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3월 29일자로 인천 경기 최초로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장평가 및 암행평가를 모두 무난히 통과해 인천 최초의 5성 호텔로 선정됐다. 5성 등급은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으로 1000점 배점의 90% 이상을 획득하게 되면 등급이 부여된다.
또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에서 새로이 선보인 기존 쉐라톤 보다 한 단계 높은 “쉐라톤 그랜드(Sheraton Grand)”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승격한데 이어 까다로운 기준으로 주목 받고 있는 5성 호텔 등급을 취득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5성 체계에 걸맞은 친환경 인증 건물, 아름다운 실내외 디자인, 4개의 다량한 레스토랑 및 바, 클럽 라운지, 헬스장 및 실내 수영장 등의 시설 그리고 고객의 만족을 뛰어넘는 서비스로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심사로 명실공히 인천 내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관계자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5성 호텔로 선정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게 머물다 가실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이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승격 축하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 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