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고객 참여형 ‘2024 글로벌 롯데호텔앤리조트 AI 챌린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AI 챌린지는 ‘세계 속 롯데호텔, 당신의 상상으로 빚어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주제로 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브랜드 시그니엘, 롯데호텔, L7,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브랜드가 위치하지 않은 세계 주요 도시에 호텔이나 리조트가 생긴다면 어떤 모습일지 AI 툴을 활용해 영상 또는 이미지를 만든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모 양식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창작물과 함께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며, 내부 공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10월 31일 최종 선정작을 발표한다. 선정작은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브랜드 컨셉을 잘 파악하고 도시와 어우러지게 표현한 ‘브랜드 통찰상’(1명),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명장상’(1명),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AI 활용상’(1명)을 선정하며, 상품으로는 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소믈리에’를 의미하는 엘솜은 프랑스 보르도, 쌩테밀리옹, 샹빠뉴 기사 작위를 받은 이용문 소믈리에를 필두로 시그니엘, 롯데호텔 소속 133명의 소믈리에 중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15명으로 구성됐다. 엘솜은 평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악한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 선호도와 와인의 향과 맛 등을 반영한 ‘엘솜 인덱스(L.SOMM Index)’를 토대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분기별로 ‘엘솜 셀렉티드 와인(L.SOMM Selected Wine)’ 10병을 선정할 예정이다. 엘솜 론칭을 기념한 9월~11월의 주제는 ‘가을 피크닉에 가져가면 좋을 와인 Top 10’이다. 이번 시즌 엘솜 셀렉티드 와인 1위는 샤르도네 특유의 버터리한 맛과 싱그러운 과일 향, 시원한 미네랄 향이 특징인 ‘페르낭 베르쥴레스, 올리비에 르플레브(Pernand-Vergelesses, Olivier Leflaive)’, 2위는 블랙페퍼, 체리, 복숭아, 라즈베리 등의 섬세하고 우아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에두아르 들로네, 쥬브레 샹베르땅(Edouard Delaunay, Gevrey-Cham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제주에 위치한 3개 사업장(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이 환경 분야 국제인증 프로그램인 ‘그린키(Green Key)’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FEE)과 국제연합(UN) 산하의 세계관광기구(UNWTO)가 협업하여 관광∙서비스업계에서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운영을 하는 시설들에 수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 탄소저감 친환경 경영, 물 절약, 쓰레기 감량, 에너지 절약 등 13개 부문에서 총 75개의 필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해당 국제인증획득을 위해 참여한 3곳의 체인들이 모두 그린키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제주 내에서는 총 9곳이 그린키 인증을 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향후 친환경에 더욱 초점을 맞춘 경영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의 시행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리띵크 저니(RE:Think Journe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관련 활동을 확대 중이다.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그린 스테이 캠페인, 제주 도내 지역 ESG스타트업과 MOU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024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서 2년 연속 ‘동반성장 및 우수 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관계자와 김상민 롯데호텔앤리조트 국내호텔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중견 및 중소기업 근로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근로자 소속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립된 금액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약 1만 실을 근로자 휴가지원 객실로 판매, 약 10억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근로자의 여가문화 증진과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부산, 부여, 속초, 제주 등에 위치한 11개 호텔과 리조트 예약 시, 판매가 25
롯데호텔앤리조트는 4월 5일 식목일부터 국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 리:띵크 서스테이너빌리티(Re:Think Sustainability)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알렸다. 여행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자원들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에코 스타트업 텀블링과 손을 잡았다. 호텔 용품들의 사용 연한이 상대적으로 짧은 점을 고려해 전사적으로 친환경/업사이클링 인증 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한편 사내에 텀블러 기부함을 설치하고 불용 텀블러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8년부터 ‘자연을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기치를 내건 리:띵크(Re:Think) 캠페인을 펼쳐오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광업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경우 2023년 8월부터 호텔에서 발생하는 폐식용유를 바이오 연료로 전환시키고,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를 도입해 직원식당 잔반 배출량을 50% 이상 줄이는 등 폐기물 저감에 적극 나섰다. 제주 지역 3 개 체인(롯데호텔 제주,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 아트빌라스)은 ESG 스타트업 ‘제클린’과 MOU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5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윤협 : 녹턴시티> 전시를 기념해 롯데뮤지엄과 공동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아티스트이다. ‘선과 점’으로 도시의 풍경과 리듬을 그려내는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가만의 작품 세계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디올, 티파니앤코, 바비브라운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윤협 작가의 작품 이미지를 활용하여 롯데호텔만을 위해 제작된 객실 키 카드 홀더를 상반기 동안 국내 19개 체인 호텔 및 리조트에서 사용한다. 도심의 밤에 펼쳐지는 야상곡을 주제로 서울을 재해석한 선과 점이 인상적으로 그려진 키 카드 홀더를 지참하고 롯데뮤지엄을 방문 시 동반 1인을 포함해 30%의 전시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1회 한정). 5개 호텔과 리조트(시그니엘 서울, 롯데호텔 서울∙월드, L7강남, 롯데리조트 속초)에서는 전시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을 포함해 녹턴 시티 전시 티켓 2매와 각 호텔별 특전이 별도로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롯데호텔 리워즈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복식 금메달리스트 신유빈이 롯데호텔(LOTTE HOTELS)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유빈을 5성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여자 탁구 최고 스타인 신유빈은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받는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서도 세계랭킹 8위로 한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와 있다. 지난해 신유빈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 복식에서는 5월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국내 선수로는 36년 만에 은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룬데 이어 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북한의 차수영-박수경 조를 꺾고 21년만에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도 한국 여자 대표팀이 8강에 오르며 2024 파리올림픽 단체전 진출권을 따내 금빛 스매시의 청신호를 켰다. ESG경영을 강조해 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신 선수의 경기력 외에 ‘선한 영향력’에도 주목했다. 탁구 신동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가 8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인증 수여식’에서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호텔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로써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부문 11년 연속 1위, 비즈니스호텔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S-SQI는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측정한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 경험 중심 서비스, 실제 사례 기반의 CS(고객만족)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시설 및 서비스 개선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의 경험과 의견이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전담부서인 CX(Customer eXperience·고객경험) 담당을 두고, 호텔 평점, 고객 추천지수, 코멘트 등을 분석해 주는 자체 고객 관리 시스템 ‘LCSI(LOTTE HOTELS & RESORTS CS Index)’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800여 명의 직원이 ‘고객의 소리’를 통해 접수되는 불편사항에 즉시 응답하며 서비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한 ‘리띵크 저니 에피소드 제주(Re:Think Journey Episode Jeju)’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제주에서 처음 선보인 ‘리띵크 저니(Re:Think Journey)’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위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프로젝트다.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 10월 20일, 국카스텐 하현우와 함께하는 올레길 플로깅과 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 진행한 플로깅에는 하현우와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한 약 30명의 참가자, 롯데호텔앤리조트 및 제주관광공사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린넨을 활용해 만든 면주머니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집게, 봉투, 장갑 등이 제공됐으며, 롯데호텔 제주에서 시작해 중문관광단지 인근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을 한 참가자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항상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만 감상 했는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플로깅, 친환경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고 말했다. 플로깅 이후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4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한 ‘제5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관광산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관광 진흥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창립50주년을 맞은 국내 1세대 호텔 기업이다. 지난 50년간 굵직굵직한 국제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공헌하며 국내 관광 산업을 견인해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2년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의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운영하여 코로나19 위기에 지친 국민들의 휴가 지원책 마련에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지난해 휴가지원사업 첫 시행 당시 4,300여명의 근로자들이 혜택을 통해 휴가를 보냈으며 금년에는 지원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롯데호텔앤리조트 소속 김미정 L7홍대 총지배인, 한인호 시그니엘 부산 조리팀장이 금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개인 포상에서 각기 대통령 표창, 장관 표창을 수상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태홍 대표이사가 친환경 경영실천을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올해 2월 환경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태홍 대표이사는 롯데GRS 차우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을 펼치고 있다. 리띵크(Re;Think) 캠페인은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ESG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친환경 활동, 환경친화적 객실 서비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임직원 ESG 인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침구류 세탁량 감축을 위한 그레이 카드 제공, 무라벨 생수병,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니티, 친환경 포장지 사용 등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 최대 호텔 기업으로서 플라스틱을 비롯한 폐기물 감축에 적극 나서기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실행에 옮긴 대표적인 항목들이다. 204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천안을 시행 중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감축을 넘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도 모색 중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3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롯데호텔 서울 아테네가든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ISO 37001은 조직 내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 방지 방침 및 절차, 실행 등을 규정한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표준이며, ISO 37301은 회사 경영상의 법률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규범준수경영 시스템 수립과 실행, 유지관리 및 개선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는 국제표준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효과적인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3년 대표이사 직속의 컴플라이언스실을 신설했다. 컴플라이언스실장을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책임자로 선임하고 약 40명의 임직원을 담당자로 지정해 내부심사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리스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또한, 각 부서가 업무 시 직면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조사, 모니터링하고 조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업계 선도적인 규범준수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