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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목)

발행인편지

[Chairman's Letter] 뜨거웠던 2024년을 보내며

 

어느덧 2024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2024년을 어떤 한해로 기억하십니까?

올해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습니다. 41℃까지 기온이 오르고, 연일 폭염이 이어졌죠. 높은 기온은 늦가을인 11월 초까지 계속 됐습니다. 
날씨만큼이나 2024년 우리 정치, 사회도 뜨거운 일들의 연속해서 진행됐습니다. 낯 뜨거운 일들도 많이 일어났고요.

 

그렇다면 호텔, 외식산업은 어떨까요? <호텔앤레스토랑>은 매년 12월 송년호에 한 해 동안 호텔과 외식산업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이와 관련해 취재했던 본지 지면도 살펴보는 HR REVIEW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고객이 몰려들며 호텔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복구를 동시에 진행하고 정신없이 고객을 맞이해야 했다면, 올해는 한발 나아가 좀 더 여유 있게,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쟁적으로 선뵌 해였습니다. 

 

물론 아직 업계의 난제인 ‘인력’ 부분이 해결되기 위해서 더 많은 논의와 솔루션이 필요하지만, 업계가 활성화돼 긍정적인 노력이 이어진다면 내년 즈음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들이 생겨날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HR REVIEW 지면을 통해 올 한해 업계를 돌아보면서, 내년을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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