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2025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스리랑카 6대 차 산지를 순회하는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적인 홍차 산지로 유명한 캔디, 딤블라, 누와라엘리야, 우바, 사바라가무와, 루후나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차 생산 시스템과 가공 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콜롬보에 위치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제휴 맺고 있는 세계적인 유명 티 브랜드의 생산공장의 견학도 같이 이루어져 참여한 많은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들의 좋은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스리랑카는 전 세계 홍차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차 생산국으로, 각 지역별로 독특한 특성을 지닌 차를 생산하고 있다. 해발 2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누와라엘리야는 청량감 있는 풍미로 유명하며, 우바 지역은 독특한 꽃향과 과일향이 특징이다. 캔디와 딤블라 지역은 중간 고도에서 재배되어 균형 잡힌 맛을 선보이고, 저지대에 위치한 사바라가무와와 루후나는 강건하고 풍부한 맛으로 정평이 나있다. 원래 스리랑카는 7대산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수는 누와라엘리야와 가까운 지역인 우다파셀라와는 제외되어 6지역으로 진행
오늘날에는 전 세계를 휩쓸고 건강 트렌드와 함께 건강 음료로 부상한 보이차(普洱茶)에 이어 ‘백차(白茶)’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백차의 음료 시장도 크게 열리고 있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 서비스(GIS, Global Insight Services) 는 올해 4월 백차 시장 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세계 백차 시장은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급속도로 성장해 북미, 아시아퍼시픽, 유럽에 걸쳐 시장의 규모가 3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발표에서 백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백차가 새싹 또는 여린 찻잎으로 최소한의 가공 과정을 거친 결과, 자연적인 향미가 섬세하면서 우아하고, 카페인 함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과 같은 유효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 더욱이 2023년부터 시작된 전체 음료 시장에서 유기농 음료 시장의 급성장세에 편입해 유기농 백차의 수요도 증가한 데다, 아이스티, 플레이버드 티, RTD 음료로의 가공 확장성도 높아 백차의 발상지인 복건성을 비롯해 세계 백차 생산 시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 신간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티 블렌딩 실전 기술, 티 블렌딩 테크닉>을 4월 15일 출간한다. 최근 세계 티 시장은 티의 다양한 건강 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확산되면서 유기농 티(Organic Tea), 유기농 허브, 과일(Organic Herb & Fruit)을 재료로 혼합한 티 블렌드(Tea Blend)나 플레이버드 티(Flavored Tea), 그리고 허브 블렌드(Herbal Blend)를 중심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독일 티 앤 허브티 협회(German Tea & Herbal Infusions Association)>에서는 최근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오거닉 티, 허브 블렌드의 판매가 약 15.9%나 급속히 증가하였다고 밝힌 가운데,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모도르 인텔리전스(Modor Intelligence)>는 사람들의 건강 효능에 대한 인식 증가로 인해 세계 티 시장이 2024년에서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5.72%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세계적인
영국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인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 오늘날 호스피탈리티, 페이스트리의 산업계와 관련되어 해마다 그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호스피탈리티업계에서는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호텔 애프터눈 티(Hotel Afternoon Tea)’로, 지역의 명소인 카페나 티숍에서는 ‘티룸 애프터눈 티(Tearoom Afternoon Tea)’의 형태로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페이스트리 업계에서는 애프터눈 티의 3단 스탠드에 놓이는 스콘, 샌드위치, 케이크류와 관련하여 비건(vegan), 베지테리언(vegetarian), 글루텐 프리(gluten-free), 할랄(halal), 키즈(kids)와 결부하여 페이스트리 레시피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영국의 베이커리 전문 매체인 <브리티시 베이커(British BAKER)>에서는 복고풍의 트렌드도 인기가 높지만, 정통 스타일에서 벗어나는 페이스트리의 수요는 최근 전체 애프터눈 티 페이스트리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식 애프터눈 티의 문화는 1980년대 차(茶)를 좋아하는 일본 호스피탈러티 산업계에 본격적으로 도입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온라인 ‘티 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텀블벅 펀딩을 6월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 베리에이션’은 티에 과일이나 시럽, 술, 허브 등 다양한 부재료를 가미해 새로운 색·향·미를 가진 티 음료를 창조하는 작업으로 최근 카페, 호텔 등 식음료 산업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분야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이러한 업계 동향을 반영해 지난해 연말 도서 ‘티 베리에이션’의 펀딩을 먼저 진행했고, 목표의 4358%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하는 온라인 ‘티 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해당 도서를 교재로 하고, 도서의 저자이자 티 전문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홍차언니’가 직접 강의한다. 티와 허브, 시럽 등 다양한 부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콤부차, 무카페인 티 음료, 밀크티 등 시그니처 티 메뉴를 개발하는 이번 과정은 이론과 실습 파트로 구성됐으며 실습 키트(KIT)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 특성상 전 세계 어디서든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정 수료 후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티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쓰이는 다양한 한약재와 그 한약재로 배합한 체질별 한방약을 일본 한의학자이자 유명 작가인 다나카 고이치 박사가 들려주는 내용·외용 한약재 및 한방약의 도감 사전! 오늘날에는 현대인들이 복잡다단한 생활 속에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고 마음의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자연으로 떠나 힐링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와 함께 자연 속의 식물 중에서도 한약재 등을 사용하여 심신의 무너진 균형을 되찾는 열풍도 크게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다양한 한약재(漢藥材)와 한방약(漢方藥)들이 양약과 함께 사용되면서 최근에는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이제는 한방약이 어느덧 우리 일상생활 속의 일부로 자리를 잡았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가운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중국 고대 한방의학(漢方醫學)에 기원을 둔 일본 한의학인 ‘한방(漢方)의 역사’, ‘진찰 방법’, ‘한약재 도감’, ‘증상별 한방약 처방’, ‘자주 사용하는 상비 한방약’ 등 생활 속 한방의학을 소개하는 <한약재(漢藥材)와 한방약(漢方藥) 도감 사전>을 출간한다. 이 책은 한방(漢方)의 정의에서부터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지난 1월 출간한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의 이주현 저자와의 만남을 3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교보문고 강남점 B1층 이벤트존에서 진행한다. 당일 도서 구매 고객에 한해 사인회 번호표를 배부하며(배부처: C.예술 컨시어지 데스크/선착순 200명), 선착순 50명에 한해 '비건 밀크티'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이 책은 유튜브에서 티 전문 크리에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이는 홍차 전문가, ‘홍차 언니’가 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티 베리에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한 도서로써 티 베리에이션의 실전 기술과 새롭게 창조한 112종의 레시피를 수록했다. 티 베리에이션의 기초인 베이스 티의 이해에서부터 6대 티, 허브(또는 티잰), 우유, 초콜릿, 콤부차 등 각종 부재료 그리고 각 음료에 맞게 대미를 장식하는 가니쉬와 토핑 등 기본적인 지식과 6대 분류의 티를 기반으로 하는 티 베리에이션의 연출과 실전 레시피들을 화려한 사진과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오늘날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무카페인(또는 디카페인)’ 허브 음료의 베리에이션 테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신간 ‘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홍차 언니의 카페 티 메뉴 레시피,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을 1월 9일 출간했다. 오늘날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은 음료에서도 시각과 미각적인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티나 허브를 베이스로 각종 부재료를 블렌딩해 맛과 향, 시각적인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 효능까지도 볼 수 있는 티 베리에이션 음료의 시장도 매우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세계적인 티 온라인 매체인 월드 티 뉴스(World Tea News)에서는 ‘커피를 즐기던 사람도 티로써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고품질의 티를 쇼핑해 일반 가정에서도 친환경 포장재에 담긴 프리미엄 티를 즐기는 등의 소비문화가 올해의 주요 트렌드’라는 소식을 전할 만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해마다 크나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세계적인 시장 분석 기관인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 또한 2021년 아시아와 북미를 중심으로 ‘하이 티(High Tea)’에 열광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2022년부터 2029년까지 디카페인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
오늘날 세계 호스피탈리티 산업계는 거대 여행 산업과 맞물려 호텔, 레스토랑, 카페, 리조트, 투숙지,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 지정학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와 맞물려 치열하게 경쟁, 발전하고 있다. 특히 호스피탈러티 산업계의 주축을 이루는 ‘호레카(HoReCa)(호텔 앤 리조트, 레스토랑, 카페)’ 분야에서는 각 분야의 선두를 달리는 초거대 기업들이 세계 호스피탈리티 시장을 점유하기 위하여 새로운 호텔 브랜드를 세우거나,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를 차별화하거나, 기존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을 인수, 합병하는 등 매우 다이내믹하게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 각지의 럭셔리 브랜드 호스피탈리티 업체들의 그러한 성장을 통해서는 호텔의 역사뿐 아니라 각 지역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까지도 엿볼 수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텀블벅>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이벤트를 진행 중인 『호레카(HoReCa)> 속 티(Tea)의 세계 1』 는 그러한 호스피탈리티 산업계를 내부에서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 즉 호텔리어, 카페 매니저, 컬리너리 셰프, 소믈리에, 바텐더, 티소믈리에 등 각 분야
페르시아만 남부 아라비아반도의 아랍에미리트(UAE)는 19세기 영국의 통치를 받았던 9개의 토호국이 20세기 후반 독립해 그중 7개국이 연합체를 결성한 나라다. 수도 아부다비는 그 앞바다에서 대규모의 해저 유전을 발견, 산유하면서 석유 무역을 통한 경제를 바탕으로 두바이와 함께 아라비아반도에서도 새로운 유통, 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호텔, 관광 산업도 크게 발달했는데, 이번 호에서는 막대한 부와 함께 설립된 초호화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가젤의 나라’,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UAE)는 1958년 해저 유전이 발견된 뒤로 석유 수출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20세기 중반 새롭게 성장한 나라다. 석유 수출을 통한 외환 자산의 척도인 국부펀드(SWF, Sovereign Wealth Fund)가 2021년 기준, 세계 5위인 그 아랍에미리트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수도인 아부다비는 1인당 국민소득이 약 6만 1000달러에 이른다. 이 아부다비는 조그만 섬으로서 예로부터 가젤 영양이 매우 많았던 이유로 그 지명이 유래됐다. 즉 아랍어로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아부(Ab
저자_ 매리언 시어러 / 번역_ 박인용 / 감수_ 정승호 발행_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가격_ 3만 5000원 오늘날 티 시장에서는 해마다 소비 트렌드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소비 부문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도 티로써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고품질의 티를 쇼핑하여 일반 가정에서 친환경 포장재에 담긴 프리미엄 티를 즐기는 등의 소비문화가 주요 트렌드였다’는 소식이 세계적인 티 온라인 매체인 <월드티뉴스(World Tea News)>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러한 신흥 소비 트렌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티의 세계도 이제는 소비자들의 건강 효능, 웰니스, 친환경, 감성 디자인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어, 그에 발맞춘 새로운 티 브랜드들도 속속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에서는 ‘신흥 티 소비문화를 이끄는 유명 티 브랜드 시리즈 ①, 호주 편’으로서 『T2_티투 the book』을 출간한다. 이 책은 패션 디자이너였던 평범한 한 여성 저자가 세 아이의 힘겨운 육아 생활을 동시에 겸하면서도 소비자들의 신흥 티 소비문화에 주목해 ‘호주의 대표 티 브랜드’이자, 지금은 다국적 기업
동유럽은 실크로드 경로였던 러시아에 비해서 티 문화의 전파 시기가 비교적 늦었다. 그러나 동유럽의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보스니아 등에서는 각 지역의 풍속과 결합해 매우 독특한 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폴란드의 바이에른풍 밀크 티, 체코, 슬로바키아의 보헤미안풍 스페셜티 티를 즐길 수 있는 동유럽의 티 명소를 소개한다. 바이에른풍 밀크티, ‘바바르카(Bawarka)’로 유명한 폴란드 폴란드는 17세기에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국으로 당시 유럽에서도 최강국이었지만 18세기에 이르러 국력이 쇠퇴해 프러시아, 러시아, 오스트리아의 3국 분할 통치를 받았다. 이와 함께 티가 유입된 역사도 다른 서유럽 국가와 비슷하다. 그러나 1949년 소련에 의해 공산화된 뒤로 티의 문화도 쇠퇴했는데, 1989년 자유노조의 독립운동으로 공산정권이 붕괴하면서 경제 개방과 함께 티문화도 새롭게 활기를 띠었다. 오늘날 폴란드는 티 소비량이 세계 20위권으로 국민의 티 소비가 많은 나라다. 그중 허브티, 푸르트 티의 소비가 많으며, 홍차에 우유를 넣어 마시는 바이에른식 밀크티인 ‘바바르카’도 국민 티 음료다. 따라서 폴란드에는 폴란드 민속 고유의 티를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