새단장을 마친 ‘피스트 런치 뷔페’는 유아 동반 시 유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네슬레 거버 유아식을 제공해 더욱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뷔페로 업그레이드 됐다. 

더불어 피스트 뷔페는 지난 5월부터 성인 뷔페 가격에 50%에 해당되었던 7세 이하의 어린이에 대해 성인과 동반 시 최대 2인까지 점심, 저녁 뷔페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혜택이 추가돼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친구들과의 점심 모임 혹은 가족 모임으로도 추천한다.

문의 및 예약: 02-2211-1710/1711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 2018 신메뉴 개편

국내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서울 무궁화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코스를 추가하고 국내산 신선한 식재료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등 메뉴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총 7종류의 코스로 개편된 이번 메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레스토랑 이름을 그대로 따온 데서 알수 있듯 자부심을 품격있게 담아낸 ‘무궁화’ 코스다. 오랜 기간 무궁화의 대표 메뉴로 사랑받아온 신선로를 비롯해 배춧잎을 만두피로 사용한 독창적인 발상이 돋보이는 숭채만두, 금태구이, 대관령 한우 안심구이, 영양솥밥, 전통떡과 수정과등의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23만 원에 즐길 수 있다.

호텔 한식 코스요리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가벼우면서도 알차게 구성한 ‘한려’ 코스도 눈에 띈다. 닭가슴살 냉채, 숭채만두, 전복청어알 비빔밥 등이 제공되는데 특히 싱싱한 국내산 식재료로 준비한 전복청어알 비빔밥의 색다른 식감이 매력적이다. 7만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어 부담을 덜어낸 비즈니스 런치 메뉴로도 추천할 만하다.

그 외에도 여덟가지 나물로 다채로운 색감을 살린 궁중요리 구절판, 해삼과 인삼이 만난 보양요리 해삼중, 무궁화 특제소스로 맛을 낸 불고기 등 옛 반가음식(양반이 먹던 음식)을 기반으로 현대적 해석을 더한 요리들을 최저 7만 5000원부터 최고 23만 원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한 7종류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음식 본연의 맛과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40여 종의 와인 컬렉션과 10여 종의 고급 명차를 제공하는 음료 매칭 서비스도 전문 소믈리에로부터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서울 무궁화 02-317-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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