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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데이터 마케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광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동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데이터분석 환경 구축 △마케팅 자동화 △그로스해킹 등 3개 부문에서 총 27개 기업을 선발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는 4개월간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과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마케팅 자동화와 그로스해킹 부문에 선정된 기업에는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각 4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마케팅지원금도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성장 전략이 필요한 관광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관광데이터전략팀 이미숙 팀장은 "지난해 본 사업에 참여한 모든 기업이 평균 7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었다.“며, ”데이터 활용은 관광기업의 성장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소 관광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기업이 필요로 하는 과업 수행비용을 공사가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업’과 서비스를 제공받는 ‘수혜기업’을 각각 모집하며, 수혜기업이 제공기업에 과업을 의뢰하면 과업 완료 후 그 비용을 공사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혁신바우처 플러스(1억 원) : 20개 기업 ▲중형바우처(5000만 원) : 52개 기업 ▲소형바우처(2000만 원) : 90개 기업 등 162개 내외 수혜기업을 선발해 총 64억 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수혜기업이 추진할 수 있는 과업은 ‘디지털전환*’과 ‘마케팅’ 2개 분야다. 관광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분야는 소형바우처 부문에서 18개 수혜기업만 선정하고 나머지 144개는 모두 디지털전환 분야에 속한 과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앱·웹 개발 및 고도화, ICT 솔루션 도입, 신기술 기반 솔루션 도입, DX 컨설팅 등 또한,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디지털 관광주민증(이하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할 기초지자체를 모집한다.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가입자는 관람, 체험, 숙박, 식음, 쇼핑 등 분야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2022년 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전국 34개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 또한, 교통 및 숙박 예약플랫폼 등과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관광주민증 혜택을 강화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건수는 작년 연말 기준 411만 건을 돌파했다. 올해는 참여 지역의 ▲주요혜택 및 콘텐츠 매력도 ▲지자체의 참여의지 ▲사업ㆍ지역 간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대 11개 지역을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로 관광주민증 운영지역이 추가로 선정되면 국민들은 최대 45개 지역에서 관광주민증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국내 인구감소지역(89개)의 50%를 넘는 수준으로, 관광객은 1000여 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의 공고/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이상민 국민관광실
우수한 호텔관광인을 양성하는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가 2025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2025학년도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관광학전공 3,4학년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국내 호텔관광경영과 경쟁력 No1., 국내 5성급 호텔 취업률No1., 실무진 교수와 교육환경 No1의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에 많은 지원 바란다!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2025학년도 수시 2차 / 정시 신입생 모집 수시 2차 ·원서접수 2024년 11월 08일(금)~11월 22일(금) ·합격발표 2024년 12월 09일(월) ·합격자 등록 2024년 12월 16일(월)~12월 18일(수) 정시 ·원서접수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01월 14일(화) 합격발표 2025년 02월 03일(월) ·합격자 등록 2025년 02월 10일(월)~2025년 02월 12일(수) ·추가모집 및 등록 ~2025. 2. 28.(금)까지 ·지원자격 - 일반전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특성화고 및 종합고 등 전문(직업)교육과정 졸업(예정)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이수한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 자, 외국고교 출신 자 - 특별전형: 특성화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HORES 2024)이 올해 1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1전시장 2홀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 호텔·숙박산업, F&B산업, MICE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시회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시상식과 호텔 미니 잡페어가 마련, 시민, 업계, 학계, 학생 등이 참여하는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돼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ORES 2024,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5일 목요일까지 벡스코에서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KIHI)은 관광호텔 등 국내 관광사업체를 상대로 무슬림 친화적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무슬림 친화 관광 등급인정 사업(KOMFAS; Korea Muslim Friendly Award System)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수행되는 사업으로 관광사업체가 등급평가 신청을 하면,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가사가 평가심사를 수행하며, 평가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인정평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받는 시스템으로 설계돼 있다. 관광사업체가 등급을 평가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할랄관광평가사들로부터 평가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들 할랄관광평가사들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을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에듀오(www.eduo.kr)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강좌로 실시한다. 본 강좌는 하루 24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반복 수강도 가능하며 PC 및 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호텔 관련 종사자, 여행 관련 종사자, 호텔 및 관광학과 재학생 등과 서비스 품질 평가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업의 기초 △한국 무슬림친화서비스 평가사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협회 제27대 협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절차에 돌입했다.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 30일 만료됨에 따라, 11월 5일(화)부터 7일 간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협회는 11월 5일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회장 출마 희망자의 등록 신청을 받는다. 후보자 등록 마감 직후에는 기호 추첨이 진행되며, 11월 12일 최종 회장 후보가 확정·공고될 예정이다. 회장 출마 자격은 △관광사업 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회원사 대표(협회 정회원 자격 5년 이상 유지)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기관장 또는 민간단체장(현직·역임)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 1급 이상 공직 경력자 또는 투자·출연기관장 경력자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출마 희망자는 3000만 원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당선 시 추가로 1000만 원 이상의 당선금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된 금액은 협회 자산으로 귀속되며 반환되지 않는다. 후보자 등록은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협회 사무처에서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협회 창립기념일인 11월 8일과 공휴일에는 접수가 불가하다. 최종 선거인단 명단은 회장 후보 확정 공고일인 11월 12일(화)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도 준비됐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 모두 모여!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부산을 대표하는 호텔리어를 선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HORES 2024 개최 첫날인 12월 4일 HORES 2024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진행됩니다.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죠.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_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_ 02-312-2828, 부산관광공사_ 051-780-218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사무국_ 051-740-7400 호텔·관광업계 기업과 인재 매칭 위한 호텔 미니 잡페어 HORES 2024 기
서울특별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는 서울시 및 서울관광재단과 협력하여,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과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관광업계에 공헌한 유공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4 서울관광대상'의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관광대상은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 분야는 △관광인 △관광 정책 △관광 콘텐츠 △관광 서비스 △관광 인프라 △서울 관광 홍보 등 총 6개 분야로 나뉜다. 이번 수상은 관광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더 많은 관광인들을 발굴하고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수상 범위를 확대, 다양한 분야에서 포상을 진행한다. 후보자 접수는 10월 25일(금)부터 11월 7일(목)까지 진행되며, 서울시관광협회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서울관광대상은 서울관광산업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상이다.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대상 시상식은 오는 ‘서울 관광인의 날
<호텔앤레스토랑>과 벡스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하 HORES 2024)이 12월 4일 수요일부터 6일 금요일까지 벡스코 2홀에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선정 결과, 우수전시회로 선정된 HORES 2024는 다채로운 전시 구성과 함께 흥미로운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 HORES 2024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 메타버스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와 호텔 미니 잡페어가 마련된다. 시민, 업계, 학계, 학생 등이 참여하는 부산 MICE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돼 명실공히 부산의 대표 호스피탈리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HORES 2024 주요 행사 1 부산의 우수 호텔리어 모두 모여!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HORES 2024 개최 첫날인 12월 4일 HORES 2024 전시장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공사 본사 사옥 인근 야외 행사장에서 ‘세계로(路) 페스타’를 개최한다. 세계로 페스타는 원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는 강원혁신도시 축제로 올해 3회를 맞이한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생마켓에서는 원주 소재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등 약 40개 업체가 참여하는데 치악산 한우 컵밥, 복숭아잼, 들기름 등 지역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한지공예품, 단호박 한과 만들기 등 상생마켓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사는 올해 최초로 행사장에 무대를 설치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원주시립교향악단, 버스킹,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사내동호회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마술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진다.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부스에서는 자원순환 제품을 전시하고 ESG 퀴즈쇼, 친환경 놀이공간 등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오는 12월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우수 호텔리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Hotelier Award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다. 세 민간·공공기관은 지난 8월, 관광호텔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정을 논의, 이후 지속적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부산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개요와 지원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15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벡스코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MICE 페스티발 전시장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 ‘The Beginning (더 비기닝)’이 오는 13일(일) 오후 5시 첫 공연 ‘축제의 시작’으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는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큰 바다’, ‘해와 밝음’,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뜻한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릉아트센터뿐만 아니라 강릉의 숨결이 깃든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남으로써 강릉 지역 고유의 헤리티지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먼저 강릉아트센터에서는 13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축제 기간 동안 8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 열린다. 특별히 ‘연결’이라는 예술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공연으로는 토이 피아노, 오르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17일 ‘뜻밖의 조합’, 그리고 음악과 무용의 융합이
국내 공연관광 대표 축제 ‘2024 웰컴대학로(이하 웰컴대학로)’가 오는 5일부터 11월 3일까지 명동,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사)한국공연관광협회, 종로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웰컴대학로는 올해 8회 차를 맞아, 외국인 관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대학로에서 명동·청계천까지 축제 장소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줬다. 먼저, 전체 프로그램은 2023년 7개에서 올해 4개로 줄었으나 각 프로그램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풍성해졌다. 특히, 야외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린지(Fringe)’는 대학로와 더불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과 청계천에서도 진행하며 기간도 5일에서 총 11일로 늘려 더 많은 관광객이 K-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관객 유치가 가능한 공연 발굴 및 홍보 프로그램인 ‘씨어터(Theater)’는 전년 34개보다 11개 작품이 늘어난 45개 작품이 선정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우수한 공연을 알리기에도 힘을 쏟는다. 이중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웰컴대학로 인스타그램(@welcomedaehakro)에서 보고 싶은 ‘씨어터 공연 댓글 달
(사)한국관광학회가 9월 25일 강원랜드에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해법을 묻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의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인의 눈길이 대한민국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K-Pop, K-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가 이미지 상승, 고용 창출, 외화 획득, 사회문화적 연익 제고 등 여러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국내관광산업 앞에 놓인 장애물도 적잖다. 관광자원의 수도권 집중,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대, 아시아 주변국의 관광분야 투자 확대 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학회는 이에 징계, 관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에는 인하공전 김재호 교수가 "빨간 불 켜진 국내 관광산업의 현황과 진단",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가 "성장하는 아시아 관광산업 -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향분석",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가 "복합리조트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진행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안경모 명